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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군립합창단원 모집[굿뉴스365] 예산군은 군민의 정서함양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음악에 재능과 관심이 많은 군립합창단 신입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1일까지로 응시자격은 예산군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만 65세 이하인 자로 성악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자다. 모집분야는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로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예산군청 문화체육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심사는 오는 21일 오후 7시부터 예산제일감리교회에서 진행되며 실기평가 및 면접을 통해 단원을 선발하게 된다. 근무일은 위촉일로부터 2년으로 매주 2회(화, 목) 정기연습을 실시하며 조례에서 정한 범위 내 월정액을 지급받는다. 기타 상세내용은 군홈페이지(www.yesan.go.kr)를 참조하거나 예산군청 문화체육과 문화예술담당(☏041-339-730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예산군립합창단은 지난 2004년 5월 창단해 활동중인 순수 아마추어 혼성합창단으로, 매년 정기 연주회 개최와 도내 및 전국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함으로 단원들의 음악적 기량을 높이고 있으며, 2010년 대통령배 전국합창대회에서 장려상 수상을 비롯해 각종 대회에서 수상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도내 최고의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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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봉 예산군수황선봉 예산군수는 19일 오전8시 30분 제2회의실에서 열리는 을지연습 일일종합상황보고에 참석, 오후4시 예산일반산업단지내 ㈜신한금속에서 열리는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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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도지사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9일 오전 8시 30분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리는 을지연습 일일종합상황보고회에 참석, 오전 9시 00분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리는 전시 주요현안과제 토의회에 참석, 오후 3시 집무실에서 열리는 지방은행 설립 학습 토론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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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19일 오후 2시 계룡시 두마변전소에서 열리는 두마변전소 긴급복구 실제훈련에 참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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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19일 오후 2시 충남보훈회관에서 열리는 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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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춘희 세종시장은 19일 오전 8시 30분 을지연습장에서 열리는 2014 을지연습 일일연습 종합상황보고에 참석, 오후 2시 세종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리는 2014 을지연습 전시 현안과제 토의에 참석, 오후 5시 30분 을지연습장에서 열리는 2014 을지연습 주요사태 통합상황조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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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역사문화원, 화원화 하반기 강좌 참가자 모집[굿뉴스365] 충현서원은 화원화 하반기 강좌 참가자를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8월말까지 선착순 모집 중이며 오는 9월 2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3시간 동안 8주간 진행된다.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이해준)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충남도 및 공주시와 함께 충현서원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선의 문화를 그리다' 화원화 하반기 강좌를 9월 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조선시대 회화 전통은 크게 문인화와 화원화 전통으로 나뉜다. 사군자 및 수묵화 등의 이름으로 문인화 전통은 현재까지 취미 차원에서 주목을 받고 애호가들이 형성돼 있는 반면, 화원화 전통은 '선비의 그림'이 아닌 ‘직업화가’의 그림으로 저평가 되면서 아주 소수의 화가들에 의해 전수돼 왔다. 하지만 화원화는 임금의 초상화인 어진(御眞)에서부터 공신들의 영정(影幀), 민화에 이르기까지 오랜 인내의 결과로 이뤄지는 세밀한 기록화(記錄畵)로 그 역사적 가치 때문에 국가보물로 지정된 작품들이 적지 않다. 이번에 충현서원에서 이뤄지는 화원화 강좌는 조선 왕실의 직업화가 즉, 화원(畵員)들의 회화를 직접 익혀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충현서원에는 문화재로 지정된 9점의 주자영정이 전해 내려오고 있어서 이번 화원화 강좌는 더욱 뜻 깊다. 이번에 강좌를 맡은 리강 선생은 연변 출신 조선족 화가로 연변대 미대, 심양 루쉰미대를 나온 후 연변대 교수로 활동한 바 있다. 또, 국내에서는 서울대 미대 동양화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성균관대 예술철학전공으로 박사수료 후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이론과 실기를 두루 갖춘 전문가다. 충현서원을 찾은 리강 선생은 "공주 충현서원에서 사라지고 있는 화원화 전통을 다시 살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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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청양대학…국가공인 한국어교원 양성기관 지정[굿뉴스365] 충남도립청양대학 평생교육원이 전국 도립대학 가운데서는 최초로 국립국어원에서 선정하는 '국가공인 한국어교원 양성기관'에 지정됐다. 충남도립청양대학(총장 구본충)은 평생교육원이 국립국어원의 한국어교원 자격취득에 필요한 교육과정 영역별 조건을 모두 충족해 국가공인 한국어교원 양성기관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어교원 양성과정은 단기 과정으로 한국어학, 한국문화 등 120시간을 이수하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급하는 한국어교원 3급 자격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주어진다. 한국어교원 3급 자격을 취득하면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족 등의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를 강의할 수 있으며 미취업자의 경우 각종 취업에도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충남도립청양대학 평생교육원은 올해 하반기 준비과정을 거쳐 2015학년도부터 이 과정을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구본충 청양대학 총장은 "이번에 충남도립청양대학 평생교육원이 한국어 교원 양성기관에 선정된 것은 충남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 대학관계자 들의 열정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을 위한 대학으로서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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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토착기업 내실화'로 지속성장 실현[굿뉴스365] 충남도가 지속적인 지역경제 성장 실현을 위해 민선6기 기업유치 목표를 2200개로 설정하고, 기업유치를 위한 고삐를 다시 죄고 나섰다. 18일 도에 따르면, 도의 민선6기 기업유치 목표는 민선5기 2000개사보다 10%(200개사) 늘어난 규모로, 이 중 20개사는 본사 이전을, 60개사는 신·증설토록 해 내실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중점 유치 대상은 ▲자동차 관련 기업 ▲2차전지 부품 소재 기업 ▲수생바이오매스 ▲동물 약품 관련 기업 등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들로 잡았다. 또 ▲철강, 자동차, 석유화학, 디스플레이 등 도내 집적된 산업 관련 기업 ▲천안-아산-내포를 잇는 디스플레이 메가 클러스터 조성 관련 기업도 중점 유치 대상이다. 물론 기업유치 여건은 녹록치 않다. 민간소비와 설비투자, 건설업 부진으로 최근 몇 년간 저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데다, 경기지역 내에 대규모 산업단지들이 조성돼 수도권 기업을 흡수하고 있고,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이 지속되면서 수도권 이전 기업 수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 따라 도는 ▲저렴한 맞춤형 산업단지 개발과 투자 대비 효율이 큰 우량기업 유치를 위한 순지방비 대폭 확대 등을 기업유치 전략으로 세웠다. 이와 함께 ▲비수도권 및 중국 진출기업 등 유치 경로를 다변화하고 ▲지속성장 가능한 토착기업의 신·증설 유도 ▲내포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로의 기업유치 가속 ▲정보 공유를 위한 인적네트워크 강화 ▲유치기업 사후관리 등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도 관계자는 "민선5기 4년 동안 경기침체와 수도권 규제완화로 도의 기업유치 여건은 최악이었으나, 다각적인 유치 활동으로 목표를 초과달성할 수 있었다"며 "이를 통해 산업밸트를 도 서북부에서 남부로 확대해 지역 균형발전을 선도하고, 우량기업 선별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민선6기 역시 만만치 않은 상황이 예상되지만 맞춤형 전략으로 지역 친화적 기업을 적극 유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민선5기(2010년 7월∼2014년 6월) 4년 동안 모두 2608개 기업을 유치, 목표(2000개)의 127%를 달성했다. 분야별로는 수도권 이전 299개, 수도권 기업 신설 16개, 지방 이전 109개, 지방기업 신설 46개, 도내 신설 2138개 등이다. 이들 기업은 모두 2018만 2921㎡의 부지에 12조 8671억 원을 투자했거나 투자를 진행 중으로, 6만 2416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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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도지사, 프란치스코 교황 영접▲프란치스코 교황이 안 지사에게 선물한 '한국 방문 기념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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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민참여 생활 밀착형 을지연습[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이춘희)가 실제 상황을 고려한 도상훈련과 시민참여의 생활밀착형 을지연습을 추진한다. 세종시는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4일간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위한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인 201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관내 기업, 단체 등의 신청을 받아 시청 평가관이 훈련 현장을 방문해 평가한 후 민방위훈련 우수단체로 인증하는 제도가 처음 도입된다. 특히, 훈련 셋째날 오후 3시 30분 연기면 연기리 소재 효성 세종공장에서 적 특작부대에 의한 대형 공장폭발 상황을 가정해 ㈜효성 자위소방대, 시청, 소방본부, 세종경찰서, 세종부대 등이 참여해 화재진화, 인명구조, 환자이송 등 실제 훈련을 한다. 또, 실제 훈련 후에는 일반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군부대 무기 전시, 심폐소생술 실습, 소방차 및 구조장비 전시, 방독면 착용 체험 등이 실시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훈련으로 삼을 계획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춘희 시장은 "을지연습은 적의 공중공격에 대비, 국민행동요령 체험을 통해 국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위기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며 "시민의 적극적인 훈련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훈련 첫 날인 18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둘째 날인 오는 19일에는 시청 소산훈련, 전시 직제편성훈련, 전시 창설기구 훈련 등과 세종천연가스발전소 피해를 가상한 유관기관의 토의형 연습을 진행한다. 훈련 셋째 날인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조치원읍, 한솔동, 도담동 등을 대상으로 민방공대피훈련이 이어지고 공습상황에 따라 주민대피와 긴급차량 기동훈련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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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춘희 세종시장은 18일 오전 9시 세종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리는 2014 을지연습 긴급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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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지방어항 개발 가속화…태안 방포항·학암포항▲학암포항 상세 위치도 학암포항은 미래지향적인 종합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어항시설의 규모를 확충할 계획으로, 방파제 126m, 물양장 55m, 호안 17m 시설에 59억 원이 투입된다. 그동안 정부에서는 공유수면의 지속적인 이용·보전을 위해 공유수면매립을 억제해 왔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도는 올해 말까지 도시관리계획결정 등 후속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지역특성에 걸 맞는 어항개발계획을 수립·확정으로 어민과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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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재단 CI 발표[굿뉴스365] 충남문화재단이 충남의 역사와 문화, 충남 정신, 그리고 어울림과 조화의 의미를 담은 CI(Corporate Identity·상징마크)를 17일 발표했다.재단은 업무개시 8개월을 맞아 역사와 전통의 토대위해 도민과 예술가와 함께하는 충남 문화예술의 지평을 열어가겠다는 이미지를 담아 한옥의 지붕 곡선과 기둥을 조형화해 만들었다. 자문을 맡은 남서울대 윤홍열교수(시각정보디자인과)는 "충남문화재단 CI는 한옥 지붕 곡선과 기둥 이미지에 충남 정신과 역사의 의미를 형상화 한 것으로 독창성과 고유성을 동시에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옥지붕의 유려한 곡선과 오색의 색상은 조화로운 성장을 통해 새로운 미래 가치로서의 충남 문화를 상징하며 3개의 기둥은 백제문화·유교문화·내포 문화 등 충남의 3대 문화를 상징한다. 또 숫자 3은 중정한 숫자로 천지인(天地人) 삼재 중 사람을 가장 귀하게 여긴다는 의미와 함께 생산, 성공, 발전의 유도를 상징한다. 색상과 글씨체는 충남도 CI 색상이 연상되도록 적용했으며 다섯 가지 색은 충남 5대 정신을 나타낸다. 즉, 파란색은 충효, 노란색은 선비, 주황색은 절의, 보라색은 예의, 녹색은 개척 정신을 의미한다. 충남문화재단 최운현 사무처장은 "문화·예술이 충남 발전의 동력이자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 창출의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는 시대가 됐다"며 "CI에는 충남의 역사와 전통, 시대정신, 그리고 미래지향적인 역동성을 함께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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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도지사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8일 오전 8시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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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세종시 가톨릭대 방문[굿뉴스365] 이춘희 세종시장은 지난 15일 제6회 아시아청년대회에 참가한 각국 청년대표와의 오찬 간담회를 위해 세종시 전의면 소재 대전가톨릭대학교를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영접했다.이 시장이 가톨릭대 비움관 앞에 멈춘 의전차량에서 내린 교황에게 "세종시에 위치한 가톨릭대에 오신 것을 환영하며 편히 쉬셨다 가시길 바랍니다"고 환영인사를 영어로 전했고,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곳에 오게 돼 매우 기쁘고 환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천주교 신자인 이춘희 시장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79세의 고령인 점을 고려해 세심한 측면까지 신경을 써가며 영접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이 시장은 취임 직후 교황의 역사적인 방문에 대비해 환경정비와 행사 지원 등에 소홀함이 없도록 사전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지난 14일에는 가톨릭대에 직접 방문해 미비한 점이 없는 지 최종 점검을 하는 등 세심한 곳까지 직접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이춘희 시장은 "세계적인 종교 지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이번 세종시 방문이 시민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으로 전해지기 바란다"며 "교황의 방문이 우리 시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아시아청년대회 대표단 오찬 간담회 후식으로 조치원복숭아가 제공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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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감사 무더기 적발[굿뉴스365] 천안시가 사용기한이 경과한 약품을 진열·판매하는가하면 근무실적가점을 부정적하게 반영하고 평정단위 서열명부의 순위를 임의로 변경하는 등 제멋대로 인사를 실시하다가 충남도감사위원회 감사결과 적발됐다. 도감사위원회는 천안시에 대한 종합감사결과를 지난 14일 발표했다. 감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4월 7일부터 18일까지 2011년 6월 이후 천안시정업무 전반에 대한 감사 결과 행정상 89건(시정 43, 주의 20, 현지처분 26건), 재정상 47억4800만원(추징 6억2천2백만원, 회수 29억4천2백만원, 감액 등 11억8천4백만원), 신분상 79명(경징계 14, 훈·경고 56), 수범사례 10건 등 조치가 이뤄졌다. 천안시 총무과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6회에 걸쳐 승진후보자명부 작성을 위한 근무성적평정을 하면서 가점을 누락시키거나 적게 가점하는가하면 가점대상자가 아닌데도 가점을 하는 등 19명에 대해 실적가점을 부적정하게 반영한 사실이 드러났다. 또 해당부서는 총7개 부서 17명에 대해 평정대상 서열 명부의 순위를 임의로 변경하는가하면 2011년부터 4년간 총 104명에 대해 정원배정 관리규정을 개정하지 않고 보직인사를 한 것으로 적발됐다. 또 근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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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김석환 홍성군수는 18일 오전 8시 40분 군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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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영 충남도의회 의장, 광복절 충의사에서 헌화 분양[굿뉴스365] 충남도의회 김기영 의장은 제69주년 광복절을 맞아 충의사를 찾아 호국 선열의 넋을 기리며 헌화하고 분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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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제69주년 광복절 경축식 개최안 지사는 이어 "그러나 우리 후손들은 조국 광복을 평화로 승화시키지 못하고, 분단과 전쟁의 상처와 공포, 분노로부터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8월 15일은 반성의 날이기도 하다"며 "남과 북이 분단을 극복하고 하루 속히 평화로운 우애와 협력의 미래로 나아가야 하며, 그래야만 아시아의 평화도 우리가 이끌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 지사는 또 "우리는 세계화된 시장과 개방화된 질서에서 양극화의 고통을 받고 있으며, 좀 더 사이좋고 우애롭게 살아가는 세계질서를 다 만들어 내지 못했다"며 "그런 점에서 8월 15일 광복절이 사이좋고 서로 도우며 폭력을 행사하지 않는 평화로운 미래를 향해 우리가 한 번 더 나아가자고 다짐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