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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서천군수, 농축산업의 새로운 희망을 연다[굿뉴스365] 김기웅 서천군수가 ‘현장 민원은 대응 속도가 가장 중요하다’라는 군정 철학을 바탕으로 농축산 관련 조직통합 이후 성과를 극대화하고자 속도감 있는 업무 처리와 현장 소통을 강화한다. 서천군은 급변하는 소비패턴과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정책의 변화 대응의 일환으로 농축산업 현장 종사자를 만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농축산업 희망 상담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서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매달 둘째 주 화요일마다 총 6회에 걸쳐 1대1 상담과 그룹 현장 토론의 형식으로 농업정책 제안, 기술 지원 요청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협력해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상담실 운영 이후 주요 농축산업 현장과 신기술 적용 농가, 문제 발생 농가를 방문해 농업 현장의 실태를 점검하고 농업인과 소통하며 문제점을 파악해 더 나은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김기웅 군수는 “농·축산업 성장을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속도감 있는 일 처리와 경쟁력 강화”를 강조하며 “고품질 농축산물 생산을 위한 다양한 자원과 유통망 개척에도 최선을 다해 농업소득을 끌어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농축산 관련 단체는 “농업은 우리의 생명이고 국민을 위한 것”이라며 “지방자치 시대에 역동적이고 고정관념의 틀을 깨는 진정한 혁신 행정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은 농업생산 기반 안정화를 위해 농축산업 진흥에 477억원을 투입, 117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고품질 농축산물 생산기반 구축 분야로는 친환경농업 육성 5개, 친환경농업 기반조성 17개, 식량작물 생산기반 조성 13개, 농가소득 보전지원 3개, 원예특작분야 26개, 축산분야 48개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논이용 타작물재배 지원사업은 식량작물공동경영체 육성 1개 , 국산밀 채종 및 생산단지경영체 지원 2개, 가루쌀 생산단지조성 3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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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이상우 의장, 특정 언론의 일방적인 흠집내기식 보도 우려[굿뉴스365] 예산군의회 이상우 의장이 최근 본인과 관련된 특정 언론의 보도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시했다. 해당 보도에서는 이 의장이 ‘공직선거법위반’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그러나 혐의는 단순히 혐의일 뿐이며 재판을 거쳐 유죄가 확정되어야만 범죄자로 간주될 수 있다는 원칙을 간과하고 이 의장을 이미 유죄로 간주하는 것은 공정치 못하다는 것이다. 아울러 상당수 주민들은 해당 기사를 보고 이 의장이 구속 수사 중인 줄 알았다고 오해를 하고 있어 이 의장이 계속해서 이를 바로 잡고 있는 등 어려움이 크다고 호소했다. 특히 해당 보도의 경우 이 의장을 반론권조차 보장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고발이나 비판 대상의 반론권을 보장하는 것은 언론권의 의무이자 정확한 사실 검증을 위해 서도 필수적인 절차이다. 이 의장은 “언론의 역할은 사실을 보도하고 공론화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선입견이나 선제적 판단이 드러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며 “이미 유죄로 간주하는 것은 공정치 않다”고 깊은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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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1동,‘우리집 작은 농장’밀키트 제공[굿뉴스365] 천안시 불당1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30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21명에게 까르보나라 파스타 밀키트를 제공했다.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22일 아동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버섯재배키트를 제공하는 ‘우리집 작은 농장’ 사업을 추진했고 이번 밀키트 제공은 이 버섯재배키트를 통해 자라난 버섯을 활용했다. 이번 ‘우리집 작은 농장’ 사업은 아동들이 스스로 키우고 관찰한 버섯을 파스타에 넣어 맛있게 먹음으로써 버섯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다. 대상 아동의 부모는 “아이들이 버섯에 물을 스스로 주고 정성을 다해 버섯이 잘 자라고 있다”며 “이렇게 버섯재배키트뿐만 아니라 같이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는 밀키트까지 제공해 주셔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거 같아기쁘다”고 말했다. 김진영 단장은 “버섯재배키트만 제공하고 끝이 아닌 밀키트까지 지원으로 가족 간의 행복한 식사의 시간을 가져다줄 수 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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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성환읍 주민 제안대회 개최[굿뉴스365] 천안시 성환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2024 제8회 성환읍 주민 제안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 제안대회는 성환읍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고 성환읍이 협찬하며 '우리동네 꼭 필요한 사업 제안해 주세요 '란 주제로 진행됐다. 주민의 눈으로 바라보는 지역사회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한 정책제안 226건이 접수됐고 5개 분과 서류심사를 거쳐 10건의 제안이 발표대회 본선에 참여하게 됐다. 최종심사 결과 대상은 김종훈님이 제안한 ‘벚꽃길 걸으며 추억을 남겨 보아요'이 선정됐으며 금상은 방성민 ‘폐현수막 우산’ , 은상은 안병순 ‘청소년 문화의 집 신설’, 동상은 이수경 ‘개나리 진입로 포장’ 제안이 선정됐다. 선정된 제안은 지역회의를 거쳐 2024년 천안시주민참여예산 안건으로 상정해 논의 과정을 거친 후 최종 선정된 안건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부서에 검토를 요청할 계획이다. 정원진 성환읍장은 “창의적이고 기발한 정책들이 많이 제안돼 인상적이며 마을 현안을 이해하고 직접 개선책을 발굴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정기 회장은 “주민들 시각을 반영한 다양한 제안으로 천안시 변화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주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며 “내년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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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혁신사업단, 창립 20주년 맞아 장애인 문화예술 위한 후원금 전달[굿뉴스365] 충남지역혁신사업단이 지난 30일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5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신성귀 총회장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지역의 이웃들이 다양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충남지역혁신사업단은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단체로 성장하고 이웃들과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운형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기업을 훌륭히 이끌고 계신 기업가들이 건강한 단체를 만들어 뜻깊은 일을 해내고 있다는 점에 대해 매우 존경스럽게 생각한다”며 “후원금은 장애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미래를 위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지역혁신사업단은 충청남도 내 기업 CEO로 구성된 경제단체로 학술포럼·여성·골프·산악·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각 위원회가 주최가 되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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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출전선수 격려[굿뉴스365] 천안시체육회는 2024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출전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천안시선수단 격려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격려는 지난 18일부터 족구를 시작으로 다음달 1일까지 30개 종목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선전을 응원한다. 현재 선수단은 충남도민체전을 앞두고 경기력 향상을 위해 강화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남교 회장은 "이번 대회는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우리 선수들의 인내와 투지가 빛나는 무대가 될 것이다"라며 "그동안 훈련으로 고생한 모든 선수들이 선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달 13일부터 16일까지 서산에서 개최되는 2024 충청남도민 체육대회에 천안시 선수단은 야구, 축구, 배드민턴 등 30개 종목, 719명의 선수단이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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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남구 금연거리 일대 금연 캠페인 실시[굿뉴스365] 천안시 동남구보건소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복자여자 중·고등학교 연계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간접흡연의 폐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청소년 대상으로 흡연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천안시는 시민 다수가 왕래하는 천안역부터 방죽안오거리를 거쳐 문타워사거리까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특히 복자여자중·고등학교는 금연거리의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또한, 복자여중 보건 동아리 학생, 보건소 금연지도원 등 캠페인 참여자들은 금연거리와 청소년 흡연 다발지역인 신부문화공원에서 담배꽁초 수거 활동과 함께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 등교 시간에 맞춰 교문에서는 흡연 예방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고 학교 내 폐 모형, 흡연자의 발 모형 등을 전시해 흡연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윤광분 동남구보건소장은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대상으로 흡연의 폐해에 대해 알릴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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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건강생활지원센터,‘사할린 이주동포 건강 Dream 서비스’운영[굿뉴스365] 동남구보건소 청수건강생활지원센터는 31일 청수지구에 거주하고 있는 사할린 이주동포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건강상담을 주축으로 한 ‘사할린 이주동포 건강 Dream 서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우리시에는 2009년부터 사할린 이주동포들의 정착이 시작됐으며 현재 청수지구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동포 60명 대부분은 고령으로 인한 거동 불편, 만성질환, 노인우울감, 합병증, 운동부족 등으로 건강문제를 호소하고 있다 ‘건강 Dream 서비스’는 고령인 사할린 이주동포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찾아가는 이동건강상담을 주축으로 한 △ 만성질환관리 △치매예방관리 △퇴행성질환 예방교육 △운동, 영양, 절주를 통한 자기관리 상담 및 교육을 진행하며 하반기에는 전문강사를 활용해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윤광분 동남구보건소장은 “사할린 이주동포들에게 건강 Dream 서비스 프로그램이 신체적·정신적으로 지속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다”며 “이주동포들이 고국의 품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의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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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혁신사업단, 천안사랑장학재단 500만원 후원[굿뉴스365] 충남지역혁신사업단는 지난 30일 천안 S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지역인재 육성 및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기금 500만원을 천안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성귀 총회장은 “지역의 인재 및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학업과 꿈을 키워나가는데 디딤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이사장은 “창립 20주년을 축하드리며 뜻깊은 자리에서 우리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장학재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지역혁신사업단은 충남도 내 기업 CEO로 구성되어 사회공헌, 공유, 혁신역량이라는 핵심가치을 기반으로 지역 발전을 도모하며 연구개발 및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지역과 상생 경제발전을 이끌어가는 경제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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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성정가구거리 상점가’ 문화거리로 지정[굿뉴스365] 천안시가 기존 특화거리로 지정되어 있었던 ‘성정가구거리’ 특화거리를 해제하고 상점가로 신규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성정가구거리상점가는 명동대흥로상점가, 천안역지하상가 상점가, 신부문화거리 상점가, 두정동 상점가에 이어 천안시에서 5번째로 상점가로 지정됐다. 이번 성정가구거리 상점가는 상점가 등록으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 가능하게 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와 충청남도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성정가구거리 상점가 지정을 통해 침체되어가는 가구거리 상점가가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다”며 “계속해서 상권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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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청소년문화의집, 호국보훈의 달 기념 프로그램 진행[굿뉴스365]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성정청소년문화의집은 호국보훈의 달 기념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문화의집은 오는 6월에 청소년자치기구가 직접 기획·운영하는 자치 프로그램으로 △굴려굴려~ 역사 보드게임 △역사 찾아 딱지 한 판 △태극기 키링 만들기 △감사 글 이벤트 총 네 가지의 활동으로 천안시 청소년들이 나라 사랑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당일 방문 청소년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감사글 이벤트는 6월 30일 한 달간 진행된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애국심 함양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긍정적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성정청소년문화의집은 호국영웅들을 위한 수제 양갱 만들기, 별빛식탁-태극기 케이크 만들기, 청소년 역사 여행 기획자 ·호국영웅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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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소년수련관, 6월 특별 프로그램 운영[굿뉴스365]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환경의 달을 맞이해 18개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수련관의 진로프로그램, 청소년독립연극제 등 18개 프로그램은 방과 후 및 주말을 활용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나라를 위한 헌신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한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관심사와 필요를 반영해 기획됐으며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천안시청소년수련관 누리집 또는 누리소통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호국보훈의 정신을 이해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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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굿뉴스365] 천안시는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동남구청 대회의실과 서북구청 대강당에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직원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직원 심폐소생술 교육은 올해 1월 천안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대상자 112명 실습을 시작으로 3월 천안시 성정평생학습관 강사 50여명 교육을 마쳤다. 5월부터 읍면동 자생단체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병행하면서 양 구청 직원과 행정복지센터 재난업무 담당 직원 160명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실시했다. 천안시1365재난재해구조단의 안전교육 전문강사들의 지도로 △성인 및 영유아용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대처법 등 실제 응급상황에 대응하는 맞춤형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를 위해 직원들의 심폐소생술 능력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전직원 교육 이수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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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자동차 부품업계 상생 이끈다…상생협력 공모 선정[굿뉴스365] 천안시는 충남도 및 도내 3개 시·군과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가 공모에 ‘자동차부품제조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미래차 전환 등 자동차업계의 불확실한 여건 속에서 현대·기아차의 2·3차 이하 협력사들과 자동차부품업계의 근로여건 향상을 통해 자동차 산업 경쟁력을 제고 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신규 채용인력에 대한 △일자리채움 지원금 △일자리도약 장려금 △복리 후생지원 등이 추진된다. 특히 지원 연령을 59세로 확대해 청년층 뿐 아니라 중장년층의 고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관련 업계에 숙련 인력 유입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상돈 시장은 “중소협력사들은 신규·숙련 인력 부족 및 잦은 이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근로여건 개선을 통한 구인난 해소와 지속가능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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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노사민정협의회, 2024년 상반기 본회의 개최[굿뉴스365] 천안시 노사민정협의회는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노사민정 협력 강화를 위한 ‘2024년 상반기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관련기관인 천안시의회,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한국노총 천안지역지부, 천안시 기업인협의회, 천안 YWCA 등 협의회 위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업재해 예방과 공정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선포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2024년에 추진할 노사민정 협력사업에 대해 심의하고 공동선언을 통해 산업안전 확보와 차별 없는 공정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노사민정 각 분야의 구체적 역할을 명시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공동선언문에는 △안전보건 수칙 및 작업절차 준수 △산업재해 및 안전 관리체계 구축 △산업안전보건법 준수 및 5대 불법·부조리 근절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 △산업현장 위험요소 개선 및 노동 안전망 확충 등의 내용이 담겼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공동선언을 계기로 산업재해로부터 안전한 일터를 만들고 취약계층 노동자를 위한 사회안전망 확충과 노동차별 감소 등을 통해 안전하고 공정한 노동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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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굿뉴스365] 천안시는 다음달 3일부터 7월 17일까지 청년들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우수한 청년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2024년 천안시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천안시의 발전과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색하고 현실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에 목표를 두었다. 공모분야는 전입대학생 지역정착방안, 취·창업, 주거, 인구유입, 고립청년 해소방안 등 청년 정책 전반에 대한 것이며 천안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심사항목은 창의성, 효과성, 실현가능성, 계속성, 확장가능성 등 총 5가지로 소관부서 1차 심사, 심사위원회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상위 6개 제안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6개 제안은 오는 9월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상장과 함께 최우수 100만원, 우수 각50만원, 장려 각 2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된다. 경영미 청년담당관은 “이번 공모전이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증진시키고 우수한 청년 정책을 발굴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당선된 제안들은 시정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접수는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전자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누리집, 천안청년센터 이음 누리집, 천안청년포털 다모아 누리집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청년담당관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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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 5월 정기회의 개최[굿뉴스365]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는 31일 보령머드 테마파크에서 15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2차년도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중앙정부 15건, 충청남도 1건 등 총 16건의 정책건의를 논의하고 시군의 축제와 행사 14건을 공유하며 협력을 다졌다 주요건의 사항은 △천안시의 건축허가 도지사 권한 의제 인허가관련 소송수행에 도의 참여 요청 △공주시의 65세이상 대상포진 국가예방접종지원 △서산시의 고향사랑기부제 신용카드 포인트 기부 도입 △논산시의 교통수신호 권한 행위대상자 범위확대 건의 등 총 16건이다. 시군별로 △한산모시문화제 △충청남도민 체육대회 △해수욕장 개장 △서동연꽃축제 △보령머드축제 △삼계탕축제 등 14건의 행사와 축제를 홍보했다 공동건의문으로 계룡시의‘신도역 부활 및 호남선 철도 복개사업 추진’을 지원 결의했다. 이와 함께 협의회는 6월 중으로 민선8기 전반기 충청남도 15개 시군의 우수한 정책을 사례집으로 제작해 전국 지자체와 협의회, 도내 대학과 도서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며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 누리집에서도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상돈 협의회장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보령머드축제, 서해안 해수욕장 개방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며 “민선8기 전반기 충남 시·군의 우수정책 사례집을 통해 15개 시군을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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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22대 국회의원과의 간담회 개최[굿뉴스365] 천안시는 지난 30일 제22대 지역 국회의원들과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문진석 ·이재관 ·이정문 국회의원 등 4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천안시 주요 현안사항과 내년도 국비 확보 사업 등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순수산단 추진, GTX-C노선 연장구간 조기 개통, 이동녕선생 서훈 상향 등 시정 주요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2025년 정부예산 확보 대상 사업 89건, 1조 3,838억원 중 신규사업과 국비 집중 확보가 필요한 40건, 2,080억원의 사업에 대해 지역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주요사업은 △남부권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상사업 113억원 △2025 천안 K-컬처 박람회 10억원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 80억원 △풍세면 하수관로 정비공사 122억원 △곡교천 하천정비 100억원 등이다. 박상돈 시장은 “정부가 재정 건정성을 지키기 위해 재량지출을 늘리지 않는 기조로 내년도 예산안 편성 계획을 발표해, 신규는 물론 계속사업 또한 정부예산 확보에 난항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 국회의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시 또한 주요현안 사업이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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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숲치유 보호자‘행복을 꿈꾸는 텃밭’[굿뉴스365] 충청남도 어린이 인성학습원에서는 보호자를 위한 ‘행복을 꿈꾸는 텃밭’ 프로그램을 4월11일부터 5월30일까지 주1회, 8회기로 실시했다. 충남도 내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숲과 정원에서 이루어지는 인성함양을 위해 기획됐다. 인성학습원에 있는 ‘잭과 콩나무 정원’에서 다양한 채소와 꽃을 텃밭에 심어보고 텃밭에서 자라나는 식물을 탐색, 수확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보호자들은 “텃밭 프로그램이 힐링 프로그램 같았어요. 텃밭 프로그램하는 날만 기다렸어요.” “텃밭을 가꾸면서 자연과 가까워졌어요.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어요. ”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 노혜진 부원장은 “저희는 인성을 자연에서 찾고 있다. 자연과 함께 인성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보호자들과 함께해서 더 의미 있고 값진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자연의 가치와 역할을 생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성학습원에서는 이처럼 보호자를 비롯해 어린이,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도 여러 교육프로그램과 공연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 일정 및 신청방법은 충청남도 어린이인성학습원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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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업기술센터, 시설채소 양액재배 품목 다변화 총력[굿뉴스365]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인력 부족과 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비하고 스마트농업 기술 제고를 통한 시설채소의 양액재배 다품목 확산 및 현장 기술 지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액재배 기술은 작물을 흙이 없는 무배지 또는 인공배지를 이용한 재배법으로 기존 토양재배에 비해 △연작장해 경감 △병충해 저감 △정밀하고 효율적인 양·수분관리 △수확량 증대 △품질 제고 △노동력 절감 등의 효과가 있는 스마트농업의 가장 핵심적인 기술이다. 현재 지능형 농장은 높은 투자 비용과 재배 안내서 부족,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딸기, 토마토 등 일부 작물에 편중된 실정이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양액재배 기술 확산을 위해 지역특산물인 고추, 멜론 등 양액재배 시범사업과 현장 기술 지도를 20여 농가 5헥타르에 추진하고 있다. 현재 청양군의 양액재배 다품목 사례로는 △멜론 △고추 △상추가 대표적이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남윤우 소장은 “양액재배는 디지털 농업의 핵심 기반 기술로 관행 토양재배 대비 연작장해 회피, 작물 생산성 증진, 작업 편의성 향상 등 다양한 장점이 있어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양액재배 면적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스마트농업팀 도홍인 농촌지도사는 “군내 다양한 작물의 양액재배 기술 보급을 위해 힘쓸 예정”이라며 “양액재배 초기 도입에 있어 어려운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연락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