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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독거노인 공동생활제' 시범운영[굿뉴스365]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홀로 사는 노인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돕고 고독사를 예방을 위해 '독거노인 공동생활제'를 도입, 시범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독거노인 공동생활제는 독거노인들이 경로당이나 마을회관 등에서 함께 모여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독거노인들로 하여금 고독감과 소외감에서 벗어나 행복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죽청2리를 비롯해 주교1리, 교성2리, 학성2리, 성연1리, 주야1리, 늑전리, 개화2리 등 8개소의 경로당을 시범대상으로 선정하고 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시범운영 결과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 내년에는 홀로사는 65세 이상 어르신 5인 이상 입주가 가능하고 주거여건이 마련된 경로당 20개소를 확대하게 되며, 운영기간도 2개월에서 5개월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주간 현황사항 보고회에서 "독거노인 공동생활제는 확대보다는 내실운영이 중요하다"며, "내실 운영을 통해 시범사업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앞으로 더욱 확대해 독거노인들의 외로운 생활을 덜어주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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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김목경·박승화 특별한 만남 콘서트[굿뉴스365] 보령시(시장 김동일)가 낭만과 사색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한국을 대표하는 기타리스트 김목경과 대한민국인이라면 누구나 사랑하는 유리상자의 박승화를 초청해 특별한 콘서트를 갖는다.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 기획으로 꾸며지는 이번 콘서트는 10월 마지막주 수요일인 29일 오후 7시에 보령문화예술회관 대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주옥같은 멜로디의 박승화 밴드와 옛 그리움을 노래하는 김목경 블루스 밴드가 깊어가는 가을 밤 우리 삶, 일상 속에서 불렀던 가을에 담긴 노래를 가을의 감성을 담아 부르게 된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는 김목경 블루스 밴드가 '부르지마',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멈추지 말아요', '빗속의 여인' 등을 ▲2부에서는 박승화 밴드가 '사랑해도 될까요', '신부에게', '사랑인가봅니다' 등을 부른다. 이번 공연에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예약은 보령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brcn.go.kr) 또는 방문해 할 수 있다. 조태현 문화공보실장은 "정부의 문화융성 정책 기조에 발맞춰 문화예술회관에서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에 국·공립단체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유치해 문화수준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11월 문화가 있는 날인 26일에는 왕혜민 피아노 독주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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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김동일 보령시장은 21일 오전 11시 30분 대천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3회 보령시 자원봉사자 대회 참석에 이어 오후 2시 시장실에서 민원 상담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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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깨진 유리창 이론은 기초질서를 바로 세워야 하는 이유입니다.▲천안동남경찰서 생활안전과장 경정 권윤택[굿뉴스365]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깨진 유리창 이론은 1969년 미국 스탠포드 대학의 심리학자 필립 짐바르도 교수가 진행한 실험에서 따온 이론이다 필립 교수는 치안이 비교적 허술한 장소에 보존 상태가 동일한 두 대의 자동차를 주차해 놓았는데, 한대는 보닛만 열어 놓고, 다른 한대는 고의로 창문을 조금 깬 상태로 놓았습니다. 이렇게 1주일을 방치한 결과는 과연 어땠을까요?보닛만 열어둔 차는 1주일간 아무런 외형적 변화는 물론 차량 내부에도 변화가 없었지만, 보닛을 열고 유리창을 깬 차는 그 상태로 둔지 겨우 10분 만에 배터리가 없어지고 타이어도 전부 없어졌고, 이뿐만 아니라 낙서와 파괴로 차는 행태를 알아 볼 수 없을 지경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단지 유리창을 조금 깬 것 뿐인데 그렇지 않은 경우와 매우 상이한 결과가 나타난 것입니다.실험은 '깨진 유리창 이론'이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에 널러 알려져 있습니다. 켈링 교수는 이 깨진 유리창 이론을 착안해 뉴욕의 지하철 범죄를 줄이기 위해 지하철에 있는 낙서를 철저히 지울 것을 제안했고 데이비드건 뉴욕 교통국장은 낙서 지우기를 강행하여 5년동안 6,000여대의 낙서를 지웠는데 2년이 지나면서 범죄 건수가 눈에 띄게 줄었고 94년에는 절반까지 범죄율이 감소하였습니다.우리 동남경찰서에서는 지난해 음주소란 87건, 쓰레기 등 투기 21건 등 257명의 기초질서 위반 사범을 적발하여 통고처분을 하였고, 2014년 10. 16. 현재 음주소란 180건 등 총 439건의 기초질서 사범을 단속하여 2년 연속 도내 1위를 차지하여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이렇게 음주소란, 쓰레기 투기 등 행위의 단속을 강력히 하자 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리는 사람은 물론 공무집행사범도 눈에 띄게 줄고 있습니다.우리경찰에서 기초질서 사범을 강력히 단속하고 홍보도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은 깨진 유리창 이론에서 보듯 사소한 질서를 지키는 것이 질서는 물론 큰 범죄를 예방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천안동남경찰서 생활안전과장 경정 권윤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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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21일 오전 10시에 충청남도교육연구정보원에서 열리는 '2014년도 국정감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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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21일 오전 8시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2014 안전한국훈련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상황판단회에 참석, 오후 4시 부여군청에서 열리는 부시장·부군수 회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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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대 '찾아가는 지역주민 봉사활동'올해 8차례에 걸쳐 5개 시·군 310여 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순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충남도립청양대학은 올해 말까지 총 13회에 걸쳐 약 6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구본충 총장은 "앞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피부에 와닿는 찾아가는 봉사활동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맞춤형 현장실습기관으로 발전의 틀을 구축하고, 도민에게 사랑받는 도립대학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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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경찰서, 강도피의자 검거[굿뉴스365] 홍성경찰서(서장 홍명곤)는 지난 18일 홍성읍에 거주하는 전과12범인 A씨(31세)를 특수강도 혐의로 긴급체포 해 구속하고 여죄를 수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17일 오후 4시경 충남 홍성군 홍북면에 있는 가정집에 침입해 혼자 있던 피해자 B씨(여)를 칼로 위협하고 금목걸이와 금팔찌 등 300만원 상당을 빼앗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홍성경찰서 관계자는 "주민안전의 사각지대에 방범용 CCTV 추가설치 하는 등 범죄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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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거버넌스, "전국이 주목 !"[굿뉴스365] 홍성군의 민·관 협력 거버넌스 모델이 전국에서 주목받고 있다. '거버넌스'는 공공과 민간이 상하관계가 아닌 협력관계가 돼 지역의 현안을 함께 해결해나가는 것이다.홍성군 거버넌스는 지난 2013년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에서 공공과 민간의 요구를 모아 준비하면서 '홍성통'을 출범시킨 후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 중이다. 홍성군거버넌스 '홍성통'은 나누고 소통한다는 뜻을 담은 '통(通)'의 의미와 어느 분야에서 정통한 사람을 뜻하는 '통'의 의미를 함께 담아, 농촌 마을발전과 사회적경제 분야 등의 다양한 민·관 단체와 조직을 잇고 지역의 인재를 키우는데 주력하고 있다. ‘홍성통’은 참여 기관·단체가 매월 한 차례 정기모임을 열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것을 비롯해, 재능통, 홍보통, 교육통 등 3개 분과운영을 병행하면서 운영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또 지난 7월에는 군청 관계자는 물론, 희망마을협의회, 농촌체험관광협의회, 귀농지원연구회 등 홍성통 참여 민간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버넌스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민간차원의 활발한 참여와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처럼 홍성에서 지역 거버넌스가 활발히 운영되면서 ‘정부3.0 시대’의 모델로 홍성이 새롭게 주목받으면서, 지난 15일~16일 안전행정부에서 초선 단체장을 대상으로 개설한 '지역거버넌스 과정'에서 '홍성통'이 우수사례로 사례발표를 한 것을 비롯해, 18일 교육부의 평생학습박람회에서는 ‘홍성통’ 산하 분과인 ‘교육통’과 연계한 행복학습센터 사례가 우수사례 발표되기도 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의 행복마을콘테스트에도 시·군분야 우수사례로 발표될 할 예정이며, 오는 22일에는 이와 관련한 현장심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 하는 홍성통 운영이 군의 다양한 농정시책의 원활한 추진과 효과를 높이는 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내실 있는 거버넌스 성공사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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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오서산 등 10개소 7,057ha 입산통제[굿뉴스365] 홍성군은 가을철 산불예방과 산림보호를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오서산, 용봉산 등 관내 10개 산의 일부 구역에 대해 입산을 통제한다. 군에 따르면 오서산, 용봉산, 백월산 등 10개 산에 걸쳐 총 7,057ha가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됐으며, 일부 등산로 구간도 폐쇄될 예정이다. 등산로 중에서는 갈산면 삼준산의 사방댐~정상~사방댐 구간 4.1km와 사방댐~정상~마을입구 간 2.8km 등 6.9kmr가 폐쇄될 예정이다. 입산통제기간 중에 통제구역을 입산코자 할 경우에는 군으로부터 입산허가를 받아야 하며, 허가 없이 입산한 경우 2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하게 된다. 군은 입산통제 기간 중 일부 폐쇄되는 등산로 구간과 입산통제구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입산통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내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군청 산림녹지과(☏630-145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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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선도산림경영단지 공모사업 선정[굿뉴스365] 홍성군이 산림청에서 공모한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연간 8천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이 이뤄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15년부터 2024년까지 10년간 총 사업비 140억원(국도비 80%)의 사업비를 확보해 지역 산림의 규모화·집단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선도시범 경영기반 조성에 나서게 된다.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사유림의 영세성과 임업의 장기성을 극복하기 위해 경영면적을 1천ha 이상으로 규모화·집단화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투자를 통해 산림경영 성공모델의 확산을 꾀하는 가운데, 사유림 경영의 활성화를 도모코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홍성군은 내년부터 오서산 일원(광천읍 담산리, 장곡면 광성리·대현리·신풍리·상송리·오성리) 1,245ha의 구역을 '선도산림경영단지'로 선정해, 산림경영주체인 홍성군산림조합이 산림소유자와 대리경영을 체결하고, 조림, 숲 가꾸기, 임도 개설 등 산림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모델숲 조성에 나서게 된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목재생산이 가능한 산림을 조성하는 사유림경영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설계단계부터 전문가 등의 현장 자문을 실시하는 등 체계적인 경영사업 추진으로 산주의 수익창출과 홍성군만의 차별화된 산림경영 모델림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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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김석환 홍성군수는 21일 오전 11시 군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홍성군 안전관리위원회 회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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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지적재조사사업, 36년 경계분쟁 해결[굿뉴스365] 청양군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청남 왕진 1지구 내에서 36년간 지속돼온 경계분쟁을 해결했다고 밝혔다.청남 왕진 1지구는 지적측량자마다 성과를 다르게 제시하는 지적불부합지역으로 특히, 000번지와 000-1번지는 1978년 10월 31일 분할된 이후 현재까지 경계분쟁이 벌어져 36년간 이웃 간 대화가 단절되고 민원이 매년 발생돼 왔다.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적재조사 측량을 진행하면서 주민들의 의견 및 측량자료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1978년 당시 지적도 정리과정에서 지번이 전도된 사실을 알게 돼 대한지적공사 청양군지사와 협력해 적극적인 중재 역할에 나서 36년간 경계분쟁을 마침내 해결했다.000번지 토지소유자 전모씨는 "경계 때문에 변호사도 수십 번 찾아가고 법무사도 찾아갔었지만 결국 해결하지 못했는데 이번에 지적재조사를 통해 분쟁을 해결하게 돼 기쁘고 고맙다"고 말했다.또 000-1번지 토지소유자 김모씨의 첫째 아들은 "외지에서 사는 자녀들 때문에 휴일에도 나와서 처리해 주시니 정말 감사하다"며 "병상에 누워계신 아버지께서 할아버지 때부터 시작된 경계분쟁이 해결된 사실을 아시면 기뻐하실 것"이라고 말했다.또 "내가 사는 지역에서도 경계분쟁 때문에 민원이 자주 생기는 것을 보면 참 안타깝다"며 "지적재조사 사업이 전국적으로 빠른 시일 내에 시행돼 우리처럼 이웃 간에 분쟁이 하루빨리 해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간 사용한 지적도상 경계가 실제 토지와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선정해 공부상 위치와 경계, 면적 등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국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사업으로 경계분쟁해결, 국제표준 디지털 지적 구축, 일제잔재 청산의 1석 3조 효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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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청양군지부, 군민독서경진대회 시상식 개최[굿뉴스365] 새마을문고 청양군지부(회장 백지현)는 20일 오후 3시 청양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독서인구 저변확대와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개최한 청양군민 독서경진대회 시상식을 가졌다.이날 시상식에는 이석화 청양군수, 김은자 교육장, 김도수 새마을운동 청양군지회장 및 새마을지도자, 수상자 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입상자와 우수지도 교사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최우수상에는 ▲초등부 윤소영(가남초 5) ▲중등부 이채은(화성중 2) ▲고등부 이고운(청양고 1) ▲일반부 김병욱씨(청양고 교사)가 차지했다.우수 지도교사로 정이경(가남초), 이용은(화성중) 교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또 우수상으로 유지연(청양초 6)외 7명과 장려상으로 12명이 수상하는 등 총 27명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이석화 청양군수는 '이번 독서대회를 통해 전 군민의 정서함양과 새로운 정보, 교양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내년에는 더 다양하고 우수한 작품들을 만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대회 수상자들은 충청남도 예선 및 대통령기 제34회 국민독서경진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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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복 칠갑산 자연사 박물관장, 소장품 청양군에 기증[굿뉴스365] 칠갑산자연사박물관 이장복 관장이 지난 17일 청양군을 방문해 박물관 전시품을 기증했다.이번에 기증한 소장품은 이장복 관장이 평생에 걸쳐 수집한 조류, 포유류, 어류, 해양생물과 희귀한 실물 박제품 등으로 671종 3088점에 이르며, 이후 창고에 보관중인 나머지 소장품 모두를 기증할 예정이다.청양군은 이번에 기증받은 작품들은 대치면 칠갑호에 위치한 목재체험장을 활용해 전시실을 조성하고 해양관을 별도로 마련해 자연사박물관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앞으로 자연사박물관이 문을 열게 되면 지역주민은 물론 칠갑산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각종 동물과 조류, 곤충류, 화석류를 비롯한 어·패류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고 희귀한 실물 표본들을 직접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석화 군수는 이장복 관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칠갑산천문대와 고운식물원, 현재 조성중인 장곡지구 테마학습장 등과 연계해 청양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으로 육성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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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자 청양교육장김은자 청양교육장은 21일 오전 8시부터 청양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실시되는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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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화 청양군수이석화 청양군수는 21일 오후 2시 청양경찰서에서 열리는 제6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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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추진[굿뉴스365]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를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11월 말까지 실시되는 이번 가을철 농촌일손돕기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 본청 및 4개 면·동에 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를 설치·운영해 일손을 필요로 하는 농가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우선 독거·장애농가 등 기초생활 보호대상 농가 및 과수·채소 등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아울러 공공기관, 시민·종교단체, 기업체, 군부대 등 유관기관에도 참여를 요청해 농작업 인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하는 등 적기영농 실현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촌인력의 감소와 노동력 고령화, 부녀화로 일손구하기가 어려운 시기에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농촌일손돕기 참여신청은 시청 농림지원과(840-2653) 또는 각 면·동사무소 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에 연락하여 필요시기와 인원 등을 알려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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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외산면 야생조류 수리부엉이 방사[굿뉴스365]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17일 외산면사무소에서 나희주 외산면장, 정태영 군의회의원, 박소웅 한국조류보호협회 부여군지회장, 환경에 관심이 많은 마을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리부엉이를 방사하는 행사를 가졌다.수리부엉이는 천연기념물 제324-2호(1982.11.04지정) 멸종위기1급으로 분류된 희기종으로 올빼미목-올빼미과-대형맹금류로 분류된 종이다.이번 행사는 외산면 거주 우성정육점 부부 김성배, 김준태 씨가 지난 6월 20일 내산면 운치리에서 날개에 상처를 입고 날지 못하는 수리부엉이를 발견하여 지극정성으로 보살폈다.이후 수리부엉이는 한국조류보호협회 박소웅 회장에게 인수돼 118일간의 치료를 받고 완치된 모습으로 자연으로 되돌려 보내는 행사를 가지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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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19-Day) 행사 개최▲상반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장면[굿뉴스365]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여성문화회관 3층에서 취업기회와 맞춤형 일자리 마련을 위한 2014년도 하반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일자리를 원하나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면접기회를 갖기 어려운 구직자들에게 구인업체와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필요한 인력을 제공코자 자리를 마련했다.㈜BMS, 밤뜨래영농조합, ㈜우리면, (주)네비엔부여영업소, 태극제약(주), 삼정아코텍부여공장, (주)비츠로씨앤씨 등 7개 업체가 구인구직행사에 참여한다.또 군에서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강화를 위한 시간선택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도 함께 진행하며, 시간선택적 일자리 창출사업 승인사업장 부여장수요양원, 궁남주야간보호센터 등 총 9개 업체에서 35개의 일자리를 준비해 구인할 계획이다.구직을 원하는 군민 및 2014년 공공부문 일자리사업 신청자, 구직등록자 등은 행사장을 방문하면 현장면접 및 취업상담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취업희망자는 행사 당일 구직표와 이력서 작성 후 바로 기업인사담당자와 현장 면접을 하고 채용여부도 결정하게 된다.부대행사로 보령고용센터와 충남일자리종합센터에서 이력서 클리닉, 취업상담, 직업심리상담 등을 운영하며 행사진행도 지원한다.군 관계자는 "구직을 희망하는 많은 군민이 이날 행사에 참여해 취업함으로서 가정에 보탬이 되고 자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