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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옛이야기·황토사과 축제 성공적 개최[굿뉴스365] 예산군이 야심차게 준비한 예산옛이야기·황토사과 축제가 성공적 개최란 호평과 함께 추정인원 8만여명이 축제장을 찾으며 대성황을 이뤘다. '옛이야기 재밌고-GO! 예산사과 맛있고-GO!'란 슬로건 아래 무한천 둔치공원과 의좋은 형제공원 일원에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된 이번 축제는 축제 시작 전부터 예산옛이야기?황토사과 축제의 첫 공동 개최로 관심을 모았다. 축제 첫날 '예산옛이야기 12마당' 거리 퍼레이드와 퍼포먼스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주민을 축제장으로 이끌어 냈으며, 개막행사에는 황선봉 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김영호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 및 관람객 등 1만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개콘패밀리가 준비한 개막 퍼포먼스, 다양한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19일에는 예산가요한마당, 슈퍼버라이어티 福GO 쇼, 가족과 함께하는 불금페스티벌 ‘도란도란 열린 음악회’ 등이 펼쳐졌으며 인형극, 보부상 난전놀이, 각종 홍보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로 관람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20일에는 MC진행 참여프로그램인 예산사과&특산품 경매, 청소년 어울마당, 예산스토리 락페스티벌 등이 열렸고, 도시민 초청행사에 300여명의 자전거라이딩팀이 참여했으며 축제 마지막 날에는 옛 노래 콩쿨, 의좋은 의형제 결연식, 임존성문화제 등이 열렸다. 부대행사로 황금 사과를 찾아라, 한우·한돈 홍보시식 및 판매 행사 등이 열렸으며, 특히 사과 5,000상자를 박스당 5,000원씩 할인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돼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또 사과 따기 체험장에는 서울 등 도시민 2,000여명이 참여해 직접 사과를 따고 맛보며, 손수 딴 사과를 집으로 가져가는 즐거움을 경험했으며 예산 농·특산물 판매금액도 5억원에 달하는 큰 성과도 있었다. 한편 이번 축제에는 많은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화합해 축제의 의미가 남달랐으며 관람객들을 위한 봉사자들의 세심한 배려와 친절로 다시 찾고 싶은 관광예산의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크게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선봉 군수는 "예산옛이야기·황토사과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한 단계 높은 축제를 만들겠다"며 많은 분들이 예산군을 다시 찾아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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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23일 오전 10시에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 천안학생행복드림축제'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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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자 청양교육장김은자 청양교육장은 22일부터 23일까지 부산 그랜드 호텔에서 열리는 자유학기제 정책 확산을 위한 교육장 워크숍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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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아빠와 함께하는 1일 캠프' 개최[굿뉴스365] 청양군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가정생활을 도모코자 아빠와 자녀가 하루를 같이 보내며 소통할 수 있는 1일 캠프를 열었다. 군은 청양군가정상담소와 함께 한결자연학교에서 3회에 걸쳐 매회 여섯 가족을 대상으로 아빠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13일에는 유치·아동 자녀와 아빠, 20일에는 초등 자녀와 아빠가 ▲천연 물파스 만들기 ▲머그컵 공예 ▲활쏘기 놀이 ▲택견 기본자세 익히기 ▲가족에게 선물할 생과일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체험하는 캠프를 가졌다. 또 내달 11일에는 중등 자녀와 아빠를 대상으로 LED 꽃등 만들기, 택견, 편지쓰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부모, 특히 아빠와의 소통은 자녀의 사회성발달, 정서적 안정, 학업성취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대화하는 시간을 많이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프가 원활한 소통의 관계를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의 한 참여자는 "바쁘지만 자녀들을 위해 어렵게 시간을 내 하루 종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아이들이 즐거워 모습을 보니 시간이 아깝지 않았다. 이 같은 자리가 많이 만들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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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대학 김나희 교수, 정산도서관에 영어 원서 기증[굿뉴스365] 충남도립 청양대학 호텔관광외식과 김나희 교수가 지난 19일 정산도서관에 영어원서 및 아동도서 300여권을 기증했다. 김나희 교수는 "청양의 많은 아이들이 영어 원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싶었다"면서 "영어책을 읽으면서 꿈과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펼치길 바란다"며 기증 의사를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영어책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에 영어 원서를 기증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기증받은 자료는 많은 아이들이 널리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증된 도서는 아동자료실에 비치할 수 있는 적합한 도서를 선별해 도서관 장서로서 관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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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순 장평면 새마을협회장…자원순환 유공 도지사표창▲장학순 회장 [굿뉴스365] 장학순 장평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지난 19일 논산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된 충남도 주관 '제6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원순환에 기여한 공로로 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도민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느끼며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표창을 수상한 장학순 회장은 환경보전을 위한 자원순환 활동에 투철한 사명감으로 열과 성을 다해 앞장서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4월 생활주변의 재활용품을 수집해 쾌적한 환경조성과 근검절약하는 건전한 시민의식을 진작시키기 위해 새마을운동 청양군지회가 주관한 제2회 청양군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에서 장평면이 최우수상을 획득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학순 회장은 "그동안 자원순환 활동과 폐자원을 모으기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 가족과 면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마을운동 차원에서 자원을 모으는 일에 전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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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청양군민 위한 의료봉사[굿뉴스365]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20일 청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삼성서울병원 사회공헌실 부실장 김형진 교수를 비롯한 80여명의 의료진들은 오전부터 진료를 받기위해 찾아 온 300여 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내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등 16개 과목을 진료했다. 또 복부초음파, 심전도, X-ray, 혈액 및 소변검사 등도 함께 실시해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했으며 신한은행 사회공헌 봉사단이 네일 케어와 웃음치료 봉사를 병행 실시해 더욱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삼성서울병원 의료지원단은 2006년 10월에 창단돼 평상시 국내외 의료 환경 소외지역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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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 환자 체벌…인격권과 신체의 자유 침해[굿뉴스365] 정신병원 환자가 물건을 훔쳤다는 이유로 다른 환자들 앞에서 손을 들고 서 있도록 한 병원의 체벌 행위는 치료목적의 의료행위로 볼 수 없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인권위에 따르면 경남 소재 정신병원의 간호사 A 씨는 환자 김모(28·정신지체장애 2급) 씨에게 올 2월 다른 환자의 물건을 훔쳤다는 이유로 다른 환자들이 보고 있는 TV 앞에서 손을 들고 서 있게 하는 체벌 행위를 했다. 인권위 조사 결과 김모 씨는 평소에도 다른 환자의 생필품을 훔치는 등 도벽증세가 있었고 그때마다 A 간호사는 구두경고와 함께 30분간 손을 들고 서있도록 조치했다. 하지만 김모 씨의 도벽증세와 관련해 치료행위를 한 별도의 진료기록은 없던 것으로 조사됐다. 인권위는 이같은 체벌 행위가 오히려 환자에게 신체적 고통과 타인 앞에서 굴욕감을 주는 것으로, 피해자의 인격권과 신체의 자유를 침해한 것으로 판단했다. 세계인권선언 제3조는 "모든 사람은 생명권과 신체의 자유와 안전을 누릴 권리가 있다"고 규정하고 있고, 유엔 정신장애인 보호 및 정신보건의료 향상을 위한 협약 원칙8 제2조는 "모든 환자들은 적절치 못한 의료, 다른 환자나 직원, 기타 다른 사람들로부터 학대 혹은 정신적 불안이나 신체적 불편을 야기하는 행동을 포함하는 위해로부터 보호받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 정신보건법 제45조 제1항에 의하면 정신의료기관 등의 장은 정신질환자에게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대통령령이 정하는 행동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으나, 이는 의료목적을 위한 것으로 한정하고 있다. 이에 근거해 인권위는 체벌 행위가 정신질환자의 치료를 위한 의료행위로 볼 수 없고, 해당 병원은 정신질환자의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정신의료기관으로 환자의 도벽은 전문의 상담 등을 통해 치료돼야 한다고 판단했다. 인권위는 해당 병원장에게 A 간호사를 경고조치하고 소속 직원들에게 인권교육을 실시할 것 등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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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MBC아카데미 공동…귀농귀촌 예정자 현장교육▲귀농귀촌예정자 현장교육 [굿뉴스365] 청양군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MBC아카데미 도시민 귀농귀촌교육반 6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은퇴를 앞둔 귀농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청양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귀농선배의 농장을 견학하고 귀농 초기의 어려움과 원주민들과 어우러져 사는 요령 등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교육생들은 청양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견학하고 귀농귀촌 지원정책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교육은 직장인들이 부담 없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휴일로 교육시간을 조정해 참여율이 높았으며 교육생들이 체험하고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현장실습 위주로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한편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그동안 대대적인 귀농귀촌인 유치활동을 전개한 결과 올해 들어 8월 말까지 174세대 253명이 귀농귀촌 해 전년도 동기 대비 약 64%의 증가율을 보이며 인구증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내년부터 앞으로 2년간 10억 원을 투자해 귀농인의 집 조성, 선도농가 실습비 지원, 귀농귀촌인 유치활동 등 귀농 프론티어 사업을 계획하고 있어 젊고 유능한 귀농귀촌인 유치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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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춘희 세종시장은 23일 오전 8시 40분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100대 과제 추진상황보고회에 참석, 오전 10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장애인어울림한마당 행사에 참석, 오후 3시 시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새정치민주연합 광역시도예산협의회에 참석, 오후 5시 시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로드맵 보고회에 참석, 오후 8시 대전MBC뉴스데스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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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공비축미곡 3,977톤 매입[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올해 정부의 공공비축미곡매입 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23일부터 연말까지 매입에 들어간다. 올 매입 공공비축미곡은 총 3,977톤으로 산물벼가 1,125톤이고, 포대벼가 2,852톤에 해당된다. 매입 품종은 삼광, 황금누리 2개 품종이며, 산물벼는 23일부터 오는11월 14일까지 미곡종합처리장(RPC)과 DSC에서 매입하고, 건조벼는 내달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지정된 매입 장소에서 포대벼(40kg) 또는 톤백(800kg)단위로 매입한다. 공공비축미의 매입가격은 통계청에서 조사한 수확기 10월 ~ 12월의 전국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40kg)으로 환산한 가격을 적용하고, 산물벼는 포대벼 매입 가격에 포장비용 849원을 차감한 가격이 된다. 특히, 공공비축미 매입과 관련해서 유의해야 할 점은 농식품부 고시 규격포장재를 사용하고, 건조벼 수분함량이 13 ~ 15%를 유지해야 보다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우선지급금의 경우 쌀값 동향 등을 검토해 이달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곽점홍 농업유통과장은 "농민들께서 철저한 공공비축미 수매 준비를 통해 보다 높은 등급을 받아 농가소득 증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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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풍성한 문화예술 공연 이어져▲뮤지컬 그리스 리플렛 [굿뉴스365] 대한민국 10대 문화도시를 지향하는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가을맞이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예술 공연으로 수놓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종시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에 문예회관에서 하우스 콘서트 바리톤과 소프라노의 듀오콘서트를 시작으로 ▲오는 25일 오후 4시와 7시 연극 늙은 자전거 ▲내달 29일 오후 5시 추억의 5060·복고클럽콘서트 ▲11월 8일 오후 3시와 7시 뮤지컬 그리스가 연이어 공연될 예정이다. 특히 이달 25일 오후 4시와 오후 7시30분 2회 공연될 예정인 연극 늙은 자전거는 시골장터를 떠돌며 장똘뱅이로 살아가는 할아버지에게 손자가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유쾌하고 가슴 뭉클한 이야기다. ▲연극 늙은자전거 리플렛 늙은 자전거는 배우 최종원과 박상면, 조안이 출연하는 영화로도 제작돼 올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또 뮤지컬 그리스는 화려한 명성만큼 한순간도 지루할 틈 없는 춤과 노래로 세종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그동안 문화예술 공연이 부족했던 시민들의 갈증을 말끔히 해소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연극 늙은 자전거와 뮤지컬 그리스는 소외계층을 25%를 의무 초청할 예정이고, 유료입장권은 세종시청(문화체육관광과)과 세종문화예술회관, 읍면동사무소와 세종문화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세종시가 문화행복도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가능한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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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찾아가는 맞춤형 군민교양강좌 큰 호응▲지난 17일 (주)비츠로셀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맞춤형 군민교양강좌 모습 [굿뉴스365] 예산군에서 추진 중인 찾아가는 맞춤형 군민교양강좌가 군민들의 큰 호응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찾아가는 맞춤형 군민교양강좌는 급변하는 현대인의 다양한 욕구 충족과 새로운 지식과 정보의 습득을 목적으로 올해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각종 축제나 행사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강좌가 진행되는 등 수요자 중심의 교육진행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외식업소 친절교육을 시작으로 지난 17일에는 신암농공단지내 위치한 ㈜비츠로셀(대표 장승국, 장범수)에서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활기찬 직장생활을 위한 자기관리, 스트레스 해소법 등의 내용의 교육이 진행됐다. 곽동근 에너지프렌드 대표가 강사로 나서 ‘에너지 넘치는 인생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특히 (주)비츠로셀에서는 직원들의 교육 참석을 위해 생산공정을 중단하는 등 임직원들의 활기찬 직장생활 및 직장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열의를 보였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군민 교양강좌는 기존의 공급자 중심의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모든 것이 수요자 중심으로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라며 "평소 교육기회가 적었던 직장인들과 군민들이 강사가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함으로 큰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25일에는 외식업소 위생교육 및 친절서비스교육을, 다음달 23일에는 입시생을 위한 대입전략을 주제로 한 강좌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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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하반기 체납세금 특별징수[굿뉴스365] 예산군은 오는 11월말까지 2014년도 하반기 체납세금 특별징수기간으로 정하고 고질·불성실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행정제재와 생계형체납자 분할납부 추진을 통해 건전한 납세풍토를 확립하고 안정적인 지방재정을 확보하기 위한 특별징수활동을 전개한다. 22일 현재 예산군 체납세금은 5만4,000건에 42억원이다. 군은 특별징수기간 동안 세액 단계별로 200만원 이상 체납 2,800건(26억원)과 200만원 이하 체납 2만7,000건(16억원)을 군청과 읍면 직원으로 징수 책임자를 지정하고 역할분담을 통해 징수 성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 올해 처음 시행하는 납세지원콜센터 직원을 활용해 체납액이 가장 많은 예산읍과 덕산면 체납 징수를 집중 지원해 소액자진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각종 보조금 지급과 재정 지출, 민간인 표창시 체납자에게 지급을 제한해 성실납부를 분위기를 조성한다. 고액·고질체납자는 부동산·금융재산·급여·카드매출채권 압류와 공매, 번호판영치활동, 공공기록정보등록 등 강력한 행정제재도 병행할 계획이다. 군 담당자는 "성실납세자에게는 성실납부마을 보조금 지급과 성실납세자 경품권 추첨지급 등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며 생계형체납자를 대상으로 분할 납부와 읍면의 자활지원을 통한 징수방안을 강구해 자진납부를 유도할 방침"이라며 "체납세금은 반드시 납부해야 한다는 성실납부의식 조성과 조세 정의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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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봉 예산군수황선봉 예산군수는 23일 오전 9시 50분 여성회관에서 열리는 여성사회교육 개강식 및 오전 10시 30분 리솜스파캐슬에서 개최되는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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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목재펠릿 보일러 5년간 2,000대 보급▲목재펠릿[굿뉴스365] 충남도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오는 2018년까지 5년 동안 목재펠릿 보일러 2,000대를 도내 주택과 보육시설, 경로당 등에 보급한다고 22일 밝혔다. 목재펠릿(wood pellet)은 나무를 톱밥처럼 작게 분쇄한 뒤 건조‧압축해 만든 바이오 연료로, 등유에 비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월등히 적다. 에너지 1㎾를 소비할 경우, 등유는 315g의 이산화탄소를(CO2) 배출하는 반면 목재펠릿은 40g에 불과하다. 또 목재펠릿 보일러 1대를 가동하면 등유 보일러보다 연간 4.5톤의 이산화탄소를 적게 배출하는 것으로 분석됐는데, 이는 자동차 2대의 배출량과 맞먹는 수준이다. 목재펠릿은 뿐만 아니라 열효율도 높아 등유 보일러를 5개월 동안 가동할 때 215만 9000원이 든다면, 목재펠릿 보일러는 128만 4000원 가량 소요돼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으며, 산성비의 원인인 질소산화물(NOx), 황산화물(SO2) 등도 거의 배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이점에 따라 도는 지난 2008년 8대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모두 76억 9900만 원을 투자, 1,871대의 목재펠릿 보일러를 도내에 보급했다. 이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효과는 연간 8,420톤으로, 자동차 3,742대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양과 비슷한 양이자, 35년생 소나무로 1,238㏊의 숲을 새로 조성한 것과 효과가 같다. 도는 또 올해 18억 2800만원을 투입해 389대를 보급하고, 내년 396대, 2016년 400대, 2017년 405대, 2018년 410대 등 5년간 모두 94억 원을 투입해 목재펠릿 보일러 200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제조공장 등에서 사용이 가능한 산업용 목재펠릿 보일러 보급과 목재펠릿 연료 제조시설 확충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권남옥 도 산림녹지과장은 "현재 전 세계 목재펠릿 연료의 90% 이상은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이 중 80% 이상은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이행 중인 유럽연합 국가들에서 소비하고 있다"며 "내년부터 탄소배출 거래제가 시행되는 등 온실가스 감축 문제가 이슈가 되는 만큼, 산림 비율이 높은 우리나라에서도 목재펠릿 연료 생산 및 사용을 늘려가야 하며, 이에 따라 충남도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목재펠릿 보일러 보급을 적극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재펠릿 보일러 가격은 470만 원 가량으로, 이 중 70%는 보조를 받을 수 있다. 설치 희망자는 시‧군 산림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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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겨루기 대회' … 한글날 기념, 10월 8일 도청[굿뉴스365] 제568돌 한글날(10월 9일)을 기념해 다음 달 8일 오후 2시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우리말 겨루기 대회가 열린다. 22일 도에 따르면 도 단위로는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는 상명대 국어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도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대회는 동그라미(O), 가위표(X) 문제풀이로 예선전을 갖고, 주관식 문제풀이(도전 골든벨)로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500명이 예선전에 참가해 결승전은 30명이 진출하게 된다. 경연 내용은 한글 맞춤법과 표준어 규정, 외래어 표기법, 올바른 문장 사용 등이다. 시상은 일반부와 학생부, 결혼이민자 등으로 나눠 충남도지사상과 충남도의회 의장상, 상명대 총장상 등이 수여되며, 결선 출전자들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도민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 희망자는 다음 달 6일까지 도 문화예술과(041-635-2411, yellowns@korea.kr)나 상명대 국어문화원(041-550-5391, koreancl@smu.ac.kr)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한글날을 맞아 우리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한글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한글에 관심 있는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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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도지사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3일 오전 11시 논산연무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충남농산물홍보한마당에 참석,오후 2시 천안시청에서 열리는 천안?아산행정협의회 창립 총회에 참석, 오후 3시 천안고속버스터미널 회의실에서 열리는 충청남도 노·사·민·정협의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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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23일 오후 3시 금산 칠백의총 종용사에서 열리는 제422회 칠백의사 순의제향 행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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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23일 오전 10시 30분 덕산리솜캐슬에서 열리는 제15회 사회복지의날 행사에 참석, 오후 2시 서천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제8회 시설생활 어르신 및 종사자 한마음대회에 참석, 오후 4시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농혁신 2030 발전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