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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유치원 입학은 ‘처음학교로’ 시스템에서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다음달 1일 학부모 서비스 오픈을 시작으로 ‘처음학교로’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을 활용한 2018학년도 유아모집을 도내 전체 국·공·사립유치원이 동시에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처음학교로’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은 유치원 입학을 원하는 보호자가 시간과 장소의 제한 없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유치원 정보를 검색해 입학을 신청하고, 유치원은 공정하게 선발된 결과를 알려줌으로써 학부모의 불편 해소와 교원의 업무를 덜어주는 입학지원시스템이다. 지난해 서울과 세종, 충북에서 시범 운영 후 설문 조사한 결과 오프라인 방식의 유아모집보다 80% 이상의 학부모와 교사가 편리했다고 답함에 따라 교육부는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시행에 들어갔다.오는 11월 6일부터 16일까지 우선모집이 이뤄지고, 11월 17일부터 30일까지 일반모집이 이뤄진다. 학부모가 ‘처음학교로’ 입학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직접 신청하고, 공개추첨시스템을 가동해 추첨된 결과에 따라 선정된 1개 유치원을 등록 기간 내 시스템에 등록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11월 1일부터 온라인상에서 ‘처음학교로’시스템을 검색하거나 해당 유치원에 문의하면 된다.충남도교육청은 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11일부터 3일 동안 도내 국·공·사립 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처음학교로’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활용 연수에 들어갔다.김장용 충남교육청 유아특수복지과장은 “‘처음학교로’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은 학부모와 유치원이 유아모집 절차를 편리하고 간편하며 공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인 만큼 도내 국·공·사립유치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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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천안 호두축제 열린다천안시 광덕면(면장 김대진)과 호두추진위원회(위원장 김기홍)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광덕쉼터 및 광덕산 일원에서 ‘2017 천안 호두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성인병 탈출! 우리 아이를 영재로 키우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광덕산 호두사랑 등반대회와 호두비빔밥 비비기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개막 첫날엔 광덕산 호두사랑 등반대회를 실시하고 광덕산 팔각정에서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진행, 완주행 운상을 비롯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또 청정 지역 광덕에서 나는 품질 좋은 호두를 비롯한 지역 농산물을 축제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고, 호두 골프퍼팅 체험, 호두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준비돼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이 외에도 청소년K-pop경연대회, 통기타 연주, 댄스공연, 주민자치 한마당, 초청가수 공연도 선보여 축제에 흥을 돋운다.김기홍 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인지기능 저하를 막아 치매, 노화,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인 호두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가 소득과 지역경제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대진 면장은 “우리나라 호두의 시배지인 천안의 명물 광덕호두를 널리 알리고, ‘2017천안호두축제’를 통해 면민이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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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전직원 대상 민원응대요령 교육천안시는 10일 시청 봉서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존중과 배려로 함께 행복한 천안’이라는 주제로 ‘친절 및 악성민원 응대요령’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CS 기획 및 컨설팅과 비즈니스 서비스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윤선 강사를 초빙해 친절마인드 함양과 악성민원 응대 기법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응대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내용은 일방적인 주장을 하는 민원인이라도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경청하고 공감해 해결해 주려는 자세와 점점 다양해지는 고객의 요구에 알맞은 고객 응대기법, 사례별 효과적인 악성민원 대응법 위주로 구성됐다.특히 공직자로서 악성, 고질민원 응대 시 상대방의 마음 알아차리기, 감정 다스리기 등 직무스트레스 관리기법과 민원상담기법, 민원처리노하우에 대한 교육도 병행해 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공감을 얻었다.구본영 시장은 “점점 다양화·다변화된 민원에 대해 전 공직자는 우선 민원인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해결해 주려는 자세가 선행돼야 한다”며 “고품질 민원서비스제공을 위해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적극적인 민원행정으로 ‘시민중심 행복천안’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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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예술의전당 관장에 유원희씨 선임천안문화재단(이사장 구본영, 대표이사 박상규)은 천안예술의전당 관장 공채를 실시한 결과 유원희(53세, 사진) 전 대구수성아트피아 관장이 최종합격자로 결정됐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지난달 4일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진행됐다.신임 유 관장은 서울시, 영화진흥위원회와 같이 전국 단위의 정부기관 경험과 세종문화회관 공연부차장, 대구 수성아트피아 관장 등 공연장 운영에 대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또한 행정학 석사, 공연예술학 박사로 실무와 이론적 균형감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신임 유 관장은 그간의 문화예술의 다양한 경력을 통해 공연기획, 축제기획, 전시기획, 아카데미, 문화정책연구 등의 업무 능력을 쌓았다.아울러, 천안 출생 및 천안지역 교육 과정을 거쳐 지역에 대한 문화적 환경에 대한 이해력까지 두루 인정받아 신임 천안예술의전당 관장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한편, 신임 유 관장은 2019년 10월까지 2년간의 임기로 10월 23일 임용장을 받고 업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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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관내 골프장 고독성 농약 불검출공주시(시장 오시덕)가 관내 9홀 이상 2개 골프장에 대한 농약 잔류량을 조사한 결과, 2개 골프장 모두 사용이 금지된 고독성 농약과 잔디사용금지농약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7월 관내 2개 골프장 토양 및 수질에 대해 사용이 금지된 고독성 농약 3종을 포함, 인체 및 환경위해성을 고려해 선정한 총 28종의 농약을 대상으로 불시검사를 실시했다.불시검사에서 채취한 토양 및 수질시료를 검사한 결과, 2개 골프장 모두 고독성 및 잔디사용금지 농약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독성 농약이 검출될 경우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00만원 이하, 잔디사용금지 농약이 검출될 경우 농약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각각 부과하게 된다.진기연 환경자원과장은 “친환경 여가공간 조성을 위해 불시 농약 잔류량 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골프장 이용객의 안전과 주변 환경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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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다시 돌려준 천안시설관리공단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동규, 이하 공단)은 10일 공단 이사장실에서 2017년 전국시군구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상금 5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액 기탁했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행정안전부 후원과 지방공단 이사장협의회 주최로 시행된 전국 시군구 지방공단 우수사례 경진대회 상금으로, 공단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유가치 실현’이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날 기부 행사는 천안시복지재단 오동균 상임이사를 비롯해 공단 관계자가 참석해 복지재단의 기부확대 등에 대해 상호협력을 증대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기도 했다.김동규 이사장은 “지방공기업이 적극 시민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서 지역사회와의 능동적인 소통 및 발전에 더욱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문은수 복지재단 이사장은 “시설관리공단 직원 107명이 정기후원에 참여해 주신데 이어 대회 성금까지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이 투명하고 가치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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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생활자치 마중물 사업 추진 ‘호응’서산시가 추진 중인‘생활자치 마중물 사업’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이 사업은 주민세 일부를 활용해 주민화합, 생활개선, 주민자치 교육 지원 등 시민의 생활형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지난 7월부터 본 사업을 희망하는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마을·아파트 등 주민 공동체에서는 각 공동체의 특색에 맞는 사업을 정하고 시에 신청했다.이에 시는 인지면 아진아파트의 주민화합 축제, 해미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아나바다 장터, 팔봉면 주민자치위원회의 무궁화 거리 조성을 사업대상으로 선정했다.시는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곳에 사업계획 및 회계 교육 등의 컨설팅과 함께 개소당 33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특히 이 사업은 시작에서 끝까지 지역주민들의 자율적 의사 결정을 기반으로 100% 주민 참여를 통해 진행돼 주민화합은 물론 생활형 주민자치 분위기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이다.이와 관련 지난달 29일에는 인지면 아진아파트에서 민속놀이 체험, 주민 장기자랑, 공연 등 이웃 간 소통과 공감의 행사가 다채롭게 열린 ‘한가위 주민화합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아울러 이달 17일에는 해미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아나바다 장터가, 다음 달에는 팔봉면 주민자치위원회의 무궁화 거리 조성이 추진된다.시 관계자는 “생활자치 마중물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주민 화합과 참된 주민자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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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작물 실증시험포 운영공주시(시장 오시덕)가 기후가 급속히 변화함에 따라 아열대작물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다.시는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인해 아열대 작물재배가 매년 북상함에 따라 공주지역에 알맞은 새로운 소득작물을 도입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내에 아열대작물 실증 시험포를 설치 운영, 지역적응 시험과 농업인에게 작물선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실증시험포에는 파파야, 오크라, 모링가 등 10여종의 아열대 작물을 재배하는데, 충남 내륙지역인 공주에서도 파파야를 시설하우스에서 육묘 후 노지에 정식해 그린파파야로 수확이 가능함을 확인했다.특히, 지난 제63회 백제문화제 기간에는 금강 미르섬에 파파야 나무를 전시해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사진제공)현재 공주시에는 4농가 1.5ha에서 황금향, 레드향, 라임 등 아열대과수를 재배하고 있으며, 기후변화에 따라 면적이 확대될 전망이다.오재석 기술보급과장은 “기후변화로 전통적인 과수재배에만 머물러있을 수 없고 농가 수익의 다변화를 위해 틈새시장 개발이 필요하다”며, “아열대 작물의 재배면적을 확대해 미래 농업의 새로운 소득원을 마련하고 농촌경제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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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운전면허시험장,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꾸준한 봉사와 후원 '귀감'예산운전면허시험장의 꾸준한 후원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예산운전면허시험장과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의 인연은 2011년 12월 쌀 후원으로부터 시작됐다. 지역 재가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실천을 시작으로 배식봉사, 동전모금함 설치, 후원물품 지원 등 예산군장애인들을 위해 봉사와 후원을 아낌없이 지원해 주고 있다. 2015년부터는 지역 재가 장애인을 위한 '생신축하방문사업'으로 장애인가정에 생계지원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등 각종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현재까지 약 7년여 동안 변함없는 예산군 장애인과 상생하는 든든한 후원기관이다. 한편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역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후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위해 후원해 줄 후원자 및 단체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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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농번기, 들판으로 민원 서류 배달예산군 삽교읍행정복지센터(읍장 조남원)가 10월 10일부터 11월 말까지 2달간 바쁜 가을 농번기를 맞이해 ‘찾아가는 들판민원 배달제’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들판민원 배달제는 농사일에 전념하고 있는 농업인에게 편리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원업무가 필요한 농업인들이 관공서를 찾는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민원인을 직접 찾아가 제증명 민원을 접수·처리하는 제도다. 배달 민원이 가능한 항목은건축물대장, 토지대장, 임야대장, 지적도 등본, 임야도 등본, 토지이용계획 확인원, 개별공시지가 등총 7개 항목으로 본인 확인이 불필요한 제증명 민원서류다.이는 민원인이 직접 전화로 삽교읍 민원실에 요청하여 신청하거나, 마을분담직원이 해당 마을 출장 시 현장에서 민원을 접수받아 발급된 민원서류를 직원이 직접 배달하는 방식이다. 삽교읍장은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통하여 민원인들의 편리함을 도모하고자 찾아가는 들판민원 배달제를 계획했으며, 특히 농사일에 바쁜 농업인이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본 계획의 취지”라면서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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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정신건강사업 우수사례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 쾌거예산군보건소는 10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제1회 정신건강의 날 행사’에서 정신건강 우수사례 부문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정신건강복지법으로 매년 10월 10일을 정신건강의 날로 제정하고 2017년 5월 22일부터 6월 16일까지 전국 광역․기초정신건강증진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사회복귀시설, 정신요양시설, 자살예방센터, 안산온마음센터 등 정신질환 관련 시설 668개소를 대상으로 2017년 지역사회정신건강 우수사례 및 프로그램을 공모해 보건복지부장관 10개소, 국립정신건강복지센터장 5개소 기관표창을 선정해 시상했다. 보건소는 다년간 보호자가 없는 폭력적이고 위협적인 중증 정신질환자를 등록해 집중 사례 관리를 추진했으며, 지역자원과 연계해 조립식 주거 제공, 반찬서비스,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이로써 폭력적이고 위협적인 행동이 감소해 주민들이 불안에서 벗어나고, 환자 본인도 사회 구성원으로서 문제행동을 일으키지 않게 된 사례를 공모해 선정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사업 우수사례 기관 선정을 계기로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을 통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할 예정"이라며, "체계적 사례관리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정신질환자의 재활 및 사회복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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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0억 원 확보▲ 예산지구 세천 정비사업 대상지예산군은 10일 재난안전 위험요소 해소를 위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중앙정부가 각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적 균형을 위해 각 지자체에 교부하는 지방교부세의 한 종류로 일정한 조건을 붙이거나 용도를 제한해 교부하는 재원이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예산지구 세천 정비사업 5억 원, 오가지구 소교량 재가설사업 5억 원으로 금년 중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내년 3월 정비사업을 착공할 계획으로 재난안전 위험요소 및 주민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대상지인 무한천에 합류하는 예산읍 궁평리 세천은 통수단면 부족으로 호안의 유실 위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장마 및 집중호우 시 제방유실로 우기철에 상습적인 침수가 발생하는 등 정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었고, 오가면 신원리, 예산읍 간양리, 응봉면 증곡리의 소교량은 교량의 노후화로 인해 교통사고와 붕괴 위험에 노출됐었다. 군 관계자는 “행정안전부를 직접 찾아가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알리는 등 노력의 결과로 군에서 부담해야 하는 사업 예산을 특별교부세로 확보할 수 있게 됐고, 특히 홍문표 국회의원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주민의 안전을 예방하고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5월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로 국민안전처로부터 5억 원을 확보하여 신양면 녹문지구 세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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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으로 올류(All You)’ 덕산 야시장 성황덕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운영위원회는 10월 6일, 7일 개장한 ‘덕산으로 올류 야시장’이 방문객 33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단 한건에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덕산으로 올류 야시장은 2016년 9월 9일 최초 개장해 면단위 야시장으로는 높은 호응도를 보여 이번에는 고향을 찾은 이들과 나들이 손님들까지 찾아올 수 있도록 추석 연휴 2일간 개장했다. 금번 야시장에서는 오후 12시부터 축하공연을 시작해 덕산면에서 활동하는 덕농하모니, 가야상 풍물패, 덕산고등학교 학생들 총 9개 팀이 참여해 분위기를 띄웠다. 먹거리 판매 19팀, 농특산물 판매 3팀, 체험마당 7개 팀 등 총 29개 팀의 판매대가 자리 잡아 판매했고 많은 방문객이 몰려 행사 중 판매물량이 바닥나는 등 성황을 이뤘다. 덕산면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덕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운영위원회의 원유흥 회장은 “덕산으로 올류(ALL You) 야시장은 올해로 2번째 개장으로 우리 운영회에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여 찾아 주시는 방문객들이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 다행히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셔서 너무 기뻤고 감사드린다. 앞으로 열리는 덕산으로 올류 야시장은 더욱더 성숙한 모습으로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군 관계자는 “덕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운영위원 회원들의 열정이 대단하다”며 “이번에는 모든 행사와 판매 부스 인테리어 등 전반적으로 운영위원회에서 자체적으로 계획했고 행사기간에도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운영에 철저를 다하는 등 앞으로 덕산시장의 미래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덕산으로 올류(All you) 야시장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예산군의 덕산면 농촌 중심지 활성화(선도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80억 5000만 원을 투입해 덕산면 중심지의 가로정비, 경관개선, 시장 리뉴얼, 주민역량강화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보부상 문화의 시발지이자 덕산면의 중심인 시장에 사업을 집중시켜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다시금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모두 즐겨 찾도록 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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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의 그늘에 인권의 빛을!”인권 가치의 소중함을 공유하고, 생활 속 인권 문화 확산을 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충남도는 오는 13∼14일 당진 문예의 전당에서 ‘차별의 그늘에 인권의 빛을’을 주제로 ‘제3회 인권주간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도민 인권선언의 의미를 알리고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며, 주민 참여와 소통을 통한 인권의 중요성과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또 토론 및 정보 교환 등을 통한 연대·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인권의 시작과 완성은 지역사회라는 실천 의식 변화 등도 이번 행사의 목표다.행사는 기념식과 인권 연극, 인권 영화 수상작 상영, 인권 콘서트, 부대행사 등으로 나눠 연다.13일 오후 3시 개최하는 기념식은 인권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인권 작품 및 영화 공모전 수상작 소개, 인권 증진 유공자·인권 작품 및 영화 공모전 수상작 표창, 인권 공감 토크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인권증진 유공자는 민간인 8명과 민간 1개 단체가 선정돼 표창을 받고, 표어와 시·에세이, 포스터, 사진 등 인권작품 공모전 수상자 4명, 인권영화 공모전 수상자 8명이 상을 받게 된다.인권 공감 토크는 안희정 지사와 김덕진 천주교 인권위원회 사무국장이 ‘인권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주제로 갖는다.‘여성 혐오와 수평 폭력’을 주제로 한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다워” 인권연극은 이날 오후 7시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다.‘극단 당진’이 마련한 이 연극은 여성 혐오와 가정·학교 폭력을 극복하고 꿈을 이뤄가는 모습을 그려내며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공유할 예정이다.인권 영화 공모전 수상작 및 초청작 상영은 14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소공연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이어 같은 날 오후 6시 대공연장에서는 인권 영화 공모전 대상작이 상영되며, 대상작 상영 이후에는 인권 콘서트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인권 콘서트에는 가수 양희은과 시각장애인 성악가 등이 무대에 올라 인권을 노래하게 된다.이번 행사에서는 이와 함께 △인권 작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 △인권 도서 전시전 △도 인권행정 소개 △‘레드카펫+포토월’ 설치 △페이스페 페인팅 △캘리그라피 △인권 발언대 △인권 미로 탈출 등이 부대행사로 열린다.도 관계자는 “충남도민 인권선언 선포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인권주간 문화행사는 도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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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 e교육금고 10일부터 전면 시행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10일부터 도내 각 급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교육전자금융시스템(이하 e교육금고)을 도입하고 전면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e교육금고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교육청과 금고은행 간 서버를 직접 연계해 회계업무를 전자적으로 처리하는 지출부문 재정업무시스템이다. 그동안 각 급 학교는 대금을 송금할 때 금융결재원과 연계한 전자지출(EFT)로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송금할 수 있었지만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등 교육행정기관은 시스템에서 전자지출이 되지 않아 은행을 방문해 송금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e교육금고가 도입되고 전면 시행됨에 따라 각 급 학교는 물론 교육행정기관도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송금이 가능해졌다. 또 계좌검증 기능을 통해 송금계좌를 등록하면서 정당한 채주의 계좌인지도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교육청 최종국 재무과장은 “e교육금고 시행으로 전자지출 업무처리가 가능해지면서 도내 각 급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의 업무 경감과 더불어 회계업무 투명성도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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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권 거주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 무료진료 서비스사단법인 전국고용서비스 협회 충청남도회가 천안시와 충남권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을 위한 무료진료 서비스를 실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무료진료는 사랑의 진료소 NGO 단체가 주관하며 천안시가 후원한다. 무료 진료는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장소는 천안시 서북구 보건소에서 개최된다. 진료과목은 통증치료(한의사), 치과, 일반외과, 이비인후과, 안과, 방사선과, 산부인과, 결핵검사, 내과 등이다. 전문의 30명, 치공사, 간호사와 자원 봉사자 30여명이 이번 무료 진료를 위해 자원봉사를 진행하며 대형 진료차량 버스 3대와 각종의료 장비가 동원될 계획이다. 한편, 전국고용서비스 협회는 국가 고용 정책에 입각해 직업소개 사업자의 공동노력과 협력으로 산업발전에 필요한 인력의 원활한 공급 및 수급 균형을 도모하고 직업소개 사업의 자체 자율정화를 주관해, 건전한 직업소개 사업자가 육성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체다. 전국에 13000여개의 사업자가 있으며 하루 일용직 40만명, 상용직 3만명의 구직자를 구인자에게 알선하는 전국적인 조직이며, 서울에 중앙회가 있고 특별시, 광역시·도에 지회가, 시, 군에 지부가 결성되어 있다. 현재 국내의 산업 현장 (건설인력, 공장산업인력, 파출인력 농업 .어업종사자, 간병인, 가사 도우미, 기타 등)에 종사하는 근로자 중에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히 높으며 날로 증가 하는 추세로, 특히 내국인이 기피 하는 3D 업종에서는 대 다수가 외국인 근로자가 종사 하고 있다. 그들은 국내에 금전적 이익을 목적으로 입국해 온갖 힘든 일을 감내하다가 때로는 체류기간을 넘겨서 불법 체류자가 되는 등 어떤 사유로 인해 비정상적인 체류 중 산업 현장에서 근무하다가 부상을 당하거나 질환을 얻으면 자격 미달로 의료보험 서비스를 받지 못한다. 그러면 자비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막대한 비용이 부담되어 병원 치료를 받지 못하고 고통 속에서 지내야 하는 딱한 처지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실정이다. 김원호 전국고용서비스 협회 충청남도 회장은 “이에 충남 도회는 충남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 중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 계층을 상대로 인도주의적인 차원에서 사랑의 진료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천안시와 충남권에 거주 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한다”며, “고통에 신음 하는 그들을 치료하고 걱정을 덜어줌으로써 지방 자치단체는 물론 국가 이미지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하고 해당이 되는 분들이 많은 혜택을 받았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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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뭉클한 순애보 '사랑별곡' 홍성에 온다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우리 시대의 영원한 배우 이순재, 손숙 주연의 연극 <사랑별곡>을 10월 28일 오후 2시, 6시 두 차례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홍성군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홍성군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다.강원도의 한 장터를 배경으로 하는 연극 <사랑별곡>은 일흔의 순자(배우 손숙)와 젊은 시절 ‘순자’의 속을 썩이던 철없는 남편 박 씨의 이야기를 살갑게 풀어간다.따뜻한 가족애가 점점 아쉬워지는 요즘 엄마의 사랑과 지난 세월에 대한 회한이 촉촉이 내리는 가을비처럼 관객들의 마음을 적시게 된다.죽음을 문턱에 두고도 하루하루를 미련으로 살아가고, 그렇게 지나온 세월 때문에 미안함으로 살아가게 되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한 편의 시 같은 무대로 펼쳐낼 것이다.또한, 미련과 미안함, 가슴 시린 세월 속 묻어둔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깊이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연극을 통해 가족애를 점점 상실해 가는 현대 사회에서 가슴 뭉클한 순애보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관객들께 모처럼 따뜻한 가족 사랑을 느끼고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희망하는 마음에서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티켓가격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으로 오는 10월 13일 오전 10시부터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041-634-00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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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의 그늘에 인권의 빛을!”인권 가치의 소중함을 공유하고, 생활 속 인권 문화 확산을 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충남도는 오는 13∼14일 당진 문예의 전당에서 ‘차별의 그늘에 인권의 빛을’을 주제로 ‘제3회 인권주간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민 인권선언의 의미를 알리고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며, 주민 참여와 소통을 통한 인권의 중요성과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토론 및 정보 교환 등을 통한 연대·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인권의 시작과 완성은 지역사회라는 실천 의식 변화 등도 이번 행사의 목표다. 행사는 기념식과 인권 연극, 인권 영화 수상작 상영, 인권 콘서트, 부대행사 등으로 나눠 연다. 13일 오후 3시 개최하는 기념식은 인권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인권 작품 및 영화 공모전 수상작 소개, 인권 증진 유공자·인권 작품 및 영화 공모전 수상작 표창, 인권 공감 토크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인권증진 유공자는 민간인 8명과 민간 1개 단체가 선정돼 표창을 받고, 표어와 시·에세이, 포스터, 사진 등 인권작품 공모전 수상자 4명, 인권영화 공모전 수상자 8명이 상을 받게 된다. 인권 공감 토크는 안희정 지사와 김덕진 천주교 인권위원회 사무국장이 ‘인권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주제로 갖는다. ‘여성 혐오와 수평 폭력’을 주제로 한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다워” 인권연극은 이날 오후 7시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극단 당진’이 마련한 이 연극은 여성 혐오와 가정·학교 폭력을 극복하고 꿈을 이뤄가는 모습을 그려내며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공유할 예정이다. 인권 영화 공모전 수상작 및 초청작 상영은 14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소공연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어 같은 날 오후 6시 대공연장에서는 인권 영화 공모전 대상작이 상영되며, 대상작 상영 이후에는 인권 콘서트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인권 콘서트에는 가수 양희은과 시각장애인 성악가 등이 무대에 올라 인권을 노래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와 함께 △인권 작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 △인권 도서 전시전 △도 인권행정 소개 △‘레드카펫+포토월’ 설치 △페이스페 페인팅 △캘리그라피 △인권 발언대 △인권 미로 탈출 등이 부대행사로 열린다. 도 관계자는 “충남도민 인권선언 선포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인권주간 문화행사는 도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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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14일 주민복지&자원봉사 박람회 개최홍성군은 지역주민에 대한 복지서비스 증진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한 참여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홍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홍성군 자원봉사센터 공동 주관으로 ‘2017 주민복지&자원봉사 박람회’를 오는 14일 충남도청 앞 KBS 신축부지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기존 홍성군청 후면 잔디밭에서 개최하던 것을 충남도청 소재지인 홍북읍에서 개최하여 홍북읍 승격을 축하하고 거주하는 젊은 세대들이 참여하여 활기차게 진행할 수 있도록 계획 하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올해로 10번째를 맞는 박람회는 홍성군내 60여개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 단체‧기관‧시설이 참여해 ‘관심과 나눔으로 행복한 복지 홍성’이라는 주제로 지역주민에게 다채로운 정보와 체험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주민복지관에서 체험, 시연위주의 한궁 체험, 캐리 커쳐 만들기와 파운드 케이크 만들기, 가족사진 촬영 등 40여개의 부스를 운영하고, 자원봉사관에서는 20여개의 부스를 운영하여 이혈요법 수지침 등 다채로운 자원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무대공연으로는 색소폰, 아코디언, 기타연주, 방송댄스 공연, 합창공연 등을 하며 부대행사로는 벼룩시장&나눔 장터, 로컬푸드 가족요리 경연대회, 지역농산물 직거래 장터, 먹거리 한마당(푸드트럭)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어 어느 해 보다도 풍성한 박람회가 개최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내 여러 기관과 단체들이 네트워크를 좀 더 공고히 다지고, 서로간의 협업으로 홍성군 지역복지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주민복지 증진분야로 김미순(홍성사회복지관), 강한나(홍성 성가정폭력 통합상담소),전영삼(홍성의료원), 자원봉사 증진분야 권영신(홍성군 청소년수련관), 이영희(한국생활음악협회 홍성군지부), 손윤정(마음샘 모래놀이)씨가 각각 그 동안의 공적을 인정받아 군수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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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석환 홍성군수김석환 홍성군수는 10월 12일 오전 09시 30분 결성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실시되는 행복 싣고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