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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동도서관, ‘팥죽할멈과 호랑이’인형극 공연세종시 고운동도서관(동장 임미라)은 23일 도서관 내 문화관람실에서어린이인형극‘팥죽할멈과 호랑이’를공연한다.이번 공연은전래동화를 재미있게 각색한 인형극으로 어린이들에게 권선징악과 협동심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임미라 고운동장은 “옛 이야기를 담은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이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웃음과감동속에교훈까지 얻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공연은 일반시민 누구나 선착순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고운동도서관(044-301-6661~2)으로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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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발전 최고봉 7명 선정충남도교육청은 교육발전에 현저한 공적을 남긴 충남도교육상 수상자를 선정해 21일 시상했다.도교육청은 이날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맡은 바 직무에 충실히 임해 온 개인 7명에 대해 수상자 및 가족, 교육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제29회 충청남도교육상 시상식을 가졌다.충남도교육상은 초등, 중등, 교육행정, 평생교육 및 교육발전유공 개인 부분에서 충남교육발전에 헌신한 교직원과 민간인 및 단체를 발굴해 사회의 귀감이 되는 스승상을 정립하고자 1989년 제1회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134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영광스런 상이다.올해 수상자는 ▲초등교육 부문에 염작초 교장 김재원, 덕산초 교사 전순옥 ▲중등교육 부문은 충남외국어고 교장 이종혁, 공주생명과학고 교사 박흥신 ▲교육행정 부문은 충남도교육청 교육행정국장 이상진, 온양용화중 행정실장 김영수 ▲평생교육 및 교육발전 유공 부문은 천리포수목원 부장 김건호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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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열 공급 “이상 무”충남도는 내포그린에너지가 내포신도시에 안정적인 열 공급을 위해 현재 운영 중인보일러8기에 2기를보강하고, 비상 보일러 2기를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겨울 내포신도시 내 열 공급 대상 시설은 이지더원아파트 입주와 업무시설 증가 등으로 지난 겨울에 비해 15%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내년 1월 평균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을 감안하면, 열 수요는 지난 겨울과 비슷할 전망이다. 지난 1월 내포신도시 열 사용량은 공동주택1만 813Gcal, 공공기관 1290Gcal, 업무시설 574Gcal 등 총 1만 2677Gcal로 집계됐다. 또 지난 겨울 내포그린에너지가 안정적으로 열을 공급해 온 만큼, 올해에도 현재 가동 중인 8기에 2기를 추가하면 열 공급은 충분할 것으로 도는 보고 있다. 한파가 지속된 지난 11∼15일에도 내포그린에너지는 보일러 8기로 차질 없이 열을 공급해 왔다. 비상 보일러는대기오염물질이 더 많이 배출되는 만큼, 불가피한 상황에만 가동할 계획이다. 도는 이와 함께 영하 15℃가 넘는 한파가 지속될 경우 비상 대책을 가동키로 했다. 우선 열 공급온도를 최대한 높게 사전 공급(100℃)하여 일시적 최대 열부하저감(축열효과)과 함께,도청을 비롯한 공공기관은 열교환기온도를 60℃에서 55℃로 하향해 열 부하를 줄인다. 또한 공공기관난방시간도 열 부하가 집중되는 오전 6시 30분에서 두 시간 늦춤으로써 차질없는 열 공급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도는 이를 위해 도청과 도 보건환경연구원, 도교육청, 도경찰청 등입주기관 간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안재수 도 환경보전과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기습 한파 등 기상이변에 대비, 내포신도시 열 공급 보일러를 추가 설치·가동함으로써 내포신도시 열 공급에 이상이 발생치 않도록 하겠다”라며 “따듯한 옷차림으로실내난방 온도를 낮추면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배출을 줄일 수 있는 만큼,에너지 절약에도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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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지방의회 청렴도 2등급 쾌거충남도의회가 권익위원회 ‘2017지방의회 청렴도평가’에서 2등급을 받으며 최상위권에 랭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6위에 그쳤던 평가에서 4단계가 껑충 뛴성적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1일 17개 광역의회와 인구 50만명 이상 기초의회 30곳을 대상으로 지난 9∼11월 실시한 ‘2017년도 지방의회 청렴도측정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충남도의회 종합 청렴도는 10점 만점에 6.63점을 기록, 경남도의회(6.76점)에 이어 2위로 평가됐다. 전국 평균이 6.13점인 점을 고려할 때 우수한 성적표를 받은 셈이다. 구체적으로 도의회는 사무처와 도공무원등 직무 관계자, 경제사회단체 및전문가, 지역민으로부터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실제 직무 관계자들이 매긴 도의회 청렴도는 7.17점으로 2등급을 유지했다. 이어 경제사회단체 및 전문가에게는 6.87점(2위)을, 지역민에게는 5.71점(2위)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도의회 청렴도가 최상위권 평가를 받기까지는 부패 사례가 없었던 이유도 있지만, 온정주의를 배격하고 원칙을 존중했기 때문이라는 게 중론이다. 윤석우 의장은 “청렴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것은 모든 문제를 처리할 때 공정하고, 투명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사소한 일에도 최선을경주하여 내년에는 더욱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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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타워크레인 안전 강화 앞장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이 타워크레인 사고 없는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행복청은 건설현장 타워크레인 안전책임자 등 150여 명과 함께 ‘타워크레인 안전책임자 합동점검 회의’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최근 거제조선소(5.1), 남양주(5.22), 의정부(10.10), 용인(12.9), 평택(12.18) 등에서 잇따른 타워크레인 사고로 인하여 사망 17명, 부상 36명 등 중대재해가 발생함에 따라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내 건설현장의 안전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추진되었다.합동 점검회의에서는 수립중인 행복도시 건설현장의 ‘타워크레인 안전관리 강화방안’에 대하여 설명하고, 현장 안전책임자들이 실무에서 체험한 타워크레인 관련 안전 제안사항을 청취했다.특히, 행복도시의 타워크레인 안전관리 강화방안에는 ▲안전관리 및 점검 실효성 강화 ▲안전책임자의 안전관리 역량강화 ▲안전한 건설풍토 조성과 안전의식 제고 방안 등이 포함됐다.또 최근에 발생한 타워크레인 사고의 형태 및 원인분석,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타워크레인 중대재해 예방대책에 대해 설명하여 참석자들의 정책추진의 이해도를 높였다.이와 함께 건설현장의 자율적인 안전한 건설풍토 조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하기 위해 안전책임자의 안전 서약과 대표자 결의문 낭독 등 건설현장 참석자 모두 안전 실천의지를 다졌다.김용석 행복청 기반시설국장은 “타워크레인 사고로 인하여 많은 건설인들이 소중한 생명을 잃거나 부상을 당해 매우 안타깝다.”면서 “행복청은 타워크레인 사고예방을 위한 모든 노력을 강구할 것이며, 더불어 행복도시 건설인 모두가 안전이 최우선이고 내가 안전책임자라는 안전의식을 가질 때 타워크레인 사고를 포함한 모든 건설사고의 예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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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행복도시 정책지표 구축 용역 착수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는 지난 19일 행복청 종합상황실에서 ‘2017년 행정중심복합도시 정책지표 구축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생활밀착형 통계 디비(DB) 조사를 통한 정책지표 구축으로 행복도시 발전방향 등 정책 제언을 위해 실시되며, 국토·도시설계학회와 전문리서치 기관인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서 공동 수행한다. 행복청은 지난 2015년 행복도시 정책지표 구축용역을 통해 108개의 정책지표 중 34개의 핵심 정책지표를 설정했으며, 이번 용역에서는 기존 핵심 정책지표를 모니터링하고, 지난 2년간의 정책 및 도시여건 변화를 반영하여 정책지표를 추가 구축한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 행복청 각 사업주관 부서 및 관련기관(교육청,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은 정책지표와 관련된 내용들에 대하여 질의 및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연구책임자인 이건원 교수(국토·도시설계학회)는 “이번 용역의 1단계로 행복도시건설 관련 만족도, 수요도 등 설문조사를 통해 시사점을 도출하고, 2단계로 타 도시와 비교가 가능한 평가기준을 마련하여 모니터링이 필요한 국제적 수준의 정책지표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민 대상 설문조사는 행복도시 만 15세 이상 가구원 1200명(표본오차 ±2.8%)을 대상으로 12월 말부터 가구방문 면접조사 방법으로 진행되며, 결과는 2018년 7월 경 최종보고회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최형욱 행복청 도시정책과장은 “이번 연구용역은 행복도시 정책 및 계획을 주민의 시각에서 평가․발전시키기 위함으로, 설문조사에 대한 지역 주민 및 관련 전문가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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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름청소년수련관 내년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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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해넘이‧해맞이 행사 모두 취소세종시는 AI 확산 방지와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해넘이 및 해맞이 행사를 모두 열지 않기로 했다.시는 12월 31일 밤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해넘이(제야)행사와 1월 1일 새벽 호수공원 및 7개 읍면에서 개최하려 했던 해맞이 행사를 모두 취소키로 했다.이춘희 시장은 “AI 확산을 막기 위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연말 연시에도 AI 바이러스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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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름·종촌동 공영주차장 준공아름주차장 1층 연면적 887㎡ 싱싱장터 2호점 오픈 세종시는 오는 26일 아름·종촌동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개최한다. 또 아름동 주차타워 준공과 함께 싱싱장터 2호점을 개장할 예정이다. 아름동 공영주차장은 아름동 1352번지에 부지 2231㎡, 연면적 9990㎡ 규모의 지상 6층 건물로 2층부터 6층에 236면의 주차공간을 조성한다. 1층에는 연면적 887㎡(1호점 990㎡) 규모의 싱싱장터 2호점(사업비 5억7000만원) 아름점이 입주하게 된다. 싱싱장터 아름점은 신규 319농가를 포함한 총 370농가가 참여해 신선하고 안전한 로컬푸드를 공급할 예정이다. 아름점은 주차타워 준공과 함께 내년 1월 2일 개장할 예정이다. 종촌동 공영주차장은 종촌동 664번지에 부지 1635㎡, 연면적 6057㎡ 규모의 지상 5층 건물로 160면의 주차장을 조성했다. 특히, 아름·종촌동 주차장은 설계 때 BF(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예비인증을 받는 등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모든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건축했다. 이춘희 시장은 “앞으로도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영주차장을 확대하고 운영체계를 개선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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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17 열심히 일한 공무원 6명 선정서산시는 올해 시정 발전과 서산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심히 일한 공무원 6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공무원은 ▲기획감사담당관실 최진선(39, 행정7급) ▲체육진흥과 김종길(48, 행정6급) ▲교통과 권오상(47, 공업6급) ▲축산과 최기항(41, 수의6급) ▲성연면 김미영(50, 복지6급) ▲석남동 안상기(50, 행정6급) 등 6명이다. 열심히 일한 공무원은 시는 서류 심사와 동료들의 다면평가를 거쳐 최종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에서 최종 확정됐다. 최진선 주무관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미래전략 수립과 신성장동력 발굴에 힘쓰고, 적극적인 발품행정을 펼쳐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를 유치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김종길 팀장은 시 직장체육 사격팀과 카누팀이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시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으며, 서산시 통합체육회 구성에도 힘을 보태 지역 체육 발전의 계기를 마련했다.권오상 주무관은 자동차관리사업 등록 및 지도·단속, 불법명의 대포차 처리 등을 담당하면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최기항 주무관은 AI과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발생한 가운데 선제적 방역대책 수립과 능동적 대처를 통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했다. 김미영 팀장은 수급대상자의 주기적 관리 및 신규상담 실시를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써왔으며 성연면청소년지도협의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등 청소년 복지 향상에도 기여했다. 안상기 팀장은 호수공원 인근의 각종 상점 및 식당의 입점으로 급증하고 있는 환경 민원을 해결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명예동장제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하는 등 지역 발전에 앞장서왔다. 열심히 일한 공무원 시상은 오는 29일 서산시 종무식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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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우수성 공인받은 ‘도청어린이집’▲ 오른쪽이 김순숙 도청어린이집 원장충남도청 직장어린이집(대표 안희정·원장 김순숙)이 올해 ‘우수형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됐다.열린어린이집은 부모와의 신뢰 형성을 가장 중요시하며, 시설 구조·운영이 개방적이고, 부모의 참여가 일상적으로 가능한 곳으로, 보건복지부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다.올해 열린어린이집은 전국 4만여 곳 중 100곳이 선정됐으며, 도내에서는 도청어린이집을 비롯해 5곳이 열린어린이집으로 이름을 올렸다.김순숙 원장은 “우수형 열린어린이집 선정은 지난 5년 동안 보육 발전을 위해 교직원과 부모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직원과 부모, 도청, 남서울대 등의 소통을 기반으로 영유아들이 행복한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2012년 12월 개소한 도청어린이집은 남서울대가 위탁 운영 중으로, 2014년 어린이집 평가 인증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하고, 2015년에는 국민안전처 주관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로 선정되는 등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왔다.최근에는 원아와 부모, 교직원이 함께 부르는 동요대회인 ‘소풍(소통의 바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어린이집과 부모의 소통이 활발한 어린이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한편, 도는 원아들의 보육환경 개선 및 정원 확대를 위해 내년도에 8억 9000만 원을 투입해 도청 어린이집 확장 리모델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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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종합운동장 ‘스포츠산업 메카’ 된다충남 아산시 풍기동 일원에 위치한 ‘이순신종합운동장’이 향후 3년간 국비 5억 원을 투입, 스포츠창업지원과 문화예술, 편의시설 등이 결합된 스포츠산업복합시설로 거듭난다.충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사업에서 국내 최초이면서 동시에 유일한 ‘스포츠산업진흥시설’에 선정, 5억 원의 시설 및 프로스포츠 활성화 지원금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이에 따라 도와 아산시는 내년 1단계 사업으로 이순신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 가변석을 활용한 축구전용경기장을 조성해 경기장 방문객을 늘린다는 계획이다.보조경기장에는 가변좌석 5000석과 조명이 보강 설치되며, 필요에 따라 일부를 임시 철거해 육상경기장으로 사용이 가능하다.이어 2단계 사업으로 오는 2020년까지 스포츠창업지원 및 편의 시설, 문화예술 공간을 갖춰 이순신종합운동장을 스포츠산업 생태계 형성을 위한 공간으로 변모시킨다는 계획이다.특히 아산시는 축구전용경기장 조성을 통해 활성화된 구단사업으로부터 다양한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밀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허승욱 도 정무부지사는 “이순신종합운동장이 국내 최초의 스포츠산업진흥시설로 지정된 것은 지난해 전국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결과”이라며 “앞으로 시설에 대한 공공성, 공익성, 개방성을 높여 스포츠산업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순신종합운동장은 현재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이 홈경기장이며, 이순신체육관은 ‘아산우리은행위비여자프로농구단’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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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권수도 충남’ 함께 만든다충남도가 도민 모두 자유롭고 평등하게 살아갈 권리 실현, 사회적 약자를 먼저 생각하고 존중하는 인권 증진, 인권 가치·문화 확산 등을 위해 국가인권위원회와 손을 맞잡았다.안희정 지사는 20일 도청 접견실에서 이성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과 ‘인권 증진 및 인권 가치·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르면, 도와 국가인권위원회는 도내 인권 현안을 공동 연구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한다.또 인권 교육 프로그램·홍보 콘텐츠 개발·보급과 공동 활용,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에 대한 상담 및 권리 회복을 통한 인권 증진을 위해서도 힘을 모은다.두 기관은 이와 함께 새로운 인권 의제 연구·개발 및 인권기구 교류·협력,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인권 증진 사업도 발굴·추진키로 약속했다.도와 국가인권위원회는 이밖에 인권 증진 활동 성과와 내용을 함께 알리고, 민관 워크숍·포럼·세미나 등을 공동 개최해 공감대를 넓혀 나아가기로 했다.도는 이번 협약 체결로 △인권 운동과 인권 증진 사업 발굴 활성화 △국가인권위원회가 개발한 인권 교육 콘텐츠 공동 활용 및 협력 네트워크 강화 △지역 맞춤형 인권 교육 콘텐츠 발굴 △인권 존중 문화 및 인권 감수성 저변 확대 등의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협약식에서 안희정 지사는 “민주주의는 인권을 향상시켜 가는 것이며, 민주주의 발전은 인간의 권리 목록이 늘어나는 일”이라며 “어떤 이유라도 이웃의 권리가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안 지사는 이어 “이번 협약은 인권 행정을 펴 온 도정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가인권위원회의 격려와 응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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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보건소, 올 한해 알찬 마무리홍성군보건소가 2017년 보건사업 부문 최우수기관 2건, 우수기관 3건, 유공기관 4건 및 우수 직원 8건 등 연말을 맞아 각종 상을 잇달아 수상하여 보건사업을 알차게 마무리하고 있어 화제다. 기관상 수상내역으로는 △제11회 아토피 ‧ 천식 예방관리사업에서 유공기관(보건복지부) 표창을 시작으로 9월 △치매우수 프로그램운영 보건소(보건복지부) 11월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최우수기관상(보건복지부) 12월 △건강증진 만성질환예방관리사업 유공기관(충청남도지사) △취약계층 의료지원사업 우수기관(충청남도지사) △생물테러 대비 대응 우수기관(충청남도지사) △국가결핵관리사업 유공기관(충청남도지사) △범정부 불량식품 근절 유공기관(충청남도지사) △ 올해 마지막으로 민관 협업 Health-디자인 사업에서 충청남도 2017 민관 협치 우수사례 최우수 기관상 표창 등 총 9개 부문에서 큰 성과를 올렸다. 공무원 수상내역으로는 △치매관리사업 황선희(보건복지부)△식품안전관리이철기(식약처장) △자살예방사업 박세미(충청남도지사) △국가예방접종사업 최미선(충청남도) △감염병관리사업 지현정(보건복지부) △취약지 일차보건의료사업 공중보건의 김규원(보건복지부) △보건의날 이병범(충청남도지사) △ICT기반 의료정책 원영숙(보건복지부)이 수상하였다. 조용희보건소장은 “지역의 건강요구를 반영한 지역의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보건사업 시행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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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남양에프앤비(주)·천운정밀(주)와 286억 투자유치 협약홍성군(군수 김석환)은 20일 오전 10시 리솜 스파캐슬(예산 덕산면 소재)에서 열린 합동 투자협약(MOU) 체결식에서 남양에프앤비(주), 천운정밀(주)과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2개 기업은 167,161㎡의 부지에 286억원을 들여 공장을 신‧증설하고 약 40여명의 인력을 신규 고용한다. 이번 합동 투자양해각서 체결로 홍성군은 내포신도시는 물론 구도심 지역까지 유망 중소기업을 유치함으로써 충남도청 수부도시로써 대한민국 제일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초석을 다지게 되었다. 남양유업(주) 자회사인 남양에프앤비(주)는 다류, 탄산음료수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결성면 무량리․교항리 162,413㎡ 부지에 260억을 투자해 기존 공장 생산설비 확대 및 신규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경기 시흥시 및 인도네시아에서 기계, 금형, 전자부품을 생산하는 천운정밀(주)은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에 고속선반기 생산 공장을 신설한다. 천운정밀(주)는 오는 2020년까지 26억을 투입하여 내포신도시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홍성군에 입주를 결정한 2개 기업의 과감한 투자에 감사를 드리며, 기업이 무한성장 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하겠다.”며 “앞으로 홍성군은 과감한 투자와 혁신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연관기업들의 투자로 이어져 고용창출 및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세수증대를 통한 지방재정 확충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여 지역의 발전과 구도심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이날 체결식에는 충남도와 홍성군 외 9개 시․군에서 총 29개 기업과 4,229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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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서민금융 서비스 원스톱 지원대출에서부터 신용, 자산관리, 컨설팅까지 서민지원 관련 다양한 금융지원서비스를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당진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이르면 이달 26일 업무를 시작한다.당진시에 따르면 시와 서민금융진흥원은 20일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김홍장 시장과 최건호 서민금융진흥원 부원장, 조성만 소상공인협의회 회장, 황선숙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들어서는 곳은 당진시 천변1길에 위치한 신화빌딩 2층으로, 이곳은 현재 당진시소상공인지원센터 운영 중인 곳이다.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는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 햇살론 등에서 파견된 직원 4명이 상주하며 소상공인을 비롯한 서민들의 자금대출과 채무조정, 고금리 전환 등 금융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당진의 경우 사업체 수나 종사자수, 지역내총생산액 규모는 충남 도내 3~4위 수준이고 인구 증가율과 사업체수 증가율도 도내 최상위 수준에 이를 정도로 도시발전 속도가 가속화 되고 있음에도 정부 행정서비스 기관은 전무해 시민들의 불편이 컸다.특히 충남도내에 두 곳(천안, 홍성)만 운영 중인 서민금융지원센터는 관할 시·군의 인구 증가와 접근성 부족 등의 이유로 당진시민들이 혜택을 보기 어려웠다.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9월 충남도와 당진시가 서민금융지원센터 설치를 제안했고, 시의 지속적인 유치 노력 끝에 현지실사를 통해 설치 위치를 소상공인지원센터 내에 설치하는 것으로 확정됐다.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와 소상공인지원센터가 한 곳에 위치하면 두 곳을 편리하게 오가며 업무를 볼 수 있어 시민들의 불편이 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센터 간 시너지효과 창출과 원스톱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시는 20일 협약에 따라 센터 운영인력을 확정하고 21일부터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사무실 리모델링 공사에 돌입하는 등 본격적인 개소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당진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지역 내 서민계층의 금융지원 강화와 금융애로를 해소함으로써 서민경제에 안정을 가져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이라며 “소상공인을 포함한 서민을 위해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금융시장 접근성 향상과 서민경제 보호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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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광역단체 유일 ‘법질서 우수기관상’▲ 20일 법무부에서 윤찬수 도 안전정책과장(왼쪽 세번째)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충남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법질서 확립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도는 20일 정부 과천청사서 열린 ‘2017년 법질서 확립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도의 이번 수상은 △행정안전부 정부합동평가 ‘법질서 확립 관련 특별사법경찰관리 활동 우수사례’ 가 등급 선정 △법률자문검사의 특사경 활동 지원을 위한 시장·군수 면담 추진 △각종 현안에 대한 법률자문 검사실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또 △전국 최초 특사경 활동 우수기관 평가 대회 및 기관 표창 △검찰·행정 합동 워크숍 개최를 통한 공조체계 확립 및 직무능력 향상 △민생사법경찰 활동 관련 설문조사 실시 등도 이번 수상을 뒷받침 했다.도는 이와 함께 △충남형 특사경 합동단속반 편성 및 전담조직 관리 △연중 기획·테마(월별) 단속 계획 수립 및 합동 단속 등특사경 단속 전담조직 체계 구축 및 단속 능력 강화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유병훈 도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국무총리상 수상은 도내 특사경 전담 공무원들이 민생 안정과 기초질서 확립이라는 특사경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특사경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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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계룡시장배 우수초청 리틀야구대회 성료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계룡대야구장 일원에서 개최된 ‘2017년도 계룡시장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리틀야구대회는 12월 추운 날씨 속에서도 충·남북, 세종 등 30여 개 팀이 참가해 3일간 뜨거운 열전을 펼쳤다. 마지막 날 열린 결승전은 계룡시 리틀야구단과 서산시 리틀야구단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팽팽한 접전 끝에 계룡시 리틀야구단이 1대 0으로 이기고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또 대전 중구와 천안 서북구 리틀야구단은 아쉬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시는 내년 대회는 계룡군문화축제가 펼쳐지는 10월중 행사를 진행하여 더욱 많은 꿈나무팀을 초청,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홍묵 시장은 “계룡시에서 열리는 전국리틀야구대회가 참여 선수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기의 승패 결과와 상관없이 선수와 가족, 관객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리틀야구대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당초 지난달전국 87개팀 1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계룡시장기 전국 리틀야구대회’개최를 예정했지만 대회당일 갑작스러운 폭설로 대회가 취소돼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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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발전 전략’ 토론회 개최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오는 2020년 계룡시에서 개최되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추진체계 정립을 위한 ‘엑스포 발전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 안일선 계룡시 부시장이 주재한 이날 토론회는 자문 교수단인 건양대 이세영·지진호 교수, 배재대 정강환 교수, 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와 금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 관계자, 계룡군문화발전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는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운영과 추진체계 등 개선·발전 방안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토론을 통해 좋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특히, 올해 엑스포 개최 경험이 있는 금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의 사무총장이 참석하여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과와 경험을 설명하고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여러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어 계룡군문화엑스포조직위로부터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앞으로 추진 체계 및 방향에 관한 설명이 이어졌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장시간에 걸쳐 엑스포조직위 추진체계 및 엑스포 행사운영 방향, 관람객 유치방안 등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와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축제·관광·軍 분야 전문가인 이세영 교수는 금산인삼엑스포와 계룡군문화엑스포 비교 중심으로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차별화 전략’에 대해 제안했다. 다음 토론자로 나선 지진호 교수는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엑스포 조직위원회의 바람직한 구성·운용 방향’ 에 대해 제시했으며, 정강환 교수는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관람객 유치 방안’ 에 대해 제언했다. 시는 이날 제시된 분야별 접목 가능한 엑스포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은 계획 수립시 검토해 반영할 방침이다. 안일선 부시장은 “이번 토론회는 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의 최적의 추진력 발휘를 위한 개선·발전 방안을 모색해보는 유익한 자리”였다며, “토론회에서 논의된 좋은 의견은 검토·분석하여 접목·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지난해 8월 국제행사 정부승인을 받아, 오는 2020년 9∼10월 중 계룡시 일원에서 “평화로 하나되는 World Military”라는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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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18년부터 모든 어린이집 무상보육 추진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만 3∼5세 유아의 누리과정 운영을 내실화하고 학부모들의 보육료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나섰다. 시는 내년부터 민간·가정어린이집에 다니는 누리과정 아동에 대한 차액보육료를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차액보육료는 민간·가정 어린이집 등에 다니는 만3∼5세 아동 학부모가 정부와 시에서 지원하는 보육료 외에 추가로 부담하는 보육료다. 그동안 무상보육 실시 이후에도 민간·가정어린이집에 등원하는 아동은 매월 3∼5만원을 추가로 부담해왔으며, 국‧공립 및 법인 어린이집과의 형평성의 문제가 있었다. 이에 계룡시는 민간·가정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만 3∼5세아 전원을 대상으로 차액보육료를 전액지원 하고자 64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이를 통해 만 3∼5세 유아라면 누구나 꿈과 희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공정한 교육기회 보장과 수준 높은 교육 과정을 제공해 안심보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별도 신청 없이 기존 보육료 결재방식과 동일하게 지원해 혼선을 최소화 시킬 방침이다. 최홍묵 시장은 “차액보육료 전액지원 외에도 어린이집 영유아 상해보험 가입도 함께 추진하여 무상보육 실현과 안전한 보육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라며 “튼실한 보육인프라 구성을 통해 저출산 극복과 인구유입 정책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