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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부여군수, 을미년 새해 최고령어르신 찾아 세배[굿뉴스365] 이용우 부여군수가 을미년 새해를 맞이해 경로효친사상 고취를 위해 관내 최고령 어르신을 찾아 신년 세배를 드렸다.이 군수의 신년세배는 국가 및 사회의 발전에 기여해 온 노인분들이 존경받으며 안정된 생활을 영위해야 함에도 고도의 산업사회 진입 등으로 경로효친 사상이 퇴색돼감에 따라 자라나는 청소년 및 지역사회내 웃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켜 더불어 함께하는 건강한 효자군을 만들어 가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 군수는 올해 부여군 최고령이신 임선옥(101세, 장암면 정암1리) 할머니를 비롯해 16명의 읍면 최고령 어르신을 찾아 정성어린 신년세배를 드리고 문안인사를 드렸다.세배를 마친 이용우 군수는 "우리가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바탕은 노인어르신들의 피땀어린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이 있을 수 있었다"면서 "노인어르신들이 평안하게 노후를 지낼 수 있는 건강한 효자군 부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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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15년 시무식 & 비전 선포식[굿뉴스365] 부여군은(군수 이용우) 지난 2일 오전 구)청소년수련원 다목적체육관에서 군의원, 사회기관단체장, 이장 새마을지도자, 일반군민 등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민감성복지 실천과 인구7만지키기 실천을 위한 2대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이날 비전 선포식은 희망찬 새해를 맞이해 2015년을 '군민감성보기 실천의 해', '인구7만지키기 실천의 해' 등 2대 비전 선포를 통해 실질적인 민선6기의 출발을 알리고자 마련됐다.이와 관련, 비전 선포식에서는 군민감성복지 실천을 위한 군민감성복지 100대 시책 홍보동영상 시청, 시책발표에 이어 이용우 군수와 공무원들의 군민감성복지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어 인구7만지키기 실천으로 인구늘리기 121운동 등에 대한 설명, 인구7만지키기 토크콘서트(121운동), 남녀고등학생들의 인구7만지키기 결의문 낭독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이에 앞서 실시한 시무식에서 이용우 군수는 "지난해 군민행복과 지역발전이라는 두 수레바퀴를 밀고 끌며 부여의 희망찬 미래를 향해 열심히 달려왔고 앞으로도 그간의 성과를 기반으로 풍요로운 부여의 미래비전을 위한 노력을 쉼 없이 경주해야 한다"며 "지역특성에 맞는 발전방안을 찾아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해 내고 낡은 규제를 개선하고 군민복지를 강화함은 물론 행정의 투명성과 재정의 건전성을 높여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판을 열어 젖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발표된 군민감성복지 100대 프로젝트로 ▴찾아가는 맞춤교육과 풍성한 문화한마당 ▴작은 손길로 삶의 질을 높여주는 기적 ▴소소한 군정소식을 친절하게 안내하는 도우미 ▴따뜻하게 보듬고 감싸주는 행복의 울타리 등을 내용으로 해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는 체감형 복지시책들이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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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덕 공주시장, 보훈공원 참배로 새해 시작▲ 오시덕 공주시장이 2일 을미년 새해를 맞아 공주시 웅진동에 위치한 충령탑을 찾아 호국영령에 대한 헌화와 분향을 하고 있다.[굿뉴스365] 오시덕 공주시장이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충령탑 참배로 2015년 공주시정을 시작했다.오 시장은 2일 오전 시청 간부공무원과 함께, 공주시 웅진동 소재 보훈공원을 찾아, 호국영령에 대한 헌화와 분향을 하고 시청으로 이동, 시무식을 시작으로 새해 업무에 들어갔다.공주시는 2015년 을미년 새해에는 기업유치와 관광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삶의 여유롭고 행복지수가 높은 지역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이를 위해 ▲함께하는 참여시정 ▲도약하는 지역경제 ▲희망담은 명품관광 ▲품격높은 교육문화 ▲행복실현 맞춤복지라는 5개의 정책 목표를 설정하고 정도시정, 미래시정, 창의시정, 화합시정을 시정 지침으로 정해 시정비전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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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덕 공주시장오시덕 공주시장은 5일 오전 8시 40분 상황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 오전 11시 공주문화원에서 열리는 2015 을미년 신년교례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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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변화·혁신 위한 조직개편 단행[굿뉴스365]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2015년 1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 변화와 혁신의 새바람으로 ‘도약하는 희망도시, 함께하는 행복공주’ 만들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시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에는 미디어담당관실과 교육체육과가 신설되고, 본청 3국·단 25개과와 2개 직속기관 6개과는 그대로 두되 8개 팀이 통합되고 14개 팀이 신설되는 등 107개 팀에서 113개 팀으로 6개 팀이 늘어났다.또 문화체육과와 관광과를 통합해 문화관광과로, 환경과와 청소과를 통합해 환경자원과로, 5도2촌과를 시정발전연구과로, 정보감사담당관을 감사담당관으로, 복지과를 복지지원과로, 민원과를 시민봉사과로, 도시재생과를 도시정책과로, 공공개발사업과를 전략사업과로 개편됐다.아울러 농업과를 농정과로, 공공시설관리소를 문화시설사업소로, 관광경영사업소를 복지시설사업소로, 6급이 담당하던 종합사회복지관 업무를 복지시설사업소로 이관한다.팀장급 조정내역을 보면 법무통계와 의회평가를 합쳐 의회법무팀으로, 레저시설과 자전거정책을 합쳐 체육시설팀으로 조정하는 등 8개 팀을 통합했으며, 함께하는 참여시정 구현을 위해 시민소통팀과 미디어정책팀을 신설했다.또 침체돼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통시장팀, 도시재생팀을 신설하는 한편 공주시 미래 100년을 준비하고 지역의 강점들을 살리기 위해 정책개발팀, 밤연구팀, 도자문화시설팀이 새로 생겨났다.이밖에도 교육도시의 이미지에 걸맞은 교육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시민교육팀을 신설했으며,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즉시 해소하기 위한 생활민원팀 등 총 14개 팀이 신설됐다.특히 이번 조직개편은 민선 6기 실직적인 사업이 시작되는 첫 해를 맞아 시정목표인 '도약하는 희망도시, 함께하는 행복 공주' 구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단행한 것으로 오시덕 공주시장의 공약실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민선6기 실직적인 사업이 시작되는 첫 해를 맞아 새로운 인적쇄신으로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초점을 뒀다"며, "앞으로 우리 공직자들은 지역경제활성화와 시민행복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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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덕 공주시장, 시무식서 해현경장(解弦更張)마음으로 새로운 각오 다져▲ 오시덕 공주시장은 2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에 들어갔다.[굿뉴스365]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산하 전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을미년 공주시정 시무식을 갖고 새해업무에 들어갔다.오시덕 공주시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처음이란 언제나 가슴 설레고 기대되는 매력이 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펼쳐질 것이란 믿음을 가져보게 된다"며, "좋은 생각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길 것이란 믿음으로 첫 날을 시작하자"고 당부했다.이어 "변화와 현실이라는 파도는 높고 험하지만 밝은 미래를 향한 항해는 멈춰서는 안된다는 시민의 큰 바람이 있다"며, "여러분과 가야 될 곳을 바라보며 한 방향으로 응집된 힘을 모아달라"고 피력했다.특히 2015년 한 해를 공주시민이 행복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선진행정 구현 ▲지역경제 활성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명품 관광도시조성 ▲품격 높은 교육 문화도시 기반 구축 ▲더불어 행복한 맞춤복지 실현을 중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오 시장은 이날 시무식 신년사 말미에서 "올해는 해현경장(解弦更張)의 해"라며,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이 어렵고 거센 도전이 있겠지만 느슨해진 거문고의 줄을 새롭게 다시 매는 마음 다짐과 함께 더 큰 꿈과 희망을 갖고 시련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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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묵 계룡시장, "시민과 함께 새로운 기회와 희망의 한해 열 것"[굿뉴스365]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2015년을 "제2의 도약으로 자족도시 계룡을 건설하겠다"며 8개 분야의 역점 시책을 제시했다. 최홍묵 시장은 "2014년은 민선4기 시정을 책임지며 국내․외적으로 많은 사건사고와 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뤄 냈다"며 시민과 소통의 장 마련, 교통 이용환경 개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복지체계 개선, 녹색환경 조성, 2016년 충남도민체전 유치 등을 꼽았다. 2015년도 역점시책으로는 ▲소통하는 감동행정 구현 ▲인구유입 종합대책 수립 추진 ▲사람 중심의 시민안전 시정 운영 ▲관광도시 기반시설 조성 ▲광의의 복지정책 추진 ▲국방모범도시 건설 ▲쾌적한 명품도시 조성 ▲시정 경쟁력 제고를 위한 내부역량 강화 등을 제시했다. 우선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해 시정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법원․등기소, 교육지원청, 경찰서 등의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시민편익 증진과 소통의 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인구유입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자족도시 건설의 기틀을 다지는 등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계룡 제1농공단지 조성 분양, 향적산 산림 치유센터 조성, 두마~연산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설을 위해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소년 호국보훈 선양교실 운영, 보훈명예수당 지급, 1,000원 효성택시 운영, 노인학대 예방 모니터링단 운영, 장애인에 대한 생활안정비 지원 등 보건의료 인프라 확충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계룡군문화축제의 차별화 된 문화․컨텐츠 개발과 세계군문화축전 준비 등을 통해 민․군 상생의 국방모범도시를 건설하는 등 체육 인프라 확충과 건강한 생태환경 조성으로 쾌적하고 행복한 명품도시를 건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홍묵 시장은 "올해는 민선4기 시정의 실질적 원년으로 2016년 제68회 충남도민체전 행사 준비와 인구증가를 통한 자족도시 건설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대한민국 대표도시의 작지만 강한 힘으로 시민과 함께 힘차게 도약하는 새로운 기회와 희망의 한 해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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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택시 안심귀가서비스' 본격 운영[굿뉴스365]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택시 서비스 제고를 위해 논산 지역의 모든 택시에 NFC(근거리 무선통신)카드를 부착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스마트 안심택시 서비스'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법인택시 220대와 개인택시 241대 총 461대에 NFC(근거리 무선통신) 설치를 완료했다.'택시 안심귀가서비스'는 택시 이용자가 차량 뒷좌석에 탑승해 유리에 부착된 NFC스티커에 스마트폰을 접촉하면 이용자의 탑승위치, 차량번호, 연락처 등 택시 운행정보가 가족 등 지인에게 자동 전송되는 서비스다.또 NFC앱을 설치 후 실행 중에 위급상황 발생 시 휴대폰을 강하게 3~4회 흔들면 '위급상황'으로 보호자 등에게 문자메시지로 전송된다. 시 관계자는 "택시 서비스를 높이고 심야에 택시를 이용하는 여성 등 혼자 택시 타기를 꺼려하는 승객들이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은 물론 안전한 택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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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발효젓갈축제, 3년 연속 최우수축제 선정[굿뉴스365] 강경발효젓갈축제가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강경발효젓갈축제가 2015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경발효젓갈축제는 2013년에 이어 명실상부하게 3년 연속 최우수축제에 이름을 올리게 됐으며 내년에 국비 2억5천만원, 도비 1억2500만원 예산지원과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해외 홍보와 축제 마케팅 등의 지원을 받게 됐다. 전국적으로 1,000여개가 넘는 크고 작은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시·도별 1차 심사 및 축제 현장평가와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전국 최우수축제 9개중 최고의 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14년 18회를 맞은 강경발효젓갈축제는 외국인 김치담그기체험을 확대하고 아시아젓갈페스티벌, 다문화 젓갈김치담그기 경연대회 등을 통해 강경젓갈의 대외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젓갈뷔페와 지역농산품 마케팅을 확대해 산업형축제의 동력을 확보했다. 의례적인 개막식을 축하 퍼포먼스로 대체하고 축제 간 연계시스템 구축과 관광상품 개발 등 창조관광 동력 확보에도 주력해 관람객 57만여명 방문, 지역경제유발효과 350억원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황명선 시장은 "3년 연속 문화관광 최우수축제 선정을 계기로 강경젓갈의 명성 유지와 더불어 강경발효젓갈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산업형 축제로 위치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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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강경원 논산시 부시장▲ 강경원 논산부시장[굿뉴스365] 논산시는 지난해 1월 2일 논산시에 부임한 강경원 논산부시장이 2015년 1월 2일자로 부이사관으로 자체 승진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부터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으로 인구 10만명 이상 15만 미만 기초자치단체의 부단체장 직급이 현행 서기관급(4급)에서 부이사관급(3급)으로 상향됨에 따라 이뤄진 인사에 따른 것으로 논산시의 지역 대외도 격상에도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해 12월 31일 종무식에서 황명선 시장으로부터 승진 임용장을 받은 강 부시장은 "논산시에 근무하면서 1%의 가능성만 있어도 논산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황명선 시장의 논산시민에 대한 애정과 진정성에 감명 받았다"며 "앞으로도 논산시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경원 부시장은 충남 금산출신으로 1977년에 공직에 입문해 충청남도 기획관리실 균형발전팀장, 감사관실 조사담당, 여성가족정책관 여성정책담당, 지방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과, 의회사무처 특별위전문위원, 의사담당관 등을 역임했으며 2014년부터 논산 부시장을 맡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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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K-water 최계운 사장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양(靑羊)의 해입니다. 청색은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기상을, 여럿이 무리지어 다니는 양은 뛰어난 사회성과 협력을 나타냅니다.우리 K-water의 새로운 비전슬로건인 SMART K-water START Together와 일맥상통하다는 점에서 새롭게 펼쳐질 2015년이 더욱 기대됩니다.지난 2014년은 K-water가 위기를 극복하고 도약을 준비하는 한해였습니다.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과 국책사업과 관련한 어려움 속에서, 미래발전과제 추진계획을 구체화하여 실행 기반을 차근히 다져왔습니다. 묵묵히 소임을 다해 준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K-water 가족 여러분! 2014년에는 우리는 "하면 된다.", "우리나라 물 문제는 우리가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확인한 한해였습니다. 자신감도 얻었습니다. 2015년 우리를 둘러싼 경영환경이 여전히 녹록치 않을지라도, 연초부터 과감한 실현과 혁신적 사고를 바탕으로 100년 K-water 성과 창출의 원년으로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예년에는 2월초까지 한 달여간 이어졌던 업무보고를 오늘 하루로 마무리하고, 곧바로 실행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발상의 전환과 혁신을 통하여 성과를 창출해 나가야 합니다. 실행으로 말하고, 혁신으로 대답하며, 성과로 증명해야 합니다. 2015년 새롭게 거듭나는 K-water를 위해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중점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먼저, 통합물관리의 본격적인 실행을 시작합시다.섬진강수계 시범사업을 연내 실시하여 그 효과를 타 수계에 확산하고, 홍수재해 통합관리사업, 지자체 노후저수지 정비사업 등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정부·국회와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통합물관리를 정책화해야 합니다.모든 기술은 체계화하고, 물 정보는 통합해 관리하며, 정확하고 유용한 물 정보를 수요자가 쉽게 접근하도록 만들어 국민들에게 제공해야 합니다. 국내외 모든 물 정보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 나가야 합니다.Smart Water City의 표준 모델을 구축하여 건강한 물 공급의 전국적 확대 기반을 마련합시다.파주시 전역에 SWC를 확대 도입하여 건강한 물 공급 사업의 브랜드 도시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SWC 성과 확산을 통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건강한 물 공급 표준 모델의 내용과 체계를 정립하여 지방상수도 수탁 지자체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야 합니다미급수지역 광역상수도 직접 공급 확대와 노후시설 개량 등 수도시설에 대한 근원적인 안정화 대책도 마련하여 모든 국민에게 건강한 물 복지의 혜택을 제공해야 할 것입니다.수변사업과 해외사업은 가시적인 성과를 통해 K-water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자리매김해야 합니다.시화나래를 세계적인 수변도시 모델로 육성하기 위해 실행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국제테마파크는 1분기 중 사업자 선정을 구체화하고, 부산에코델타시티는 본격적 사업 착수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합니다. 아라뱃길은 주변여건을 하루속히 개선하여 더 이상 논란의 중심에 있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제는 적극적인 사고로, 아라뱃길을 수도권 최고의 문화관광레저의 명소로 육성해야 합니다. 18km 수로에 아롱지는 꽃길, 수도권 최고의 문화공연장, 여의도와 덕적도, 서해 5도를 오고가는 수많은 여행객과 신선한 수산물, 물류 운송을 통해 이곳을 K-water의 또 다른 자랑거리로 만들어야 합니다. 해외사업은 전사적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전략국가를 중심으로 신규 사업을 적극 개발하고, 기존사업은 수익성을 강화해 나가야 합니다. 국제기관과의 유대 강화, 국내외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신규사업의 다각화를 유도하고, 리스크 관리는 더욱 강화하여 성장 속에서도 내실을 기해 주기 바랍니다. 이제는 북한사업도 통일준비위원회, 국토부 등 정부부처 및 북한관련 전문가나 기관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북한 수자원 조사연구 및 러시아 등과의 국제협력 강화와 대북 정책 수립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대북사업의 기반을 넓히고, 실제 사업을 착수하는 원년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고성과를 창출하는 생산적인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자기혁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미래발전과제를 뒷받침하는 핵심기술 개발과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고, 위기대응 역량 강화 및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물전문기업으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합니다. 정부3.0의 선도적 이행 및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관기관, 전문가, 시민단체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공고히 해야 할 것입니다.지속성장의 필수기반인 재무건전성 강화도 추진해야 합니다. 4대강 투자비 회수방안을 구체화하는 한편, 다각적인 경영개선 노력과 구분회계를 통해 사업단위별 책임경영을 강화해야 합니다. 일하는 부서, 협업에 적극적인 부서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지표를 만들어야 합니다.무엇보다도 올해는 조직문화 혁신에도 전사적 역량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그동안 군더더기처럼 붙어있던 불합리한 관행과 관습을 뿌리 뽑고 불필요한 일은 과감히 없애며, 일하는 방식을 확 바꾸어야 합니다. 모든 자료는 시스템을 통하여 취합되고, 이를 바탕으로 필요한 사람이 시스템 속에서 자료를 얻도록 해야 합니다.앞으로 모든 조직 운영은 일과 성과가 중심이 되어야 하며, 건전한 조직문화를 저해하는 행위는 절대 없어야 합니다. 열린 회사를 위해 제가 먼저 여러분에게 다가가 마음을 열고 소통함으로써 조직 내 신뢰를 쌓아 나가겠습니다.모든 경영진과 부서장은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직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리더십을 발휘해주고, 직원 여러분은 스스로가 K-water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해주십시오.5,000여 임직원 모두가, 누가 해 주기를 기다리는 방관자가 아니라, 능동적으로 K-water의 주인이 되어 나가야 합니다. 회사경영과 관련한 모든 소식과 내용도 지속적이고 공개적으로 제공할 것입니다. 여러분께서도 회사 운영내용이나 나가야 할 방향 등에 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선진 시스템을 정착시켜 주시기 바랍니다.사랑하는 K-water 가족 여러분! 우리가 올해 해야 할 많은 일들은 혼자, 또는 한 부서나 본부만으로는 해낼 수 없습니다.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동료, 타 부서, 타 본부와 함께할 때 비로소 우리는 해낼 수 있습니다. 여러 사람의 생각을 모아 더 큰 이익을 얻는다는 뜻의 집사광익(集思廣益)의 자세로 2015년 우리 K-water 가족 모두의 힘과 열정을 모아주십시오.을미년 새해, 실행․혁신․성과를 통해 100년 K-water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합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2015. 1. 2K-water 사장 최 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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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6일부터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실시[굿뉴스365]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시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동에서 6일부터 30일까지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2015년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리더반 교육을 시작으로 30일까지 읍면동을 순회하며 총 35회 5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6차 산업화에 따른 농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특화작목 경쟁력 강화, 농업 경영체의 역량향상과 경영혁신을 통한 강소농 육성, 농촌생활자원 개발과 관광산업 연계로 농촌의 활력화 도모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과목은 △벼농사 △고추 △한우 △산채 △농촌리더반 △농업마케팅반 △농촌자원개발반 △농업기계 △친환경농업 △귀농․귀촌반 △콩 △마늘 △강소농반 △방풍 등 15개 과목으로 교육요구 분석을 토대로 지역별로 교육과정을 설정해 운영하게 된다. 교육일정은 △농업기술센터에서는 6일(농촌리더), 8일(한우), 13일(양봉), 15일(강소농), 22일(귀농·귀촌), 27일(마케팅), 28일(친환경), 29일(고구마), 30일(농업기계) △웅천읍 7·8·27일 △주포면 9일 △주교면 9·13일 △오천면 13․14일 △천북면 14·15일 실시된다. 또 △청소농협에서는 15·16일 △청라면 16·20·27일 △남포면 7·8·28일 △주산면 21·22일 △미산면 21·22·30일 △성주면 23일 △대천1~4동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22일 △대천5동은 27일 해당 읍면동사무소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된다. 교육은 사례중심의 영상 교육자료 및 전문과목별 핵심기술에 대해 농업인이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전문 농가 성공 및 실패사례와 개선방안을 제시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며, 교육과목별 전문분야는 외부강사를 초빙해 질의응답 등 다양한 학습법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조조환 소장은 "농업인 실용교육은 3농 혁신(농업, 농촌, 농업인)을 실천하고 작은 경영규모이지만 경쟁력을 갖춘 강소농(强小農) 육성을 목표로 새로 개발된 기술, 경영 정보제공과 농업 재해요인별 기술적 대응방안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자 한다.”며 “지역농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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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이상영 보령시 부시장▲ 이상영 보령시 부시장[굿뉴스365] "마지막 공직생활을 고향인 보령에서 봉사할 수 있게 돼 정말로 감회가 새롭다"며, "열과 성을 다해 부시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 충남도 자치행정과장을 역임했던 이상영(李相永, 58세)씨가 2일자로 보령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미산면이 고향인 이 부시장은 1977년 경기도 용인시 외사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부여군에 이어 지난 1988년 충남도청으로 전입, 농촌진흥원, 주택과, 농어촌개발과, 농업정책과, 총무과 등을 거쳐 2000년 사무관으로 승진하면서 보령시 미산면장으로 발령받았다. 또 대천5동장을 역임하고 2004년 다시 충남도청에 전입, 여성정책관, 자치행정과, 세무회계과 등을 두루 거쳐 2009년 서기관에 승진, 황해경제자유구역청과 문화예술과장, 자치행정과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이 부시장은 세무회계과에 근무하면서 원자력과 수력을 대상으로 한 지역개발세 과세 대상에 화력발전을 추가하도록 총력을 다해 현재 보령시 세수가 확충되는데 큰 기여를 했으며, 문화산업과장으로 역임하면서 ‘인정문화상품제’를 도입하고 문화예술과장을 역임하면서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권 확대를 위해 ‘문화재단’을 설립하는 등 큰 업적을 남겼다. 김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직자 모두가 시정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힘과 지혜를 모아 간다면 이루지 못할 일은 하나도 없다"며, "먼저 변하고 앞장서서 조직의 화합과 단결을 이끌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는 일에 열정과 노력, 그리고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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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시무식 통해 '끊임없는 변화' 강조[굿뉴스365] "2015년은 본격적인 민선 6기가 시작되는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되며, 보령시 발전의 새로운 교두보를 확보하고 거침없는 전진을 이어가야 합니다. 또 이를 위해서는 사고의 전환과 행동의 변화가 반드시 선행돼야 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을미년 새해아침 시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에서 ‘공직변화’를 신년 화두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관행과 답습의 벽을 허문다는 의미로 ‘파격’이 있다”며, “파격적인 변화로 남들이 생각하지 않는 행동으로 기존의 틀을 깨고 진일보한 결과를 이뤄내라"고 강조했다. 또 "고이면 썩는 것은 물만이 아니라, 생각과 습관, 조직문화 역시 고이면 썩는다는 것을 명심하라”며, “공직역시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며 생명력 넘치는 조직으로 거듭나야만 시대가 필요로 하는 능력과 자생력을 갖출 수 있다"고 당부했다. 보령시의 2015년은 대규모 국책사업을 비롯해 국도와 철도 등 보령시를 관통하는 도로망 정비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는 한편 기업과 공공기관이 속속 입지하는 등 여러 가지 여건으로 볼 때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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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김동일 보령시장은 5일 오전 8시 20분 시 상황실에서 개최되는 월간업무추진계획 보고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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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합강 오토캠핑장 새단장[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의 대표적인 휴게 명소인 합강공원 오토캠핑장이 새롭게 단장한다. 세종시는 이달 초부터 오는 3월말까지 합강공원 오토캠핑장 기반시설 개선과 안전시설 보강을 위해 약 3개월간 휴장한다. 이번 휴장기간동안 시행되는 시설개선과 보강공사는 세종시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 수차례에 걸쳐 방문․요구해 확보한 국비 총 9억 원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불편사항으로 제기됐던 ▲캠핑장 사이트 ․ 전기증설 ▲화장실 ․ 샤워실 ․ 놀이터 ․ 그늘막 등 편의시설 보강 ▲금강 수위표시, CCTV 등 안전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세종시는 야외 캠핑 비수기인 동절기를 이용해 안전시설 정비공사를 추진하고 오토캠핑장 홈페이지와 현수막 등을 통해 임시 휴장사실을 홍보하는 등 캠핑장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종삼 치수방재과장은 "이번 시설보강과 정비공사를 통해 합강 오토캠핑장이 세종시와 인근 충청권 시민들에게 최고의 휴식 공간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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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환경미화원 13명 공개 채용[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오는 7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 실시에 대비하고 행정구역 신설과 환경미화원의 정년퇴직 등으로 발생한 결원 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환경미화원 13명을 공개 채용한다.이번 환경미화원 공개채용은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시험 ▲3차 면접으로 이뤄지며, 서류심사는 2014년 12월 1일 이전부터 세종시에 주소를 등록해 거주하고 있는 만18세 이상인 신체건강한 사람으로 남자의 경우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사람들 중 부양가족다수자로 4배수 내에서 선발한다.세종시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사람에 대해 환경미화원으로서의 기초 체력을 검정하기 위해 ▲모래 가마니 메고 50m 달리기 ▲200m달리기 ▲윗몸일으키기 등 세 종목에 대한 체력시험을 상대평가로 진행, 최종 선발예정인원의 2배수 내에서 2차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체력검정와 면접점수를 합산해 오는 3월 13일 최종 1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이번 공개채용에 응시를 원하는 사람은 응시원서와 구비서류를 준비해 오는 1월 9일(금)부터 13일(화)까지 시청 녹색환경과에 접수하면 된다.기타 공개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 ‘공고/고시’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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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안전도시 사업 국비 9억 원 확보[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안전도시 사업을 위한 특별교부세 9억 원을 지난 12월 말 확보해 ‘안전한 지역’ 만들기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세종시는 이번에 국비로 확보한 사업비를 백천교 노후교량 재가설 등 재난방지와 교통안전을 통한 안전도시 만들기에 집중할 계획이다. 세종시 부강면 갈산리에 위치한 백천교는 1970년대 준공돼 교량폭이 좁고 노후된 시설 때문에 항상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이번 교량 공사가 완료되면 시민들의 안전은 물론, 명학산업단지와 호남고속철도 등 현재 진행중인 공사로 인해 증가한 대형차량 소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세종시는 해당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하고, 보행자 편익과 교통안전을 증진시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계획이다.양완식 예산법무담당관은 "시민안전을 위해 시급한 예산을 국비로 확보하게 돼 큰 보람이며, 이번 특별교부세 사업비가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예산편성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며, "시민 안전과 직결된 현안사업에 대해서 보다 적극적이고 다각적인 예산 확보 활동을 펼쳐 안전하고 행복한 세종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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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드림스타트, 겨울 특강 5일부터 실시▲지난해 겨울 특강 모습[굿뉴스365] 당진시드림스타트(시장 김홍장)는 오늘(5일)부터 29일까지 초등학생(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겨울특강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2015년 드림스타트 겨울특강’은 ▲구강교육 ▲소방안전교육 ▲인터넷 중독예방교육 ▲성폭력 예방교육 ▲아동권리교육 ▲영어 ▲영화상영 ▲꼬마악단(바이올린, 첼로, 플롯, 기타) 등의 11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겨울특강에는 당진시 드림스타트 협력기관인 보건소 구강보건실과 당진소방서, 자원봉사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지역 협력기관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기관 간 연계체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당진시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겨울특강을 통해 아동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및 협력기관과 함께 아동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겨울특강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당진시드림스타트로 문의 (☎ 354-26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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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정병희 당진시 부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