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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남부경찰서 출·퇴근 교통혼잡지역 교통안전 활동 전개[굿뉴스365] 세종 남부경찰서는 지난 4월 11일부터 출·퇴근 시간대 정부세종청사 주변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해 성금교차로 등 6개소에 교통경찰·다목적기동대를 집중배치 하는 등 가시적인 교통안전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차량 소통이 집중되는 출·퇴근 시간대를 중점으로 정부세종청사 주변에 교통경찰관 등을 배치해 차량 정체 유발행위인 꼬리물기 등 교통 법규위반 행위를 단속하고 제지하는 등 적극적인 교통안전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상기 구간은 정부세종청사 등 24개 기관 1만 7천여명의 근무자가 출·퇴근하는 구간으로 짧은 시간에 도심 교통량이 집중되고 ’23. 3월 청사 중앙동 입주 후 출·퇴근 시간대 청사 주변 정체가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세종 남부경찰서에서는 정부세종청사 주변뿐만 아니라, 세종시 남부권 상습정체 구간인 너비뜰교차로 가람교차로 종합운동장교차로 1번 국도 발산리에도 지역 경찰을 추가 배치해, 교통경찰과 지역경찰의 협업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 편의, 만족도와 직결되는 경찰 활동을 꾸준히 펼칠 예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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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서울 동행마켓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책 읽는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지역과 함께하는 동행마켓’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동행마켓은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야외도서관 행사와 연계해 진행되며 지자체별로 순회 운영하는 농어촌 지역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이다. 시는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 판로를 확장하기 위해 이번 동행마켓에 참가한다. 특히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동행마켓에서는 서산시가 단독으로 참여하며 관내 7개 업체와 함께 생강한과, 딸기, 표고버섯, 모시떡, 청국장, 들기름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할 방침이다.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서울 동행마켓 행사를 통해 많은 도시민에게 서산시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서산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산시는 다양한 직거래 및 박람회에 참가해 서산시 농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명동점에서 ‘서산시 우수 농특산물 기획 판매전’을 개최해 지역 우수 농특산물 40개 품목 66종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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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자살예방 멘토링 사업 설명회 및 생명지킴이 교육 추진[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4월 26일 29일 2회에 걸쳐 ‘2024년 자살예방 멘토링사업 설명회’와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설명회 및 양성 교육은 효과적이고 원활한 멘토링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멘토링사업 참여 민간단체 멘토 175명을 대상으로 서산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추진된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멘토링사업에 대한 멘토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자살 고위험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도입된 ‘잇길’ 앱 사용법을 안내할 방침이다. 멘토링사업은 우울척도를 통해 발견된 자살고위험군 400여명을 멘토와 1대1로 연결하며 멘토는 방문 또는 전화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으로서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한다.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에서는 멘토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살고위험군의 효과적인 관리 방법을 안내한다. 생명지킴이는 지속적인 관심으로 자살고위험군에 속한 시민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전문기관에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교육을 이수한 멘토들은 우울증을 겪거나 사회적으로 고립된 자살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적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할 예정이다. 김용미 서산시 보건소장은 “자살 예방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관리하는 것이며 이를 위한 멘토링사업의 효과적인 수행을 위해 이번 설명회와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살률 감소와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멘토링사업을 수행할 민간단체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충남정신운동여성협의회 등 4개 단체를 공모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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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이정순의원 대표발의,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안’ 최종 의결[굿뉴스365] 예산군의회는 19일 열린 제2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정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조례 제정의 주요 목적은 공공자금의 효율적인 운용·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이자수입을 최대화하고 발생하는 이자수입을 군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쓰이게 하려는 것이다. 조례안에는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계획 수립 ▲공공자금 운용 원칙 ▲예산군 금고 운영 실적의 의회보고 의무화 등의 세부 규정을 담았다. 특히 공공자금 운용 실적에 대해서 그동안 군 재무과에서 자체적으로 관리하던 사항을 연 2회 군 의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정기보고하도록 해 보다 효율적 관리가 되도록 했다. 이 의원은 “세금을 흔히들 ‘혈세’라고 표현하는 것은 군민의 땀이 깃들어진 세금을 잘 관리하고 운영해야 하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며 “이 조례 제정을 통해 유휴자금의 정기예금 가입을 최대화해 많은 이자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해 12월 군정질문을 통해 예산군 유휴자금을 정기예금에 가입할 경우 보통예금에 예치하는 것보다 이자 수입이 7배 차이가 난다는 점을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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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고-일본 히라즈카 코난 고등학교 온라인 교류회 실시[굿뉴스365] 소담고등학교는 세종 유일의 제2외국어 중점교육과정 학교로서 4월 23일에 일본 가나가와현의 히라즈카 코난 고등학교와 온라인을 통해 학생 교류 활동을 실시했다. 2022년 첫 번째 교류를 시작으로 올해 3번째를 맞이한 교류회는 학생들의 높은 참여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온라인 교류회는 이십여명의 학생들이 참여로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다양한 관점을 익히는 기회를 얻었다. 또한, 소담고는 온라인 교류 활동 이외에도 문화 상자 교환, 연하장 교환, 문화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소담고 문민식 교장은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이해함으로써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고 학생의 인식과 태도를 확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소담고는 2019년 제2외국어 중점고등학교로 지정된 이후 다양한 제2외국어 과목을 개설하고 있으며 일본 가나가와현 히라즈카 코난고등학교 비롯해 대만 송산 고등학교와도 다년간 국제교류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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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원, 직원들의 사이버 보안 의식과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4월 24일부터 4월 26일까지 3일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직속기관 직원 328명을 대상으로 해킹 전자우편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최근 증가하는 지능형 사이버 위협에 대비하고 침해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해 직원들의 정보보안 의식 수준을 높이고 사이버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모의훈련은 실제 해킹 전자우편 상황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세종교육원은 직원들의 해킹 전자우편 선별 능력, 해킹 전자우편 수신 시 대응 조치 역량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훈련 주요 내용은 ▲해킹 전자우편으로 의심되는 전자우편 열람 및 미열람 여부 ▲해킹 전자우편 열람 시 즉시 신고 여부 ▲해킹 전자우편 삭제 등 대응 절차에 관한 사항이다. 특히 세종교육원은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정부 기관 사칭, 사회관계망 서비스 사용자 계정 안내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소재의 내용을 담은 전자우편을 훈련 대상자에게 임의로 위장 발송할 예정이다. 해킹 전자우편은 훈련 대상자가 위장 전자우편을 열람해 링크를 접속하거나 첨부 파일을 실행하면, 악성코드 감염 경고 메시지가 화면에 나타나게 구성됐다. 향후, 세종교육원은 보안 의식 강화를 위해 훈련 대상자에게 해킹 전자우편 열람 사유, 올바른 해킹 전자우편 구별법 등 훈련 결과, 교육 자료 등을 개인별로 안내할 계획이다. 우태제 세종교육원장은 “이번 훈련은 다양한 형태의 지능형 사이버 정보보안 위협에 직면한 현대 사회에서 직원들이 실제와 유사한 해킹 전자우편을 구분하고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며“앞으로도 세종교육원은 직원들의 정보보안 의식을 강화하고 더욱 견고한 보안체계를 구축해 지능형 사이버 정보보안 위협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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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1차 교육감과 함께하는 정책협의회 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월 23일 오후 3시에 교육청 인근 카페에서 ‘제1차 교육감과 함께하는 정책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세종시교육청의 3대 핵심 정책과제 중 하나인 ‘기초·기본학력 강화’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초·중·고 관리자, 교육청 직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기초·기본학력 강화’를 위한 현장의 우수사례, 제안사항 등이 깊게 논의됐다. 먼저 교사-학생 간 친밀감 형성을 통한 책임교육이 강조됐다. 다빛초등학교 학습지원대상학생 지원 협의회 운영, 도담중학교 책임교육 학년제, 새롬고등학교 교사의 3년간 학생 책임지도 등 관련 우수사례가 소개됐으며 ‘교사의 책임감 있는 지도가 교사-학생 간 친밀감 형성 및 기초학력 향상에 중요하다’라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다음으로 학습 부진 학생은 단순한 요인보다는 복합적 요인에 의한 학습 부진이 다수이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청과 학교 간 협업 강화, 학교 내 교과, 상담, 보건, 진로상담 교사 간 체계적인 협업 시스템 구축, 교사 지원 강화 등에 대한 필요성이 논의됐다. 또한, 학생들의 진로 선택을 지원하고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한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연계 강좌 개설, 학생들이 또래 친구들과 함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학습하는 또래학습 나눔 배움 공동체 운영 등을 소개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최교진 교육감은 “기초·기본학력 강화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필수적인 영양소를 채워주는 것과 같다”며 “교육공동체와 함께 튼튼한 세종교육을 실현하면서 학생 한 명 한 명의 능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기초기본학력 강화를 위해 4월 30일 5월 2일 5월 9일에 정책협의회를 열어 교사, 학부모의 다양한 의견도 청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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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9급 공무원 선발시험 경쟁률 7.9대 1[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4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52명 모집에 411명이 접수해 평균 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4일에 발표했다. 이번에 선발하는 인원은 직렬별로 ▲교육행정 40명 ▲교육행정 4명 ▲교육행정 2명 ▲전산 2명 ▲사서 2명 ▲공업 1명 ▲식품위생 1명으로 총 52명이다. 직렬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식품위생 직렬이 ▲1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교육행정 8.48대 1 ▲교육행정 2.5대 1 ▲교육행정 2대 1 ▲전산 9대 1 ▲사서 11대 1 ▲공업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접수 인원 중 여성이 294명, 남성이 117명으로 여성 응시자가 남성 응시자보다 많았으며 최고령 응시자는 사서 직렬의 51세 응시자, 최연소 응시자는 교육행정 직렬의 20세 응시자다.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6월 22일에 치러지는 필기시험 장소를 5월 31일에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임용정보-지방공무원에 공고하고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22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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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형 유보통합모델의 기틀을 견고히 다진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세종시의 유보통합모델 기틀을 견고히 다진다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 지역 여건과 특색, 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세종형 유보통합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유보통합모델 도출을 위한 자문단 및 TF팀’을 구성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유보통합은 0~5세 모든 영유아가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차별 없이 받을 수 있도록 유치원-어린이집을 통합하고 영유아 중심의 질 높은 새로운 교육·보육체계를 마련하는 정부 정책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5월에 교육부로부터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으로 선정됐으며 “모두가 특별해지는 온 세종 유보통합교육”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세종형 유보통합 운영방안 연구용역, 관계기관 협업, 설명회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왔다. 자문단 및 TF팀 위원은 전문가, 유치원·어린이집 원장, 교원단체, 교사, 학부모 대표 등 총 19명의 위원으로 다양하고 균형 있게 구성됐다. 구성원들은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유보통합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협업한다. 1차 협의회에서는 세종시교육청의 유보통합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2023년 선도교육청 운영의 성과 및 향후 계획 등 정책 추진의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 점검했다. 또한, 세종시의 특색과 수요를 고려해 유연하고 체계적인 세종형 유보통합모델 도출 및 완성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자문단 및 TF팀을 주축으로 유아교육과 보육의 당사자인 학부모, 교사,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장 등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고해, “모두가 특별해지는 온 세종 유보통합교육”을 내실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성공적인 유보통합 실현을 위해 교육청과 시청, 유치원과 어린이집 및 관련 전문가 등과 함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겠다”며“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 수렴, 교육공동체와 지속적인 소통과 공감 등을 꾸준히 추진해, “모두가 특별해지는 온 세종 유보통합교육”이 성공적으로 완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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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학교 4-H 지도교사 협의회 개최[굿뉴스365]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 소회의실에서 2024년도 학교4-H를 운영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지도교사 협의회를 개최했다. ‘예산군 학교 4-H 지도교사 협의회’는 관내 초중고교 총 18개 학교 4-H 교사들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과제 및 봉사활동을 통해 지·덕·노·체 실천과 농심 배양 등 창조적 미래세대로 학생들을 성장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학교4-H는 올해 18개 학교에서 360여명이 등록됐고 협의회를 통해 △2024년도 연중 사업계획 수립 △5월 청소년의 달 행사추진 △학교4-H꽃동산 조성 △학교 4-H프로젝트 활동지원시범 △정관개정 및 임원선출 등 학교4-H사업 전반에 대한 토론 후 계획을 수립했다.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김종무 예산고등학교 교사는 “4-H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4-H이념을 생활화하고 자연의 소중함과 농촌의 중요성을 깨우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학교4-H 지도교사의 적극적인 협조로 학생들에게 4-H 기본이념인 지·덕·노·체 정신을 심어줄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4-H 학생들이 더 만족할 수 있는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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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농업기술센터, 2세 한우인 교육 추진[굿뉴스365]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한우 사육농가에 신기술 도입으로 사양기술 향상과 정보교류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경영 및 마케팅 역량 강화로 예산한우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최근 사료값 상승과 고령화 현상에 대비하기 위해 시대적 흐름에 맞는 기술역량 강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는 실정이다. 이에 센터는 한우 승계농을 대상으로 경영 컨설팅 지원과 시대에 맞는 신기술 도입, 기술력 축적 등으로 차세대 예산한우를 이끌 선도 농가로 육성시킬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농업기술센터는 후계농들을 모아 4월 22일부터 12월 26일까지 월 1회 청년농업인 한우과정 교육을 추진 중이며 교육에는 관내 한우 사육농가 중 부모로부터 가업을 승계받거나 승계받을 예정인 50세 이하의 청년농업인 20명이 참여 중이다. 이들은 소를 키우는 가정에서 자랐다는 공통점 외에도 같은 지역에서 나고 자란 선후배 사이이고 현재 가업을 이어받았거나 앞으로 이을 예정이라는 점 등이 같다. 청년농업인들은 교육 후 한우 사육방법이나 개량 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뿐만 아니라 예산한우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고급육 생산 방법 등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 아울러 한우 관련 정책사업 진행 시 현장 애로점과 개선 사항 등을 관련 부서에 건의하는 등 농가와 지자체를 잇는 가교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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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관내 유기질비료 생산업체 점검 실시[굿뉴스365] 예산군은 관내 농업인에게 양질의 비료를 공급하기 위한 유기질비료 생산업체의 유통점검 및 품질관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기질비료 생산업체 점검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정부지원 유기질비료의 부정·불량비료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관내 2024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대상농가에 공급되는 가축분퇴비를 생산하는 업체 2개소로 군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기질비료 생산원료 적정여부 △비료 생산과 판매기록 △생산시설기준 적정 등이다. 또한 생산하는 유기질비료의 시료를 채취해 농촌진흥청이 지정 고시한 생산시험 연구기관에 유기질비료 품질검사를 의뢰했다. 군 관계자는 “품질검사 결과 부적절한 비료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에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진행하겠다”며 “농업인이 우수한 품질의 유기질비료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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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외래 병해충 ‘토마토뿔나방’ 총력 방제 당부[굿뉴스365] 예산군농업기술센터가 최근 ‘토마토뿔나방’이라는 외래 병해충이 농가에 피해를 줌에 따라 적극적인 방제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는 토마토뿔나방의 국내 발생에 긴급 대응하기 위한 방제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분포조사에도 착수했다. 토마토뿔나방은 주로 가지과 작물에서 발견되며 특히 토마토에 가장 피해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고 유충은 1.6∼7.7㎜, 성충은 약 6∼7㎜로 식물체 조직에 구멍을 뚫고 넓은 갱도를 만든다. 또한 유충은 잎, 줄기, 꽃에 피해를 주고 더 자란 유충은 열매에도 영향을 미쳐 농작물 수확량 및 품질 저하로 이어지는 등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농업기술센터는 토마토뿔나방에 대비한 살충제 살포, 대량 포살, 피해식물체 제거 및 폐기, 농약 정보 제공 등 토마토뿔나방 방제 대책을 수립해 추후 효율적인 방제를 추진하고 관련 농가 분포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토마토뿔나방의 유충이나 알, 의심 증상 등을 발견할 경우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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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4년 자활사업참여자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 추진[굿뉴스365] 예산군은 22일부터 26일까지 자활근로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4년 자활사업 참여자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이번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은 국립예산치유의 숲에서 자활근로 참여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숲 산책 △차 테라피 △싱잉볼 명상 등 산림치유를 통한 휴식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스트레스 해소 및 자활 의지 고취를 위해 추진된다. 또한 5월에는 관내 상담기관인 예산가정상담소 및 예산성폭력상담소와 연계해 교육 및 원예프로그램 등으로 긍정적인 정서와 원만한 대인관계 유지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한 자활사업 대상자는 “오랜만에 숲에 나와 맑은 공기도 마시고 명상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잠시나마 일상의 어려움을 잊을 수 있는 색다른 하루를 보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건강 증진을 통해 안정적인 경제활동과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자활사업 분위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활사업참여자의 자립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활근로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에 자활근로를 통한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및 자립능력 배양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충남예산지역자활센터에서 위탁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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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1회 청년마을 상생협의체 회의 개최[굿뉴스365] 예산군은 지난 2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제1회 예산군 청년마을 상생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예산군 청년마을 상생협의체’는 청년 마을의 자립과 지속가능한 운영 협업체계 마련을 위해 행정복지국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각 실과 청년정책 담당자 및 청년마을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은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청년들에게 활동공간과 주거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살이 체험과 청년 창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적으로 39개소의 청년 마을이 조성·운영 중이며 군은 지난해 공모사업에 선정돼 2년차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날 회의는 2024년 예산군 청년정책 시행계획 공유 및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현황 발표, 청년 마을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 등 순서로 진행됐다. 박정수 잇는연구소 대표는 “예산역부터 예산시장까지 거리에 카페, 공방, 서점, 멀티숍, 소규모 브랜드 등을 적극 유치해 새로운 정체성을 가진 거리로 만들어 타 시도 청년들의 이주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위원장인 정윤교 행정복지국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 사업 추진을 한 그간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관계부서와의 연계 및 협업을 통해 청년이 살고 싶은 예산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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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평촌·노화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본격 추진[굿뉴스365] 예산군은 응봉면 평촌·등촌·후사·노화1·신리 일원의 생활하수 처리를 위한 하수도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지난 3월 11일 사업에 착수했으며 4월 17일 등촌리 마을회관에서 공사 착공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다. 평촌·노화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은 2019년 9월 한국환경공단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환경부 국고보조금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65%, 도비 15%를 지원받아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 1개소 신설, 오수관 신설 12.5km, 배수설비 283가구 설치 등 총 153억원을 투입해 2026년 상반기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 완료 시 농촌지역의 악취 및 파리, 모기 등 감소로 해당지역 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각 가정 개인 정화조 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예당저수지 수질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향후 대흥면에서 발생하는 생활오수를 연계관로 설치로 처리 예정으로 공공하수 처리구역 확대와 예당저수지 주변 개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관로매설 시 예산군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주민 차량 통행 불편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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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매헌 윤봉길의사 상하이 의거 제92주년 기념 다례 거행[굿뉴스365] 예산군은 오는 29일 매헌 윤봉길의사 상하이 의거 제92주년 기념 다례행사를 덕산면 충의사에서 거행한다. 다례 행사는 매년 4월 29일 매헌 윤봉길의사 상하이 의거와 윤봉길의사의 숭고한 충의정신을 기리며 그 뜨거운 애국혼을 후대에 전승하기 위해 거행된 것으로 올해 92주년을 맞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1932년 4월 29일 중국 상하이 홍커우공원에서 일제의 천장절 겸 상하이 사변 전승기념식장에 폭탄을 투척해 일본 제국주의 침략을 심판한 날을 기념하는 한편 윤봉길 의사의 업적을 기리고 추모하는 마음을 후손들에게 길이 남기기 위한 마음과 뜻이 담겼다. 다례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헌관 분향·헌작 △축관 독축 △헌관 재배 △대통령 헌화 △유족 대표 분향 △내빈 분향 순으로 30분간 진행되며 충남국악관현악단의 연주와 예산군립합창단의 추모가 합창으로 엄숙하고 장엄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매헌 윤봉길의사의 숭고한 뜻과 대한독립을 위해 꽃다운 청춘을 나라에 바친 애국정신을 후대에 영원히 계승 발전시킬 수 있도록 품격있는 기념 다례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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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가정성’,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굿뉴스365] 예산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예가정성’이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부문 1위로 선정되면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아닷컴, iMBC, 한경닷컴이 주최한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브랜드 품질 △브랜드 충성도 △브랜드 리더십 △브랜드 신뢰도 △브랜드 차별화 △보조인지도 △최초상기도 등 항목으로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하고 산출해 대표 브랜드를 선정한다. ‘예산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품격있는 농산물’이라는 의미의 ‘예가정성’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는 지난 2016년 상표 등록을 완료해 현재까지 사과, 방울토마토, 쪽파 등 농산물 15개 품목과 농산물가공품 54개 품목에 대해 사용 허가했으며 예산에서 생산 및 제조되는 농특산물 브랜드로 활용되고 있다. 아울러 군은 예가정성 브랜드를 사용하는 가공업체 및 품목별 출하회 등에 대해 생산자 교육, 현장 방문, 매뉴얼 구축 등의 체계적인 절차를 통한 엄격한 관리에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예산군 농특산물의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고 전국 소비자의 구매 촉진 및 판로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예가정성 상품을 생산하는 농업인 여러분과 함께 농산물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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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미국 풀러턴시와 교류협력 방안 논의[굿뉴스365] 보령시는 지난 22일 보령시청을 방문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시 대표단과 함께 경제·문화·관광·교육 등 상호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레드정 부시장 등 5인의 대표단은 관내 시설들을 둘러보며 보령시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함께 양 기관의 교류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두 도시는 이번 교류를 통해 보령시 특산품 및 관내기업의 미국 시장진출 활성화, 학생 교환 프로그램 추진, 머드축제 및 주요행사 시 인적교류 등 다양한 협력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풀러턴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에 소재한 도시로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과 롱비치 항구로부터 가깝게 위치해 물류와 유통이 발달했으며 미국 내에서도 높은 한인 거주비율을 자랑하고 있어 다수의 한국기업 및 한인마켓이 진출해 있다. 김동일 시장은“플러턴시는 한인의 비율이 높아 보령의 특산품 수출 및 관광 홍보를 위한 최적지다”며“이번 교류를 통해 보령시와 풀러턴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협력을 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레드정 부시장은 1973년 한국에서 태어나 5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간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2020년 한인 최초 제1지구 시의원에 당선됐으며 2021년에는 한인 최초로 플러턴시 시장에 당선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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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맨발로 느끼는 치유와 힐링‘대천해수욕장 슈퍼어싱 해변 맨발걷기’행사 개최[굿뉴스365]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이자 매년 화려한 머드축제로 유명한 대천해수욕장이 따스한 봄을 맞아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감성적 체험을 제공한다. 오는 27일 토요일 오전 10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앞 백사장에서‘2024년 대천해수욕장 슈퍼어싱 해변 맨발걷기’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맨발로 해변을 걸으며 바다의 숨결을 느끼고 자연 친화적인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슈퍼어싱은 지구의 자연적인 에너지를 맨발로 체험하는 활동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 증진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특히 해변에서 맨발로 걷기는 평지에서 걷기에 비해 몇 가지 중요한 이점이 있다. 해변의 부드러운 모래는 발의 압력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주며 이는 발과 발목의 근육을 자연스럽게 강화시키고 자세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해변의 모래는 발바닥을 자극해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전반적인 에너지 수준을 향상하는데 효과적이다. 이번 행사는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앞 백사장에서 시작되며 3km의 해변을 따라 걷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접수 없이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신발주머니와 머드비누가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자연과 함께하며 일상의 번잡함을 벗어나 진정한 휴식을 경험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며“봄의 따스한 기운이 소생하는 대천해수욕장의 해변에서 서해바다의 아름다움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