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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국민행복 안전정책' 전략회의[굿뉴스365] 홍성소방서(서장 손정호)는 1일 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2014년 '국민행복 안전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소방서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과장, 팀장, 실무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전략회의는 '국민행복 안전정책' 관련해 현재까지 진행사항과 미진사유 보고를 시작으로 추진 과정상의 문제점 분석 및 개선점을 찾아보고, 각 분야별 해당되는 지표에 대해 앞으로 추진 사항 발표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재난현장 접근성 향상을 위한 특수시책, 의용소방대의 소방출동 참여율 및 운영확대 방안, 특정소방대상물 자율안전관리 방안,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저감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전개했다. 또, 전년대비 소방차 5분 이내 현장도착율 향상과 소방차 양보의무 위반차량 및 불법주차 단속을 강화하고, 취약계층 화재예방 및 피해지원사업 적극 운영, 119구조·구급대원 전문자격자 배치와 심폐소생술 교육 강화로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손정호 서장은 "성공적인 국민행복 안전정책 추진으로 사회안전망을 확충하는 등 국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 더욱 더 분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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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회 제215회 임시회 폐회[굿뉴스365] 청양군 의회(의장 심우성)는 제215회 임시회가 지난달 24일부터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이번 회기에서는 2014년도 추가경정예산으로 당초예산액보다 417억원 증액한 3,181억원을 원안가결하고 9월 실시예정인 행정감사계획 작성의 건을 상임위원회별로 심의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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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기센터, 홍성군 귀농·귀촌인 정착수기 공모▲홍성군 농업기술센터 전경[굿뉴스365]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홍성군으로 귀농·귀촌한 군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일까지 '홍성군 귀농·귀촌인 정착수기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군내 귀농·귀촌인들의 시골살이 준비부터 실행, 정착까지 전 과정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모아서, 지역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예비귀농·귀촌인들에게는 선배 귀농인들의 현장감 풍부한 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제출된 수기는 예비심사를 통해 12개의 수상후보작을 선별한 뒤, 민·관·학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본심사를 거쳐 상위 6개의 수기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은 ▲최우수상 1명(상장 및 50만원 상당 상품권), ▲우수상 2명 (상장 및 30만원 상당 상품권) ▲장려상 3명(상장 및 10만원 상당 상품권)에 각각 시상할 계획으로, 해당 작품은 정착수기집으로 발간하는 등 대외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공모에 참가하려면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hs5959.com)또는 홍성농촌체험관광카페(http://cafe.daum.net/hsrefarm)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홍성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사무국에 접수하면 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의 수기당선자의 포상과 별도로 수상작의 내용 중 실현성 여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향후 귀농·귀촌지원 사업계획 및 기타 정책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분야(☎041-630-9134) 또는 홍성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사무국(☎041-634-818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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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교황방문 준비 '순조'▲사진은 홍성일반산업단지 내에 조성 중인 임시 주차장 모습[굿뉴스365] 홍성군이 8월 14일부터 18일까지의 일정으로 방한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내포권역 순교성지 방문에 따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오는 17일 해미읍성에서 열리는 아시아·한국 청년대회 폐막 미사에 교황방문이 예정된 가운데 행사 당일 3만여명이 폐막식 미사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해미읍성 인근에 위치한 홍성일반산업단지를 주요 주차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군은 홍성일반산업단지 내 입주한 일전전기의 협조를 얻어 버스 1천 1백대, 승용차 5천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로우더 등의 장비로 정지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 교황방문에 따라 전국에서 많은 신자들이 지역을 방문하게 됨에 따라 농특산품 및 주요 행사 판매·홍보부스 설치, 환영현수막 게첨, 도로변 제초 등을 실시해 홍성에 대한 좋은 이미지 알리기와 군 홍보에 집중하는 한편, 임시화장실 및 급수시설 설치, 방역소독 등을 실시해 방문객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홍성군은 오는 6일 관련 실·과장, 직속기관장이 참석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에 따른 부서별 준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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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전환한 개인사업자 과거 실적 서류 '허위서류'로 볼 수 없어[굿뉴스365] 개인사업자로서 달성한 실적을 법인으로 전환한 뒤에 정부입찰 또는 계약에 제출하는 것을 서류 위·변조나 허위서류 제출로 볼 수 없다는 행정심판이 나왔다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위원장 홍성칠)는 주식회사 A기업이 국방부장관을 상대로 낸 부정당업자 제재처분 취소청구심판에서 이같이 판단해 입찰 참가자격을 제한한 처분을 취소하라고 재결했다.이번에 행정심판을 청구한 주식회사 A기업의 대표이사 O씨는 지난 2009년 15년간 개인사업자 자격으로 운영해온 홍보기획사를 법인으로 전환한 후 같은해 국방부 소속 국방홍보원의 광고수주 대행 계약자로 선정됐다.그러나 국방부는 4년이 흐른 뒤인 지난해 12월 O씨가 광고수주 계약당시 개인사업자 시절의 유료광고 수주실적과 재무제표 등을 제출했던 것을 문제삼아 A사에 대해 1년간 입찰제한 처분을 내렸다. 당시 국방홍보원이 광고대행사 자격을 법인사업자로 한정했는데도 O씨가 개인사업자 시절의 서류를 낸 것은 서류 부정행사나 허위서류 제출에 해당한다는 것이 국방부의 입장이라고 중앙행심위는 밝혔다.이에 대해 중앙행심위는 "국방홍보원은 주식회사 A기업이 대표이사 O씨의 개인명의 서류를 제출한 것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계약을 체결했고, A기업은 O씨가 운영하던 홍보기획사를 승계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아울러 "계약 후 4년여나 흐른 뒤에 국방부가 이를 문제삼아 입찰 참가 자격을 제한한 것은 신의 원칙에도 반한다"며 국방부의 입찰 제한 처분을 취소하라고 판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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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김석환 홍성군수는 4일 오전 8시 40분 군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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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도서관, 여름방학 독서교실 개강[굿뉴스365] 홍성도서관(관장 서은금)은 지난 29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 너, 우리, 더불어 사는 세상'이란 주제로 여름방학 독서교실 개강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홍성도서관에 따르면 독서교실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지원으로 어린이들에게 책읽기의 즐거움을 발견하게 하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즐기면서 배우는 알찬 학습증진 프로그램이다. 독서교실은 독서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자발적인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 중에 운영되고 있다. 이번 여름독서교실은 오는 8월 13일까지 매일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여름독서교실 A반 (초등1~2학년) ▲여름독서교실 B반(초등 3~4학년)이 운영될 예정이다. 서은금 관장은 "학생들이 무더운 여름방학동안 시원한 도서관에서 즐거운 독서교실을 통해 책에 관심을 갖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길러 꿈과 희망을 키우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도서관은 여름방학특강으로 '신나는 연극놀이' 강좌(초등 1~2학년 대상)와 '엄마랑 아가랑 동화속 놀이'(유아 3세에서 5세 대상)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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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하반기 교육공무원 명예퇴직 대상자 선정[굿뉴스365]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14년도 하반기(8월말) 교육공무원 명예퇴직 대상자 216명을 선정했다. 최근 정부의 연금법 개정 움직임에 따른 연금 삭감 등의 불이익을 우려하면서 전국적으로 교육공무원의 명예퇴직 신청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교육청은 8월말 교원 명예퇴직 신청자 281명 중 216명을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명예퇴직 대상자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원이 46명, 중학교 76명, 고등학교가 94명이며, 공립학교 교원이 161명, 사립교원이 55명이다.지난 상반기(2월말)의 경우 신청자 179명 가운데 123명(67.8%)을 수용한데 비해, 이번 하반기(8월말)에는 10%정도 증가한 281명 중 216명(76.8%)을 수용했다. 이에 따른 예산은 약 194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충남교육청은 "현재의 예산상황에서 교육공무원의 명예퇴직 신청을 최대한 수용하고자 노력했다"면서 "누리과정과 돌봄교실 운영 등 주요 국가 정책사업에 대한 소요 재원이 증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명예퇴직 신청의 증가는 지방교육재정에 적지 않은 부담이 될 것으로 보여 정부 차원의 지원 대책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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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원 청양교육장김구원 청양교육장은 4일 오전 9시 청양초등학교 초등과학실험 직무연수 개강식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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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교육지원청, 8월 직원월례회의[굿뉴스365] 충청남도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구원)은 1일 오전 3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과 도서관 전직원이 함께 행복한 학교와 하계 공직복무 확립을 위한 월례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원청에 따르면 이날 월례회의는 소통, 공감의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지역교육청 직원들의 상반기 업무를 되돌아보고, 하계 방학 공무원 공직기강 확립과 여름철 재난대비를 위한 점검과 메뉴얼 숙지를 강조했다. 또 고객(민원인)을 감동시키는 친절교육을 실시해 전화친절 및 현장에서 친절한 민원응대 향상을 위한 교육이 실시됐다. 김구원 교육장은 "재충전을 위해 업무의 공백이 없게 휴가를 이용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여름철 학교 안전사항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 충남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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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화 청양군수이석화 청양군수는 4일 오전 11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리는 청양군노인대학 소양교육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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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비봉면위원회 효자문 정비활동 실시[굿뉴스365] 바르게살기운동 비봉면위원회(위원장 최상낙) 위원 50여명은 1일 효자문이 설치된 중묵리 등 총 5개소에 대해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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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평생학습강좌, 정산도서관 수강생 모집▲정산도서관 전경또 청양군립 정산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생활 진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수강생을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1일부터 마감 전까지며 방문 및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이번 운영 강좌는 ▲LED 꽃등 만들기 ▲도자기인형 페인팅 ▲진드기 스프레이 만들기 ▲천연 물파스 만들기이며 재료비 외 수강료는 무료다.자세한 사항은 정산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lib.cheongyang.go.kr)을 참고하거나 정산도서관(940-255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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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쾌적한 생태도시 만들기 총력[굿뉴스365] 청정청양군이 쾌적한 생태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청양군은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이 국가 현안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범 군민적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확산하고 도랑살리기운동 확대를 통한 친수공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일 밝혔다.군은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탄소포인트제를 시행하고 그린스타트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민간부문 녹색생활 실천 확산에 집중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올 상반기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한 가구 중 756가구가 22만9264KW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9만7208Kg의 이산화탄소를 감량함으로써 2만 여 그루의 나무를 심은 효과를 거뒀다.특히 올 상반기 2700가구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 목표대비 84%의 실적을 보여 범 군민적 관심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한편 그린스타트청양네트워크가 4기에 걸쳐 양성한 175명의 그린리더들은 군민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저탄소 녹색생활 전파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환경지킴이로서 활동 중에 있다.또 관내 여러 사회단체들과 협약을 해 에너지 절약, 쓰레기 줄이기, 자원재활용, 하천정화활동 등 녹색생활을 몸소 실천하는 녹색운동가로서 청정청양 만들기에 기여토록 적극 앞장서고 있다.군은 또한 도랑살리기 사업을 적극 추진해 쓰레기 투기, 생활하수 무단배출 등으로 오염된 도랑을 정화하고 수생식물 식재, 나무보 설치, 자연석 쌓기 등을 통해 청양읍 송방천 외 6개소를 생태계가 살아 숨 쉬는 청정 옛 도랑으로 조성했다.향후 레스도랑(let′s 도랑살리기)데이 운영으로 마을주민 교육 및 환경정화활동을 적극 전개해 오염되고 방치된 마을도랑에 생명력을 부여하고 자연과 인간이 공생하는 친수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도 기후변화에 대응한 환경보전 및 관리와 근원적 오염원예방을 통한 건강한 생태계 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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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방서, 화재배상책임보험 조기 가입 독려[굿뉴스365] 금산소방서(서장 김현묵)는 관내 다중이용업소 중 화재배상책임보험의 유예대상 업소를 대상으로 조기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화재배상책임보험은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13조의2'에 의거해 다중이용업주는 화재로 인하여 타인이 사망ㆍ부상하거나 재산상의 손해를 입은 경우 피해자에게 배상할 수 있도록 하는 의무적으로 가입해야하는 책임보험이다. 화재배상책임보험은 지난 해 2월부터 시행됐으며, 다중이용업소 중 바닥면적이 150㎡미만인 휴게·일반음식점, 게임제공업, 인터넷컴퓨터게임시설제공업, 복합유통게임제공업 총5개 업종은 유예기간이 주어져 2015년 8월 22일까지 가입을 완료해야 한다. 이에 금산소방서에서는 유예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보험 조기 가입 독려와 안내문 발송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역 내 화재배상책임보험 미가입으로 인해 불이익을 받는 다중이용업소가 없도록 적극 독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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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사적 제90호 예산 임존성 우물지 발견▲발굴지 전경군 관계자는 "이번 발견된 석축우물지의 정비와 복원에 대해서는 8월말 문화재위원 현지자문을 통해 복원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예산군은 6월 30일부터 12월 23일까지 180일간의 일정으로 사적 제90호 예산 임존성의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우물지 주변 700㎡에 대한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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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당호 개발사업 '탄력'▲한국농어촌공사 예당호 물넘이 확장공사 조감도[굿뉴스365] 국내 최대규모의 예당호 물넘이 확장공사와 연계해 예산군 최대 현안사업인 예당호 종합관광지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예산군은 예당호 종합관광지 개발과 관련 예당호 물넘이 확장공사를 연계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이를 위해 군은 지난달 25일 예당호 물넘이 확장공사 사업설명회에 참석해 사업주최인 한국농어촌공사 측에 예산 100년 타워, 수변도로 데크, 스카이워크 설치, 전통문화 장터운영 등 기 조성된 예당관광지 연계 사업추진을 건의했다.이는 예산군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예당저수지 관광종합개발 기본구상용역과 연계 추진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농어촌공사와 적극 협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황선봉 군수는 예당호를 농업저수지로만 사용하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자원으로 종합관광계획을 수립 체계적, 친환경적으로 개발해 전국 최고의 환상적인 관광휴양지로 만들어가겠다는 개발의지를 밝혔다. 농어촌공사 측에서도 예당호 치수능력증대 및 시설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물넘이 확장 및 제방보강, 홍수 예경보 시스템 등 총사업비 1026억원을 투입 오는 2018년 12월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내구수명 100년 이상 구조물인 콘트리트 중력댐식(CGD)으로 건설해 예당호 옛 물길을 복원하고 물넘이 자동화 및 홍수예경보, 하류교량 보강 등 방수로 확장 등으로 예당호의 노후시설 보강이 아닌 100% 완전 신설화를 통해 예산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예당호는 지난 1964년 예산군 대흥면 노동리 일원에 준공된 국내 최대의 인공저수지로 정밀안전진단 결과 시설물 종합평가등급 D등급, 수문학적 안전성평가 E등급, 종합평가 D등급으로 지난 2009년 충남도 국정감사에서 안전성 확보를 위한 조속한 대책마련을 요구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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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봉 예산군수황선봉 예산군수는 4일 오후 4시 문예회관에서 열리는 8월 월례모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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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보령 아카데미 방송인 이홍렬 초청 강연▲방송인 이홍렬씨[굿뉴스365] 푸근한 이미지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90년대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개그맨겸 방송인 이홍렬씨가 보령을 찾아 특강을 실시한다. 시는 오는 7일 오후 4시 방송인 이홍렬씨를 초청 보령 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보령시(시장 김동일)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식 정보 제공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비바보령 아카데미 제119번째 강의로 마련됐다. 이홍렬은 79년 연예계에 데뷔 MBCTV 에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여 95년 시작한 SBSTV 에 이르기까지 개그프로와 MC,시트콤까지 종횡무진 90년대 방송계를 주름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한국복지재단 홍보대사를 역임하였으며, 2년전 58세의 나이로 어린이재단과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를 위해 부산→서울까지 610km 국토종단을 하는 등 수많은 선행을 베푸는 방송인으로 더욱 유명하다. 이번 강의에서는 '유쾌한 수다쟁이'라는 주제로 인생을 행복하게 만드는 세가지 키워드에 대해 자신만의 독특한 유머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이번 강의는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한 강연으로 단순한 웃음뿐만 아니라 나눔에 대한 삶을 배울 수 있는 가슴 따뜻한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비바보령 아카데미에서는 9월 4일에 미래사목연구소장 차동엽신부를 초청 '희망의 귀환'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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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7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굿뉴스365]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7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을 선정·표창했다. 이번에 선정된 공무원은 관광과 김양집(43세, 행정6급) 주무관, 도로교통과 박상덕(51세, 청원경찰) 주무관, 농업기술센터 이승미(40세, 농촌지도사) 주무관, 남포면 고준웅(46세, 행정6급) 담당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광과 김 주무관은 보령머드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축제 홍보물을 제작하고 축제를 위한 머드파우더 공급 등을 누수 없이 추진했으며, 질서 있고 안정적인 축제운영에 노력했다. 도로교통과 박 주무관은 시가지 주정차 질서 확립에 기여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등하교 시간 스쿨존 단속 장비를 점검하고 스쿨존 불법 주정차를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등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농업기술센터 이 주무관은 벼 병충해 항공·공동방제를 실시하고 보령머드고구마 고부가가치화사업을 위해 통합브랜드 및 디자인개발, 신상품개발 등을 추진하고 머드고구마 가공시설과 마을기반을 구축했다. 남포면 고 주무관은 구제역 예방을 위해 110여 축산농가에 백신접종을 완료했으며, 벼 병해충 항공·공동 방제를 실시하는 등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7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