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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건강가정지원센터, 우수기관 선정 쾌거[굿뉴스365] 예산군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최현숙)는 22일 서울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4년 아이돌봄지원사업 포상 수여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아이돌봄지원서비스 제공기관 211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실적과 사업운영관리 등 평가지표에 의한 서면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국에서 최우수기관 1개소와 우수기관 4곳을 선정한 이번 평가결과에서 예산군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우수기관에 선정돼 서비스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충남도내에서도 A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아이돌봄사업은 한부모 가정, 맞벌이 부부 등 가정에 만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경우 아이돌보미가 집으로 방문해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여성의 사회진출 확대와 양육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입됐다. 최현숙 센터장은 "이번 장관상 수상이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우리군의 돌봄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취업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건강한 가정 육성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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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봉 예산군수황선봉 예산군수는 23일오전10시 보건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정신건강증진센터 가족 송년모임 및 작품전시회에 참석, 오전11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예산군 농업인대학 졸업식에 참석, 오후2시 예산문화원에서 열리는 제15회 (사)효행장학회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오후3시 고덕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리는 고덕면 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 발표회에 참석, 오후7시 M클래스컨벤션에서 열리는 안양시 예산군민회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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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춘희 세종시장은 23일 오전 8시 40분 세종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열리는 지시사항 추진상황 점검보고회에 참석,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 8동에서 열리는 정부세종청사 완공 기념식에 참석, 오후 3시 세종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세종시체육회 이사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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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사회복지정책 밑그림 제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제3기 지역사회 복지계획'을 수립, 2018년까지 4년간 추진 할 사회복지정책의 밑그림을 제시했다. 이번에 제시된 세종시의 사회복지정책은 '스마트 복지, 행복한 세종'이라는 비전아래 ▲지속가능한 복지 ▲찾아가는 복지 ▲접근용이한 복지 ▲개혁적인 복지 ▲함께하는 복지 등 5개 전략목표로 이뤄졌다. 이와 함께 세종시는 22일 오후 4시 시청 대강당에서 지역사회복지 관계자와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지역사회 복지계획 공청회를 열고 전문가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 세종시는 이번 복지계획 수립을 위해 공주대학교와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 시민의 복지욕구와 시가 갖고 있는 복지자원에 대해 종합적인 분석을 수행하고, 사회복지위원회 실무분과를 비롯한 현장 전문가와 분야별 담당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포커스그룹 인터뷰와 SWOT분석, 민·관 연석회의와 간담회, 워크숍 등을 추진해 왔다. 이날 공청회에는 연구용역을 맡은 이재완 교수(공주대 사회복지학과)가 계획안을 설명하고, 세종시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인 고려대 황명진 교수를 좌장으로 박영송 세종시의회 의원, 윤철수 나사렛대 교수, 권지훈 마을과복지연구소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해 계획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춘희 시장은 "우리 시는 시민이 직접 그린 밑그림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해 가면서 복지 분야에서도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세종시민 모두가 꿈꾸는 행복한 복지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시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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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마을공동체사업 적극 육성[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시민이 주체가 된 마을공동체사업을 적극 지원 육성하고 있어 주목된다. 세종시는 22일 시청대강당에서 2014년 마을공동체 성과발표회를 개최하고 상 ‧ 하반기 공모를 통해 지원 육성 사업으로 선정한 13개 단체에 대한 성과를 평가했다. 이와 함께 마을공동체만들기 사업을 진행한 시민들이 공동체사업을 시작한 계기와 사업을 추진 하면서 변화된 모습들,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내용과 향후 계획 등을 발표했다세종시는 이번 행사에서 우수사례로 꼽힌 마을공동체사업을 각 읍면동으로 확산하는 데 집중하면서 건강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분위기를 이어나갈 계획이다장만희 안전행정복지국장은 "주민이 마을과 도시공동체의 주인이 돼 스스로 마을을 가꾸고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건강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은 장기적인 계획에 따라 차근차근 길을 낸다는 심정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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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지역, 사랑나눔 실천 줄이어▲지난 19일 문화회관에서 열린 '희망 2015 나눔 켐페인 순회모금 행사' 사진[굿뉴스365] 서산지역에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온정의 손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문화회관에서 열린 순회모금 행사에는 사랑 나눔을 실천하려는 각급 기관단체와 기업체, 일반시민들의 발길이 온종일 이어졌다.이날 행사에서는 현대파워텍 5천만원, 현대다이모스 3천 5백만원, 한국석유공사가 3천 246만원의 성금을 내는 등 1억 5천만원이 넘는 성금이 모아졌다.현물기탁도 줄을 잇고 있다.인지사랑협의회, 서산시주지협의회, 한국양곡가공협회 서산시지부, 현대오일뱅크 등에서 모두 11만 6천Kg의 쌀을 기탁했다.충서라이온스클럽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돼지고기 4백Kg을 기탁했다.한국쌀전업농서산시연합회와 누가의료기 등은 5천 760Kg의 쌀을 전달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내년도 1월 말까지 추진되는 희망나눔 캠페인은 시청 사회복지과나 읍면동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며 "모아진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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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방건축위원 공개모집[굿뉴스365] 당진시가 건축위원회 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건축위원을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 당진시 건축위원회는 ‘당진시 건축조례’의 제·개정에 관한 사항, ‘건축법’ 및 ‘당진시 건축조례’에 따라 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도록 규정한 사항과 분양을 목적으로 하는 건축물로서 건축조례로 정하는 건축물의 건축에 관한 사항 및 기타 관계법령에서 정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위원회다. 모집분야는 건축계획, 구조, 시공 등 건축분야는 물론 도시계획, 경관, 공간환경, 소방, 교통 및 에너지 분야 등이다. 신청자격은 ▲충남·대전지역 대학의 조교수 이상으로 3년 이상 재직한 자 ▲박사학위 또는 기술사 ▲건축사 자격을 가지고 3년 이상 업무를 수행한 자 ▲석사학위자로 6년 이상 또는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한 기사 자격을 가지고 실무경력 10년 이상의 특급기술자 등 분야별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해당된다. 시는 이번 공개모집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을 선정할 계획으로, 건축관련 학회 및 협회 등 관련기관·단체의 추천을 병행해 모집하며 위원의 임기는 3년이다. 이번 공개모집 신청과 관련된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당진시 홈페이지(www.dangjin.go.kr)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건축과 건축행정팀(☎350-4461~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에 구성되는 건축위원회는 당연직 위원장인 건설교통항만국장을 포함한 25명으로 구성되며, 당진시는 건축민원전문위원회 등 분야별 전문위원회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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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겨울철 '에너지 사용 제한 조치'[굿뉴스365] 서산시는 내년도 2월 28일까지 겨울철 에너지 사용 제한 조치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공공기관은 실내 난방온도가 18℃ 이하로 제한되며 개인 전열기 사용이 금지된다.공공기관의 홍보전광판 등 옥외광고물도 23:00부터 다음날 일출시까지 모두 소등해야 한다.문을 열어 놓고 난방기를 가동하는 업소는 단속을 통해 최대 3백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계약전력 100Kw 이상 전기 다소비건물의 전력피크 시간대 실내온도 20℃ 이하 유지, 점포・상가・건물 등의 영업 종료 후 불필요한 조명끄기 등은 권장사항으로 추진된다.시 관계자는 "이달 28일까지 계도와 홍보를 벌인후 29일부터는 단속을 통해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며 "겨울철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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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준공 앞둔 당진어시장 입점상인 모집▲어시장 조감도[굿뉴스365] 당진시가 침체된 전통시장을 살리고 대형마트와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재건축에 들어 간 당진어시장이 내년 1월 말 준공을 앞둔 가운데 어시장 입주자를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준공을 앞두고 있는 당진어시장은 총사업비 105억 5천만 원이 투입돼 연면적 5,255㎡의 지상 2층 건물로, 1층에는 점포와 좌판이 들어서고 2층에는 소비자 집객시설인 공설마트가 들어서 농산물과 과일, 수산물을 대형마트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 공간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입주자는 1층 어시장에 추가로 조성한 좌판을 운영할 상인으로, 모집좌판은 업종별로 각각 반건조 1개, 먹거리 3개, 갑각류 2개, 어패류 6개, 활어회 4개 등 총 16개 좌판이다. 입점 신청자격은 당진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실거주자로, 접수일 현재 국세 및 지방세 체납이 없어야 하며, 공고일 기준 현재 당진시로부터 시장사용 허가권을 받지 않은 자 등으로 입점을 희망하는 사람은 시청 홈페이지(www.dangjin.go.kr) 고시/공고 7334번을 참고해 입점 신청 서류를 작성해 시청 지역경제과 시장지원팀에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어시장 내 다양한 업종을 유치해 시민에게 풍성한 먹거기를 제공해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 되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어시장 입점 신청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당진시청 지역경제과 시장지원팀 (☎350-40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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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중앙호수공원 목교 이름판 기증 받는다[굿뉴스365] 서산시는 중앙호수공원 내 목교(木橋)에 새겨질 8개의 이름판 재료를 시민들로부터 기증받는다고 22일 밝혔다.목교에 기증자의 이름을 넣어 시민들의 애향심을 고취하고 시민과 함께 호수공원을 가꿔 나가자는 취지다.이름판 재료는 제한이 없으며 앞면에는 목교 이름을, 뒷면에는 기증자의 이름을 새겨 넣는다.재료를 기탁하려는 시민은 서산시 산림공원과에 전화(☎660-2426)로 상의하면 된다.중앙호수공원에는 지난 9월 팔각정(서호정)과 산책로를 연결하는 S자 형태의 목교가 새로 설치되면서 '나들교', '행운교', '사랑교', '어울교' 등 모두 4개의 목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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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법무부 '법률 홈닥터' 운영기관 선정[굿뉴스365] 서산시는 법무부에서 시행하는 ‘법률 홈닥터’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이 사업은 법무부 소속의 변호사가 지방자치단체와 사회복지협의회 등의 지역 거점기관에 상주하며 취약계층에 무료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사업선정을 위해 전국 92개 자치단체가 치열한 경쟁을 벌여 최종 40개 기관이 선정됐다.시는 도시 성장에 따라 늘어나는 법률수요를 설명하고 적극적인 유치 의지를 보여 사업 선정을 이끌어냈다.이에 따라 내년도부터 서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변호사가 상주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족 등의 취약계층에 무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일반 시민들도 무료로 법률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이완섭 시장은 "고용복지 플러스센터에서 일자리와 복지, 법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게 됐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법률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했던 취약계층의 권익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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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장 당진시장김홍장 당진시장은 23일 오전 9시 30분 시청 접견실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행복나눔상자 전달식에 참석, 오후 2시 30분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년 당진교육 종합보고회에 참석, 오후 4시 당진문예의전당에서 열리는 제9회 당진시 청소년문화축제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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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이완섭 서산시장은 23일 오후 1시 30분 성연면 오사리 농업기계임대사업 중부분소 준공식에 참석, 오후 5시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리는 2014 지방자치 CEO 선정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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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장 당진시장, 중국기업 유치 방안 제시 '눈길'▲서해대교와 당진항[굿뉴스365] 문화·제조업을 중심으로 ‘메이드 인 코리아’의 브랜드 파워가 중국을 비롯한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김홍장 당진시장이 이를 활용해 최근 해외투자를 늘리고 있는 중국 기업을 관내 산업단지에 유치하는 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최근 한국과 중국의 인건비 격차가 줄어들고, 한-중 FTA 타결을 계기로 한국 진출을 통해 싸고 저렴한 중국산 이미지를 벗고 한국산 표기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려는 중국기업들의 움직임에 맞춰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추진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당진시는 3개 국가산업단지(석문․고대․부곡) 18,176천㎡와 송산2산단 등 5개 일반산업단지 14,795천㎡에 이르는 전국 최고수준의 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고, 중국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십분 활용해 환황해 물류거점 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당진항을 보유하고 있어 중국기업이 입주하기에 매력적인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다. 또'‘당진시 기업투자유치 촉진 조례'에 따라 당진 지역에 입주하는 외국인 기업은 입지보조금과 투자보조금, 교육훈련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현재 석문국가산업단지에 추진 중인 일하면서 배우는 산학융합지구를 통해 우수 인력을 확보하기에도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최근 중국과 FTA를 체결하는 등 미국, EU 등 세계 48개국과의 FTA가 발효돼 수출 허브 전진기지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인력 수급이 용이하고 외국인투자촉진법에 따라 보조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는 매력이 있다"면서 "특히 당진은 중국과 최단거리에 위치한 국제무역항과 넓은 산업단지, 사통팔달의 교통망 등 기업하기 좋은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앞으로 중국기업의 투자를 적극 유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외국인직접투자(FDI)는 신고금액기준 148.2억 불로 전년 동기(107.5억 불) 대비 37.9% 증가해 이미 지난해 연간 총 신고금액(145.5억 불)을 돌파했으며, 부문별로 제조업은 부품소재 분야에 대한 투자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30.1억 불) 대비 101.4% 증가한 60.7억 불을 기록했고, 지역별로는 특히 중국의 신고금액이 10.3억 불로 전년 동기(3.1억 불)대비 230.4% 증가하며 주요투자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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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농기센터 기윤수담당, 2014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 수상▲논산농기센터 기윤수담당[굿뉴스365]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 기윤수 생활자원담당이 농촌진흥청 주관 2014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 수상자로 선정, 지난 19일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은 전국 지도직공무원 중에서 시·군농업기술센터의 추천을 받아 도농업기술원에서 1차심사 후 농촌진흥청에 추천된다. 역량 및 전문성, 창의성과 독창성, 업무추진 노력도, 지역농업, 농촌발전 기여도 등 서류 및 현지확인과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Top10의 대상자를 결정하는 상으로 명실공히 농촌지도직 공무원 중에서 최고의 달인 지도사를 선발하는 제도다. 기윤수 담당은 25년동안 농업·농촌 생활개선 업무에만 꾸준히 전념해온 생활자원분야 베테랑으로 밤낮으로 영농현장에서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며 지역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했다. 또 농업·농촌 여성리더인 생활개선회 육성으로 활기찬 농업·농촌 만들기에 일조했으며 전통장류, 농촌체험 등 농촌자원 개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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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쌀소득직불제 고정직불금 120여억원 지급[굿뉴스365]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쌀 생산 농가의 소득보전을 위해 22일부터 2014년 쌀소득직불제 고정직불금 120억7천여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급대상은 총 10,256농가(13,283ha)로 농업경영체 등록을 하고 쌀소득보전직불금 지급대상 농지를 실제로 경작 또는 경영하는 농업인으로 신청기간 내에 읍·면·동에 신청·등록한 경우에 해당한다. 고정직불금 지급단가는 지난해 보다 12만원 올라 진흥지역은 ha당 97만 187원, 비진흥지역은 ha당 72만7,640원이며, 수령자 명단 등은 내년 1월 21일까지 농림수산식품부 및 시청홈페이지 쌀소득직불금 수령자 정보공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지난해의 경우 10,658농가에 고정직불금 109억 8,980만원을 지급했으며, 금년도 변동직불금은 지급요건 충족 시 내년 3월중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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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반 운영[굿뉴스365] 논산시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반 운영으로 주민 편익 증진은 물론 1억6900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015년도에 시행예정인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내년 1월 5일부터 합동설계반을 구성, 본격 운영한다.시는 내년 2월 27일까지 8주간 한시적으로 합동 설계반을 운영해 설계를 마무리하고, 2월 말 해빙기가 도래하면 즉시 사업을 발주해 내년 상반기 중 사업을 완료할 계획으로 조기발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본청 건설과 및 읍면동 시설직 공무원 18명을 4개반으로 편성, 총265건(사업비 36억7800만원)의 사업을 대상으로 자체설계를 실시할 예정이다.각 반별로 사업대상지를 현지 조사측량과 실시설계를 하고 현지 조사측량시 이장, 새마을지도자 및 이해관계자와 긴밀한 협조로 부실공사 방지 및 민원발생요인을 사전에 해소한다는 방침이다.합동설계반 운영을 통한 자체설계 시행으로 실시설계 용역비 1억6900만원의 예산절감 효과 및 사업 계획부터 설계, 준공까지 전 과정의 철저한 관리는 물론 본청 및 읍면동 직원간 업무 공유로 직무능률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사업으로 농번기 이전에 사업을 완료해 영농불편을 최소화하고 사업 조기발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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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황명선 논산시장은 23일 오후 7시 건양대 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논산시민과 함께하는 이은미 송년콘서트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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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덕 공주시장오시덕 공주시장은 23일 오전 11시 대회의실에서 시정발전유공시민에 대한 표창을 수여,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에서 열리는 공주시 충남교향악단 송년음악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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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왕도 핵심유적 복원정비 위한 업무협약[굿뉴스365]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충청남도(도지사 안희정)·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공주시(시장 오시덕)·부여군(군수 이용우)·익산시(시장 박경철)와 함께 22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백제왕도 핵심유적 복원·정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문화재청에 따르면 백제는 세 번에 걸쳐 수도를 옮겼으며 그중 공주·부여와 익산을 중심으로 많은 유산을 남겼다. 그러나 문화유산이 여러 지역에 흩어져 있어 종합적이고 일관된 관점에서의 종합정비 사업이 추진되지 못한 한계가 있다. 2004년 '고도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고 부여·공주·익산이 고도로 지정되면서 이 지역의 역사문화환경 보존·육성을 위한 계획 수립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특히 제18대 대통령 선거 지역 공약에 '고도보존육성사업'이 포함되면서 추진 동력을 얻게 됐다. 이와 함께 백제 문화를 대표하는 8개 핵심 유적을 '백제역사유적지구'로 묶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신청했다. 지난 9월 유네스코 관계자의 현지 실사를 마쳤으며 2015년 상반기 등재 여부가 결정될 예정으로, '백제역사유적지구'에 대한 체계적인 복원·정비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따라 문화재청과 5개 광역·기초자치단체는 백제문화의 중심지인 백제왕도가 세계적인 역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키로 했다. 그 첫 번째 단계로 문화재청과 5개 광역·기초자치단체 관계자가 함께하는 ‘백제왕도 핵심유적 복원·정비 준비단(이하 준비단)‘이 발족된다. 준비단은 2015년 3월 문화재청 소속으로 설치되며, ▲ 백제왕도 핵심유적 복원정비 사업의 종합계획과 연차별 추진계획 수립 ▲ 타당성 조사 시행 ▲ 예산 확보 계획 수립 등 안정적 추진 기반을 마련한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백제왕도 핵심유적 복원·정비 추진단'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