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목록
-
청양군, '한우송아지 FTA 피해보전 직불금' 접수[굿뉴스365] 청양군은 다음달 25일까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피해를 입게 된 한우 송아지 사육농가에 대해 피해보전 직불금과 폐업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피해보전 직불금 신청대상은 FTA협정 발효일인 2012년 3월 14일 이전부터 한우송아지를 사육한 농가로 2013년 한 해 동안 10개월령 이전의 송아지를 최초로 출하한 실적이 있는 농가로 마리당 지원단가는 4만6920원이다.폐업지원금 신청대상은 한우 송아지를 사육하고 있는 번식우 농가로 품목고시일인 지난달 25일 기준 쇠고기이력제상 한우 암컷 또는 한우 암컷과 한우 수송아지(만10개월령 이전)를 사육하고 있는 자로 마리당 88만6000원이 지원된다.신청은 축사 소재지 읍·면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청 산림축산과 축산담당(940-2311∼5) 및 해당 읍․면사무소 산업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
충남교육청, 매월 인문강좌 등 '감성나눔의 날' 운영▲감성나눔의날 뮤지컬 공연 모습(사진제공=충남교육청)[굿뉴스365]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매월 한 번씩 인문강좌, 각종 공연, 독서발표 등 다양한 장르의 '감성나눔의 날'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2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런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활기찬 사무실 공간에서 다양한 생각과 감성을 가지고 업무를 기획하고 추진해 깊이 있는 정책을 도출해 나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이날 강당에서 온양용화고 뮤지컬팀(지도교사 전장곤)을 초청해 “내 마음에 별”뮤지컬 공연을 가졌다. 이날 공연에는 도교육청 및 연구정보원 직원은 물론 지역주민과 학생 등 500여명이 관람했다. 이날 공연된 뮤지컬은 온양용화고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것으로 시골학교로 발령받은 새내기 교사와 학생의 교감과 순수한 사랑, 그리고 갈등을 통해 사회인으로 성장하고 이상향을 찾아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이 교육현장과 학생 중심으로 내실 있게 운영돼 아이들이 꿈과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한편 온양용화고 뮤지컬팀은 지난해에 구성돼 최근 충남청소년연극제에서 최우수상 2회, 충남대표로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특별상 수상, 남녀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
김지철 충남교육감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29일 오전 10시에 충남체육고등학교에서 열리는 기숙사 개관식에 참석한다.
-
[새의자] 석원웅 세종시체육회 사무처장▲세종시체육회 신임 사무처장 석원웅 씨[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이하 체육회, 회장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가 28일 오전 11시 시청 대강당에서 '2014년 체육회 제2차 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무처장에 석원웅(56세) 씨를 임명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이사회에서는 재적인원 60명 가운데 41명이 참석, 석 씨에 대한 사무처장 임명동의안을 심의한 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이춘희 회장은 "체육행정의 전문가가 살림살이를 맡아 주는 것이 시 체육회 발전을 위해 바람직할 것이라고 후보자 시절부터 생각했다"며 석 신임 사무처장 추천의 배경을 밝혔다.석원웅 신임 사무처장은 금주 중 임명돼 2016년 7월까지 2년 간 체육회 사무처의 사무를 총괄하게 된다.체육회는 그동안 사무처장 공석으로 오는 10월 예정인 전국체육대회 준비 등에 차질이 우려 됐으나, 이번 석 사무처장 선임으로 세종시체육회 조직 쇄신과 함께 성공적인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
이용우 부여군수이용우 부여군수는 29일 오후 2시 여성문화회관에서 실시하는 운수종사자 굿뜨래자치대학 참석, 오후 4시 롯데부여리조트에서 열리는 충남 시장·군수협의회 참석한다.
-
부여군,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대학생 군정 현장체험▲아르바이트대학생 주요 유적지와 시설견학 장면[굿뉴스365] 부여군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대학생 26명은 군정 현장체험 기회를 가졌다.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내에서 아르바이트를 실시하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군내 문화유적지 및 주요시설 등 군정 현장체험으로 부여군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5일 군정현장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28일 군에 따르면 이번 체험은 부여군정에 대한 홍보영상물을 시청하고, 백제역사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조성된 역사테마파크 백제문화단지, 지붕 없는 박물관 부여의 핵심인 국립부여박물관을 견학한 후 최문락 부군수와의 대화시간을 가졌다.오후에는 백제인의 예술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완벽한 조형미를 갖춘 정림사지5층석탑과 정림사지 박물관을 견학한 후 황포돛배 체험을 실시했다. 이어, 충화로 이동해 드라마 및 영화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는 서동요 세트장과 청소년들에게 호연지기를 길러주기 위한 청소년수련시설을 둘러보며 군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군정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지역에 많은 문화재가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실제로 다녀보니까 세삼스럽고 우리고장이 더욱 자랑스럽게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내고장에 대해 더욱 자부심을 가지고 나도 부여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
감사원 "카드사 개인정보유출, 금융당국 태만이 원인"[굿뉴스365] 감사원이 지난해 말 국민·롯데카드와 농협은행 등에서 대량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은 금융당국의 안일한 업무 태도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미온적 인식이 원인이라고 밝혔다.감사원은 지난 1~2월 금융위원회(금융위)와 금융감독원(금감원) 등을 상대로 벌인 '금융회사 개인정보 유출관련 검사·감독 실태' 감사결과를 공개하고 사태의 책임을 물어 금감원 직원 2명에 대해 징계를 요구했다.28일 감사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미 2012년 6~7월 농협은행 종합검사 당시 농협이 신용카드 부정방지사용 시스템(FDS) 개발을 외부업체인 코리아크레딧뷰로(KCB)에 위탁하면서 변환하지 않은 개인정보를 제공한 사실을 알고 있었다.금감원은 당시 농협은행이 KCB의 컴퓨터에 자사 단말보안프로그램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은 사실도 함께 확인한 것으로 드러났다.하지만 금감원은 농협이 관련프로그램 구축 중이라는 이유로 미변환 정보제공에 대한 문제점을 검사하지 않은데다 보안프로그램 설치에 대해서는 전체 컴퓨터(PC) 533대 중 1대만 점검하고서 모두 설치됐다고 판단한 것으로 확인됐다.KCB의 박모 차장은 이로 인해 금감원의 종합검사가 진행 중이던 2012년 6월부터 같은해 12월까지 모두 2427만건의 개인정보를 빼냈다고 감사원은 밝혔다.금감원은 지난해 6~7월 롯데카드 종합검사 당시에도 FDS사업 추진과정에서의 미변환 개인정보 저장·활용 문제와 관련해 ‘검사인력 및 기간 부족’을 이유로 날림 검사를 하고서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확인됐다.결국 KCB의 박모 차장은 USB같은 보조기억매체의 접근을 통제하는 프로그램이 설치되지 않은 컴퓨터를 이용해 지난해 12월 롯데카드에서 1967만건의 개인정보를 유출할 수 있었다고 감사원은 지적했다.금감원의 이런 안일한 업무처리로 IBK·현대캐피탈에서도 해킹 등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돼 농협은행과 롯데카드, IBK캐피탈, 현대캐피탈에서만 2011년 3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4569만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감사원은 밝혔다.감사원은 문제를 발견하고서도 검사업무를 태만히 해 대규모 정보유출의 단초를 제공한 금감원 직원 2명에 대해 징계(문책)를 요구했다고 전했다.이 밖에도 금감원은 금융회사들의 서면보고 사항 허위작성을 적발하고도 여전히 같은 방식의 검사를 실시해 KCB에서 국민카드를 통해 개인정보 4450만건을 무단 유출할 수 있게 한 사실도 적발됐다.금융위는 금융회사의 개인정보 제공과 관련해 개선안 마련에 늑장을 부리거나 개선안을 마련하고서도 제대로 지도·감독 하지 못해 사태를 방지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금융위는 금융회사가 영업양도 등을 이유로 타인에게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승인하는 업무를 하면서 승인을 받아야 하는 56개 회사 중 49개사가 승인을 받지 않고 있었지만 이를 알아차리지 못했다고 감사원은 지적했다.감사원은 이와 관련해 국민카드가 국민은행에서 분할될 당시 이관된 고객정보에 대해 신용정보법에 따른 금융위의 승인을 받지 않아도 된다고 해석해 금융위가 지난 5월에 내놓은 유권해석을 반박했다.금융위는 당시 “영업분할을 이유로 한 고객 정보 이관은 금융지주회사법에 따른 특례 대상으로 보기 어려워 금융위의 승인이 필요한 사항”이라고 해석한 바 있다.반면 감사원은 “금융지주회사법은 신용정보법에도 불구하고 금융지주회사가 그에 속하는 자회사 등에 개인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분명하게 규정하고 있다”며 “금융위의 유권해석은 현행법의 해석론으로는 무리”라고 밝혔다.금융계에서는 그동안 금융위의 유권해석을 근거로 KB금융지주 임원들에 대한 중징계가 불가피할 것으로 해석해왔다.감사원은 아울러 금융위가 지난 2012년 62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금융권 개인정보 수집·이용실태 종합점검’을 하면서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 등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방안을 수립했지만 이를 제대로 지도·감독하지 않은 사실도 적발했다.때문에 국민카드와 농협은행, 롯데카드의 경우 거래관계가 끝나 파기·별도보관 대상으로 분류해야 할 정보 2649만건이 유출되게 됐다고 감사원은 밝혔다.안전행정부(안행부)는 지난해 12월 롯데·국민카드 등을 상대로 개인정보 관리 실태를 점검하면서 각 카드사가 보유기간이 지난 개인정보를 보유하는 등 관련법을 어긴 사실을 알고서도 이를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감사원은 이에 대해 안행부에 주의를 요구하는 한편 파기 또는 별도보관 대상 개인정보 616만건을 그대로 보관한 롯데카드 등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요구했다.
-
본보 보도 기사에 대한 홍성군의회 입장 표명▲28일 홍성군의회에서 본보에 보내 온 집행부의 향후계획과 군의회의 입장 표명 [굿뉴스365] 굿뉴스365는 지난 14일 '광천새우젓·김 중금속 오염 우려 제기'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지역 특산품 중금속 우려와 지역주민 건강 위협에 대해 우려의 기사를 보도했다. 이에 28일 홍성군의회로부터 집행부의 향후 계획과 군의회 입장(추진계획)을 표명해 왔다.
-
[인사] 충남도[굿뉴스365] 충청남도는 민선6기 출범과 함께 2014년도 하반기 정기인사를 7월 30일자로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승진자가 79명(4급 11명, 5급 20명, 6급이하 48명), 승진·전보·전입·전출 등 인사규모는 300명이다.다음은 인사발령 명단◇ 2급전보▲정책연구관 구삼회 ▲의회사무처장 김용찬 ◇ 3급 전보▲내포신도시건설지원본부장 장영수◇ 4급 승진▲안전행정부(파견) 엄일섭 ▲새마을회계과장 박일신 ▲전국체전준비추진단장 박여종 ▲규제개혁추진단장 한영배 ▲농업기술원 교육정보과장 정복회 ▲국립생태원(파견) 이향원 ▲산림환경연구소장 이원행 ▲종합건설사업소장 남광현 ▲해운항만과장 박일수 ▲치수방재과장 전태진 ▲신도시개발지원과장(직무대리) 이명수◇ 4급 전보▲충청남도감사위원회 조사과장 심병섭 ▲농업기술원 총무과장 박병희 ▲해양정책과장 정낙춘 ▲의회사무처 전문위원 정동국 ▲충남도립청양대학 사무국장 김의영 ▲농산물유통과장 유병훈 ▲서울사무소장 김상기 ▲환경정책과장 조동규 ▲정보화지원과장 조한영 ▲친환경농산과장 이건호 ▲환경관리과장 김영명 ▲농촌개발과장 김인식 ▲정책과제TF 안병량 ▲충청남도감사위원회 감사과장 전준호 ▲의회사무처 입법정책담당관 문경주 ▲안전행정부 황인수(계획인사교류 복귀)◇ 5급 승진 ▲여성가족정책관실 김영진 ▲안전총괄과 임용균 ▲정보화지원과 백관현 ▲공무원교육원 길병성 ▲황해경제자유구역청(파견) 이희철 ▲기업지원과 강면구 ▲산림녹지과 강전우 ▲수산관리소 서산사무소장 이봉우 ▲수산관리소 태안사무소장 이승우 ▲농촌개발과 이득환 ▲치수방재과 안종수 ▲치수방재과 김응백 ▲해운항만과 이영민 ▲문화재과 정택희 ▲전국체전준비기획단 홍연숙 ▲가축위생연구소 당진지소장 허인 ▲복지보건국 식의약안전과(직무대리) 김호영 ▲해양수산국 서해안유류사고지원과(직무대리) 류광하 ▲건설교통국 건설정책과(직무대리) 연찬흠 ▲내포신도시건설지원본부 신도시개발지원과(직무대리) 우종석◇ 5급 전보 ▲예산담당관실 박태진 ▲총무과 구자열 ▲자치행정과 김승제 ▲안전총괄과 박준택 ▲의회사무처 이양범 ▲감사과 김현경 ▲자치행정과 고효열 ▲세정과 김성관 ▲세정과 이범준 ▲공무원교육원 명형식 ▲친환경농산과 김현철 ▲총무과 권영택 ▲수질관리과 허창덕 ▲해양정책과 박병규 ▲해운항만과 김제환 ▲서울사무소 이환구 ▲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 서무과장 한상기 ▲여성가족정책관실 이순종 ▲총무과 박경찬 ▲공무원교육원 장영환 ▲사회복지과 강흔구 ▲장애인복지과 김성호 ▲신도시정책과 윤석원 ▲신도시정책과 이민희 ▲조사과 박인서 ▲의회사무처 김재형 ▲자치행정과 이상국 ▲수질관리과 서정덕 ▲해양정책과 김중환 ▲식의약안전과 윤석길 ▲환경관리과 최경일 ▲수질관리과 안재수 ▲환경관리과 유재호 ▲수질관리과 이용현 ▲해양정책과 이종현 ▲수질관리과 홍승원 ▲투자입지과 임승만 ▲종합건설사업소 이구영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허회언(파견) ▲충남테크노파크(파견) 유규상 ▲천안시 한기수(계획인사교류) ▲서천군 나철순(계획인사교류) ▲지방자치발전위원회(파견) 이성일 ▲일자리경제정책과 허선무 ▲혁신관리담당관실 남성연 ▲환경관리과 전영균 ▲토지관리과 진병선 ▲기업지원과 홍성갑(서천군 계획인사교류) ▲충남도립청양대학 가재영(천안시 계획인사교류) ▲서산시 이한성 ▲세종특별자치시 박항순 ◇ 6급 승진 ▲규제개혁추진단 강성만 ▲체육진흥과 조덕희 ▲국제통상과 김현기 ▲해운항만과 이정 ▲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 이명종 ▲혁신관리담당관실 박선영 ▲종합건설사업소 임대빈 ▲조사과 송성호 ▲산림환경연구소 이도행 ▲가축위생연구소 노혜성 ▲수산연구소 최창식 ▲서해안유류사고지원과 류병성 ▲조사과 이경석 ▲수질관리과 여동구 ▲황해경제자유구역청(파견) 조용백 ▲아산시(전출) 황선은 ▲수산과 이재흥 ▲농촌개발과 맹주원 ▲황해경제자유구역청(파견) 나윤주 ▲감사과 한상진 ▲새마을회계과 방하균 ▲종합건설사업소 문낙현 ▲서해안유류사고지원과 민주기(승진요원) ▲해양정책과 이은철(승진요원)◇ 6급 전보 ▲규제개혁추진단 박천사 ▲예산담당관실 김종환 ▲세정과 박진용 ▲신도시정책과 김용준 ▲총무과 류승열 ▲자치행정과 김민규 ▲건축도시과 엄병용 ▲해양정책과 장창순 ▲해양정책과 조강연 ▲총무과 양귀철 ▲충남도립청양대학 하덕수 ▲의회사무처 김선아 ▲예산담당관실 전대훈 ▲관광산업과 최평근 ▲새마을회계과 김미옥 ▲산림환경연구소 최원혁 ▲총무과 노상권 ▲정책기획관실 김환석 ▲투자입지과 이정훈 ▲의회사무처 정현미 ▲종합건설사업소 이경선 ▲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 김미숙 ▲문화예술과 황관식 ▲문화재과 조영철 ▲농업정책과 한지훈 ▲홍보협력관실 구자승 ▲조사과 전선희 ▲의회사무처 이경찬 ▲농업기술원 홍경표 ▲문화예술과 명현정 ▲농업기술원 유현식 ▲홍보협력관실 성영순 ▲지속가능발전담당관실 박종태 ▲정보화지원과 박인문 ▲충남도립청양대학 라승옥 ▲농산물유통과 심정아 ▲조사과 노곤래 ▲산림녹지과 김기호 ▲조사과 김희성 ▲축산과 이관복 ▲안전총괄과 이행연 ▲수산과 김칠봉 ▲치수방재과 이기충 ▲수산과 전병두 ▲수산관리소 유재영 ▲수질관리과 공상현 ▲환경관리과 이상준 ▲수질관리과 이준태 ▲환경관리과 김학중 ▲조사과 이승배 ▲도로교통과 김진수 ▲건설정책과 김홍대 ▲투자입지과 권호욱 ▲종합건설사업소 김성수 ▲수질관리과 주협종 ▲문화예술과 이승철 ▲신도시개발지원과 박종복 ▲도로교통과 조병길 ▲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 김광배 ▲농촌개발과 이상호 ▲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 배운상 ▲건축도시과 서우현 ▲안전총괄과 박태훈 ▲공무원교육원 강병권 ▲보건환경연구원 전용길 ▲농림축산식품부 이원태(파견) ▲당진시 이종하(계획인사교류) ▲당진시 성동영(계획인사교류) ▲수산관리소 노용식 ▲식의약안전과 김정식 ▲종합건설사업소 박중호 ▲정보화지원과 정순희 ▲문화산업과 차수진(당진시 계획인사교류) ▲세종시 인종환 ◇ 7급이하 승진▲문화산업과 김동명 ▲치수방재과 서민원 ▲저출산고령화대책과 조은영 ▲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 장철훈 ▲수산과 김민호 ▲안전총괄과 최재호 ▲수질관리과 김영석 ▲산림환경연구소 김미영 ▲종합건설사업소 이기세 ▲종합건설사업소 박기남 ▲종합건설사업소 조건희 ▲산림환경연구소 정태윤 ▲안전총괄과 심웅섭 ▲종합건설사업소 이사원 ▲지속가능발전담당관실 방화랑 ▲국제통상과 조강은 ▲가축위생연구소 가현자 ▲종합건설사업소 송은영 ▲치수방재과 가도현 ▲안전총괄과 문공수 ▲산림환경연구소 서상운 ▲환경관리과 정윤주 ▲종합건설사업소 최종수 ▲종합건설사업소 최호준(승진요원)◇ 7급이하 전보 ▲정책기획관실 이종명 ▲기업지원과 최수룡 ▲예산담당관실 이정근 ▲예산담당관실 이종석 ▲교육법무담당관실 박마니 ▲의회사무처 나숙영 ▲일자리경제정책과 이찬원 ▲장애인복지과 정혜선 ▲일자리경제정책과 황학수 ▲환경정책과 최진석 ▲해양정책과 박선욱 ▲감사과 한양순 ▲총무과 이건호 ▲문화예술과 김인영 ▲농업기술원 신수자 ▲정보화지원과 이명식 ▲농산물유통과 최의헌 ▲산림녹지과 이형우 ▲축산과 박해성 ▲가축위생연구소 이진용 ▲안전총괄과 김달영 ▲보건행정과 김경호 ▲해양정책과 황효성 ▲환경관리과 이지숙 ▲건설정책과 박상돈 ▲해양정책과 유락준 ▲관광산업과 김화수 ▲관광산업과 유준호 ▲해운항만과 최성호 ▲치수방재과 배경민 ▲수산과 왕창성 ▲종합건설사업소 이경원 ▲신도시개발지원과 조성돈 ▲농촌개발과 양길태 ▲지속가능발전담당관실 이원주 ▲종합건설사업소 최양진 ▲토지관리과 이정아 ▲정보화지원과 강희석 ▲소방본부 종합방재센터 이건구 ▲정보화지원과 김수형 ▲새마을회계과 이종직 ▲산림환경연구소 정순연 ▲정보화지원과 김일숙 ▲공무원교육원 오명숙 ▲농업기술원 변영선 ▲기획관리실 혁신관리담당관실 남혜영 ▲의회사무처 송현준 ▲충남도립청양대학 박지현 ▲농업기술원 박성용 ▲종합건설사업소 이교덕 ▲충남도립청양대학 노재필 ▲친환경농산과 양정아(신규) ▲가축위생연구소 이혜림(신규) ▲가축위생연구소 김미영(신규) ▲산림환경연구소 오창준(신규)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이재석(파견) ▲종합건설사업소 김유진 ▲홍보협력관실 길혜림 ▲사회복지과 김선예 ▲지속가능발전담당관실 김혜진 ▲충남도립청양대학 정국성 ▲수산관리소 방영권 ▲전국체전준비기획단 김범유 ▲종합건설사업소 이동훈 ▲도로교통과 윤승원 ▲세정과 김진숙 ▲정보화지원과 김범수 ▲건축도시과 조현주 ▲농업기술원 김기갑 ▲산림환경연구소 최종영 ▲수산연구소 우창규 ▲해양정책과 박기석 ▲식의약안전과 정다화 ▲종합건설사업소 강신태 ▲종합건설사업소 홍성혁 ▲토지관리과 안수환 ▲홍성군 성연채
-
민간투자 고속도로, 자연경관 훼손 예산군 '강력 반발'▲지역에서는"해당구간에 대한 노선변경을 강력히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제2서해안고속도로 노선 변경 요구 안(사진제공=예산군)군은 당초 계획대로 고속도로가 건설될 경우 예당호와 봉수산이 이어지는 천혜의 자연경관이 단절돼 자연경관 및 조망권이 저해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슬로시티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손꼽히는 예산대흥슬로시티가 사실상 슬로시티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또 예당호와 봉수산을 통과하는 구간은 상습 안개지역으로 교통사고 등 우려가 클 뿐만 아니라 예당호를 농업용 저수지로 활용함과 더불어 수변공원 조성과 둘레길 조성, 야간조명시설, 수상레저시설이 어우러진 종합관광지로 개발하고, 수덕사와 덕숭산·덕산온천을 관광벨트로 특화시킨다는 계획과도 정면 대치된다는 입장이다.이에 대해 지역에서는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의 의미를 무색하게 하고, 사실상 슬로시티의 존재 의미를 상실케 할 뿐만 아니라 힐링과 낭만이 있는 관광특화도시라는 군민의 여망에 찬물을 끼얹는 어처구니 없는 처사"라며 "해당구간에 대한 노선변경을 강력히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예산군,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증정[굿뉴스365] 예산군은 지방세 성실납세자 90명에게 예산사랑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군은 지방세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납세풍토를 조성하고 자진납부 분위기 조성을 확립하기 위해 2012년 '예산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해부터 납기내 납부한 성실납세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행사를 실시해오고 있다.이번에 선정된 대상자는 올해 1월, 3월, 6월 자동차세 연납자 및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납세자 중 추첨일 현재 체납이 없고 납부기한내 납부한 자로 지난 24일 지방세정보시스템에 의한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선정됐다. 당첨자들에게는 상품권과 당첨 안내문을 개별 통지 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오는 10월에도 7월 및 9월 정기분 재산세를 납부기한내 납부한 납세자 90명을 대상으로 2차 추첨해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라며 “지방세는 예산군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는 만큼 납부기간 준수 등 성실한 납세 풍토 조성에 전 군민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예산군, '탑과채 수박' 시식·홍보 행사[굿뉴스365] 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주)는 28일 대전시에 위치한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고객쉼터에서 도시소비자 및 도매시장 관계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탑과채 예산수박 시식·홍보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계양수박작목반(회장 김종율)과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힘을 모아 도시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예산수박의 인지도를 높이고, 탑과채 수박생산 농업인의 자긍심 제고와 새로운 판매망 개척을 위해 마련됐다.센터는 고온기 시설환경개선과 품질 향상을 위해 시설 환기펜, 스테비아, 수박받침대 등을 지원했다. 6월~8월에는 탑과채 품질기준인 크기 7.5~9.5㎏, 당도 12Brix이상인 수박으로 농약잔류분석과 비파괴당도검사 등 엄격한 공동선별작업을 통과한 수박 박스에 스티커를 부착해 출하하고 있다.이승주 소장은 "이번 탑과채 시식․홍보행사를 통해 도시소비자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수박이 예산지역에서 생산된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탑과채 생산기술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최고품질 '탑과채' 수박생산 사업은 크기, 당도, 모양, 안정성 등 품질 기준에 맞게 생산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작년 10월 농촌진흥청에서 전국 6개소를 선정했으며 그중 신양면 서계양 수박 작목반이 포함됐다.
-
황선봉 예산군수황선봉 예산군수는 29일 오후 4시 부여롯데리조트에서 열리는 충남 시장·군수 협의회에 참석한다.
-
홍문표 예결위원장, 일반농산어촌개발 국비 79억 확보▲홍문표 예결위원장[굿뉴스365] 홍문표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을 통해 예산군과 홍성군내 7개사업 국비 79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어촌 주민의 기초생활기반 확충·경관 개선·역량 강화를 위한 공모 사업으로 예산군과 홍성군 농촌 주민들의 소득 향상과 삶의 질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예산군은 ▲삽교읍 상하1리 일원소나무 산책로, 벚나무길, 국화꽃길, 마을박물관 조성, 역사 유적자원 복원교육 예산 등 3억5천만원 ▲봉산면 옥전리 마을회관 리모델링, 야외학습장, 마을입구 경관정비, 옥전저수지 생태습지 조성 등 3억5천만원 ▲신양면 귀곡2리 장터길 정비, 옛길 경관복원, 마을입구 및 안길정비, 마을회관 경관 리모델링 등 예산 3억5천만원이 확보됐다. 홍성군은 ▲결성면 성곡리 일대 성곡지구 숲골마을 조성 예산 7억6천만원 ▲홍동면 수락리 산양 테마공원 조성과 연꽃 생태체험장 조성 예산 7억원 ▲결성면 성남리 공동생활 복지센터 및 텃밭기반 조성, 건강시설 조성 3억5천만원 ▲장곡면 대현1리 뿌리공원 조성 ▲홍동면 팔괴리 공동문화 상징 공간과 생태학습 산책로 조성 ▲결성면 읍내리 온누리관, 안심길 및 노래길, 교촌 공동어울림 생활관 조성 사업 등이 추진된다.또 ▲홍성군 일원 시군역량강화 예산 7천만원 ▲예산군 시군역량강화사업 예산 3천500만원을 확보해 지역 발전과 경쟁력 향상이 기대된다.홍문표 위원장은 "일반농산어촌개발을 통해 예산군과 홍성군 일원의 농촌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도 안전행정부와 긴밀한 소통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석화 청양군수이석화 청양군수는 29일 오후 4시 부여롯데리조트에서 열리는 충남 시장군수 협의회에 참석한다.
-
[기고] 유치원부터 신고방법을 배우자▲천안동남경찰서 112 종합상황실 경사 권세욱[굿뉴스365] 시민들 대부분 범죄신고는 112로, 화재는 119로 신고한다. 112로 접수되는 경찰관련 신고는 지방청단위에서 전문 접수요원에 의해 접수되고 동시에 경찰서로 하달되며 하달된 신고는 다시 파출소, 지구대 순찰차에 지령되어 신고자에게 순찰자가 달려간다. 경찰관련 신고는 대부분 112접수되는데 간혹, 경찰서로 직접 걸려오는 신고전화도 있다 그 내용을 보면 형사사건에 대한 문의사항도 있고, 운전면허에 대한 궁금한 사항, 교통사고, 청소년 비행 등을 신고하는 경우 등 각양각색이다.신고내용 중에 경찰의 출동이 급박하지 않는 사항이라면 상담을 통해서 천천히 해결하고 도움을 줄 수 있고 시간에 제한을 받지않아 별 문제가 없는데 급박한 신고를 받는 경우는 상황이 다르다.가령 가정폭력사건인 경우 어찌보면 단순하고 사소한 가정에서 발생되는 싸움일 수도 있으나 신문이나 뉴스에서 언급되 듯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신속한 경찰출동이 요구되고 가정폭력신고를 접하게 되면 신경을 곤두세우고 접수하게 된다.신고를 접수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이 신고내용이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경찰의 입장에서는 어디로 출동해서 사건을 해결할 것인가, 범죄발생 장소를 정확하게 특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그런데 신고자들 대부분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신고를 하거나, 자신이 처한 상황이 다급하고 불안해서 제대로 신고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가정폭력신고를 예로 들자면 신고자들 대부분이 처음 하는 말이 "싸움이 났어요 치고받고 때리고 부수고 난리가 났어요" 로 시작한다. 경찰은 전화를 받자마자 "다친 사람이 있냐 싸움장소가 어디냐"고 물어본다 신고자는 "신부동이요" 라고 말을 한다.신고자들 대부분은 경찰은 항상 자신의 옆에 있어서 자신이 사는 동만을 말해도 경찰은 어디인지 알고 달려올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경찰이 다시 "신부동 어디요 정확하게 말해 주세요"라고 하면 신부동 "태조 아파트요"라고 말을 한다 태조아파트 동·호수를 말해 줘야 하는데 경찰이 "몇동 몇호냐"고 물어야 그 때서야 신고자가 몇동 몇호라고 말을 해서 그곳으로 순찰자를 보내게 된다.신고내용과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는 데만 약 3분이 넘게 소요되는 셈이다 위급한 신고가 아닌 경우라면 상관없으나 생명과 관련된 1분 1초를 다투는 경우라면 골든타임이 허비되어 되돌릴 수 없는 중한 결과가 초례될 수도 있다.2007년 미국에서 4살 토니샤프라는 어린이는 엄마가 담낭발작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911에 전화를 걸어 엄마가 쓰러졌다는 사실을 신고해 엄마를 구한 일이 있었다고 한다 이 어린이는 평소 소방교육용 책자를 통해서 응급시 911에 구조요청하는 방법을 보고, 자주 전화로 신고하는 방법을 연습했었다고 한다.신고전화도 평소 연습과 훈련없이는 112든 119든 신고를 제대로 할 수 없는 것이다 미국의 경우 NFPA(national fire protection association)라는 단체에서 "요람에서 무덤까지 생애 전주기에 걸쳐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것처럼, 우리나라도 국가차원에서 유치원 때부터 노인이 될 때까지 생애 전주기에 걸쳐 안전교육과 더불어 신고방법을 배우고 훈련할 수 있는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래야 경찰이 좀 더 빨리 국민에게 갈 수 있다.천안동남경찰서 112 종합상황실 경사 권세욱
-
강원도 춘천서 대규모 고인돌 발굴▲전체 둘레 약 404m에 이르는 네모난 대형 환호 아울러 이 조사 구역에서는 전체 둘레 약 404m(내부 면적 약 10,000㎡)에 이르는 네모난 대형 환호(마을 주변에 도랑을 파서 돌리는 시설물) 내 집터와 출입구 시설이 확인됐으며 이 유구는 청동기 시대 마을 유적의 구조와 성격을 이해할 수 있는 획기적인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재)예맥문화재연구원 조사 구역의 20호 집터에서 출토된 '둥근 바닥 바리모양토기'는 신석기 시대에서 청동기 시대로 넘어오는 전환기를 보여주는 중요한 유물이다. '돋을띠 새김무늬토기'가 출토된 집터는 기원전(B.C.) 11세기 이전 청동기 시대의 가장 이른 단계에 속하며, 기원전 9∼6세기 시기의 장방형 집터가 다수 확인되고 있다. 발굴조사단 관계자는 "강원도 춘천시 중도 유적에서 확인된 시기별 변화 양상과 특징을 보여주는 집터와 고인돌, 다양한 종류의 석기와 토기 등이 강원도 지역은 물론 우리나라 청동기 시대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발굴조사에 참여한 기관은 (재)한강문화재연구원, (재)고려문화재연구원, (재)예맥문화재연구원, (재)한백문화재연구원, (재)한얼문화유산연구원 등이다.
-
세월호식 증·개축 여객선 22척, 현재도 운항 중▲증축 등 변경 선박 현황(자료제공=홍문표 의원 측)[굿뉴스365] 세월호 침몰원인 중 하나는 무리한 증·개축이었다.그런데 현재 운항 중인 여객선 중 세월호처럼 증·개축한 여객선이 22척이나 운항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이 중에는 무려 10배 이상 승객을 태울 수 있도록 구조 변경한 배도 있었다.새누리당 홍문표의원(충남 예산·홍성)이 28일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국내 여객선 운항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175척의 여객선 중 41.6%인 72척이 증축 등 변경, 시설변경, 승객수 증원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가운데 12.6%인 22척은 세월호와 같은 구조물을 증축한 것으로 최대 1,250%(12명 → 162명)에서 최소 4.34%(184명 → 192명)로 평균 242%의 증원율을 나타냈다.선박 구조물 증축은 대부분이 상부구조물 증축과 여객실 증축(신설)이 대부분을 차지, 세월호를 포함한 23척 모두 여객면허발급 이후에 시설 증축 및 승객 증원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홍문표 의원은 "결국 면허가 발급된 상황에서 큰 하자가 없는 한 구조변경 및 증축 등에 대한 관리감독이 느슨해지기 때문에 여객선 대부분이 이 점을 노리고 시설구조변경 및 증축을 하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면서 "세월호와 같은 문제점을 갖고 있는 22척의 여객선에 대한 평형수 검사 등을 반드시 실시해서 제2의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라며, "여객선의 증축 등 구조변경을 한 모든 선박에 대해 그 과정의 적법성을 반드시 살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세종시농기센터, 한식양념장 과정 교육▲한식양념장 과정 교육내용[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기덕, 이하 농기센터)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향토음식 개발 분위기 조성 및 전통식문화 녹색식생활 실천을 위한 '한식양념장 과정' 교육을 추진한다. 이 교육은 신청자 20명을 대상으로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등 2회씩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최인자 농기센터 생활자원담당이 강사로 나서 한식 양념장 식재료에 대한 기본지식부터 ▲간장 ▲고추장 ▲된장 ▲식초 등을 활용한 한식의 기본 양념장과 이를 활용한 음식조리법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한다.최인자 생활자원담당은 "이 교육을 통해 흔히 사용하지만 잘 모르고 쓰는 한식양념장의 기본과 음식에 대해 배울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활용한 지역의 향토음식 개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추후 농기센터에서 개발한 세종특색음식 상품화에 대한 강의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춘희 세종시장은 29일 오전 8시 40분 세종시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주간 간부회의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