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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모범음식점 50곳 지정[굿뉴스365] 서산시는 음식문화 개선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일반음식점 50곳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지정된 모범음식점은 위생관리 상태 현지 실사와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시는 지정된 업소에 모범음식점 표지판을 부착해 주고 각종 안내책자를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상수도 요금 감면, 환경개선 자금 저리 융자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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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절임배추' 본격 판매▲12일 서산시 부석면의 한 절임배추 생산업체에서 직원들이 해수에 김장용 배추를 절이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된 절임배추는 20Kg 한 상자에 택배비를 포함해 3만 3천원에 판매되고 있다.[굿뉴스365] 김장철을 앞두고 서산 절임배추가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12일 서산시에 따르면 지역 절임배추 생산 농가들은 이달 초부터 예약 주문을 받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절임배추는 절임 과정을 거치지 않고 김장을 손쉽게 할 수 있어 주부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서산 절임배추는 황토밭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아삭하고 고소한 맛이 난다. 배추를 절일 때 가로림만의 청정 해수나 서해바다의 천일염을 사용해 영양분이 풍부하고 쉽게 무르지 않는다.현재 농가별로 하루 50~100박스 예약되고 있으나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에는 주문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절임배추 가격은 지난해와 비슷하다.7~8포기가 들어간 20Kg 한 박스가 택배비를 포함해 3만 3천원선에 판매된다.2~3 박스만 주문하면 4인 가족 김장용으로 충분하다.서산지역에서는 전문업체 및 농가 10여곳에서 절임배추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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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이완섭 서산시장은 13~1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국제관광교역 전시회 참석을 위해 순방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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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당진시농업인단체 한마음대회 14일 개최[굿뉴스365] 당진시 농업인들의 화합을 위한 제5회 당진시농업인단체 한마음대회가 오는 14일 고대면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오전 9시 4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펼쳐진다. 당진시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김봉규)가 주최하는 이번 한마음대회는 한 해 풍년농사에 대한 감사를 올리는 추수감사제를 시작으로 개회식과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식 전에 진행되는 식전 공연에서는 당진시생활개선회(회장 허영희)의 난타공연을 비롯해 초청 바이올린 공연이 진행되며, 개막식에서는 당진 농업 발전을 이끌어 온 농업인에 대한 시상과 공로패가 수여된다. 이어 읍․면․동 대항 경기로 진행되는 명랑운동회에서는 남녀 줄다리기와 단체줄넘기, 4인5각 달리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 4종목의 경기가 진행되며, 명랑운동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읍․면․동에게는 19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수여된다. 한마음대회 마지막 순서인 노래자랑은 읍면동 농업인단체장의 추천을 받은 12명이 참여해 노래실력을 뽐낼 예정이며, 초대가수 공연과 경품추첨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한마음대회는 한 해 농사를 위해 봄부터 가을까지 수고한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나아가 농업인들의 화합을 통해 당진시 농업 발전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농업인들께서 가족과 함께 참여하셔서 화합의 한마당 행사를 더욱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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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군청앞 사거리 교통신호체계 변경▲태안군청 앞 사거리 교통신호가 그동안 점멸 운영에서 정상신호체계로 변경 운영된다. 사진은 교통신호체계가 변경되는 태안군청 앞 사거리 모습[굿뉴스365] 태안군청 앞 사거리 교통신호가 그동안 점멸 운영에서 정상신호체계로 변경 운영된다.태안군에 따르면 태안군청 앞 사거리는 원활한 교통흐름과 에너지 절약 등을 위해 그동안 점멸등으로 운영돼왔으나, 최근 교차로의 잦은 차량접촉 사고 및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정상신호로 운영된다.군은 군청 앞 사거리 교통신호체계 변경을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시범기간을 운영한데 이어 서산경찰서와의 최종 협의를 거쳐 지난 10일부터 정상신호로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군청 앞 사거리에서 최근 잦은 차량 접촉사고가 발생하고 점멸운영시 보행자 횡단의 위험성이 높아 정상신호체계로 변경하게 됐다"며 "차량통행이 가장 많은 출퇴근시간에는 교통흐름이 원활하도록 신호시간을 10초가량 탄력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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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아삭아삭 전국 최고의 알타리무 수확 한창!▲근흥면 두야리에서 농민들이 알타리를 수확하고 있는 모습[굿뉴스365] 태안에서 아삭아삭 맛좋은 황토 알타리무 수확이 한창이다.태안군 태안읍 송암리와 반곡리, 남산리 등을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는 태안산 황토 알타리무는 태안반도 해안지역 천혜의 조건에 맞아 아린 맛이 없고 아삭아삭하여 맛과 품질에서 일품으로 인정받고 있다.지난해와 올 봄, 풍작 속에 가격폭락으로 쓰라린 아픔을 겪었던 농민들은 이번 가을에는 20%(30ha)이상 줄여 120ha를 재배했으나, 적절한 기후와 병충해가 적어 작황이 좋아 3분의 1 가량 수확이 진행된 가운데 지난해 보다 15%이상 수확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반면, 수확초 한단에 2600원~2700원까지 가던 가격이 공급량 증가에 따라 지난 10일 현재 1700원~1800원으로 내려가는 등 하향세를 보임에 따라 아직 출하를 하지 못한 농민들은 더 내려가지 않을까 노심초사다.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태안의 알타리무는 친환경 재배를 통한 안전먹거리 생산을 위해 농약을 덜 주고 친환경자재를 이용해 재배하고 있다"며 "태안산 알타리무로 김장을 담아 맛있는 김치도 드시고 농가에도 도움이 돼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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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유류피해 배상금 대지급금 신청 순서에 따라 지급[굿뉴스365] 최근 태안군 수협소속 일부 주민들에게 유류피해 배상금이 지급되면서 배상금을 받지 못한 피해민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이번에 개인에게 지급된 배상금은 순수 맨손어업 사건중 법원의 화해권고 결정을 받아들여 정부 대지급금을 신청한 일부 금액이다.태안군 피해민의 맨손어업 전체 신고건수는 1만6,418건으로 이중 1만2,149건(수산 9,075건, 비수산 3,074건)이 화해권고로 결정이 되고 기각 2,464건, 다른 물건과 중복 신청한 맨손어업이 1,805건이다. 중복신청한 물건은 아직 법원 결정이 이뤄지지 않았다.정부는 확정된 금액에 대해 피해민들에게 하루라도 빨리 배상금을 지급하기 위해 대지급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국제기금에서 지급해야 할 배상금을 정부가 우선 지급하고 정부는 국제기금에 구상권을 청구하는 내용이다.이에 따라 서산수협과 태안남부수협이 정부 대지급금을 청구해 지난달 23~24일 각각 개인에게 배상금을 지급했다.안면도수협은 지난 4일 대지급금을 신청해 현재 해양수산부의 심사를 받고 있어, 계획대로라면 안면도수협도 이달중순경이면 개인에게 배상금이 지급될 것으로 예측된다.다만, 비수산대책위 소속 피해민들(군비수산, 전피해민, 태안읍대책위, 원이대책위)은 신청서류를 준비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피해민들과 접촉하기 어려워 대지급 신청이 늦어지고 있다. 그러나 대책위 한 관계자에 따르면 늦어도 이달중에는 대지급금 신청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또 한가지 혼란을 겪는 일은 배상금 정산에 관한 문제다. 법원의 최종 확정금액을 전부 수령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로부터 대부금을 받았을 경우 일괄 상계처리하게 되며, 소송에 들어간 비용 또한 정산을 한 후 개인에게 지급이 된다 앞으로 남은 피해물건은 수산분야의 경우 면허, 어선, 나잠, 생계형어업 등이며 비수산분야의 경우 숙박, 음식업, 서비스업종 등 관광분야이다.현재 1심 변론이 계속 진행중으로 분야별로 승소율 제고와 국제기금의 사정오류, 부당성, 피해입증에 주력하고 있다.대부금은 지금까지 제도적으로 2회 연장을 했으나 2015년 1월 15일로 상환기한이 종료됨에 따라 더 이상 추가연장이 없다. 이후에는 상환이 연체될 경우 연 6%의 이자를 물게 된다.이에 따라 군에서는 대부금 상환대상자중 기각자, 대부금 잔액이 남은 대상자를 분류해 이달중 상환안내문과 납입고지서를 보낼 예정이다.한편 군은 9,527건 278억여원의 정부 대부금을 지원받아 지금까지 222억원을 상환하고 56억여원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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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기 태안군수한상기 태안군수는 13일 오후 5시 30분 현대더링스CC에서 열리는 충남도 골프연합회장배 생활체육 골프대회 시상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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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도지사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3일 오후 14시 천안단국대병원에서 열리는 권역외상센터 개소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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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12일 오전 11시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리는 2014년 적십자 봉사원 연차대회에 참석, 오후 4시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인권정책 기본계획 최종보고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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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창작뮤지컬 '빨래' 공연[굿뉴스365]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힐링뮤지컬 '빨래'가 오는 15일 오후 3시, 오후 7시 2회에 걸쳐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이번 뮤지컬은 2005년 이후 약 2,000회의 공연을 통해 전국 33만 관객을 만났으며, 탄탄한 이야기와 음악을 바탕으로 11회 한국 뮤지컬 대상 작사/극본상,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 작사/작곡/극본상 등을 수상한 뛰어난 작품이다. 비정규직 서점 직원 나영과 몽골에서 온 이주 노동자 솔롱고의 사랑과 소시민의 정겨운 인생살이가 빨래와 함께 그려진다. 공연예매는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방문 또는 홈페이지(http://ac.gyeryong.go.kr)를 통해 가능하며, 수능시험 수험표 소지자는 50% (현장예매) 특별할인 등 다양한 할인혜택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어울림터사업소(☎042-840-370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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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묵 계룡시장최홍묵 계룡시장은 12일 오전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실시되는 제1농공단지 입주 의향업체 협약식 참석 후, 오후 2시 광석2리 마을회관에서 열리는 화재예방캠페인 및 화재 없는 마을 현판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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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편의 종합대책 마련[굿뉴스365]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오는 13일 공주고 등 공주지역 5개 학교에서 실시되는 201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수험생 편의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다.시는 우선 수험생 등교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2시간 동안, 비상 수송차량 지원, 시내버스 배차간격 단축 조정 등 대중교통 대책을 추진, 수험생이 편안한 가운데 시험을 치룰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또 수험생 자가용 태워주기,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한 불법주차 집중 단속, 진행 중인 도로공사 일시중지 등을 추진하고, 시험장이 설치된 지역의 관공서, 국영기업체, 금융기관, 50인 이상 사업체, 각급 학교 등의 출근시간은 오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늦추어 조정된다.특히, 수험당일 듣기 평가시간대인 제3교시 영어영역 시간인 오후 1시 10분부터 35분까지는 자동차 경적 등 소음자제와 진행 중인 공사 일시 중지 등을 적극 계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수험생들을 위한 따뜻한 차 제공, 수험표 분실자와 지각 우려 학생에 대한 긴급 수송차량 지원, 등 각종 편의대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김병렬 시정담당관은 "공주고 등 관내 5개 시험장을 찾는 1,674명의 수험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의 행정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수능시험 당일 고사장 주변 200m는 차량 출입이 전면 통제되고 주차가 금지되므로 자가용 이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2015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공주지역 응시인원은 총 1674명으로 전년보다 31명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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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덕 공주시장오시덕 공주시장은 11월 12일부터 17일까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백제문화권 발전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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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광석면적십자봉사회, 김장나눔 행사[굿뉴스365] 광석면적십자봉사회(회장 강남숙)는 지난 10일 18명의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단합해 배추 200포기로 사랑과 정성을 담은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는 매년 회원들이 추진해 온 행사로 올해 정성껏 담은 김장은 광석면 관내 독거남자 어르신 등 23명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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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가을철 비산먼지발생사업장 특별점검[굿뉴스365]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이달 10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건설 공사장 및 토사운반차량 등 비산먼지발생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가을철 각종 건설공사 증가로 비산먼지가 다량 발생하는 시기에 건설공사장 및 토사운반차량 등 주요 비산먼지 발생원에 대한 특별점검으로 대기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것으로 공사장 122개소와 시멘트 및 비금속제조업체 50개소 등 총 172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변경) 의무 이행 여부, 세륜기, 방진벽, 이동식살수, 진입도로 관리 등 비산먼지 억제시설의 설치 및 필요한 조치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대형공사장 및 주거 인접지역, 차량통행이 빈번한 도로 인접사업장 등을 집중 점검하고 상습 민원유발 사업장은 반복 점검할 방침으로 적발된 업체와 사업자는 관계법에 의거 사법조치 및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김종의 환경과장은 "가을철 공사현장 등 주요 사업장의 비산먼지 발생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각 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지도를 통해 환경오염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에는 논산시 환경과 환경지도부서(☎ 746-5525)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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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순환자원거래 활성화 종합 평가 전국 2위[굿뉴스365]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환경부 주관으로 순환자원거래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참여 폐기물거래 UP 캠페인 종합평가에서 상위 5개 지자체 선정 결과, 전국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폐자원의 재사용 촉진을 위한 환경부·지자체 협업 과제로 순환자원거래소 거래 활성화를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9월말까지 자체 폐기물 배출자 및 처리자의 순환자원거래소 시스템 이용 거래실적과 홍보실적에 대해 이뤄졌다. 시는 그동안 폐기물 재활용률 제고와 자원순환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순환자원거래소의 매칭 서비스를 활용, 폐기물 배출자와 처리자를 연계해 교육과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왔다. 이달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환경부 주관 시상식이 있을 예정으로 시는 환경부장관 기관표창과 시상금 100만원을 받게 된다. 김종의 환경과장은 "지속적인 폐자원 재사용 운동 홍보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건강한 자연환경 보전과 클린이미지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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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황명선 논산시장은 12일 오전 8시 30분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되는 간부간담회를 주재, 오전 11시 성지드림빌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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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군정자문위원회 워크숍 실시[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10일 부여롯데리조트에서 이용우 부여군수, 이재열 군정자문위원장을 비롯한 김태호 군의회의장, 자문위원, 실과·담당관·소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군정자문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2014년 성과와 2015년도 군정 주요시책 및 현안에 대한 보고와 함께 주민복지, 문화관광 등 8개 분과위원회의 검토의견에 대한 토론결과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해 지역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고 평가했다.이용우 군수는 "우리 지역 뿐만아니라 우리나라 전체적으로도 고령화와 그에 따른 생산인력의 감소가 사회경제 전반에 걸쳐 어려움이 커져 인구시책, 기업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지만 쉽지만은 않다"며 "군정자문위원회가 군정의 중추적 동반자로서 부여의 더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디딤돌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이재열 군정자문위원장은 "다문화시대에는 한가지 사안을 가지고도 여러 가지의 의견이 나오고 이해관계도 복잡하게 얽히게 마련"이라며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지식과 폭넓은 경험에서 나오는 경륜, 그리고 창의적 지혜로 우리군의 여러 가지 난제들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나아가 미래를 설계하는 자문위원회가 돼 달라"고 말했다.한편, 군정자문위원회는 지난 4일과 5일, 8개 분과별 자문위원회를 열어 2015년도 시책구상 및 주요사업에 대해 토론 및 자문위원의 의견을 청취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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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교육부 차관 당진시 방문[굿뉴스365] 라토오 보우아우파오(Lytou Boaupao) 라오스 교육스포츠부 차관과 관계자 9명이 11일 당진시를 방문했다. 우리나라의 평생교육 정책 및 실태 등을 배우기 위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4박 5일 간의 일정으로 방한한 라오스 교육스포츠부 차관 일행은 방한 3일째를 맞아 선진농업기술 관련 견학을 위해 당진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한 것이다. 차관 일행은 이날 방문에서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로부터 센터현황과 당진농업기술대학 운영 및 농업인교육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은데 이어, 센터에서 운영 중인 과학영농 시설을 둘러보면서 한국의 눈부신 농업발전과 농업교육 정책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이날 방문에서 "전국의 수많은 전문기관 중 당진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영농기술과 교육과정이 라오스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오스 라토오 보우아우파오 교육스포츠부 차관과 방문단 일행은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방문 이후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국제협력단 ▲한국방송통신대학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을 차례로 방문하고, 12일에는 국제세미나에도 참석한 후 오는 13일 출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