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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자리종합센터-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 일자리 창출· 취업지원’협약[굿뉴스365]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충남일자리종합센터와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청년 구직자를 위한 지속적인 일자리지원과 취업정보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채용정보 제공 및 추천 의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 프로그램 연계 ▲재학생 현장실습 기회 제공 및 실습생 관리·지원 ▲지속적인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등이다. 강희택 충남일자리종합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프라를 공동 활용하고 지속적인 교류협력의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더 나아가 “협약 이후 취업난으로 고민이 많은 청년 구직자를 위해 양 기관의 취업 프로그램을 적극 연계하고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일자리종합센터는 도민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과 취업 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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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활성화 논의[굿뉴스365] 충남도는 2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신동헌 자치안전실장을 비롯한 지역협의회 위원, 도·시군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충청남도 북한이탈주민 지원 지역협의회’를 열고 도내 북한이탈주민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선 도와 각 시군, 관계기관 등 기관별 지원 사업 현황을 공유했으며 올해 북한이탈주민 지원 강화를 위한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현재 도는 관계기관 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북한이탈주민 지원, 심리 정서 지원, 남북한 주민 쌍방향 인식 개선 등 도내 북한이탈주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이날 회의를 통해 도출한 의견을 검토·반영해 북한이탈주민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관련 시책을 지속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신 실장은 “북한이탈주민은 북한 2500만 주민의 선구자로서 우리 곁에 운명처럼 다가온 ‘통일의 불씨’로 북한이탈주민이 성공적으로 잘 정착하는 것은 한반도 통일에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것”이라며 지역협의회의 협력 및 역할 강화를 부탁했다. 한편 도는 정부의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을 맞아 하반기에 ‘제1회 충청남도 북한이탈주민의 날’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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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더베이크 재능기부 카페 개점[굿뉴스365] 충남도는 23일 예산에 있는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1층에 스타벅스 코리아, 더베이크와 함께 ‘카페 별무리’를 개점했다.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인, 신동우 스타벅스 코리아 부사장, 김응규 도의회 복지환경위원장, 김찬배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개점식은 테이프 커팅 및 현판 전달, 감사패 전달, 커피 시음·빵 시식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개점식에선 테이프와 케이크를 커팅하면서 카페 별무리 개점을 축하하고 스타벅스 코리아, 더베이크의 재능기부를 통해 구성한 메뉴 중 바리스타가 직접 만든 커피와 소금빵 등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카페 별무리는 도가 노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카페 내부 공사비와 인건비를 지원했으며 예산군 시니어클럽이 노인 일자리를 연계 지원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인테리어 등 내부 시설을, 더베이크는 제빵 설비와 바리스타·제빵 기술을 각각 재능기부 형태로 지원했다. 도는 카페 별무리가 노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스타벅스 코리아, 더베이크와 함께한 사회 공헌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역 노인은 물론 청년 및 경력 단절 여성 등이 직원으로 근무하는 상생 협력 모형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 부지사는 "카페 별무리는 노인 일자리를 위한 민관 협력 상생 사업”이라며 "올해 도내 4만 9000여 개 노인 일자리를 비롯해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지원하고자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민선 8기 공약으로 노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를 출범해 신규 노인 일자리 시범·공모사업 발굴, 수행기관 컨설팅 및 종사자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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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OOD’대표하는 떡볶이 앞세워 독일 시장 공략 나선 칠곡군[굿뉴스365] 경북 칠곡군이 K-FOOD를 대표하는 떡볶이를 앞세워 독일 시장 공략에 나섰다. 김재욱 군수가 이끄는 칠곡군 해외 무역사절단은 지난 22일 독일 하노버 인터씨티 호텔에서 세계 5개국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 상담회를 열었다. 이날 상담회는 한류 바람을 타고 관심이 높아진 ㈜샘초롱의 떡볶이와 ㈜농부플러스의 생들기름은 물론 ㈜글러브랜드의 산업용 장갑과 ㈜신우피엔씨의 성인용 기저귀가 선을 보였다. 또 자동차 관련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모야인터내셔널 ▲제이앤에스 ▲에스엠씨티 ▲대일기업 등도 자사 주력 제품 홍보에 나섰다. 상담회장에는 독일은 물론 항공편을 이용한 영국 바이어와 5시간 운전하고 국경을 넘어 합류한 체코 바이어 등 5개국에서 참가했다. 이 밖에 독일 하노버에서 유일하게 한국 제품을 유통하고 판매하는 마트에서도 참가해 떡볶이와 채식주의자에게 오메가3를 공급할 수 있는 생들기름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김재욱 군수는 영어로 “칠곡군에서 맛과 품질을 보장한다. 안심하시고 거래하셔도 된다”고 말하며 일일 영업사원으로 활약했다. 또 명함을 교환하고 기념 촬영을 하는 등 대기업에 비해 중소기업이 부족할 수 있는 신뢰감 형성에 집중했다. 권선호 칠곡군의원도 자신의 직책을 소개하며 기업 신뢰도를 높이는 등 관내 기업인의 세일즈 활동을 지원했다. 차훈일 ㈜샘초롱 대표는 “5개 업체와 상담을 진행했고 조만간 체코 바이어와 실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며 “이번 상담회를 통해 해외 바이어의 수요와 시장 동향을 파악하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김재욱 군수는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는 생각으로 독일 진출을 위해 바이어와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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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산채’ 불티나요~ 불티나~[굿뉴스365] 청양군은 청양산채소비촉진전 행사가 올해도 청양칠갑산장승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군은 건강 먹거리 청양 산채 인지도 제고 및 소비 확산을 위해 ‘청양산채소비촉진전’ 을 지난 2년간 추진해 왔으며 올해 행사는 청양 산채를 더 많은 소비자에 좀 더 자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청양 지역의 산채류 생산량 최적기인 지난 13~14일과 제25회 청양칠갑산장승문화축제 기간인 20~21일 두 번에 걸쳐 추진했다. 이러한 전략은 20여 품목의 다양하고 신선한 청양 산채를 접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산채 직거래 판매장 행사 후 동참했던 농가들에는 택배·온라인 주문이 쇄도하는 등 홍보 행사의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산채소비촉진전이 회차를 거듭할수록 행사를 알고 일부러 찾아오는 고정 방문객의 수가 점점 늘고 있어 반갑고 명실상부 청양 산채를 홍보하는 대표적인 행사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말하고 “생산 농가에서는 소비자와의 지속적인 신뢰 확보를 위한 품질관리 등에 더욱 힘써 달라”을 당부했다. 복영관 청양군산림조합장은 “군과 조합, 농가의 협업으로 청양산채소비촉진전 행사를 무사히 마치게 되어 다행이고 앞으로도 조합은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더 좋은 방안을 지속해서 고민하고 좋은 정책을 함께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2년간 청양청정산채융복합산업화 사업의 일환으로 군에서 추진해 왔던 청양산채소비촉진전 행사를 올해부터 청양군산림조합과 연계·추진해 청양 산채를 알리는 홍보 효과와 함께 농가 소득증대 견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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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원예농산물 산지 유통을 이끌어갈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설립’ 본격 추진[굿뉴스365] 청양군이 지난 22일 대회의실에서 이동수 농협군지부 지부장, 지역농협 조합장 3명과 원예부문 산지 유통을 이끌어갈 ‘청양군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참석자 소개에 이어 각 협약기관 대표 인사말씀, 조공법인 설립 추진경과 보고 MOU 협약서 서명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각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가 조직화를 통한 규모화·전문화 △농산물 판매 창구 일원화 △청양군 조공법인을 산지유통 전문 핵심 조직으로 육성 등 청양군 농산물 산지유통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이번 원예부문 조공법인 설립으로 지역농협에 분산된 사업을 생산-유통의 계열화를 통한 통합마케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3개 참여농협에서 원예농산물 취급 비율에 따라 3억을 균등 출자하기로 했다. 군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법인설립추진위원회의 사업계획과 출자금 승인을 받게 되면 농림축산식품부에 조공법인 설립 인가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단순한 행정지원 차원을 넘어 조공법인의 입장에서 필요한 모든 사항에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드린다”며 “지속적인 교류와 신뢰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협력을 이뤄냄으로써 청양군 원예산업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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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유교문화로 떠나는 시간 여행[굿뉴스365]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지난 4월 20일 충북 청주 솔밭초등학교 아버지회와 함께하는 색다른 가족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벗어나 아버지와 자녀의 친밀감 향상을 위한‘관계 잇기’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한유진이 K-유교로 기획한 교육·체험을 통해 아버지와 자녀가 화합하는 색다른 방법을 체험했으며 청주 솔밭초등학교 아버지회 회원과 자녀 210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자녀들은 ▲2024년 기획전시 ‘당신은 어떻게 보여지길 원하는가? How do you Like to be SEEN?’ 전시해설 및 활동지 미션 ▲다식 만들기를 통해 배우는 예절 교육 ▲충청 선비의 정신을 새겨보는 한글 캘리그라피 등을 체험했다. 한편 아버지들은 ▲파평윤씨 문중의 교육기관인 종학당 산책 ▲ 라키비움을 활용한 사가독서 체험 ▲ EBS 특집 다큐멘터리 ‘K-유교활용설명서’ 시청 등을 통해 일상인 유교문화를 새롭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버지회 신광철회장은 “한유진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충청도의 선비들을 알게 됐다”며 “휴일에 편히 쉬고 싶은 마음도 있으나 자녀들과 함께 우리 문화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경험하며 K-유교에 대한 자긍심을 느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유진 정재근 원장은 “곧 다가올 5월 가정의 달, 한유진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더 가까이 잇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유진은 행복한 공동체·가족을 만들어 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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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지능형 수학실 운영 강화로 참여 중심 수학학습 지원[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의 참여 중심 수학학습과 탐구 활동을 돕기 위한 지능형 수학실 운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능형 수학실은 인공지능시대에 학생들이 수동적인 학습에서 벗어나 능동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학 공학도구, 수업 기자재 등을 활용한 개인별 맞춤형 학습 및 체험·탐구 중심 수업이 가능한 수학 교실이다. 이와 관련해 충남교육청은 22일 교감과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논산 도산초등학교에서 지능형 수학실 운영 역량 강화와 전문성 신장을 위한 배움자리를 진행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지능형 수학실의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 제고 ▲지능형 수학실 우수 운영 사례 ▲지능형 수학실 프로그램 활용 수학 체험 활동 공개 ▲충남 지능형 수학실 계획서 전문 상담 ▲교육부 지능형 수학실 운영 성과 공유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23년 지능형 수학실 운영교와 24년 신규 운영교가 협의체를 구축해 사례를 나누고 정보를 공유해 수학교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수학 교실을 운영하는데 의미를 두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4차산업혁명교육 시대에 최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수학실 운영을 통해 수학이 어렵고 포기하고 싶은 수학을 쉽고 재미있는 수학으로 느낄 수 있는 개인별 맞춤형 학습을 제공할 것이며 체험·탐구 중심 중심 학습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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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년 상반기 생명존중 연수 실시[굿뉴스365] 아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2024년 4월 22일 대강당에서 아산 관내 교사를 대상으로 생명존중 연수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생명존중 업무 담당자와 Wee프로젝트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위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생명존중 집단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운영 방법과 실제적 사례를 적용한 위기 대처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연수를 들은 아산 관내 교원들은“실질적으로 학교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내용 구성과 학생들과의 공감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고 실제적인 사례를 통한 위기 대처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이번 생명존중 연수를 통해 자해·자살예방에 대한 중요성 인식과 더불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 현장에서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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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남형 미래유치원 확대 운영으로 유아 미래역량 강화[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디지털 기반 활용을 통한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조성과 유아의 미래역량을 기르기 위해 올해 충남형 미래유치원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충남형 미래유치원은 ▲충남형 인공지능 시범유치원 6개원 ▲충남형 인공지능 이끎유치원 58개원 ▲유·초 이음교육 2개원 ▲유·초 연계 이음학기 59개원을 시범 운영하며 총 125개원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형 인공지능 교육 시범유치원은 유치원 교육과정에서 유아·놀이 중심 인공지능 활용으로 융합형 미래 유아교육을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충남형 인공지능 교육 이끎유치원은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유아의 인공지능 놀이 실행을 운영하는 유치원을 말한다. 유치원-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해 운영하는 유초 이음교육은 초등학교와 교육과정을 연계하며 생태 및 인성, 마을교육과정 등을 주제로 유아의 미래역량을 기르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4월 23일 실시된 이번 나눔자리는 충남형 미래유치원 운영 업무담당자를 중심으로 연수와 협의회, 사업 안내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유·초 연계 인공지능교육 ▲인공지능 유치원 운영사례 ▲유·초 연계 이음학기 교원 네트워크 등의 나눔자리로 이루어졌다. 교육과정과 양은주 유아교육팀장은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미래사회에서 교육과정 속에 정서적인 부분을 녹여내는 것이 앞으로의 큰 과제가 될 것이며 우리 모두가 각자의 삶 속에서 변화를 적용해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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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2일 제54회 지구의 날 소등행사 진행[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22일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세계기념일로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4월 22일 ‘지구의 날’ 이 속한 주간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해 전국적으로 소등행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오후 8시부터 10분간 시청 등 공공기관 건물과 상징적인 건축물, 아파트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아파트의 경우 사전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시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행사에 동참해 준 많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구의 날 의미를 되새겨 저탄소생활 실천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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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사계고택에서 제1회 사계문화제 개최[굿뉴스365] 계룡시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두마면에 소재한 사계고택에서 ‘제1회 사계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계문화제는 기호유학의 거두인 사계 김장생 선생의 예학사상과 충의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그동안 기관 단체별로 운영되던 사계 김장생 선생 관련 행사를 통합해 올해 제1회 사계문화제로 개최하며 사계 어린이사생대회, 전통혼례, 사계 김장생 신인문학상 시상식 등의 행사가 준비돼 있다. 아울러 작년에 개원한 계룡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전국휘호대회를 열고 계룡시 향토문화재로 지정된 왕대백중놀이를 뮤지컬형식으로 구현한 왕대리락 공연까지 개최하는 등 다양한 역사·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시에서는 문화제 개막식이 열리는 26일 당일에 100명 선착순으로 소원등 달기 행사, 27일은 ‘연탄한장’, ‘너에게 묻는다’로 유명한 안도현 시인의 ‘시를 읽는 마음’ 특강과 팬 사인회, 체험 행사의 일환으로 머그컵 만들기를 진행한다. 그 외에도 한국전통공예기술인 인두화로 생활소품 만들기, 사계고택 이미지를 활용한 종이부채 만들기 행사와 무료 가훈 써주기 행사가 27일과 28일 준비돼있다. 이응우 시장은 “사계문화제는 사계 김장생 선생의 예학사상을 기리고 그 의미를 현대사회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사계문화제는 물론 오는 2027년 완공예정인 사계문화체험관 조성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사계고택 일원에 전시관, 체험관, 영상관 등 체험공간을 조성하고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사계문화체험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사계문화체험관이 시를 대표하는 유교문화의 중심지이자 관광 활성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길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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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삽교공공도서관-현대제철 예산공장, 큰 글자 도서 기증식 개최[굿뉴스365] 예산군 삽교공공도서관은 지난 22일 도서관에서 도서관 및 현대제철 예산공장 직원,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큰 글자 도서 기증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은 현대제철 예산공장에서 관내 어르신들의 독서 생활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총 100만원 상당의 큰 글자 도서 40여권을 삽교공공도서관에 후원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함에 따라 추진됐다. 현대제철 예산공장에서 지원하는 큰 글자 도서는 일반 도서에 비해 판형과 활자가 크게 인쇄된 책으로 약시나 노안 등 시력의 제약으로 독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어 독서 약자의 독서 생활 개선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독서 복지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현대제철 모빌리티 부품사업부는 매년 삽교읍 경로당과 삽교읍행정복지센터에 육류품과 생필품을 기탁하며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오는 5월 8일에도 삽교읍 어버이날 행사에 물품 및 봉사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현대제철 예산공장에서 지역 사회 어르신 등 문화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기부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받은 책은 어르신이 유익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도서관에서 잘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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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2동행복키움지원단, 봄맞이 계절김치 나눔 행사 가져[굿뉴스365] 천안시 원성2동 행복키움지원단은 23일 봄철 입맛을 잃어버린 취약계층을 위한 계절김치 나눔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행복키움지원단 15여명이 참석해 직접 손질한 열무와 얼갈이로 김치를 담가 지역 내 저소득층과 홀몸 어르신 73가정에 전달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미숙 단장은 "이번 나눔 사업에 함께해주신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요즘 고물가로 힘든 취약계층이 열무김치로 입맛을 살리고 식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성경 원성2동장은 "정성이 담긴 김치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이웃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원성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성2동행복키움지원단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 홀몸 어르신을 위한 밑반찬 전달 및 여가 지원사업 등 실질적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복지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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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동, 쪽방촌에서‘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 창구’운영[굿뉴스365] 천안시 신안동은 23일 쪽방촌 일대를 방문해 ‘마을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종합 상담 창구’를 운영했다. 신안동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을 추진해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월 1회 경로당, 쪽방촌 등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 창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날 상담은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쪽방촌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대상자들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벗어나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긴급 지원이나 기초수급 등 공적제도를 안내했으며 맞춤형 복지 상담을 진행하고 건강을 돌보기 어려운 대상자들을 위해 고혈압, 당뇨 기본 건강체크 및 건강상담도 진행했다. 상담을 받은 한 어르신은 "쪽방에 거주하면서 막막한 상황이 많았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내가 받을 수 있는 보건복지 서비스 안내도 해주고 건강체크도 해주니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채희권 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통해 보다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쪽방 주민들이 홀로 고립된 상태에서 위기 상황을 겪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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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문성동, 주민과 함께하는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굿뉴스365] 천안시 문성동 통장협의회는 23일 문성동 일대에서 새봄맞이 및 2024 천안 K-컬처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문성동 통장 14명 및 동 직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새봄맞이와 함께,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2024 천안 K-컬처박람회’에 대비한 환경정비와 주민 홍보를 위해 추진됐다. 신대균 회장은 "이번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천안 K-컬처박람회의 성공 개최와 함께, 주민 모두가 기분 좋은 봄날을 맞이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은숙 문성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K-컬처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태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천안 K-컬처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문성동에서도 행정력을 집중해 주민참여 확산과 깨끗한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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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룡동‘천안 K-컬처박람회’홍보 앞장서[굿뉴스365] 천안시 청룡동은 주민자치회와 함께 선진지 견학을 떠난 고창에서 2024 천안 K-컬처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청룡동은 주민자치회와 더불어 한류 문화도시 천안 및 2024 천안 K-컬처박람회 홍보와 더불어 지역 특산물 등 천안을 적극 알리고 홍보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고혜경 동장은 “천안K-컬처박람회 홍보에 앞장서 주신 회장님을 비롯한 단체원들께 감사 드린다”며 “천안K-컬처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주민참여 및 환경정비 등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밝혔다. 이번 천안K-컬처박람회는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저력을 높이고 한류를 통한 우리민족의 정신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5월 22일~ 26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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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거읍행복키움지원단,‘행복 담은 집밥’사업 진행[굿뉴스365] 천안시 성거읍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23일 ‘행복 담은 집밥’사업을 송남2리 남창마을체험관에서 진행했다. 이 사업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가구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성거읍 행복키움지원단원들의 재능기부로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월 1회 30가정에 방문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2020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신영규 단장은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오석교 성거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를 해주시는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저소득 복지대상자를 위한 복지행정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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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부성1동 노인회 ‘시티투어버스 탔어요 ’[굿뉴스365] 천안시 부성1동 노인회는 23일 경로당 회장님 및 총무들과 함께 시티투어버스로 역사문화코스 이용했다. 매년 야외로 나가던 야유회를 올해는 천안시티투어 역사문화코스로변경해 천안 역사를 배우고 문화를 체험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관람했다. 회원들은 시티투어 안내사의 설명을 들으며 유관순 열사 사적지를 둘러본 후 아우내장터에서 맛있는 국밥을 먹고 이동녕 생가에서 풍물단 공연 관람, 태학산치유의 숲을 걸으며 시티투어에서만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임병욱 분회장은 "새롭게 단장한 시티투어 역사문화체험을 하며 역사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황재선 부성1동장은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티투어버스 타고 떠난 특별한 나들이에 참여해 준 회장님들께 감사하다”며 "이동녕 선생 서훈 1등급 상향 조정 될 수 있도록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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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동, 시설 아동과 함께하는‘오감발달 과자집 만들기’추진[굿뉴스365] 천안시 청룡동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22일 신아원 입소아동을 대상으로 ‘오감발달 과자집 만들기’행사를 실시했다.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에 소재한 아동양육시설인 신아원에는 39명의 보호아동이 생활하고 있으며 이번 체험 행사에는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 단원과 함께 유아 및 초등학생 13명이 과자집 만들기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과자집 만들기 재료는 청룡동에 소재한‘쥬랑쥬랑’에서 후원했으며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에서 전체 입소아동을 위한 선물꾸러미도 마련해 전달했다. 이문자 행복키움지원단 단장은 “과자집 만들기 체험을 함께 하면서 어린이날을 맞이한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고혜경 동장은 “단순한 후원 물품 전달이 아닌 체험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아동에게 더욱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