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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미래전략 발굴 군민·전문가·공무원 머리를 맞댄다[굿뉴스365] 금산군은 군정 비전인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 비전 실현과 실행 가능성을 갖춘 전략과제 도출을 위해 내년 12월까지 군민, 전문가, 공무원이 참여하는 미래정책대학 운영에 나선다. 이 프로그램은 신규 군정과제 발굴과 현안 정책 공유·학습·발전을 통해 정책 의제 실천 계획을 수립하고 국가공모 및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사업계획에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학 운영에 관한 사안은 세계화, 인구, 관광, 경제, 정주, 행복, 교육, 농업, 문화·체육, 신뢰·소통 등 10대 군정과제 전문가로 구성되는 미래정책위원회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또, 미래정책 분야별 교육에 참여하고 정책과제 발굴을 선도하는 지역리더 모임 및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실무추진단도 조직하며 충남연구원은 교육과정에서 도출된 정책의 실행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교육 대상은 10대 군정과제 분야별로 군민, 사회단체, 공무원, 전문가 등 80여명씩 총 800여명이며 명사 초청 특강, 정책강의, 선진지 견학, 정책토론회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추진 일정은 4월 말까지 미래정책위원회를 구성하고 5월 중으로 교육생을 모집한 후 명사 초청 특강을 시작으로 미래정책대학을 본격 운영할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군민의 희망과 행복을 위한 미래 발전과 세계화 군정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미래정책대학 운영에 나선다”며 “공감대를 형성해 실행력 있는 정책발굴로 군정 혁신과 지역발전을 위한 소통·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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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헬스투어리즘 모델개발 착수보고회 개최[굿뉴스365] 금산군은 지난 24일 금산다락원 만남의집에서 헬스투어리즘 모델개발 기본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헬스투어리즘 모델개발 사업의 발전을 위한 계획과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사업의 컨설팅을 맡은 대진대 허훈 교수가 사업설명 및 체계 등을 발표했고 이에 대해 참여자들은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추진 목표는 관내 청정하고 건강한 이미지에 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문화, 음식, 역사, 숙박 등을 연결해 건강보양을 증진시키기 위한 체류형 관광시스템을 정착시켜 금산의 고유한 관광브랜드 만드는 것이다. 특히 최근 건강과 관광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트렌드에 발맞춰 자연환경과 역사적 유산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 군은 올해 8월까지 연구용역을 통해 선진사례 조사, 헬스투어 모형 및 기본구상 정립, 데이터 수집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금산군 관계자는 ”수려한 금산의 자연환경과 헬스투어리즘을 연계시켜 치유관광의 도시 금산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군은 이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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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판교행복경로당 어울림센터로 이전했다~[굿뉴스365] 서천군이 지난 24일 ‘생기발랄 어울림센터’에서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판교행복경로당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생기발랄 어울림센터는 지난 2월 준공됐으며 어르신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노인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도록 기존에 있는 판교행복경로당을 어울림센터로 이전했다. 백운연 판교면 부면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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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청년센터, 주도적 성장 위한 청년기획단 발대[굿뉴스365] 서천군청년센터가 장항읍주민자치센터에서 지역 청년들의 주도적 성장과 자립을 위해 7명의 청년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기획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앞서 온라인 오픈톡방을 통해 인사를 나눈 이들은 발대식에서는 이미지를 통해 다시 자신을 소개하고 서로의 경험과 역량을 공유함으로써 친밀감을 형성했으며 청년기획단의 전반적인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선진지 견학 일정을 의논하고 지역의 다양한 맛집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지역의 음식 문화를 경험하며 지역 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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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 ‘봄날의 축복들이’ 진행[굿뉴스365]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24일 장애인 주간을 맞아 충남도 태안군 일원에서 ‘봄날의 축복들이’를 진행했다. 복지관 이용인 및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140명이 참여한 이번 나들이에는 국립생태원의 후원과 자원봉사, ㈜삼성공조시스템, 한울이엔텍㈜, SPC삼립, 맘스터치 서천점, 바른생산자협동조합 등 지역사회의 후원이 더해졌다. 참여자들은 안면도자연휴양림을 거닐며 자연의 정취를 느끼고 코리아 플라워파크에 방문해 다채로운 튤립과 함께 봄을 담은 사진을 남기는 등 큰 활력과 행복한 추억을 간직했다. 나들이에 참여한 이 모 씨는 “이번에 다 같이 나들이를 가 예쁜 꽃을 봐서 기분이 좋았다”며 “새로 온 리프트 버스 덕분에 휠체어를 타는 다른 사람들과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전했다. 임향이 관장은 “지역사회의 지원 덕분에 이용인 및 보호자들과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드린다”며 “이용인들의 일상생활에서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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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곡교천 빛으로 물들어, ‘빛으로 듣는 이순신’ 미디어아트쇼[굿뉴스365]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 첫날인 24일 곡교천 은행나무쉼터 LED 미디어월과 광장에서 빛의 향연이 펼쳐졌다. ‘돌아온 이순신, 우리들의 가슴에 머물다’를 주제로 펼쳐진 이날 미디어 아트쇼는 3D 애니메이션 영상과 레이저 디자인, 프로젝트 맵핑이 더해진 화려한 볼거리로 구현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붙들었다. 축제 첫날에는 LED 퍼포먼스 공연팀의 특별공연도 펼쳐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별히 LED로 표현된 이순신 장군과 왜장의 결투, 거북선 용머리가 불을 뿜어내는 모습을 실감 나게 표현한 장면은 어린이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많은 시민과 관람객이 찾은 축제에서 이순신 장군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는 28일까지 아산시 곳곳에서 다양하고 다채로운 이순신 장군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위대한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선양하고 기억하는 5일간의 축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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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대비 숙박업소 점검[굿뉴스365] 아산시 보건소는 지난 3월 21일~4월 19일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관내 숙박업소를 이용할 것을 대비해 숙박업소 소독의무대상시설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관내 숙박업소 소독의무대상시설 144개소 중 적정 소독실시 의무 미충족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내용은 법정 소독실시 횟수 준수 여부, 소독 필증 보관 여부 등이며 점검 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법규 미준수에 따른 행정처분 등을 홍보해 소독 참여를 독려하고 추후 재점검을 통해 소독 사실을 확인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숙박업소 소독의무대상시설의 지도점검을 통해 감염병 예방과 더불어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성공적인 성웅 이순신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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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위기단계 하향 조정 안내[굿뉴스365] 아산시가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경계’에서 가장 낮은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된다고 밝혔다. 이번 위기 단계 하향은 지난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추진 방안' 발표에 따라 시행된다. 이에 따라 병원급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선제 검사가 권고로 바뀌게 된다. 또 확진자 격리는 5일 권고에서 증상 호전된 후 24시간 권고로 전환된다. 의료지원은 계절독감과 동일 수준으로 일반의료체계 편입을 목표로 하되, 고위험군을 위한 검사·치료비 부담은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조정된다. 감시·대응체계는 한시적 운영하던 양성자 감시를 중단하고 독감 등 기타 호흡기 감염병과 함께 호흡기 표본감시체계로 전환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방역 정책에 적극 협조해 준 시민들 덕분에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개인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해 주시길 바라며 향후 발생할 신종감염병 등에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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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 다음달 5일 신정호에서 개최[굿뉴스365] 아산시는 ‘2024년 아산시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를 어린이날인 5월 5일 신정호 아트밸리에서 개최한다. 아산시가 주최하고 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40여 개의 놀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미스트롯3 출연자 고아인의 트로트 공연 ▲뮤지컬 OST 공연 ▲매직버블쇼 ▲어린이들의 합창 ▲드럼 ▲치어리딩 등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1세부터 초등까지 전 연령에 맞는 에어바운스를 운영하며 안전검사도 마친 상태다. 한편 행사장에는 ▲컵밥 ▲소떡소떡 ▲닭꼬치 등의 먹거리 코너도 운영되며 놀이 프로그램은 ▲드론 ▲VR체험 ▲스포츠바운스 ▲전래놀이 ▲경찰·소방 체험 ▲만들기 부스 등 다양하게 준비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안전관리 등 철저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가족이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행사장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종합운동장-온양온천역-아산마트-아산시청-방축수영장-행사장 노선을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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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원지 본사 ‘마음봄 사업장’ 업무협약 체결[굿뉴스365] 아산시는 24일 염치읍 소재 연포장재 및 포장용기 제조회사 ㈜원지 본사와 중·장년 정신건강 증진 및 사업장의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마음봄 사업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급변하는 노동환경으로 근로자의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요인들이 많아짐에 따라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마음봄 사업’을 통해 근로자의 마음 건강검진 및 심리상담 등 맞춤형 정신건강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원지 근로자들의 심리지원을 돕기 위한 정신건강상담, QR코드를 활용한 정신건강검진, 자살예방교육 및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원지와 함께 근로자의 심리 회복과 정신건강 증진 및 사업장 내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도움이 필요할 경우 정신건강상담전화 1577-0199, 365일 24시간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를 통해 상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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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5월 1일부터 대중교통비 환급하는 ‘K-패스’ 도입[굿뉴스365] 아산시가 오는 5월 1일부터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대중교통비 환급 사업인 ‘K-패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시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최대 60회까지 다음 달에 환급해 주는 교통카드다. 기존 알뜰교통카드는 앱을 통해 도보, 자전거 등 이동거리에 따라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복잡한 절차가 있었지만, K-패스는 이러한 절차를 생략하고 오직 대중교통 이용 실적으로 환급 비용을 지급해 이용 편의성을 개선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의 경우 알뜰교통카드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회원 전환을 거치면 기존 카드로 K-패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규회원은 카드 발급처나 K-패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통해 카드를 발급받고 스마트폰 앱으로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K-패스 도입은 그동안 대중교통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던 시민들의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여러 매체를 통한 홍보 등 이용을 장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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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련 기관 종사자 치매 교육[굿뉴스365] 아산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24일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관련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치매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구축과 치매 어르신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치매 관련 기관 종사자에게 치매의 이해와 증상, 돌봄에 대한 직무 종사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과 아산종합사회복지관 등 맞춤형 노인돌봄 서비스 종사자,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팀, 보건소·보건지소·보건 진료소 공무원, 관내 복지 관련 기관 종사자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아산정신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경수 진료원장은 ‘치매와 노인성 우울, 자살’을 주제로 정신건강의학에 근거한 치매 교육을 진행해 관련 기관 종사자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지역사회에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치매 어르신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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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 실시[굿뉴스365] 예산군은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재무제표 및 성과보고서 등에 대한 결산 검사를 오는 5월 13일까지 시행한다. 결산 검사는 재정감사의 일환으로 예산집행과 관련한 회계업무의 정확성, 적법성, 효율성 등을 확인하는 절차며 이번 2023 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은 대표위원인 심완예 예산군의원을 비롯해 분야별 경험이 풍부한 3명의 민간 위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군은 지난해와 달리 결산검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회계사를 민간 위원으로 추가 위촉해 법령 등에 따라 회계사무가 제대로 집행됐는지를 점검하고 결산서 상의 세입·세출이 금고 등의 자금과 일치하는지를 확인할 방침이다. 또한 2023 회계연도의 세입·세출 예산 집행 실적과 재정 운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해 당초 계획에 따라 예산이 사업목적과 법규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를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2023 회계연도 결산 검사를 통해 재정집행 결과에 대한 신뢰도와 책임성을 강화하고 예산집행 결과에 대한 문제점 파악과 개선을 통해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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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4년도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기업 사업 이행 실태점검 추진[굿뉴스365] 예산군은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지원받은 기업에 대한 2024년도 사업 이행 실태점검을 오는 6월 2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실태점검은 보조금을 지원받은 기업의 투자계획 대비 사업이행 상황 점검을 통해 미달 기업에 대해 이행을 촉구하는 한편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추진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사업계획 대비 상시고용인원 채용 △기업의 재무상황 △중요 재산의 양도, 대여 등에 관한 사항 △기업 소유 및 주업종의 변경 사항 △기존사업장 유지 의무 등 기업의 의무 및 준수사항 위반 여부 등이다. 군은 점검 결과를 산업통상자원부와 충남도에 통보하는 한편 미달 기업에 대해서는 사업 이행을 촉구하거나 사업 이행이 불가능할 경우 보조금 환수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진행하는 등 보조금 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또한 현장점검 결과 발굴된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에 내용을 전달하는 등 해결책 모색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은 투자유치를 확대하고 일자리를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기업지원 정책인 만큼 보조금이 목적에 맞게 사용되도록 사업이행 점검 및 관리 감독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기업활동에 바쁘시더라도 이번 점검에 적극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은 기업 지방투자 촉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유치한 투자기업에 지원하는 보조금으로 수도권 기업의 지방 이전과 지방에 공장을 신설하거나 증설하는 투자기업 등이 지원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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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민관협력 다자녀가구 할인점 운영 사업 추진[굿뉴스365] 예산군은 2019년부터 실시해 온 다자녀가구 할인점 운영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다자녀가구 할인점 운영 사업은 다자녀가구가 관내 병의원, 음식점, 학원 등 할인점을 방문해 10만원 이상 결제 시 가족 행복누리카드를 제시하면 이용금액의 10%를 할인해 주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할인점 35개 업소를 신규 모집했으며 할인점은 주민등록을 군에 둔 세대 중 두자녀 이상이면서 막내가 20세 이하인 다자녀가구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족 행복누리카드는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후 발급받아 할인점 방문 시 제시하면 된다. 다자녀가구 할인점으로는 △예산종합병원 △고려한의원 등 병의원 2개소, △제일정꽈배기 △ 들밥한식뷔페 △연우네 △목구멍 내포신도시점 △용우가든 △다루갈비 △미스터피자 예산점 △용궁옛날짜장 △산채명가 △중앙산채명가식당 △쭈꾸미덮밥&진한짬뽕 △여로장터국수 △샛별쭈꾸미 △삽다리어죽 △예산전통곱창 △블랙앤화이트 △응봉상회 △카페예스엔젤 △벚꽃언덕 △정성희커피 △예산사과빵상회 △라이크레이크베이커리카페 등 음식점·카페 22개소, △베어짐 △참멋태권도장 △예산미용학원 △예산복싱체육관 △예산유도체육관 △고은정뷰티아카데미용학원 △강청록발레무용학원 등 학원·운동시설 7개소, △헤르메스 미용실 △제니헤어 △금잔디 미용원 등 미용업 3개소, △예당관광농원 등 레저시설 1개소가 등록돼 있다. 할인점 현황은 군청 누리집, 분야별정보, 인구청년정책, 육아지원, 다자녀지원에서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군은 할인점에 인증 마크를 제공하고 군청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홍보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며 할인점 신청은 연중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할인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내 업소가 사업에 동참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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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원도심 추사거리 벼룩시장으로 활력 찾는다[굿뉴스365] 예산군은 오는 4월 27일 오전 11시 추사학당 주차장과 문화공간 ‘모이슈’ 등 추사거리 일원에서 올해 첫 벼룩시장을 개최한다. 아울러 오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모이슈 벼룩시장’을 열 계획이다. 벼룩시장에는 판매 14개소, 체험 8개소, 이벤트 6개소 등 총 28개의 부스가 준비되며 여성공예 단체인 꼼지락이 예산읍의 핵심 원도심인 추사거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한다. 군과 예산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원도심 공동화 대응 및 경력 단절 여성 지원을 위해 빈 상가를 리모델링하고 여성 거점공간으로 ‘모이슈 1호점’을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또한 지역 정착을 원하는 청년 거점공간 ‘모이슈 2호점’을 올해 6월 개소하고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추사거리 등 원도심 거점 공간에서 로컬 콘텐츠를 생산하고 방문객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다수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주민참여 거점 조성과 함께 벼룩시장, 원도심 투어 등 주민 주도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고 예산상설시장 방문객들이 추사거리 등 원도심에서 군민과 함께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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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 첫걸음[굿뉴스365] 예산군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바이오 생체활성제품 글로벌 사업화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50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정 사업은 질병의 치료·회복·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신체 기능 활성화 제품’을 개발하고 의료기관의 임상 실증을 거쳐 해외시장 진출까지 지원하기 위한 연구·실증 센터 구축 사업이다. 군은 공모 선정에 따라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국도비 191억4000만원과 함께 군비 106억6000만원을 투입해 바이오 생체활성제품 글로벌 사업화 지원센터 및 플랫폼 구축, 해외 맞춤 제품화·사업화를 지원한다. 또한 사업주관 기관인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와 함께 건양대학교·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기관으로 참여해 시장 맞춤형 기업 컨설팅, 국내외 전시회 및 유통 플랫폼을 통한 판로개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그 첫 성과로서 바이오 생체활성제품 글로벌 사업화 지원센터를 건립해 국내 바이오 생체활성제품 산업의 전국적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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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 재해예방사업 추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굿뉴스365] 예산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은 전국 16개 시도 재해예방사업장 1296개 지구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재해예방사업장 안전관리 및 조기 발주, 예산 신속집행 등 사업 추진 상황에 대한 현장점검 및 서류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군은 지난해 재해예방사업대상지 △시왕·만사·하포 재해위험지역 △수철리 급경사지 2개 지구 △예산천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등 총 6개 사업장의 추진 상황 점검, 안전관리 및 유지 관리와 보상관리 실태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올해도 군은 재해예방사업 총력을 위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급경사지, 재해위험저수지 등 200억 48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철저한 사업장 관리로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호우피해 발생 방지에 나서고 예정된 기한에 맞춰 사업을 준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해 동일한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군민이 언제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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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상반기 정부관리양곡 정기 재고조사 실시[굿뉴스365] 청양군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청양사무소와 함께 합동조사반을 꾸려 정부관리양곡 보관창고 31개소를 대상으로 상반기 정기 재고조사를 실시했다. 정부관리양곡 재고조사의 목적은 정확한 재고량 파악으로 양곡 수급계획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관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착오와 부정유출 등의 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군에는 총 31개의 정부관리양곡 보관창고가 있으며 3월말 기준으로 7,262.1톤의 정부관리양곡을 보관중이다. 합동조사반은 정부관리양곡의 실재고량뿐만 아니라, 양곡의 품위, 적재기준 준수여부, 보관창고시설의 안전 등 전반적인 양곡관리 실태도 함께 조사·점검했다. 유태조 농정축산실장은 “올해는 정부관리양곡을 식량원조용 쌀, 사료용 현미 등으로 가공하기 위한 양곡의 반입·반출이 많았기 때문에 정확한 재고조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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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함께 나누는 “헤아림 가족교실”[굿뉴스365] 청양군보건의료원은 치매환자 가족의 마음을 헤아리는 소통 프로그램 ‘헤아림 가족교실’을 운영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 1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함으로써 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상/하반기 각각 5회기에 걸쳐 운영된다. 2024년 상반기 가족교실은 4월 18일부터 5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오후 4시 치매안심센터 정산분소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주요 내용은 치매의 증상 및 치료에 대한 교육, 역할극을 통한 치매환자 이해와 돌봄에 관한 소통교육, 집단상담 및 미술치료 등이다. 청양군보건의료원은 “치매가족교실을 통해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지혜와,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청양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이 밖에도 치매가족 숲치유 프로그램, 힐링프로그램, 자조모임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심있는 치매환자 가족을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