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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집단에너지시설 고형연료 사용 '결사반대'[굿뉴스365] 예산군이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시설 고형연료 사용을 결사반대하고 나섰다.롯데건설(주)가 내포신도시에 고형연료(SRF)를 사용하는 집단에너지시설 건립에 나서자 열공급시설부지 지역주민들이 다이옥신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과 청정지역 생활환경오염을 들어 반발하고 있다.군 등에 따르면 롯데건설(주)가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19일 삽교읍 이장단회의에서 사업설명을 했고, 이와 관련 삽교읍 주민대표는 2월과 3월 두 차례에 걸쳐 예산군에 LNG(액화천연가스)로 사용연료 교체 건의에 이어 5월 삽교읍 주민 468명이 연료교체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바 있다. 지역주민들은 현재 신도시에 가연성 생활폐기물을 가공한 고형연료(SRF)를 연료원으로 사용하는 지역은 없다며 내포신도시 열병합발전소 폐플라스틱 연료를 천연 LNG가스로 교체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또 고형연료의 특성상 균일한 품질 유지가 어려울 수 있으며 불완전연소 및 운전장애시 대기환경 및 주민건강에 악영향을 우려, 현재 인근지역(홍북포함)은 물론 삽교읍 전체가 수용 불가 공론화한 상태며 특히 수촌리와 이리 등 주변지역에서는 결사반대 입장이다. 이외에도 청정지역 이미지에 치명적인 손상으로 시설재배 등 주변농가의 피해를 우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집단에너지사업은 주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지역밀착형사업인 만큼 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유지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당초 환경영향평가서 제시한 청정연료 LNG 사용계획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특히 생활폐기물 고형연료(SRF) 및 우드펠릿은 연소시 청정연료인 LNG에 비해 아황산가스(SO2), 이산화질소(NO2), 비산먼지 등 일반대기오염물질과 중금속, 다이옥신,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탄화수소(PAHs) 등 유해대기오염물질 배출이 많아 원칙적으로 고형연료 사용에는 반대하며 청정연료(LNG)로 교체해야 된다는 것이 군의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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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도내 최초 사망신고 후속조치 안내 책자 발간▲예산군 공무원이 도내 최초로 발간된 사망신고 후속조치 안내 책자를 들어 보이고 있다.[굿뉴스365] 예산군은 충남도내 최초로 민원인들을 위한 사망신고 후속조치 안내 책자를 배부한다고 30일 밝혔다.그동안 사망신고 이후 후속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거나 시기를 놓쳐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많아 군은 이를 예방하기 위해 안내책자 1000부를 발간해 지역주민에게 다음 주중 배부할 계획이다.이 안내서에는 사망자의 재산 조회, 재산상속, 재산상속에 따른 세금납부, 국민연금 청구, 우체국 예금·보험 관련 등 22개 주요사항의 신청기한, 신청절차에 대해 민원인들이 알기 쉽게 설명돼 있어 실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또 해당 기관의 전화번호, 인터넷사이트를 함께 게재해 놓아 민원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장석주 민원봉사과장은 "사망신고만 하면 모든 행정조치나 금융 거래조치가 자동으로 마무리 된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며 "민원인인 복잡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절차와 과정을 쉽게 풀어 씀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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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불법주정차 꼼짝마!▲임성로에 설치된 불법주정차 CCTV 모습[굿뉴스365] 예산군은 임성로에 불법주정차 CCTV를 설치·운영함으로서 교통소통과 보행자 안전이 기대된다.군은 임성로 파리바게트사거리와 예산시장입구 지역에 2대의 불법주정차 무인단속카메라(CCTV)를 설치하고 30일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다음달 23일부터 본격 단속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이 지역은 상습 불법주정차가 만연해 교통이 혼잡하고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그동안 단속카메라 설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군은 시범운영기간 중 임성로 주변 상가와 불법 주정차중인 차량에 대해 안내문 배부, 계고문 발송 및 현수막 게첨 등 다양한 홍보로 군민의 협조를 구하고 기초 질서 확립을 위해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또 시범운영기간 중에도 이동차량을 통한 불법주정차단속은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예산군 관계자는 "무인단속 카메라 설치가 단지 단속의 목적이 아니라 주민의 교통질서 확립을 고취시키고 교통법규 준수 및 주민의 편의를 위해 실시되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예산군은 예산읍 주교사거리와 덕산면, 예산터미널 등 상습 불법주정차구역 3개소에 불법주정차 무인단속카메라(CCTV)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교통소통과 보행자 안전에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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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봉 예산군수황선봉 예산군수는 31일 응봉면 초도순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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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한방 비급여 의료비 제도 개선" 권고[굿뉴스365]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는 한방 치료를 받을 시 부담이 커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실손 의료보험 한방 비급여 의료비 보장 제도개선'을 보건복지부와 금융위원회에 29일 권고했다. 국민권익위가 실손 의료보험 실태조사를 통해 한방의 비급여 진료행위와 처방은 치료목적 여부를 판단하기가 싶지 않다는 이유로 일절 보장해주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실손 의료보험에서 양방병원에 입원할 경우 실제 사용병실과 기준병실과의 병실료 차액 50%를 보장해주는 반면, 한방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는 경우 단지 비급여로 분류됐다는 사유로 병실료 차액을 보상에서 제외된다.특히 한방 비급여 항목 중 약침이나 추나요법의 경우 약침 성분 및 치료법 등을 병원에서 모호하게 기재해 치료목적을 판단하기 어렵고, 한방의료 행위에 대한 보장도 양방보다 낮게 적용해 한방 진료비 부담이 큰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국민권익위는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실손 의료보험 표준약관 개정과 진료행위 표기 방식을 표준화 할 것을 권고했다. 국민권익위 관계자는 "이번 제도개선 방안이 이행되면 실손의료보험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는 한방 비급여 진료가 늘어나 실손보험 가입환자의 병원비 부담을 더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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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시정혁신 실무협의회 구성·운영…자발적 혁신[굿뉴스365]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새보령을 위해 공직사회의 권위주의적, 형식적 관행을 벗기 위한 '시정혁신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정혁신 실무협의회는 시청 실·과 중간 리더인 주무담당 등 22명으로 구성됐으며 협의회장은 일선 공무원들의 대변자 역할을 하고 있는 전공노 보령시지부장 호선돼 고위 공무원이 협의회장을 해야 한다는 그동안의 관행을 타파하고 자발적 혁신을 추진토록 했다. 실무협의회에서는 불필요한 일 버리기, 민원인 편익위주의 업무개선, 유연하고 탄력적인 조직문화 개선 등 시정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매월 1회 추진방안을 협의해 그달의 혁신과제를 선정하게 된다. 첫 회의는 지난 22일 개최됐으며, 이날 회의에서 8월중 시정혁신과제로 ‘친절! 친절! 우리먼저 실천합시다!’로 선정하고 실천 내용으로 ▲전 직원 명찰 패용하기 ▲민원인 방문 시 일어서서 맞이하기 ▲먼저 인사하기 ▲청내(본청) 승강기 이용 안하기로 정하고 8월 1일부터 지켜나가기로 했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김동일 시장이 잘못된 관행을 과감히 떨쳐버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하는 마음으로 공직사회 변화를 주문해 이뤄지게 됐다. 시는 업무혁신 외에도 제도 개선이나 아이디어 발굴 등도 추진하는 자발적인 모임으로 운영하고 매달 부서 중간리더들의 회의를 통해 토론문화 정착과 소통행정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작지만 작은 것부터 바꿔가야 한다"며, "시민들이 공감이 가도록 시민을 위해 문턱을 낮추고 말보다는 실천으로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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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김동일 보령시장은 30일 오후 2시 보령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되는 만세보령 농업대학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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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에게도 따뜻한 손길과 마음을 함께 나누어야할 우리세대천안동남서 경무계장 김기송[굿뉴스365] 우리 사회도 이제는 국제결혼등을 통하여 외국인들이 가정을 꾸리고 자식을 낳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이제는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수 있다. 그 사람들이 처음 우리사회에 발을 디디고 살아갈적에는 멸시와 이상한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이 종종볼수 있었다. 우리말을 할줄몰라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물건을 살적에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에 어떤 사람들은 장난기 어린말과 행동으로 더욱더 곤경에 처하게 만들고 그 모습에 희열을 느꼈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세대들이 생각과 행동을 바꾸어야 할때다. 파출소 소내근무를 할때다 외국인여성 2명이 어린아이들을 등에 업고 허겁지겁 파출소문을 열고 들어왔다. 아직 한국말이 서투른 이들은 버스에 가방을 놓고 그냥내린 것을 표현 못하고 겁에 질려 말을 못하고 있었다. 찾을수 있다는 말로 안심을 시킨후 3개 버스회사에 연락 수소문 끝에 운전기사 연락처를 알아 낸후 전화통화 가방을 확인요청하니 그곳에 있다고 하여 보관을 요청한후 약 1시간후면 찾아 줄수 있다고 알려주었으나 얼굴에 수심이 가득하여 무슨걱정이 있느냐 묻자 아이가 많이 아파 병원가야 하는데 하면서 말을 얼버무려 무슨뜻인지 알아 차리고 병원비1만원을 주며 빨리 병원가라고한후 버스가 오기를 기다려 가방을 인수 받아 전해주자 밝게 웃으며 내용물을 확인한후 이상없는 것을 확인한후 3만원을 건네주는 것이 아닌가 고마움의 표시를 그렇게 한것같다. 2만원을 돌려주며 “마음만 받겠습니다.” 하며 파출소 문을 열어 주며 잘가라고 하자 연신고개를 끄덕이며 “고맙습니다.”를 연발 하였다 그 외국여성들은 친자매로 20세 어린나이로 먼 이국땅에 시집와 어린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비록 피부색깔, 언어는 다르지만 아이를 엎고 행복하게 걸어가는 모습이 우리며느리를 보는 느낌이 들어 내 자신도 행복해졌다. 이제 우리 세대도 마음을 열고 그분들에게 따뜻한 말한마디 행동을 하여 친정집 온 분위기로 대하여 일등 국민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야 할 때다.천안동남서 경무계장 김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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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난임부부 임신 시술비 지원[굿뉴스365] 홍성군보건소는 난임부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술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올해부터 만혼에 따른 고령임신의 증가로 임신을 희망하는 난임부부에게 난임시술 시 임신율이 높은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을 확대·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체외수정은 지원횟수가 신선, 동결 구분 없이 총 4회로 지원하던 것을 올해부터 신선배아 3회, 동결배아 3회로 구분해 총 6회까지 확대 지원한다. 동결배아를 선택 안하는 경우 신선배아를 총 4회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150%이하, 여성연령 만 44세 이하인 자로 난임(체외수정, 인공수정)시술을 요하는 의사 진단서를 제출해야 한다.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액이 2인 가족 직장가입자 172,378원, 지역가입자 192,218원, 혼합 175,587원이고, 맞벌이부부일 경우 소득이 적은 배우자의 보험료는 50%만 반영해 선정하고 있다. 지원범위는 체외수정일 경우 1회당 180만원, 최대 3회, 기초생활수급자는 1회 300만원 최대 3회, 인공수정의 경우 1회 50만원 최대 3회 150만원까지 지원된다. 시술 희망자는 난임 진단서 원본, 건강보험카드 사본, 최근 건강보험료 납부영수증 또는 납부 확인서, 맞벌이 부부 중 자영업일 경우 사업자 등록증명원 등 현재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1부, 주민등록 등본 등을 첨부한 지원신청서를 홍성군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홍성군보건소는 올해 체외수정 42명을 지원해, 이중 10명이 임신에 성공하였으며, 인공수정도 29명을 지원해 10명이 임신에 성공해 현재 소중한 아기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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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성군축제위원회 개최▲지난해 진행된 내포문화축제 퍼레이드 모습[굿뉴스365] 홍성군은 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색다른 6개 축제의 기본계획 검토에 들어갔다. 군은 29일 오후 2시 군청회의실에서 홍성군축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회의에는 축제위원회 위원장인 류순구 부군수를 비롯한 위원 20명과 홍성역사인물축제 등 6개 축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행사의 기본계획을 검토하고, 성공개최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검토된 축제는 ▲2014 홍성역사인물축제 ▲제9회 광천토굴새우젓 재래맛김 대축제 ▲제19회 남당항대하축제 ▲제10회 백야 김좌진 장군 전승기념축제 ▲제12회 남당항 새조개 축제 ▲제19회 만해제 등 홍성의 역사인물과 특산품과 관련한 6개 축제다. 6개 축제 중 첫 테이프를 끊는 행사는 오는 8월 29일 열리는 제19회 만해제로, 만해 탄신 135주년, 열반 70주기를 맞아, 만해생가 일원에서 추모다례, 백일장·사생휘호대회, 추모공연, 문학강연 및 체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9월 5일부터 10월 말일까지 남당항 일원에서 열리는 제19회 남당항 대하축제는 '천고하비(天高鰕肥)! 하늘은 높고 새우는 살찐다!'라는 주제로, 가을철 대표적인 먹거리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특히 체계적인 축제 준비로 관광객이 다시 찾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대하잡이 체험 등 주제부합형 체험프로그램을 확대·개선한다.또 축제기간 동안 대하 가격을 공시해 축제방문객에게 신뢰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9월 26일부터 28일에는 홍주성 일원에서 기존의 홍성내포문화축제에서 명칭을 변경한 '2014홍성역사인물축제'가 '위인전을 펼쳐라!'는 주제 아래 펼쳐진다. 충남도 우수축제를 넘어 전국적인 에듀테인먼트형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는 이번 축제는 주제체험장을 최영-고려시대 무관시험, 성삼문-집현전, 김좌진-호명학교, 한용운-시인학교 등으로 인물테마별로 구역화해 집중도를 강화한다.이로써 주제공연과 야간행사, 전시·학술행사 등을 통해 '역사인물의 고장 홍성!'에 대한 이미지 확립을 꾀한다. 10월에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9회 광천토굴새우젓 재래맛김대축제와 10월 25일 개최되는 제10회 백야 김좌진장군 전승기념축제가 진행된다. 광천토굴새우젓 재래맛김 대축제는 축제장을 옛 옹암포구의 장터 분위기로 연출해 관람객들의 흥미를 높일 계획이다. 또 광천토굴새우젓 담기 체험 등 주제와 부합한 대표프로그램을 신설하고 특산품 가격과 할인율을 공시해 축제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백야 김좌진 장군 전승기념축제는 기존에 축제라는 개념보다는 제향의 성격이 강했으나, 올해는 '백야의 혼(魂)'이라는 주제로, 체험·전시·공연 프로그램을 확대·개선하고 효율적인 행사장 구성 및 활용으로 축제를 내실화 할 계획이다. 해가 바뀌는 2015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열리는 제12회 남당항 새조개 축제는 대표적인 겨울철 먹거리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 확대한다. 축제 기간 중 새조개 가격 공시 및 안내시스템 구축, 방문객 대응 서비스 향상 등 기존에 지적돼 왔던 문제들을 보완해 축제를 마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가을부터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들이 집중되는 만큼 철저한 준비로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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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의료원, 주민참여위원회 정례회의 개최[굿뉴스365] 홍성의료원은 소통으로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결하기위한 주민참여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홍성의료원 주민참여위원회(위원장 전용택)는 지난 28일 별관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의료원 운영 및 의료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2014년 하반기 주민참여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주요 성과 및 하반기 운영계획, 당면 현안사항과 추진 계획 및 지난 회의 의결사항 이행 여부 등이 보고됐다. 회의 내용 중 ▲하반기 고객 접점부서 직원 수화교육 의무화 ▲장애인 주차장 법정 기준 3%에서 4%로 증설 요구 긍정적 검토 ▲외국인 노동자 교육 등 의료서비스 요구에 대해 향후 경영에 반영키로 하는 등 불편사항들을 수렴하는 시간이 됐다. 김진호 원장은 "접수된 불편사항들은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의료원 주민참여위원회는 지역내 전문가 및 NGO단체, 농·어업, 직장인, 주부 등 26명의 다양한 인적자원으로 구성돼 2년의 임기동안 의료원 중요 의사결정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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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30일 오전 9시에 공주대 백제교육문화관에서 열리는 '2014년도 정교사 자격연수 특강'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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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발표[굿뉴스365]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달 21일 실시한 2014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15명을 29일 발표했다. 모집분야별 최종합격자는 교육행정9급 105명과 사서9급 5명, 기록연구사 2명, 시설9급 1명, 공업9급 2명이다.합격자의 성별 현황은 남자 43명(37%), 여자 72명(63%)으로 여성 합격자의 비율이 높았으며, 최종 합격자의 연령대는 10대가 1명(1%), 20대가 70명(64%), 30대가 42명(33%), 40대 이상이 2명(2%)으로 나타났다.학력별로는 대학졸업 이상이 90명(78%), 대학재학 22명(19%), 고졸 3명(3%)으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합격자는 신규임용후보자 순위에 의해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며,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2주간 충청남도교육연수원에서 신규공무원 기본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충남교육청 홈페이지(http://www.cne.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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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원 청양교육장김구원 청양교육장은 30일 오후1시 청양초등학교에서 실시되는 2014 초등예능발표대회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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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화 청양군수이석화 청양군수는 30일 오전 10시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리는 이장·새마을지도자 화합 한마음대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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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 천문대,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운영[굿뉴스365] 청양군 칠갑산천문대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8월 중순이 절정인 페르세우스 유성우와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천문학 큐브 접기와 별자리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엄마와 함께 배우는 천문교실'은 오는 1일부터 8월중 매주 금요일 예약 신청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별·달과 함께하는 캠핑장'은 내달 7일 칠갑산 오토캠핑장을 찾은 캠핑가족들에게 천문학 기초지식을 보급하고 청양의 맑은 하늘에 보이는 별과 달을 관측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또 한여름 밤 별똥별에 대한 옛 추억 떠올리는 동시에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별똥별 파티’는 내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천문대 앞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려 별과 우주, 별똥별에 대한 특강과 영화 상영이 있을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휴가철을 맞아 관람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전문적인 천문우주교육과 특별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며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색다른 천문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전국 최고의 천문대로 정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국내 최대 304mm 굴절망원경과 최신시설을 갖춘 칠갑산 천문대는 2009년 개관한 이래 매년 4만 명 이상이 찾는 청양의 대표관광 명소로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인 교육용 돔 영화 ‘우주의 별들’과 3D입체영화 ‘레이의 우주여행’을 인기리에 상영 중에 있다.자세한 내용은 칠갑산천문대(940-2790)로 전화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star.cheongyang.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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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생활개선회농산물가공사업단 가공장 준공식한편, 이 자리에서 생활개선회농산물가공사업단영농법인은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해 첫 출발의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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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장군면 여성의용소방대 발대▲장군면여성의용소방대 정숙향 대장[굿뉴스365] 세종시 장군면여성의용소방대가 주민 중심의 자율적 소방안전을 확보에 나선다. 세종특별자치시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는 30일 오전 11시 장군면 대회의실에서 각 기관·단체장 및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군면여성의용소방대장에 정숙향(53세‧여) 씨를 임명하고, 장군면여성의용소방대 발대식을 개최했다.20명의 장군면여성의용소방대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활동과 재난 초기대응을 위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정숙향 대장은 "장군면여성의용소방대는 소방활동의 보조자로서 화재예방과 진압활동은 물론,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 등 의용소방대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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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 세종시에 행복나눔상자 전달▲함영주<사진 왼쪽> 하나은행 청청사업본부대표가 29일 오전 10시 30분 세종시청을 방문, 400만 원 상당의 행복나눔상자를 이춘희 시장에게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굿뉴스365] 지역 한 금융기관이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해 ‘행복 꾸러미’를 풀었다.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대표 함영주)가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이춘희)에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학용품 꾸러미를 전달했다.29일 오전 10시 30분 함영주 대표와 유성준 대전중앙본부장, 김정국 조치원지점장 등이 시청을 방문해 행복나눔상자 100박스를 세종시에 전달했다. 함 본부장은 "행복나눔상자는 4만 원 상당의 각종 학용품, 저금통, 간식 등으로 구성돼 있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도 함께 전달돼 우리 사회가 더욱 건강하고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전달 배경을 설명했다.한편, 하나은행은 올해 세종시 소재의 다문화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후원금을 지원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타의 귀감이 되는 금융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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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복합민원 평균 처리기한 단축 논의[굿뉴스365] 평균 24일 걸리던 복합민원 처리기한을 19일로 단축하는 방안이 논의 된다.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이춘희)는 건축민원의 품질향상을 위한 시민·설계용역사·관련전문가·허가관련 공무원이 업무처리 기간, 도서보완 등 문제점을 도출, 해결코자 30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건축도시공간연구소에서 '건축행정체계의 문제원인과 개선방향'으로 정책적인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세종시건축사회에서 '건축 관련 민원의 처리기한 단축방안'을 주제로 그 간 사례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한다.복합민원 처리기한 등을 개선할 경우 설계사들은 현실화된 업무대행 수수료 및 복합민원 신청 등으로 양질의 현장조사와 설계도서 작성이 가능하게 된다.세종시는 이 토론회를 통해 대안을 찾아 행정 내부에 개선방안을 반영하며, 관련 법규 개정 및 정책적 접근이 필요한 경우 관련부처에 건의할 계획이다.강성규 도시건축과장은 "시민들은 기존 복합민원 평균 처리기한을 앞당기고, 사전심사제 운영 활성화로 더 나은 건축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