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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노인기초연금 전국 우수 지자체 선정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지난 20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16년도 노인기초연금 사업 평가대회’에서 기초연금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기초연금사업 평가는 기초연금 대상자에 대한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자료 정비, 신청안내문 발송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과 발굴에 따른 기초연금 수급률 향상, 수급희망 이력관리제 신청률, 부적정 수급자에 대한 실적,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조, 급여지급의 적정성, 전년도 기초연금 정부합동평가 등 기초연금 사업에 관한 전반적인 평가를 실시하는 것으로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226개 시·군·구 중 8개 시·군이 선정됐다.공주는 기초연금을 지원받고 있는 노인인구가 72.1%로 전국의 65.6% 보다 높은 수준이다. 또한 기초연금 대상자로 선정되지 않더라도 향후 변경사항이 발생해 기초연금 수급이 가능함을 알려드리는 기초연금 수급희망이력관리제 신청률 역시 60.8%로 전국의 52.5% 보다 높은 수준이다.시는 기초연금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과 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한 점이 높이 평가돼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기초연금제도를 통해 미래세대의 부담을 덜고 어르신들의 노인빈곤 문제를 해소해 노후에 안정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원,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소득보충, 건강 증진 등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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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단속서천군(군수 노박래)은 내년 1월 13일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및 장애인자동차표지불법사용에 대한 민관합동 집중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 및 단속은 서천군과 지체장애인편의시설 서천군지원센터와 합동으로 실시되며 관내 아파트와 고속도로 휴게소 및 여객시설(터미널, 역)에 대하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적정 설치 점검 및 불법 주차차량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대상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위치, 규모, 주차면수 등 설치기준에 적정한지 여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가능 표지 미부착 차량 △주차가능 표지를 부착했으나 보행상장애가 있는 장애인이 미탑승한 차량 △주차방해 행위 및 위변조된 주차표지 부착차량 등이다. 과태료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한 차량은 10만원, 물건적치·진입로 주차 등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방해 행위 차량은 50만원, 장애인주차표지 부당사용은 200만원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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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시장, 일본서 '논산세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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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署, 가정폭력 솔루션팀 운영 폭력 피해자 지원예산경찰서(서장 이재승)는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한 ‘통합 솔루션 팀’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통합 솔루션 팀은 예산경찰서, 가정폭력상담소, 보건소, 군청,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5개 기관이 가정폭력, 아동학대, 노인 학대 피해자 지원을 위해 구성됐다.첫 대상자로 지난 17일 신례원에 거주하는 A군에게 쌀, 의료비, 교통카드, 겨울 외투, 장학금 등을 증정했으며 매달 가정 방문을 실시 주거환경 개선 등 상담을 실시 할 예정이다. 이재승 서장은 “통합 솔루션 팀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이 활발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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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트럼프 행정부 출범과 동북아 평화질서’ 세미나 개최국회입법조사처(처장 임성호)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트럼프 행정부 출범과 동북아 평화질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과 동북아 평화질서 구축이라는 대주제 아래 4개 소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으로임성호 국회입법조사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윤영관 서울대학교 교수(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기조연설이 있을 예정이다.김영일 심의관의 사회로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이승현 박사가 ‘북미관계의 유형과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정책,’ 이정남 교수가 ‘트럼프 정부의 등장을 통해서 본 중국의 대북정책’, 유동원 교수가 ‘미대선이후 비핵화를 위한 미중관계’ 그리고 차두현 연구위원이 ‘트럼프 행정부 등장 이후 남북관계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정한범교수, 윤대엽교수, 유웅조, 이승열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이 토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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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사회복지사협회 부여군지회, 불우이웃에 따뜻한 손길올 한해 Good! 부여군해피바이러스복지후원회 복지리더로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는 충청남도사회복지사협회 부여군지회(지회장 최현숙)가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최현숙 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5명이 21일 부여군청을 방문해 연말연시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이날 기탁한 성금은 120명 회원들의 회비에서 일정금액을 모아 사회공헌기금으로 기부한 것으로 부여군 희망복지팀을 통해 2015년에는 5가구에게 난방유를 지원해준 바 있다. 올해에도 잊지 않고 취약계층 7가구에게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난방유와 부여사랑상품권을 지원한다.최현숙 지회장은 “회원들이 일선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이거나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사회복지사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주변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소중히 준비했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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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 “빙판길 안전사고 주의하세요! ”홍성소방서(서장 김근제)는 본격적인 기온 급강하에 따라 빙판길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온이 낮아짐에 따라 척추와 근육이 경직되어 몸이 뻣뻣해지고 빙판길에서 몸을 웅크린 채 걷다 보면 순식간에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런 낙상사고는 심한 경우 골절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이 주의해야 한다. 겨울철 빙판길 낙상사고 예방법으로는 ▲ 그늘진 곳은 피하고, 빙판길 피해서 걷기 ▲ 집을 나서기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긴장 풀기 ▲ 손을 옷 주머니에 넣거나, 휴대폰 보면서 걷기 않기 ▲ 어깨와 허리를 펴고 천천히 걷기 등이 있다. 이러한 방법 외에도 굽이 낮은 신발을 신거나, 바닥이 미끄럽지 않은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장갑을 착용해 보온성과 함께 바닥에 미끄러졌을 경우 손을 짚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소방서 관계자는 “빙판길에서 넘어져 통증이 심한 경우 119에 신고해 도움을 요청해주길 바라며,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하므로 평상시 빙판길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숙지하고, 그에 맞게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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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인삼공사 문기성씨, 굿뜨래장학금 200만원 기탁KGC 인삼공사 문기성씨는 지난 20일 부여군청을 방문해 부여군 지역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굿뜨래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문기성씨는 “미래의 성장동력인 부여 학생들을 위하여 작지만 장학금 기탁에 동참하게 돼 기쁘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이 아무걱정 없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용우 군수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꿈을 이루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며 “열악한 환경에도 미래를 향해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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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가 찾아왔어요”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양태)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CYS-Net(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 찾아가는 아웃리치를 실시한다.찾아가는 아웃리치는 관내 아동과 청소년에게 따뜻한 정과 웃음을 전달하기 위해 학교와 가정으로 아동·청소년을 찾아가 선물을 전달하고, 정서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행사는 잠시나마 아이들이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센터소속 동아리 청소년과 1388청소년지원단이 함께 산타가 되어 캐롤송을 부르며 도넛, 장갑, 무릎담요 등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선물을 전달했다.한편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위기(가능)아동청소년을 조기발견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아웃리치 이외에도 의료지원서비스, 특별지원사업 등 아동청소년들이 보다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센터 관계자는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아동·청소년들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어 행사를 준비했는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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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서, 고현구 소방장 ‘친절직원’▲고현구 소방장세종소방서(서장 임동권)는 민원실에 근무하는 고현구 소방장이 2016년 하반기 세종시 친절직원에 선정됐다. 지난 7일~14일 세종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친절직원 선발 설문투표에서 고 소방장이 선발됐다. 고현구 소방장은 건축허가와 소방시설 감리 등 민원업무에 친절한 자세와 깊은 배려로 민원인의 칭찬을 받아왔다. 고현구 소방장은 “밝은 미소와 신속한 민원처리로 민원인들의 편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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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벼 농가 경영안정 직불금지급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1일부터 2016년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 직불금 지급을 시작했다. 이번 직불금은 쌀소득직불금(국비)과 달리 세종시가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금액으로, 관내 거주하는 벼 재배 농업인의 안정된 경영을 위해 지원한다. 1ha당 40만원이며, 올해 지급대상 농업인 4,298명(2,895ha)에 총 11억5천8백만원을 지급한다. 조규표 농업정책 과장은 “쌀값 하락과 농자재가격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벼 재배농가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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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도서관, 인문독서아카데미 우수기관 선정계룡도서관이 지난 1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인문독서아카데미 사업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60개 문화기관 대상으로 모니터 요원의 추천, 참가자수, 수료생수, 사업진행 현황 등을 고려하여 계룡도서관을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수상은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인문학 주제 선정의 적절성과 지역사회의 인문정신을 높인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로서 계룡도서관은 지난해 장려상 수상에 이어 올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계룡도서관은 지난 5월부터 11월 말까지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주제별 4차에 걸쳐 21회 강연을 진행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인문학의 즐거움과 감동을 전달했다. 또 올해 상반기 모니터링 결과 우수 수행기관에 선정되어 인센티브로 인문학 특강 사업비를 지원받는 등 수준 높은 인문학 강연으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도서관이 문화를 창출·제공하는 정보문화센터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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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1000원 효성택시’ 업무 협약계룡시(시장 최홍묵)는 다음달 5일부터 75세 이상 홀로 사는 노인의 교통불편을 해소화기 위해 1000원 효성택시를 운행한다. 계룡시는 지난20일 시청 집무실에서최홍묵 시장과택시운송사업자 대표 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효성택시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시와 운송사업자들은 1000원 효성택시 운행 방법과 손실보전금 지급 절차, 운행거부 및 부정행위에 대한 조치사항, 협약기관의 의무 등 효성택시 지원사업의 조기정착과 안정적 운영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효성택시는 교통약자의 교통편의 증진과 효 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관내 75세 이상 홀로 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택시 이용요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10월 계룡시 효성택시 운영 및 이용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내년도 사업추진을 위해 박차를 가해 왔다. 최홍묵 시장은 “효성택시 운행을 통해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시민의 교통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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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윤석우 충남도의회의장윤석우 충남도의회의장은22일 오전 10시 충남노인회관에서인생이모작자원센터 개소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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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법질서 최고 지자체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올해 법질서 확립에 기여한 최고의 지자체로 선정됐다. 21일 과천 시민회관에서 열린 법무부 주관 2106년 법질서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범죄예방환경디자인 사업 등의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세종시는 올해 관련 조례제정을 통한 범죄예방 기반 마련 및 시민 자치활동 활성화를 통해 지역 내 법질서 확립에 노력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법질서 확립 유공으로 8개 기관 및 개인이 각각 표창을 수상했다. 김성수 청춘조치원과장은 “법질서 확립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생활 여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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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북한이탈주민 공감토크 열어충남도가 충남하나센터와 공동으로 21일 예산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북한이탈주민 공감토크’를 열고 이들의 성공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사회통합을 돕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도 차원에서 열린 첫 번째 행사로, 북한이탈주민과 시·군 거주지보호담당관 및 지역협의회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도내 북한이탈주민은 1254명으로 도 전체인구의 0.05%에 불과하지만 이들의 성공적 지역사회 정착이 실질적 통일을 준비하는데 소중한 자원이자 기회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북한이탈주민들은 1부 행사로 충남도청사를 견학한 데 이어 2부 행사로 스파캐슬 주피터홀에서 ‘지역사회 성공적 정착방안’을 주제로 한 특강을 청취하고 분임토의에 참여했다. 특히 분임토의는 북한이탈주민과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거주지보호담당관 및 지역협의회 위원들이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의견을 내놓아 향후 도의 지원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됐다. 남궁영 도 행정부지사는 “북한이탈주민과 정착도우미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스럼없이 소통하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남·북한 주민의 통합과 신뢰형성을 목표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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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복지센터 올해 상 복 터졌네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이 2016년 청소년활동 유공단체로 선정돼 ‘충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21일밝혔다.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에서는 3월 청소년참여기구 연합발대식을 시작으로 운영위원회, 참여위원회, 봉사단, 동아리연합 17개 팀이 활동하고 있다.또 참여기구 전용 동아리실 마련해 청소년들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했고 지역 2개 중학교와 함께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으로 진로에 관한 특강 및 다양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아울러 2013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매월 다른 주제로 7회 운영해 3천여명의 청소년 및 시민이 참여하기도 했다.한편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달 26일 청소년자원봉사 대회에서 청소년자원봉사 최우수터전 선정됐고 동아리부분에서는 청소년봉사단(HOY)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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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16년 10대 핵심과제 추진 성과 ‘빛나’▲지난 2월 서산-대전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의 통과로 실시 됐던 기자회견 모습서산시는 지난 2월 ‘2016년 10대 핵심 과제’ 를 선정하고 시정 역량을 결집해 추진해온 결과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시에 따르면 10대 핵심과제는 ▲미래형 시청사 건립 ▲양성 행복 여성친화도시 지정 추진 ▲문화도시 기반 조성 ▲석림~잠홍간 동서간선도로 건설 ▲서산~대전간 고속도로 건설 기반 구축 ▲복합터미널 입지 기반 구축, 도시개발사업 추진 ▲자동차 특화 산업단지 조성 ▲서산비행장 민항유치 기반 구축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 운영 ▲도시안전통합센터 조성이다.시는 10대 핵심 과제를 강도 높게 추진하기 위해 공무원, 대학교수,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T/F팀을 운영하고 격월로 보고회를 열어 추진상황을 점감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그 결과 서산~대전간 고속도로 건설은 기획재정부 최종 사업대상지로 확정됐으며 타당성 평가 용역 실시에 필요한 내년도 국비 9억원을 확보한 상태다.서산비행장 민항 건설은 제5차 공항개발중장기 종합계획에 포함됐으며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에 착수했다.자동차 첨단부품연구시설 및 특구 주진입도로가 준공됐고 서산시가 여성가족부에서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됐다.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운영은 도내 최초로 학교 현물급식을 시행하고 있으며 실시설계 용역을 마친 상태다.도시안전통합센터는 시청, 경찰서, 교육지원청, 소방서 등과 연계해 성공적으로 구축됐으며 내년 1월이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는 2012년부터 매년 10대 핵심과제를 발굴해 선정하고 여기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며 “내년에도 10대 핵심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시민이 만족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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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이웃돕기 줄 이어천안시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입장면 티쎈엘리베이터코리아(주) 천안공장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가구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33포를 입장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 후원은 티쎈엘리베이터코리아(주) 임·직원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이루뤄진 것으로 법정 지원을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 쓰였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하게 됐다는 것. 쌍용동 소재 한영A.M 경매법인 회사에서 이웃돕기 성금 184만원을 천안시 서북구청에 전달했다. 김찬영 대표는 “이처럼 어려운 불경기에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생각으로 직원 일동이 모두 동참하여 성금을 모았다”고 말했다. 직산읍 신갈리 소재 (주)제일윈텍(대표 박찬식)은 지난 20일 직산읍사무소에 방문하여 2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과 100만원 가량의 후원물품을 직산읍(읍장 김기종)에 전달했다. 제일윈텍(주)은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제조장비 부품의 정밀세정과 용사를 하는 전문업체로 박찬식 대표는 2012년부터 해마다 직산읍에 거주하는 저소득 계층을 위해 성금 및 위문품을 지원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체다.올해는 항암치료 등으로 의료비가 절실히 필요한 관내 저소득 대상자들에게 전달됐다. 이벤트업에 종사하는 김동익씨 부부는 21일 성정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500kg,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부부는 이벤트업에 종사하면서 얻은 수익금으로 천안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매년 2회 실천해 왔으며, 올해는 복지수요가 높은 성정2동 주민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누게 되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김동익씨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분들이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배려하는 나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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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노후 경유차 교체 시 세금 ‘최대 100만원 감면’천안시는 2017년 상반기 동안 노후 경유차를 교체하면 취득세를 100만원 한도 내에서 할인해 준다.시는 2017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10년 이상 된 노후 화물·승합차를 폐차하고 신차를 구입하면 차량 1대당 100만원 한도 내에서 취득세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취득세 지원대상은 2006년 12월 31일 이전 신규 등록되어 내년 1월 1일 경유 화물·승합차량을 소유한 자이다. 감면받기 위해서는 1월 1일~6월 30일(6개월간) 기간 안에 노후차량을 말소 등록하고 신규 차량을 등록하면 된다.유의할 점은 경유인 화물·승합차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므로 승용 차량은 대상이 아니며, 말소나 신규 구입 기간은 등록일로 판단하고 6개월간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것이므로 반드시 기한 내 노후 차량 말소·신규 등록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천안시 관계자는 “노후차량을 교체하는 경우 국세인 개별소비세와 폐차지원금도 지원받을 수 있으니 자세한 문의는 해당 부서로 연락하여 혜택을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