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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미래 교육을 위한 큰 걸음 내딛다[굿뉴스365] 청양군은 지난달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돈곤 군수를 비롯한 학습지원 협의회 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청양 탑클래스 학습지원 사업 착수보고회 및 학습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2023년 3월부터 제공된 온라인 학습콘텐츠 및 멘토링 서비스 경과보고 등 2024년 사업 추진계획 보고 및 질의응답·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 청양 탑클래스 학습지원 사업은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와 학생유출 방지를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관내 초·중·고에 재학 중인 학생 380명에게 양질의 온라인 학습콘텐츠 ▲초등 ▲중등 ▲고등와 맞춤형 1:1 멘토링 수업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2기 청양 탑클래스 사업은 학생, 학부모, 교사의 여러 의견을 수렴해 2개 이상 학습콘텐츠 업체 선택권 확대, 멘토링 과목 확대 및 기간 연장, 오프라인 서비스 및 학습동기 부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김돈곤 군수는 “작년 처음 시행한 사업이다 보니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새롭게 추진되는 ‘제2기 탑클래스 학습지원 사업’을 개선·보완해 청양군 지역특성에 맞는 교육특화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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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의 유래, 고리섬을 읍민 품으로[굿뉴스365] 청양 고리섬들 읍민회는 지난 1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읍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 고리섬들 읍민회 발대식 및 읍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청양 고리섬들 읍민회는, 청양의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지역문화의 계승 발전을 위해 ‘청양 고리섬’의 복원과 보존, 청양읍의 문화적 가치를 선양하고 가꾸고자 뜻을 모은 청양읍민 단체이다. 이날 행사는 읍민회 활동을 여러 읍민에게 알리고 ‘고리섬’의 복원·보존을 위한 모금행사를 하는 동시에, 1979년 5월 1일 청양면에서 청양읍으로 승격된 날을 기념해 읍민의 날 행사도 함께했다. 식전행사를 포함해 총 2부로 기획된 행사는 ▲1부. 청양 고리섬들 읍민회 발대식 ▲2부. 읍민의 날 행사로 진행됐다. 우선, 1부 청양 고리섬들 읍민회 발대식은 ▲내빈소개 ▲개회·국민의례 ▲개회선언 ▲추진 경과보고 ▲기부금 전달식 ▲기념사·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청양읍민의 날을 자축하기 위한 경품추첨과 ▲청신여자중학교 학생들의 ‘고리섬들 풍물패’의 두레농악 공연 ▲민요가수 최숙자의 축하공연으로 열기를 더했다. 이삼성 회장은 기념사에서 “청양 고리섬은 우리 선대들의 손길과 함께해 탄생했고 청양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고 있다 이 소중한 유산을 되찾기 위해 우리 읍민들은 자발적으로 모여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열정을 쏟아냈다”며 “지금 우리가 하지 않으면 후대에 누군가는 더 어렵게 해야 할 일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라는 말처럼, 조금이라도 흔적이 남아 있을때가 지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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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촌지역개발사업 지역균형발전평가 ‘우수’ 선정[굿뉴스365] 청양군이 지난 1일 2024년도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의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일반농산어촌개발, 취약지역 분야 ‘우수’ 등급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는 지방분권균형발전법에 따라 지방시대위원회가 매년 전국 지자체의 균특회계 사업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평가로 2023년 균특회계로 지원된 포괄보조사업에 대해 기획, 집행, 성과 3개 부문에 대해 적절성 점검을 해 우수, 보통, 미흡 등급으로 배분한다. 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과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2개 분야에 대해 대내외 환경 변화에 발맞춘 계획 수립 기준을 마련했으며 주민 거점시설을 조성해 문화, 복지 등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켰고 또한 마을만들기 함께이음 정책으로 주민 참여와 민간 협치를 통해 공동체를 활성화시켜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일반농산어촌개발 분야는 전국 우수사례 후보로 선정되어 오는 5월 현장평가 예정이며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타 지자체에 청양군 정책이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군은 농촌지역개발사업을 통해 생활편의·문화·복지 등의 시설을 확충하고 낙후된 지역의 거점 기능을 강화해 농촌지역 활성화에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최이호 농촌공동체과장은 “앞으로도 농촌지역 거점 내 부족한 문화, 여가 활동 공간 조성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노력을 할 것이며 균형발전을 목표로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사회 활력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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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납부의 달이다”[굿뉴스365] 공주시는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의 달’을 맞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창구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개인지방소득세의 납세의무자는 국내에 주소를 두거나 183일 이상 거소를 둔 개인이며 2023년 귀속 종합소득에 대해 5월 31일까지 관할 자치단체장에 과세표준확정신고 후 납부하면 된다. 시는 개인지방소득세의 원활한 신고를 위해 수입금액부터 납부할 세액까지 모두 채운 안내문을 5월 초 모바일 및 우편으로 국세청과 공동 발송할 예정이다.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가상계좌 등이 기재된 세액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납부 시 신고로 인정된다. 단, 국세인 종합소득세는 별도로 신고해야 한다. 개인지방소득세는 전자신고 할 수 있으며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세무과 신고 창구에서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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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민선8기 공약 시민모니터링단 운영[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1일 시청 집현실에서 민선8기 공약 시민모니터링단을 구성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시는 민선8기 공약을 효율적으로 이행하고 공약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공개모집과 추천을 통해 만 19세 이상 19명의 시민 모니터링단원을 모집했다. 시정 관심도와 기여도가 높은 지역주민을 우선 선발하고 다양한 계층의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연령과 지역도 고려해 선발했다. 시민모니터링단은 앞으로 민선8기 남은 기간 4개 분야 76개 공약사업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시민의 다양한 의견도 전달하게 된다. 모니터링 결과는 매년 2회 공주시 정책자문위원회에서 발표하고 논의한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정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 참여해 주신 공약 시민모니터링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공주시민을 대표하는 만큼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공약에 대해 애정 어린 조언을 주시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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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내일 개막…성공 개최 총력[굿뉴스365] 공주시가 오는 3일 개막하는 ‘2024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를 앞두고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성공 개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지난 1일 강관식 부시장과 국소장, 석장리 구석기축제 조직위원, 자원봉사자 등 50여명과 함께 석장리박물관과 상왕동 일원 등 행사장을 살펴봤다. 이들은 행사장 구성과 배치, 안전사고 위험 여부 등 전반적인 사항을 비롯해 프로그램 운영 부스 등 임시 구조물 설치 상태와 방문객 편의시설 등을 점검했다. 최원철 시장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대규모 관람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람객 편의시설을 수요자 측면에서 최대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올해는 석장리 유적 발굴 60주년을 맞은 만큼 이를 기념하는 프로그램 운영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4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는 ‘석장Re 1964, 구석기 세계로’를 주제로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석장리 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구석기의 역사와 문화를 보고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석장리 구석기 유적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축제 기간 풍성하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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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문화체육관광부 ‘워케이션 활성화사업’ 공모 선정[굿뉴스365] 공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4 워케이션 활성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워케이션 활성화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과 휴가의 합성어인 워케이션은 새로운 체류형 지역관광 유형으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근무 방식이다. 공주시는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국비 1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 매칭 사업비로 시비 1억 5천만원을 추가해 총사업비 3억원을 들여 사업대상지인 공주하숙마을에 워케이션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공주하숙마을 관리동 2층과 옥상 등을 활용해 휴게공간, 사무공간, 옥상정원, 포토존, 전망대 등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취지에 맞게 공간을 구성할 예정이다. 기존 숙박시설인 하숙마을에 휴식과 일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워케이션 공간이 조성되면 가족 단위 수도권 직장인 유치 등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원철 시장은 “요즘 시대 흐름인 일과 휴식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워케이션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 원도심 제민천을 중심으로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장소인 공주하숙마을은 2017년 개장해 현재 관리동 1동, 숙박동 4동 등 총 5동 10실 규모로 운영되며 원도심 활력거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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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성2동 새마을회,‘사랑의 열무김치 담그기’행사[굿뉴스365] 천안시 부성2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2일 동행정복지센터 2층 공유주방에서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고추장 담그기 사업으로 마련된 새마을기금으로 추진됐으며 새마을회원들의 정성으로 손수만든 열무김치와 오이소박이 각 50통과 떡 50팩을 준비해 홀로계신 어르신 8가구와 경로당 23개소에 직접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재홍 회장과 김순옥 부녀회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홀로계신 어르신과 경로당을 찾는 많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김치를 담고 준비했다. 앞으로도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행사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계자 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정성껏 준비한 열무김치와 떡을 맛있게 드시고 어르신들이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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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세면 행복키움지원단, 뽀송뽀송 클린업 세탁사업 추진[굿뉴스365] 천안시 풍세면은 2일 장애 및 거동불편으로 이불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쾌적한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뽀송뽀송 클린업 세탁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뽀송뽀송 클린업 세탁 지원 사업’은 계절이 지난 묵은 이불을 세탁하지 못해 비위생적인 환경에 놓인 취약계층 20가구를 방문해 침구류 등 대형 세탁물 40채를 수거, 세탁, 배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풍세면 행복키움지원단이 세탁물을 수거, 전달하는 과정에서 안부 확인도 병행해 생활위생 개선은 물론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불 세탁을 한 어르신은 “겨울 이불은 부피가 크고 무거워 집에서 세탁하는 것이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직접 와서 세탁해 가져다주니 고맙다”고 전했다. 김태헌 면장은“계절이 지나도 두꺼운 겨울 이불을 세탁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세탁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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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능식품, 원성1동에 어버이날 맞이 홍삼세트 전달[굿뉴스365] 천안시 원성1동은 2일 신방동 소재 식자재 유통기업인 태능식품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홍삼세트 3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홍삼 세트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내 가족없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원성1동 행복키움지원단이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차말순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존경과 사랑을 담아 준비했다”며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홍삼 드시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건영 동장은 "가정의 달인 5월에 취약계층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더욱 세밀히 살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차말순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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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1동 새마을협의회, ‘가정의 달 나눔’ 실천[굿뉴스365] 천안시 불당1동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가 2일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당 및 독거노인 10가구를 대상으로 ‘가정의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새마을협의회는 경로당 및 독거노인 10가구에 카네이션과 도라지즙 및 배즙을 전달하며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정근혁 불당1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나눔을 실천하는 부녀회의 모습에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뜻깊은 사업을 지속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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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기열 환자 급증,‘해외 여행할 때 모기조심’[굿뉴스365]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는 2일 중남미, 동남아시아 등에서 모기 매개감염병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해외여행 시 모기 물림등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중남미 지역은 기온 상승과 엘니뇨, 도시화 등 환경적·사회적 요인으로 모기 개체수가 증가, 올해 뎅기열 환자가 전년 동 기간 대비 약 3배 이상 증가, 역대 최다 수준으로 증가했다. 또한 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 파라과이 등 24개국에서는 올해 1~3월까지 총 480만 건의 뎅기열 의심 사례가 보고됐다.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말레이시아, 태국 등에서도 전년 동 기간 대비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고 인도네시아는 올해 15주차 댕기열 발생 건수 6만 2,00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4.9% 증가했으며 방글라데시는 1,831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2% 증가했다.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집트숲모기, 흰줄숲모기 등 매개 모기에 물려 감염되며 5~7일의 잠복기 후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법정 감염병이다. 댕기 출혈열 등 중증로 진행되면 치사율이 약 5%에 달한다. 또한, 뎅기열은 현재까지 국내에 상용화된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으므로 모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며 해외여행 전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해외감염병 NOW에서 방문 국가의 감염병 발생 정보를 확인하고 모기 기피제, 모기장, 밝은색 긴 옷 상비약들 준비해야 한다. 여행 중 외출 시 모기 기피제를 4시간 간격으로 사용하고 밝은색 긴 옷을 착용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여행 후 전국 13개 국립검역소에서 검역 관리지역 입국자 중 모기물림 후 발열, 두통, 근육통 등 뎅기열 의심 증상이 있거나 뎅기열 검사 희망자를 대상으로 뎅기열 신속키트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시고 여행 후 뎅기열 의심 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에 방문해 해외 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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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1동, 희귀·난치성 질환자 밑반찬 나눔으로 행복한 동행[굿뉴스365] 천안시 성정1동은 2일 행복키움지원단과 새마을협의회가 협업해 홀로 투병중인 희귀·난치성질환자 50가구에게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정1동은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열무 백김치, 멸치볶음, 짠무 등 밑반찬을 만들어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희귀·난치성 질환자 50가구에게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박수성 행복키움지원단장은 "제공해 드린 반찬이 건강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종범 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신 행복키움지원단과 새마을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 계층을 면밀히 살필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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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세신샵·쌍용2동·쌍용2동 행복키우지원단 홀몸어르신 목욕 서비스 지원 업무협약 체결[굿뉴스365] 천안시 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은 2일 불당동 소재 1인 여성 세신샵 고운과 홀몸 어르신 목욕 서비스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매달 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에서 추천한 4명의 어르신에게 고운에서 목욕 서비스를 지원해 어르신들의 청결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돕는 내용이다. 이상갑 고운 대표는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자신이 손 닿을 수 있는 곳까지 돕고 싶다”고 말했다. 김광섭 쌍용2동장은 "목욕 서비스를 지원해 주시는 이상갑 대표 및 고운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동 홀몸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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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 운영, 납세편익 도모[굿뉴스365] 천안시 동남구청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의 달’을 맞이해 5월 한달 동안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납세자들의 신고편의를 위해 5월 한달 동안 서북구청과 천안세무서에 신고창구를 설치·운영한다. 모두채움안내문을 받은 납세자에 대해 방문신고를 지원하고 그 외 방문 신고자에 대해서는 납세자 스스로 신고할 수 있는 자기작성 창구를 설치해 방문 신고를 지원할 예정이다. 종합소득세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에게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의 과세표준, 세액등을 함께 기재한 모두채움안내문이 발송되며 종합소득세는 ARS·홈택스·손택스로 신고하고 개인지방소득세는 해당 납세자가 안내문에 기재된 금액만 가상계좌로 납부해도 신고가 완료된 것으로 처리된다.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도입으로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한 번에 신고(홈택스 접속 → 종합소득세 신고 완료 → 지방소득세 신고 버튼 클릭할 수 있고 모바일 손택스앱에서도 위택스로 연계 접속하면 전자 신고가 가능하다. 장동길 세무과장은 “개인지방소득세 지자체 신고·납부에 따른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나은 세무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납세자 중심의 조세행정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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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태조산청소년가요제’참가자 모집[굿뉴스365]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일까지 ‘제 24회 태조산청소년가요제 X Link Up Musician’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가요제는 중부권의 대표적인 청소년 음악 축제로 지역 대중음악산업을 활성화 하고 음악에 꿈을 가진 청소년들의 열정을 응원하기 위한 맞춤 지원사업이다. 예선은 제출된 영상을 기준으로 청소년 활동 및 음악전문가의 평가를 받은 상위 15개 팀이 본선으로 진출하게 되며 본선은 25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무대에서 최종평가를 받는다. 가요제 참가신청 방법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또는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디션 영상과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충청남도 지역 청소년들의 숨은 재능을 발굴하고 음악에 대한 전문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충청남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재능을 뽐낼 수 있도록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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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전직원대상 아동권리교육 자가학습시스템 운영[굿뉴스365] 천안시가 아동권리 인식을 제고하고 아동친화적인 조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 자가학습시스템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교육은 권리이행의무자인 전 직원을 대상으로 어린이주간을 시작으로 5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콘텐츠는 아동을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 유엔아동권리협약, 4대 아동 권리, 쉐어런팅, 출생통보제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아동권리 내용을 만화형식으로 담아 구성했다. 내부 업무시스템 접속 시 학습교육자료가 팝업창으로 자동 실행돼 직원이 업무 시작 전 학습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해 교육 접근성을 높였다. 또 교육전·후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인식변화 조사를 통해 교육 효과성을 평가해 차기 아동권리 교육 및 홍보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천안시는 아동권리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아동권리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으로 천안시 공직자들이 아동의 관점에서 정책·사업을 계획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2022년 5월 12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하고 권리주체자, 권리의무이행자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집합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동권리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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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오이데이’ 아라리오 광장서 할인 판매[굿뉴스365] 천안시는 지역 대표 특화품목인 ‘오이’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2일 아라리오 광장에서 ‘오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숫자 5와 2가 ‘오이’와 발음이 같다는 점에 착안해 2002년 농촌진흥청이 지정한 기념일인 ‘오이데이’를 맞아 지역 오이 명품화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열렸다. 고품질 천안오이가 시중가 대비 20% 할인 판매됐으며 시식회 등이 진행됐다. 천안오이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륨, 인, 철분 등 비타민이 풍부해 맛과 향이 뛰어나고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는 채소로 피부미용에도 탁월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천안오이는 동남구 목천·수신·병천·동면을 중심으로 364농가가 191ha를 재배하고 있으며 연간 3만 167t을 생산하고 있다. 최명섭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천안 오이가 많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받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천안 오이 명품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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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경찰과 상반기 자전거도로 합동 안전점검 실시[굿뉴스365] 천안시는 지난달 30일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경찰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자전거 이용자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자전거도로 내구연한 단축 및 파손 발생이 많아짐에 따라 이뤄졌다. 이날 시는 자전거 이용자의 불편과 선제적으로 위험사항 등을 대처하기 위해 직접 자전거를 타며 면포장과 노면표시, 표지판, 자전거 보관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직산역 일원과 북면 벚꽃길 일부 단절된 구간에 대한 표지판 등 교통시설물 정비하고 청수로 백석로의 노면 불량 구간 정비 등 개선사항을 확인했다. 시는 점검을 통해 확인된 문제점을 긴급 보수하고 체계적인 자전거도로 보수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전거도로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도로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자전거 교통수단 분담률 증진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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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충남 최우수’[굿뉴스365] 천안시는 충남도가 실시한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포상금 5,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2일 밝혔다. 충남도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정 전반에 대한 평가로 자주재원 확충과 세무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지방세정 종합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주요 평가항목은 지방세 징수, 체납액 정리, 법인세무조사, 세외수입 징수, 부실과세 방지, 지방세정 운영 등 총 6개 분야이다. 천안시는 세입기여도, 고액체납자 징수, 시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이번 성과는 천안시민의 높은 납세의식과 지방세 징수를 위한 세무공무원이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