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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종시민 자전거 대행진 사업 공모▲세종시가 '세종시민 자전거 대행진' 사업 제안을 지난 24일부터 내달 8일까지 공모한다. 사진은 지난해 세종 자전거 대행진 행사 자료 사진.[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이춘희)가 ‘세종시민 자전거 대행진’ 사업 제안을 내달 8일까지 공모한다.'세종시민 자전거 대행진'은 오는 10월 12일 세종축제(10월 10 ~12일) 마지막 날 오전 10시부터 세종호수공원에서 합강공원에 이르는 왕복 17㎞ 구간에서 진행된다.이번 행사 공모 참가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된 영업소가 세종․대전․충남에 소재한 업체이고, 최근 3년 이내 자전거 관련 혹은 기타 행사추진 실적이 있는 업체여야 한다. 응모를 원하는 업체는 세종시 홈페이지(sejong.go.kr) 공고란에 있는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구비해 이메일(parkjungsoo@korea.kr)이나 우편으로(339-822, 세종시청 별관 지역개발과 자전거문화담당) 접수하면 된다. 세종시는 내달 6일까지 제안서를 접수받아 내달 14일까지 심사를 통해 사업주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세종시 지역개발과 자전거문화담당(044-300-504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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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통합민원실 운영…원스톱 서비스▲세종시가 보다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민원 접수부터 처리까지 1곳에서 진행하는 통합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세종시청 민원실에서 민원인이 민원업무를 신청하는 자료사진[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이춘희)가 보다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통합 민원실을 운영에 들어갔다.25일 시에 따르면 시민 생활과 직결된 민원의 접수·처리를 원스톱 민원 서비스로 제공키 위해 통합 민원실을 구축, 지난 2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그 동안 민원 처리는 민원실에서 서류를 접수한 다음 처리부서로 이송, 그 결과를 해당 부서에서 민원인에게 통보하는 절차로 진행됐다.그러나 각종 신고 및 인·허가 등의 민원 업무를 위해 행정기관을 방문할 때 민원인들은 관련 처리부서를 정확히 알지 못해 읍면동에 방문한 후 시청에 다시 가거나, 소관부서 떠넘기기식 업무처리로 실과를 재방문해야 하는 등 불합리한 행정절차로 불편을 겪었다.시는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민원인이 1회만 방문해 처리할 수 있도록 관내 읍면동과 사업소를 포함해 소관이 불분명한 복합민원을 세종민원실에 이송, 접수한 후 해당 민원의 처리부서로 조정해 주는 등 접점단계부터 민원처리 방식을 개선했다.송인국 세종민원실장은 "원활한 통합민원실 운영으로 민원만족도와 시정에 대한 신뢰감을 높일 계획"이라며 "시민중심의 민원행정 추진을 통해 지속적으로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민원처리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민원인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대화하는 민원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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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기원, 프리지어 알뿌리 저온저장법 보급▲저온저장고에 쌓은 모습(좌), 알뿌리 저온저장 후 모습(우)[굿뉴스365]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최근 프리지어 알뿌리 저온저장법을 개발해 재배농가에 보급한다고 25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저온저장 방법은 기존의 저장법보다 알뿌리 부패 위험성이 적고 수확시기를 20일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새 저온저장법은 우선 플라스틱 상자에 비닐을 깔고 원예용 모판흙 100ℓ에 물 15ℓ를 뿌려 수분함량을 70% 정도로 맞춰준다. 이렇게 수분함량을 맞춰놓은 모판흙을 5㎝ 정도 담고, 그 위에 알뿌리를 놓고 살짝 눌러준 다음에 알뿌리가 보일 정도로 모판흙을 살짝 덮는 방법으로 알뿌리를 2단으로 쌓으면 된다. 이때 주의할 점은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비닐을 밀봉하는 것으로, 알뿌리의 호흡이 가능하도록 비닐 윗부분에 100원 동전 크기의 구멍 4~5개를 뚫어줘야 한다. 프리지어 알뿌리가 담긴 플라스틱 상자는 8~10도에서 저온 저장하는 것이 적당하다. 먼저 프리지어 알뿌리를 8도에 저장하면 싹의 길이가 5㎝이하로 작아서 본밭에 그대로 심어도 되지만 절화수량이 많은 반면에 수확시기가 늦어지는 단점이 있다. 알뿌리를 10도에서 저장하면 싹의 길이가 10㎝내외로 자라며, 수확시기가 8도보다 20일 빨라져 12월에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재배농가는 출하 시기나 수확량을 고려해 저온저장 온도를 선택해야 한다. 또 프리지어 알뿌리의 저온저장 기간은 40일 이상일 경우 싹의 길이가 너무 길어져 아주심기할 때 싹이 부러지고 수확시기가 10이상 늦어지는 단점이 있어 30~35일 정도가 적당하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프리지어 촉성재배를 위한 저온저장 및 재배기술을 농가에 보급해 전국 제일의 프리지어 수출단지를 만들 계획"이라며 "이는 3농혁신의 추진하는데 있어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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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정부3.0 홍보 경진대회 안전행정부장관상 수상[굿뉴스365]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이 국민과 함께 문화재를 가꾸고 지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 모바일 서비스 홍보콘텐츠가 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가 주최한 '2014년 정부3.0 우수사례 홍보콘텐츠 경진대회'에서 안전행정부장관상을 받았다.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출품한 524개의 작품 중 우수사례로 선정된 문화재청의 홍보 영상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문화유산 답사를 떠나 만나게 된 청춘남녀의 첫 만남을 소재로 우리 문화유산을 알고, 찾고, 가꾸는 것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전 국민이 함께 문화유산 지킴이가 돼 줄 것을 호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서비스는 문화유산 보호 최선의 방안은 '전 국민이 문화유산의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문화유산을 자주 찾아 직접 보호에 동참하게 하는 것'이라는 생각에서 착안됐다. 서비스는 ▲ 편리한 답사 설계 ▲ 매력적인 안내 해설 ▲ 소통하는 답사 후기 ▲ 문제 해결형 위험현장 신고 등의 기능으로 구성된다. 문화재청에 접수된 신고 내용은 지방자치단체와 전국의 문화재 상시 관리단체 등 현장의 관리자에게 즉시 전달되어 문제를 바로잡도록 하고, 처리 결과는 신고자에게 전달된다. '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 서비스는 장애인(시각, 청각)이 문화유산 정보를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수화·음성·자막 안내를 제공하고 전국의 문화유산 관광지를 찾는 1,200만의 외국인 관광객 해설 수요에 맞춰, 영어, 중국어, 일본어 3개 외국어로도 서비스되고 있다. 현재 안드로이드(스마트폰 운영체계 중 하나) 계열 스마트폰 사용자의 경우, 플레이 스토어에서 '한국의 문화유산 내손안의 문화유산 해설사'를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올해 10월에는 여행 설계 기능과 위험 현장 신고 기능을 추가하는 것을 목표로 더욱 개선된 형태의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오는 10월부터는 추가 기능을 포함한 앱(App,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갱신(업데이트)할 수 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정부3.0 홍보콘텐츠 경진대회 안전행정부장관상 수상을 계기로 문화유산과 정보통신 기술(Information Technology, IT)의 융합을 통해 국민 누구나 우리의 문화유산을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문화유산을 제대로 보호될 수 있도록 하는 '대국민 협업 문화유산 보호관리 정책'의 가속도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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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서해안 고속도로 "조기 추진" 발표[굿뉴스365] 제2서해안 고속도로 건설이 탄력을 받게 됐다.  24일 충남도에 따르면, 정부는 '하반기 경제정책운용방향'을 통해 「제2서해안 고속도로」를 조기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2서해안 고속도로는 서해안 고속도로 우회도로망 구축을 통한 교통량 분산을 위한 사업이다. 연결 구간은 평택과 부여, 익산 등 139.2㎞로, 1단계 평택-부여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2단계 부여-익산은 2028년부터 2032년까지 총 2조 6000억 원이 투입되게 된다. 정확한 노선은 오는 10월까지 KDI가 진행하게 될 민자적격성조사를 통해 최종 확정되며, 정부는 올해 말 제3자 공고와 2017년 실시설계 승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는 제2서해안 고속도로 개통 시 교통량 분산으로 통행시간과 운행비용이 크게 절감되는 것은 물론, 도내 전역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2서해안 고속도로 본격 추진에 따라 연계 노선인 당진-천안 고속도로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당진시 신평면과 아산, 천안JCT 43.9㎞ 구간을 연결하는 당진-천안 고속도로는 오는 2018년까지 1조 9971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당진-천안 고속도로는 현재 기본설계와 아산-천안 구간 실시설계까지 완료한 상태이지만, 제2서해안 고속도로 추진이 늦어지면서 착공이 미뤄져 왔다. 도는 당진-천안 고속도로 연결 시 도 서북부 산업지대와 내륙을 연결하며 물류수송망을 확충하고, 교통량 분산을 통한 수도권-세종시 간 접근성 향상 효과 등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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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쌀직불금 부당수급 사전 차단대책 가동▲쌀직불금부당수급 교육에 앞선 허승욱 정무부지사 특강 장면 [굿뉴스365] 충남도가 쌀직불금 부당수급을 사전에 차단키 위한 대책을 가동한다. 도는 24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도내 각 시·군 담당자와 심사위원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쌀소득등직불금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교육은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의 민선6기 도정 방향에 대한 특강에 이어 도의 쌀직불금 부당수급 방지대책 설명, 농림축산식품부 담당 사무관의 '쌀직불제도와 부당수급 사례' 강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도의 쌀직불금 부당수급 방지대책은 농업보조금의 투명성과 당위성 확보를 위한 것으로 ▲쌀직불금 일제 점검 ▲쌀직불금 담당자 연찬회 ▲심사위원회 재정비 및 부당수급 사례에 대한 홍보 등이 추진된다. 도 관계자는 "올해 쌀직불금은 농가로부터 신청을 받아 지급 대상 여부에 대해 확인 중으로 오는 12월에 지급할 계획"이라며 "쌀·밭·조건불리 직불제의 통합신청으로 혼선이 우려되는 만큼 쌀직불금 수령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신청내역을 농식품부와 시군 홈페이지에서 꼭 확인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도내 15개 시·군에서는 쌀 직불금을 12만 농가 15만㏊에 대해 1195억 원을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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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제10대 도의회 첫 임시회 종료▲제272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장면 [굿뉴스365] 충남도의회 제272회 임시회가 24일 10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최근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한해대책과 장마철 재난 안전대책을 강구하라고 당부했다. 또, 쌀시장 전면 개방에 따른 대책과 공직자 청렴도 향상, 도민 체육사업의 시·군 간 형평성 대책을 촉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충청남도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3건을 의결했다. 안건 심의에 앞서 의원들은 5분 발언을 통해 정책을 제안했다. 김연 의원(비례대표,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5월 2일'학교 밖 청소년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됨에 따라 충남도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지원과 예산이 충분치 않음을 지적하며 그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응규 의원(아산2, 새누리당)은 황해경제자유구역과 관련 대책을 촉구했다. 김명선 의원(당진2, 새정치민주연합)은 도민의 안전을 위한 가칭 '도민 안전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설치를 제안하고 프란치스코 교황의 충남 당진과 서산의 천주교 성지를 방문과 관련 충남에서 제6회 아시아청소년대회 폐막미사를 집전하는 만큼 성공적인 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공무원과 유관기관들은 협업해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형달 의원(서천1, 새누리당)은 올해부터 징수되는 지역자원 시설세의 일정 부분을 화력발전소가 소재한 지역의 환경 피해 대책과 온실가스 배출로 인해 영향을 받고 있는 서해안권의 기후 변화 대응 등 환경 분야에 재투자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종필 의원(서산2, 새누리당)은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을 계기로 해미읍성과 성지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토록 추진해 줄 것을 강력히 제안했다. 전낙운 의원(논산2, 새누리당)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예산 확충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과 늘어나는 복지 수요와 다양한 행정서비스에 대응키 위해 충남 지역의 공무원을 증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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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김동일 보령시장은 25일 오전 11시 시민탑광장에서 개최되는 사랑실은교통봉사대 교통캠페인 참석에 이어 오후 3시 오천면 고대도에서 개최되는 귀츨라프 선교 182주년 기념행사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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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 내 번잡구간 '일방통행'▲무창포해수욕장 전경[굿뉴스365]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의 해안 전면도로 1km 구간이 해수욕장 운영기간 동안 일방통행으로 변경 운영된다. 무창포해수욕장 관광협의회(회장 임흥빈)에서는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 해안 전면도로 구간이 주차하는 차량으로 인해 양방향 통행에 어려움이 있으며, 피서객의 보행 공간이 부족해 간담회를 갖고 일방통행으로 변경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일방통행되는 구간은 무창포해수욕장 내 현대낚시부터 비체펠리스까지 해안 전면도로 1km 구간이며, 운영기간은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24일간이다. 무창포해수욕장 운영을 관할하는 웅천읍(읍장 김호원)에서는 일방통행 구간 설정과 자율적 운영에 대해 홍보 전단지를 만들어 주변 상가에 배부하고 현수막을 게시해 관광객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김호원 읍장은 "무창포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좀 더 질서 정연하고 안전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해안전면도로 일방통행을 운영하게 됐다"며, "관광객과 지역민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무창포해수욕장은 음력 초하루와 보름을 전후해 건너편 석대도까지 1.5㎞의 바닷길이 열리면 기적의 장관이 연출되고, 조개·소라 등 해산물을 잡으려고 해마다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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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석탄박물관, 7080 추억속으로 ~ 특별전▲아이스케키 통, 엿칼과 엿가위 등 전시물품 이번 기획전시를 통해 과거 탄광촌이었던 보령의 모습에서 우리나라 대표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보령시의 새로운 미래상을 보여주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령석탄박물관 관계자는 "지역민들 뿐 만 아니라 여름방학을 맞아 보령을 방문하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추억을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의 역할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석탄박물관은 국내 최초로 건립된 석탄박물관으로 가난했던 시절 온 국민의 안방을 덥히고 근대산업의 발전 동력이었던 석탄산업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어 겨울․여름방학을 이용한 어린이 체험 학습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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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교육지원청, 미술실기 대회 실시[굿뉴스365]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을용)은 24일 초등예술교육 활성화와 학생들의 잠재능력 개발과 표현력 신장을 위해 2014 초등미술실기(창작포함)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초등미술실기대회는 10종목 250명이 1부와 2부로 나눠 실시됐으며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교육과정 중심의 예능교육 정착을 통한 조화로운 인격을 형성하고자 실시됐다.그동안 부여교육지원청에서는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풍부한 감성을 갖춘 학생을 기르기 위해 방과후학교 시간과 토요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했다. 백제초등학교에서 실시된 2014 초등 미술실기대회는 10개의 영역으로 나눠 학생들의 표현활동 신장과 예술적 안목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을용 부여교육장은 "이 자리가 우리 아이들의 창의성을 신장하고 자신의 특기․적성이 발현되는 울림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해 미래 사회의 인재 양성과 행복 부여교육을 실현하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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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회 김종관의원, 예산낭비 지적▲청양군의회 김종관 의원[굿뉴스365] 김종관의원은 24일 청양군의회 215회 임시회에서 예산낭비에 대해 지적했다.김 의원은 이날 5분 발언을 통해 "읍사무소 주차장을 넓히기 위해 소나무를 옮기기 위해서는 수 천만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이어 "현재 읍사무소 자리에 추진 중인 복지타운에 대해 다시 한 번 군민들의 폭 넓은 의견을 수렴해 장소를 재검토해야 될 것"이라며 "청양군은 재정자립도가 15%가 밑돌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매년 반복되는 예산 편성에 치우치지 말고 소득 작물과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되고 고급화된 사업을 개발해야 한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또 "군수를 비롯한 500여 공직자들이 발로 뛰는 만큼 예산이 늘어난다"며 "중앙부처와 국회에 우리고장 출신들이 매우 중요한 자리에 많이 활동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분들을 십분 활용해 교부세 확보에 최선을 다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 의원은 또 수입산 쌀이 전면 개방과 관련, "농업군인 청양의 농민들은 많은 걱정과 시름에 잠겨 있다"면서 "군수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들은 이제부턴 농업에 대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특히 "신 성장 동력 에너지를 불어주는 확실한 아이템을 그들에게 만들어 줘야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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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초등 미술실기·음악창작대회 개최[굿뉴스365]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조인복)은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홍주초등학교에서 2014 초등 미술실기 및 음악창작대회를 개최한다. 24일 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학생의 잠재된 특기·적성을 조기에 계발하고 그 표현력을 신장함을 목적으로 학교 예술동아리 및 방과후학교 예술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해 조화로운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대회다. 관내 초등학생 207명이 참가하며, 학년에 따라 경험화, 상상화, 꾸미기, 만들기, 수묵화, 서예 등 6개 부문과 음악 창작대회로 나눠 실시된다. 대회 결과에 따라 최우수 입상자 20명은 교육감상을 수상하고 우수입상자 84명은 교육장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또 미술실기 대회 우수작은 사제동행 미술작품전(구 초등교원미전)에 전시해 미술교육 저변확대 및 활성화에 기여코자 한다. 조인복 교육장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표현하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대회인 만큼 대회 준비를 위한 무리한 연습은 지양하고, 교통안전에 유의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활지도를 철저히 하여 학생들이 즐겁게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라"고 학교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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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착한운전 아직도 모르시나요?천안서북경찰서 수사과 경장 박영미[굿뉴스365] 운전을 하다 보면 각종 교통 법규를 지키지 않아 범칙금을 납부하고도 벌점 누적으로 인해 면허가 정지되는 사례가 종종 있다. 그러나 경찰청에서 시행(13.8.1)하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교통법규 준수를 서약하고 1년간 위반하지 않으면 행정처분을 감경해 주는 등 운전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해 주는 제도로 현재 시행된 지 1년이 다 되어 가고 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도란, 운전면허를 보유한 운전자가 ‘무위반·무사고 준수 서약‘을 하고 1년을 지키면, 10점씩 마일리지를 적립하여 이후 운전자가 벌점 40점 이상을 받아 운전면허정지 처분 때, 누적된 마일리지만큼 벌점과 정지일수(1점에 1일)를 감경해주는 제도이다. 이 제도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우선 가까운 경찰관서를 방문해 ‘무사고·무위반 준수 서약서‘를 접수하고, 작성한 날부터 1년 동안 실천하면 특혜점수 10점이 부여된다. 1년이 다 되어 가는 만큼 실천을 완수한 착한운전자들은 재접수 또한 가능하다. 제도 시행 이후 일부 운전자들은 참여 의사가 있음에도 파출소나 경찰서를 방문해야 한다는 번거로움 때문에 신청하지 않은 사례가 있는데 지금은 우리은행에서도 접수를 하고 있다. 다만, 서약기간 기간에 통고처분 또는 과태료 처분을 받거나 교통사고를 유발하였음에도 운전면허 취소·정지 처분을 받지 않은 운전자는 통고처분 또는 과태료 처분을 받거나 교통사고를 유발한 다음 날부터 다시 서약서를 제출할 수 있고, 운전면허 취소·정지 처분을 받은 운전자는 운전면허를 다시 받은 날로부터, 운전면허 정치처분을 받은 운전자는 정지 기간이 만료되는 날의 다음날로부터 서약서를 접수하면 가능하다. 최근 교통사고를 분석해보면 도로시설이나 환경적 측면보다는 운전자의 교통법규 위반이나 부주의, 난폭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대부분으로 운전자들의 의식 전환이 필요한 시기에 착한 마일리지제는 운전자 스스로 교통법규를 지키려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 천안서북경찰서 수사과 경장 박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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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난임 부부 지원 사업성과 '괄목'[굿뉴스365] 충남도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어 출산 친화적 사회 환경이 기대된다. 24일 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시술비 지원 건수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임신 성공률은 지난해 상반기 21%(총 993명 중 213명 임신)에서 올해 상반기 35%(총 987명 중 345명 임신)로 크게 증가했다.이는 도가 올해 상반기(1∼6월) 체외수정 862건 15억 5160만 원, 인공수정 636건 3억 1800만 원 등 모두 1498건 18억 6960만 원의 시술비를 지원한 결과다.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1∼6월) 체외수정 727건 13억 860만 원, 인공수정 625건 3억 1250만 원 등 1352건 16억 2110만 원과 비교하면 지원 건수와 금액 모두 소폭 상승했다.시군별로 보면, 천안(동남구) 58명, 천안(서북구) 61명, 공주시 15명, 보령시 13명, 아산시 55명, 서산시 34명, 논산시 13, 계룡시 8, 당진시 22, 금산군 14, 부여군 5, 서천군 7, 청양군 5, 홍성군 24, 예산군 5, 태안군 6명 등이다. 도 관계자는 "난임부부가 인공으로 임신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과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술비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임신 성공률이 높아지며 난임부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모자보건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 인 난임 부부 지원 사업은 체외수정과 인공수정 시술비 지원으로 나뉜다.지원 대상은 전국 가구 월 평균 소득의 150% 이하(3인 가구 기준 642만 2천원)인 도내 난임부부로, 체외수정은 1회당 180만원 씩 최대 6회, 인공수정은 1회당 50만원 씩 최대 3회를 지원한다.이에 따라 도가 지난 상반기 추진한 모자 보건 주요 사업은 난임부부 지원 989명 10억 원, 모자 보건수첩 제작 2만187부, 청소년 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59명 7100만 원, 선천성 대상이상 검사 및 환아 관리 6774명 5억 원,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23명 9억원, 신생아 청각 선별검사 1378명 4000만 원,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 1487명 10억 원, 영양플러스 사업 2438명 8억 9100만 원 등이다.이와 함께 도는 철분제 지원 9439명 2만 7302갑(병), 엽산제 지원 5569명 9555갑(병), 모유수유 클리닉 운영 80개 프로그램 6900만 원 지원 3만 1586명 참여, 산모 대상 산후우울증 검사 830명 지원 등도 추진했다.이들 사업은 올 하반기에도 중점 추진할 계획으로, 지원 신청 및 문의는 주소지 보건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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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옛도랑 청정마을 만들기 적극 동참 약속[굿뉴스365] 청양군은 지난 23일 SBS 목동 사옥에서 환경부장관 및 청양군수 포함 22개 자치단체장이 참여한 옛도랑 청정마을 만들기 협약식에 참석했다.옛도랑 청정마을 만들기는 하수 기능으로 전락한 도랑에 생명력을 부여하고 자연과 인간이 공생하는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2014년 도랑살리기사업 참여 지자체의 실천의지와 홍보효과 제고를 위해 이번 협약식이 마련됐다.이날 협약에 따라 환경부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청양군을 비롯한 22개 지자체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청정 마을도랑 조성을 위해 사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특히, 협약식에 앞서 대치면 광금리 도랑살리기사업이 전국 우수사례로 꼽혀 영상이 상영돼 청정지역 청양군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석화 청양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랑에서 빨래하고 가재 잡던 옛 시절의 청정마을을 되살리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 같은 노력을 적극 홍보해 주민들의 협조와 참여를 얻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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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협성섬유 황규익 대표이사, 제5대 고덕면 명예면장 취임▲황규익 고덕면명예면장이 위촉패 수여 후 황선봉 예산군수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굿뉴스365] 예산군 고덕면 제5대 명예면장으로 ㈜협성섬유 황규익 대표이사가 24일 취임했다.고덕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취임식에는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명예면장의 취임을 축하했다.박호동 고덕면장은 "고덕면 발전을 위해 훌륭한 고견과 아낌없는 충고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황 명예면장은 행정과 주민간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며 면정 및 군정의 주요시책 자문에 응하는 등 주민의 여론을 수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한편 황명예면장은 고덕면 지곡리 출신으로 고덕초등학교, 덕산중학교, 나주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협성섬유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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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민권익위원회 명예 농업부시장 등 운영▲이재관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24일 오전 9시 30분 시청 기자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통해 '시민권익위원회'와 '명예 농업부시장' 운영 계획 등을 설명하는 모습.[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이춘희) 이재관 행정부시장이 24일 오전 9시 30분 시청 기자실에서 민선 6기(세종시 2기) 3번째 정례 브리핑을 가졌다.이날 브리핑에서 이 부시장은 '시민권익위원회' 설치·운영계획, '명예 농업부시장' 위촉계획 등에 대해 밝혔다.먼저 세종 시민의 각종 고충을 해결하고 특히 여성,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권리구제와 청원 등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시민권익위원회’를 올해 중 설치할 계획이다. 시민권익위원회는 시 감사위원회 소속 자문위원회로 둘 계획으로, 관련 조례를 오는 10월 말까지 제정하고, 올해 말까지 위원 구성을 완료해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시민권익위원회가 실행력을 갖도록 하기 위해 위원은 일반행정 및 재무, 사회복지, 농업, 도시·건설 등 각 분야별로 일정한 자격과 경륜을 갖춘 시민 대상으로 공모 등을 통해 위촉한다.또 위촉된 위원들은 시민 입장에서 위법․부당한 행정 처리와 공무원 부조리 등을 조사․처리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의 다양한 의견과 고충을 듣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조치해 나가기 위해 위원회에 ‘세종 신문고’를 설치하고, 인터넷 홈페이지와 전용전화 등을 통해 익명으로도 제보를 받을 계획이다.이 부시장은 "세종형 3농 혁신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농업부문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해 ‘명예 농업부시장’을 위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명예 농업부시장은 우리 지역에서 실제로 농업에 종사하는 분을 대상으로 '농어업·농촌 정책자문심의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위촉할 계획이다. 오는 8월까지 명예 농업부시장 설치와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하고, 9월말까지 명예 농업부시장을 위촉해 농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농정에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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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노인교통안전용품 지급▲교통안전용품 사진[굿뉴스365]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여름철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야간 노인어르신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미니후레쉬, 야광벨트 등 교통안전용품을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배부한다.이번에 지급하는 노인교통안전용품은 미니후레쉬 5000개, 야광벨트 500개 등 5500여개로 읍면 및 부여경찰서를 통해 8월초까지 배부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노인어르신들은 상황발생시 신속한 대처능력이 떨어져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며 "군은 노인어르신의 교통사고 예방 등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지난 2012년 부여경찰서 등 10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인대상 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 등을 위한 교통안전용품 등을 지급해 왔으며, 올 상반기에도 야광조끼 1560개를 보급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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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고용률 70%를 위한 코칭워크숍 개최▲고용률 70%를 위한 코칭워크숍 장면[굿뉴스365]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23일 여성문화회관에서 고용률 70%를 위한 코칭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일자리담당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청남도, 대전고용센터, (사)충남고용네트워크 등 컨설팅 기관에서 찾아가는 워크숍 형태로 진행됐다.대전고용노동청의 부여군 고용노동 현황을 보면 2014년도 부여군 인구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4,748명이 감소했다. 감소한 인구를 연령층으로 보면 청년(15~29세)과 중년(30~49세)에서 많이 감소한 반면, 50세 이상은 오히려 증가해 젊은층 인구 유출 및 고령화가 가속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부여군 고용률은 64.3%로 전국 및 충남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며 취업애로계층인 여성(52.8%)과 65세 이상자(44.5%)의 고용률은 전국 및 충남보다 높지만 청년 고용률은 38.3%로 낮게 나타났다.취업자는 50대 이상, 농림어업, 비임금근로자의 비중이 높았으며 사업체 종사자는 제조업보다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이 많았고, 사업체 규모는 50인 미만 소기업이 4,713개로 99.4%를 차지해 고교생 및 대학생이 취업을 기피기업이 많은 편이어서 취업실적 또한 저조했다.이기운 경제진흥과장은 "정부의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일자리 전문가들과 함께 고용여건에 대한 분석과 논의가 필요하고 이번 워크숍이 지역맞춤형일자리사업 발굴 및 중소기업 구인난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