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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에너지 탈바꿈’ 신사업 육성충남도가 기후변화 주범으로 꼽히고 있는 이산화탄소를 자원으로 탈바꿈시키는 신사업 육성에 나선다.도는 2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당진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호서대, 리카본 아이엔씨(Recarbon.Inc), 리카본코리아와 함께 ‘탄소 자원화 실증 사업 추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탄소 자원화 실증 사업은 이산화탄소 포집, 플라즈마 탄소 전환 기술, 가스 분리장치 등을 활용하는 플랜트 사업으로, 최종 수소(H2)와 일산화탄소(CO)를 생산하게 된다.수소는 수소전지자동차와 연료전지발전 등에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이며, 일산화탄소는 고부가가치 화학 산업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이번 사업을 위해 도와 당진시는 탄소 자원화 기술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및 고부가가치 전후방 산업군 육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펴기로 했다.또 에너지기술연구원과 호서대, 리카본코리아 등 2개 기업은 각자의 기술과 경험을 최대한 활용, 탄소 자원화 사업 실증 플랜트 구축·운영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도는 이 사업으로 이산화탄소 자원화를 통한 온실가스 저감, 친환경 에너지 및 원료 생산·활용을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등의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석탄화력발전소, 석유화학 및 제철 산업 등 에너지 다소비 업체가 밀집한 충남에서 이번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온실가스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재활용해 자원화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참여 기관·기업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도는 이번 사업을 국정과제 선도 시책으로 집중 관리 중이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전문가 및 관계기관 회의를 수차례 개최했다.우리나라는 지난 2016년 11월 파리기후변화협약 발효 이후 2030년 배출전망치(BAU) 대비 37%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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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법 국회 통과…행안부 이전 준비 3개월 뒤 시행이해찬(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 의원이 작년 10월에 대표 발의한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하 행복도시법) 개정안이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건설청)이 갖고 있었던 건축인허가 등 8개 자치사무가 세종시로 이관되고, 세종시장에게 행복도시 개발계획의 변경 제안권이 부여돼 행복도시가 보다 효율적이고 시민친화적으로 건설된다.또, 김현아 의원 대표발의로 공동캠퍼스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항이 신설돼 4생활권 대학연구단지에 국내·외 대학의 입주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이해찬 의원은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 차원에서 정부조직 관리와 지방자치를 담당하는 행안부 이전은 의미가 크다”며 “이번 추석에 세종시민과 충청인에게 큰 선물이 됐다. 이명수·김관영·김현아 의원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이번에 개정된 '행복도시법'은 공포 후 3개월(내년 1월 예상)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공동캠퍼스 조성 관련 규정은 공포 후 6개월, 주택·건축 인허가 관련 규정은 공포 후 15개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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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단지 민간 운영 노하우 접목한다충남도가 백제역사 문화의 산실인 백제문화단지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관리·운영을 위해 테마파크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호텔롯데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한다.도는 29일 도청 상황실에서 남궁영 도 행정부지사와 ㈜호텔롯데 김정환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제문화단지 공공시설 관리운영 업무 위·수탁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도와 롯데는 지난 2008년 백제문화단지 민자유치 협약 체결이후 여건 변화 등으로 인해 그동안 위탁운영이 이뤄지지 않았으나, 이번 계약으로 본격적으로 위탁 운영이 개시되는 것이다.백제문화단지 공공시설 위탁대상은 생태 숲을 포함해 대지면적 56만 3259㎡, 건물 161동(2만 2585㎡), 주차장, 조경시설, 백제 숲, 부지 내 기반시설 및 운영 장비 등이다.㈜호텔롯데는 매년 유지관리 및 운영계획 등에 대한 도의 동의를 받아 수탁업무를 수행하고, 관리운영 후 손익에 대해서도 도와 50%씩 분담하며, 지역주민 등 기존에 고용된 종사원도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호텔롯데가 고용 승계하게 된다.㈜호텔롯데는 올해 말까지 인수·인계를 위한 운영준비 기간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20년간 실질적인 관리운영을 맡게 되는데, 롯데월드 등 테마파크 운영 노하우를 갖춘 국내 굴지의 업체로서 백제문화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도는 이번 계약으로 백제문화단지를 단순한 백제역사문화 관람기능에서 벗어나 명실상부한 역사문화관광 중심지로 육성, 찬란한 백제역사문화 전파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도모해 나아간다는 방침이다.이창규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위·수탁 계약 체결은 백제역사문화시설에 대한 공익적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민간의 역량을 접목한 관리 운영을 통해 주변 민자 사업장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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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한산읍성 옛모습 되찾는다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왜구의 침입으로부터 백성을 지키기 위해 조선시대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한산읍성에 대한 종합정비계획이 충남도 문화재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서천군은 지난 6월 한산읍성의 전반적인 보수 및 복원, 활용방안 등을 담은 ‘한산읍성 종합정비계획’을 충청남도 문화재위원회에 제출하였으며, 문화재위원회에서 최종적인 승인결정을 통보받았다.이로써 한산읍성은 역사문화체험공간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세계문화유산인 한산모시와 무형문화재인 한산소곡주와 연계해 서천을 역사·문화·관광의 대표 도시브랜드로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종합정비계획은 여건 변화에 맞춘 현실적인 정비방향 설정을 위해 단기, 중기, 장기사업으로 나누어 계획하였으며 그 내용에는 체계적인 문화재 복원과 정비에서부터 편의시설 계획 및 문화재 활용 방안까지 담겨 있다.총 사업비는 약49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며, 2018년부터 사업이 단계별로 진행될 예정이다.이정성 문화관광과장은 “서천은 성(城)의 고장이라고 할 만큼 곳곳에 다양한 성곽유적이 존재한다”며 “한산읍성 종합정비계획을 시작으로 체계적인 정비를 통해 서천의 관광경쟁력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서해안 지역의 행정 및 군사적 중심지였던 한산읍성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34호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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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지속가능 발전역량 강화 ‘신규시책 발굴’천안시는 ‘더 큰 성장, 행복한 천안’ 실현을 위해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책자문단, 공약평가단과 간부공무원, 6급이하 직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신규시책 토론회’를 개최했다.시는 새 정부 국정과제 본격 추진, 전국지방선거 등 2018년에는 사회·경제·행정 등 각 분야에서 많은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새로운 국가정책 방향에 따른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전략을 마련하기로 했다.토론회에서는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299건의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시책의 타당성과 효율성 등을 검토했다.시는 내년도를 민선6기 시정의 성공적 마무리와 민선7기 힘찬 출발을 위해 시정의 연속성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한 시기라고 판단, 시대적 여건 변화에 따른 지속가능한 시정 발전역량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뒀다.주요 신규시책으로 △청년 혁신 창업팀 육성 △MBIT(Medical+Bio+IT)산업 육성 △천안 연구개발특구 지정 추진 △친환경자동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 △불필요한 일 줄이기 △맞벌이 부부를 위한 수호천사 긴급 출동 △도시오브제 프로젝트 등을 발굴했다.이와 함께 LG생활건강 퓨처일반산업단지,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 중부권동서횡단철도, 일자리 창출 사업 등 당면 현안과제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구본영 시장은 “내년은 대내외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는 시기인 만큼 그 동안 다져온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가치 실현’을 위해 맡은 바 업무에 혼신의 힘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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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균형발전, 충남에서 ‘첫 발’국가 균형 발전 추진 체계 개편, 신 지역 성장 거점 조성 등을 위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전국 순회 설명회가 28일 충남연구원에서 열렸다. 지역발전위원회와 산업부 주최, 도 주관으로 전국에서 처음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송재호 지역발전위원장, 김현철 도 미래성장본부장, 강현수 충남연구원장 등 균형 발전 정책 전문가와 중앙 부처 및 지자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강현수 원장의 국가 균형 발전 정책 과제 설명과윤상흠 지역발전위원회 정책총괄국장의 균특법 개정안 설명,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국가 균형 발전 추진 체계 개편 △지역 정책 방향 ‘지역 발전→국가 균형 발전’으로 명확화 △지역발전위원회 명칭 ‘국가균형발전위원회’로 변경 △혁신도시 중심 신 지역 성장 거점 구축 △지방대학 육성과 인재 양성 △지역 금융 활성화 △지역 고유 정신문화 및 가치 발굴·선양 등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현철 본부장은 “균특법 개정으로 ‘고르게 발전해 잘 사는 지역’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 상생과 균형 발전의 가치가 강조돼야 한다”며 혁신도시에서 제외된 충남 지역에 대한 대통령 공약이 차질 없이 추진돼 실질적인 국가 균형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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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님, 책 읽어 주세요!김홍장 당진시장이 당진시립도서관이 진행 중인 ‘도서관과 책 읽기’사업의 일환으로 28일 하람어린이집을 방문해 원생들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어 주고 있다.한편 당진에서는 오는 30일 당진시립중앙도서관 일원에서 오는 30일 제2회 독서문화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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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유승희의원, 국회 윤리특별위원장 선출국회 윤리특위 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의원이 선출됐다.국회는29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국회 윤리특위 위원장 선거를 통해총 투표수 259표 중 194표(득표율 74.9%)를득표한 유승희 국회의원(3선,성북갑)을 국회 윤리특위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유 의원은 선출 직후"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국민들은 국회의 활동에 대하여 높은 도덕적인 잣대를 가지고 바라보고 있다.국민들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는 국회의원,국회가 될 수 있도록,윤리특별위원장으로서 맡은 소임을 다하겠습니다“말했다.그는 이어"재임하는 동안 우리 국회의원 모두가 윤리위원회에 제소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람이다.우리 국회의원과 국회의 도덕적 수준이한 단계 올라설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습니다."고 밝혔다.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국회의원의 윤리 및 자격을 심사하는 국회 특별위원회로 국회의원의 윤리의식 제고 및 자율적 위상을 정립할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국회의원 자격 및 윤리심사,징계에 관한 사항을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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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10월 한 달간 행정사무감사 도민제보 접수충남도의회가 10월 한 달간 행정사무감사 도민 제보를 접수받는다.충남도의회는 2017년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내실 있고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간 행정의 위법 부당한 사항 등에 대해 제보를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도의회에 따르면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11월 8일부터 21일까지 14일간 충남도청과 도교육청 그리고 소속 행정기관 및 지방공사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제보 사항으로는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특히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 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예산 낭비 사례, 기타 도민 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사항 등이다. 제보된 내용은 감사 시 반영하거나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거나 계속 중인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 익명으로 제보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제보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보방법은 충남도의회홈페이지(http://council.chungnam.net) 팝업창에서 ‘도민제보 바로가기’를 이용하거나, 팩스(041-635-5283) 또는 방문 및 우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제보내용과 제보자 신분은 비공개로 비밀이 보장된다.도의회 관계자는 “도민제보는 도민의 직접참여를 통한 열린 의정을 구현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감사의 실효성 제고와 행정발전의 계기마련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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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충남생활원예경진대회 수상충남 계룡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석조)는 ‘제11회 충청남도생활원예 경진대회에서’아이디어 분야에 계룡시 대표로 출천한 송치순씨(55, 엄사면)가 장려상(기술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금산세계인삼엑스포에서 충남농업기술원 주최로 개최된 제11회 충남생활원예경진대회는 15시군에서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아이디어 정원, 접시정원 2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아이디어 정원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송치순씨의 작품은 ‘아름다운 순환의 정원’라는 제목으로 작은 모터를 이용하여 바쁜 현대인들에게 물 관리 노력을 최소화 시켜 작은 공간에서도 건강한 환경조성으로 치유와 힐링을 주는 아름다운 정원을 표현하여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날 장려상을 수상한 송치순씨 작품은 금산세계엑스포가 열리는 32일 동안 전시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생활원예 경진대회를 통해서 시민에게 실생활 속 활용 가능한 생활원예 실천모델을 제시하고 도시민의 건전하고 새로운 취미활동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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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으로 올류(All You)?덕산면 농촌 중심지 활성화(선도지구) 사업의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덕산 야시장이 덕산시장 장옥(덕산면 읍내길 13)에서 올해 2번째로 10월 6일∼7일 2일간 개장한다.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개장하는 야시장은 덕산면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운영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덕산 만의 먹거리와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 등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야시장 참가자들은 주로 덕산에 거주하는 예산군민으로 조직됐으며 워크숍을 통해 사업계획서를 직접 작성하고, 판매할 먹거리를 만들고,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사업을 홍보해 지역 상권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했다.덕산면 농촌 중심지 활성화(선도지구) 사업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80억 5000만 원을 투입해 덕산면 중심지의 가로정비, 경관개선, 시장 리뉴얼, 주민역량강화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보부상 문화의 시발지이자 덕산면의 중심인 시장에 사업을 집중시켜 덕산 중심지가 다시금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모두 즐겨 찾도록 하기 위해 추진된다.군 관계자는 “덕산으로 올류(all you) 야시장 개장과 같은 세부사업 발굴을 통해 덕산지역 주민, 내포신도시와 덕산온천, 가야산을 찾는 관광객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내포문화권 발원지인 덕산면 중심지의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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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軍문화축제, 시가지전투퍼포먼스 ‘리인액트먼트’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2017 계룡軍문화축제’기간 중 시가지 전투 퍼포먼스인 ‘리인액트먼트(Re-enactment)’를 선보인다. 전투퍼포먼스는 10월 8일과 9일 12:30분, 17:00시 등 각각 하루 2회씩 금암동 행사장에서 관람객을 찾아가 퍼포먼스 및 포토타임을 갖고,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는 10월 8일과 9일 오후 2시에 진행 할예정이다. 전투를 재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행사장에 갑자기 흉기로 무장한 괴한 4명이 난입해 순식간에 관람객 여성과 남성 2명을 인질로 억류하고 대치중인 상황을 연출하게 된다. 또 긴급히 투입된 특수부대 요원들이 인질을 구출하기 위해 방탄복에 소음기와 레이저가 장착된 소총, 수류탄, 초소형 카메라가 부착된 방탄헬멧 등 최첨단 장비로 무장하고 민첩하게 작전을 개시한다. 특수부대 요원들로부터 자동 송신되는 영상과 음성정보 등의 현장상황을 작전지휘부가 실시간대로 공유하고 작전지시를 내린다. 요원들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단숨에 괴한들을 제압하고 인질을 무사히 구출해 냄으로써 완벽한 작전을 펼치고 상황을 종료하게 된다. 이와 같이 피를 흘리지 않고도 괴한들로부터 인질을 무사히 구출해 내는 스릴과 생동감 넘치는 시가지 전투 재현 퍼포먼스인 ‘리인액트먼트’를 계룡軍문화축제에 특별 초청하여 시민들과 함께 한다. 시 관계자는황금연휴 기간 중 계룡시를 찾아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방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족과 함께 계룡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軍문화축제’는 금암동 특설무대를 중심으로 계룡대 비상활주로와 엄사네거리 등 계룡시 일원에서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하여 육군의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국민들에게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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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계룡軍문화축제’화려한 전야제 행사 개최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2017 계룡軍문화축제’의 전야제 행사를 오는 10월 7일 저녁 6시 30분부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계룡시 금암동 홈플러스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8일 개막에 앞서 열리는 이번 전야제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인기가수 공연 및 가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불꽃쇼가 펼쳐진다. 전야제는 ‘2017계룡軍문화축제’와 ‘2020계룡세계軍문화EXPO’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라이팅 계룡’의 화려한 조명 속에 아이돌 가수, 윤도현 밴드, 신현희와 김루트, 홍진영 등 트로트 가수 등이 출연하며, 특히 려욱, 박건일, 이장우, 도상우, 문준원(주원), 임시완 등 연예인 출신 현역병사들이 출연하여 관람객들과 함께 전야제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시 재단은 지난해 금암동 특설무대의 전야제 행사에서 시민과 관람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진한 감동을 느꼈던 그 뜨거운 여운을 다시 한번 선사하기 위해 격조 있는 콘텐츠 개발과 출연진, 무대, 음향, 조명, 불꽃쇼 등으로 축제의 품격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전야제에 계룡시민을 비롯한 대전, 세종, 공주, 논산, 금산 등 계룡시 인근 도시 생활권 주민들 3천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국방대학교가 서울 수색동 시대를 마감하고 계룡시 인근 논산 양촌에 새 둥지를 틀고 지난 26일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감에 따라 환영차원에서 국방대 장병과 가족들을 특별 초청할 계획이다. 시 재단은 지난해와 같이 금암동 홈플러스 앞에서 금암사거리의 8차선 400m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하고 시민 참여형 축제행사장으로 조성해 전야제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최홍묵 시장은 “계룡시 공직자 개개인이 축제 담당자가 되어 널리 홍보하고, 관람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 안내 표지판 및 숙박시설, 화장실 등 편의시설 제공은 물론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軍문화축제’는 금암동 특설무대를 중심으로 계룡대 비상활주로, 엄사네거리 등 계룡시 일원에서 총 8개 분야 38개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하여 육군의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국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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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추석 명절 연휴 응급진료대책 추진예산군보건소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일 동안 응급 및 일반 환자들의 진료기관 이용편의를 위해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응급진료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이번 비상진료대책에 따라 연휴기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예산 명지병원과 예산종합병원을 비롯해 병·의원 40개소와 보건기관 26개소, 휴일지킴이 약국 43개소 등 총 111개소가 응급진료를 실시한다. 특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예산 명지병원과 예산종합병원은 연휴기간 동안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응급진료에 임한다. 또한 보건소는 응급의료기관이 아닌 일반 병·의원에 대해서도 당직 의료기관을 지정했으며, 24시간 운영하는 41개소 편의점에서 안전상비의약품을 판매토록 해 주민들의 진료공백과 의약품을 구입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휴기간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에 대한 신속한 안내를 위해 비상진료대책 상황반(339-8993, 8020)을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며 응급환자에 대비한 진료를 실시한다. 더불어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현황을 군과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예산경찰서와 예산소방서(119 구조대) 등 관련기관에 안내하는 한편 주민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만일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가 발생한 경우 보건복지콜센터(129), 120 충남콜센터, 응급의료지원센터(www.e-gen.or.kr) 및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를 이용하면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을 안내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10일이나 되는 연휴기간에 주민불편이 없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며 “다른 명절에 비해 연휴기간이 긴 만큼 응급상황을 대비해 가정에서는 집과 가까운 휴일지킴이 약국이나 의료기관을 사전에 알아 두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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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상수원 보호구역 자연정화 활동예산군 상하수도사업소는 27일 예산정수장의 취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무한천 내 상수원 보호구역에 대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자연정화 활동은 사업소 직원 25명이 참석해 보호구역 주변 농경지의 폐비닐과 생활폐기물, 무단 투기된 가전제품 등 하천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 수거하고 보호구역 내 금지행위를 지도·단속했다.또한 낚시와 취사 등 보호구역 내 각종 금지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 실시와 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사업소 관계자는 “보호구역 내에서 상수원을 오염시키는 쓰레기 수거와 금지행위를 막기 위해 공공근로자 1명을 투입하여 지속적으로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며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해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상수도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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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응급상황, 당황하지 말고~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추석 연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일간 진료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운영해 일반환자와 응급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의료기관인 백제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상시운영하고 응급의료기관이 아닌 일반 병원과 의원에 대해서도 진료 의료기관을 지정해 진료공백을 예방하고, 휴일지킴이 약국도 지정해 의약품 구입에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논산하나요양병원, 논산행복한요양병원, 예향요양병원은 연휴기간 내내 진료를 하는 등 병의원 65개소와 약국 29개소가 시민들의 진료를 위한 비상근무에 들어간다.이 외에도 시홈페이지 (http://www.nonsan.go.kr/)와 보건소홈페이지(http://health.nonsan.go.kr/)에서 진료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속한 안내를 위해 비상진료대책상황실(☏041-746-8022)을 운영한다.시 관계자는“연휴기간 중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당황하지 말고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문의하면 되며, 응급환자 진료와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해 관내 응급의료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연휴를 보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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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새마을회, 무연분묘 벌초(사)논산시 새마을회(회장 이재성)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명절을 앞두고 무연분묘 벌초를 실시, 훈훈한 고향 만들기에 나섰다.논산시 새마을회원, 마을 주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8일 양촌면을 시작으로 10월 1일까지 부창동 공동묘 등 13개소에서 무연분묘 900기를 대상으로 이뤄진다.이재성 논산시새마을회장은 “누군가 돌봐주지 못해 풀이 무성하게 자란 묘를 대신 벌초해주는 것은 비록 보잘것없는 일이지만 이웃과 더불어 함께할 수 있다는 생각에 따뜻하다”라며 “이 따뜻한 마음이 모두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매년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추석명절을 전후로한 무연분묘 벌초해주기 운동은 고향을 사랑하는 솔선수범 사례로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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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금산세계인삼엑스포 볼거리 풍성최장 10일까지 연장된 추석 황금연휴를 맞이해「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전시·연출, 공연·이벤트, 교역·학술, 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 오전에는 인삼의 대중화 및 세계화를 위해 (사)한국조리사협회 충남·세종지회 주관으로 ‘전국인삼요리경연대회’가 행사장 메인무대에서 진행되고, 오후는 충남문화예술인들과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충남예술제’가 개최된다.주요 행사로는 오는 10월 5일 오후 2시, 트로트가수 김용임, 오로라, 배일호 등이 출연해 신명나는 ‘한가위특별콘서트’가, 이어 7일에는 ‘윤도현의 ROCK’n Roll 금산슈퍼콘서트’가 메인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또한, 한가위 행사로 오는 10월 3일에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는 대붓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이어 6일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 예능보유자인 ‘김대균의 줄타기’가 메인무대에서 진행된다.이 밖에도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인삼엑스포 광장에서는 굴렁쇠 굴리기, 딱지치기, 투호놀이, 대형윷놀이, 대형제기차기, 떡메치기 등 가족, 친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전통놀이 체험행사를 운영한다.금산세계인삼엑스포 이동필 조직위원장은 “추석 황금연휴를 맞이해 전국 각지에서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대거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설물 정비 등 관람객 편의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추석연휴기간 보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된 금산세계인삼엑스포에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 즐겁고 신명나는 추석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주행사장 55,000㎡ 부지에는 총 8개의 전시관 ▲주제관 ▲영상관 ▲금산인삼관 ▲생활문화관 ▲체험관(인삼체험관, 인삼힐링관) ▲식물관 ▲국제교역관 ▲인삼미래농업관이 설치됐으며 이곳에선 32일간 인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체험, 교역, 학술회의 등 대규모 국제행사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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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 2년 연속 1000만명 이상 찾았다보령시는 28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 및 단체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대천해수욕장 운영 결산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여름철 대천해수욕장 개장 운영 결산 보고 및 의견 제시, 운영실적, 분야별 문제점 및 개선방안 토의, 여름철 해수욕장 폐장에 따른 안전관리 방안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올해 여름철 대천해수욕장은 시설의 명품화(해양테마 확충, Food & Entertainment다양화), 계층의 다양화(청소년 중심에서 청장년·가족·실버), 체류의 장기화(반일, 당일 코스에서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1박 2일 코스), 계절성 극복(여름집중에서 사계절화, 주말 중심에서 주중 확산)의 4가지 전략으로 운영했다. 특히, 개장기간 총 방문객은 1359만 명으로 역대 최다인 지난해 1247만 명 보다도 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제20회 보령머드축제 최다 관광객 방문 및 전국 최대 규모의 제12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성료 ▲스카이바이크, JFK워터파크, 짚트랙 등 익스트림 스포츠 방문객 증가 ▲편리해진 교통 여건에 따른 교통량 증가(열차 14만1758명, 전년 6%↑, 시외버스 6만6069명, 전년 11%↑, 고속도로 88만6202대, 전년 17%↑, 기간 중 국도 1156만 대 포함 총 차량 204만여 대 방문) ▲공용샤워장, 물품보관소 등 관광 편의시설 확충 ▲피서철 카카오내비, U네비, T맵 등 각종 내비게이션 검색 1위 및 적극적인 언론보도에 따른 주요 관광지 노출 등이 큰 역할을 했다. 또 당일 코스 여행객들의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 행위 ▲육역 부분(백사장에서 도로 위 지역) 대천해수욕장 미지정으로 불법건축·상행위 단속 등 해수욕장법 적용 불가 ▲공영주차장 이용률 미흡은 아쉬움 점으로 남아 교통분산 방안 대책, 클린업 타임 시간 확대 및 계도반을 활용한 불법 행위 근절 지도단속 강화로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개장 기간 59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관광객 이용 만족도 조사에서는 방문이유로 접근성 향상(27.7%), 동행인으로 가족 또는 친지(68.5%), 숙박일수는 2박(52.3%), 이용 숙박 시설은 야영(32.3%), 주 이용 교통 수단은 자가용(89.2%), 거주지는 수도권(46.5%), 전체 만족도는 62.21점으로 전년 보다 1.75점 높아진 것으로 나타나며, 내년에는 가족단위 2박 이상 이용객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대책 마련 및 편의시설 개선을 보다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동일 시장은“화장실과 샤워장을 대폭 개선하고, 청소 인력과 자원봉사자를 많이 투입했음에도 국민들의 관광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 일부 불만족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세계적인 관광지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이러한 불편사항을 과감히 수용하고 적극 반영하는 결단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 한해 고생해준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및 단체 모두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며, 내년에도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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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박대성 상임감사 후원금 기탁㈜한국서부발전 박대성 상임감사가 지난 27일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비인면(면장 신동순)에 3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박대성 상임감사는 "우리의 이웃이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되지 않도록 작은 성금이지만 함께 나누어 따뜻한 나눔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신동순 비인면장은 “후원금으로 이번 추석명절에 비인면이 더 밝고 따뜻한 온기로 채워질 것”이라며 “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가구, 미등록 경로당 등 우리의 소외된 이웃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