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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현 “정당 이익보다 시민에게 보탬 되는 생활정치 실현”[굿뉴스365] 윤정현(49) 자유한국당 천안시의원(라선거구-불당동) 후보가 18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같은 당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 신진영, 천안을 당협위원장, 시·도의원 후보, 송영규 한미동맹협회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인제 충남도지사 후보는 방송 녹화 관계로 김은숙 여사가 개소식을 찾아 윤 후보를 응원했다. 윤 후보는 인사말에서 “불당동 지역에서 15년간 건물·관리업을 하면서 급성장으로 인한 교통문제·학급과밀화문제·안전문제 등을 지켜봤다. 다양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하고자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됐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다른 후보들은 이러한 문제를 단속만으로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지역주민, 구성원들의 안전의식이 문화로 자리 잡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후보는 “지난 5년간 자유한국당에서 실무자로 봉사해왔다. 누구보다 지역 곳곳을 살피며 지역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해왔다”며 “정당 지지율을 떠나 지역 문제를 잘 알고 이를 해결할 대안은 바로 저”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당의 지지율은 형편없다. 하지만 특정정당에 몰표를 주면 권력의 쏠림 현상이 생긴다”라며 “정당의 이익보다 시민에게 보탬이 되는 ‘생활정치’를 실현하겠다. 힘의 균형을 맞춰달라”고 호소했다. 아울러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는 축사를 통해 “윤 후보의 캐치프레이즈를 보며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엄마가 행복한 천안, 아이가 신나는 불당’ 운율도 맞지만 이 지역에 걸맞는 캐치프레이즈를 가지고 선거에 대비하는 것 같다”며 윤 후보를 치켜세웠다. 이어 “감성과 이성이 어우러진 실력 있는 후보로 손색이 없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는 홍준표 당대표를 대신해 신진영 천안을 당협위원장이 윤 후보에게 공천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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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가덕신공항 논의된 바 없다’는데, 오거돈 왜 고집하나![굿뉴스365]서병수 후보는 그 동안 수차례에 거쳐 오거돈 후보에게 가덕신공항 재추진과 관련한 1:1 끝장토론을 제안해 왔지만, 오거돈 후보는 이런저런 이유를 회피하다가 어제 후보자토론회에서 전문가를 포함한 토론을 하자고 역 제안했다. 전문가를 포함하는 토론은 가덕신공항 재추진 공약의 문제점이 타후보와 언론을 통해 쏟아지자, 사면초가에 몰린 오거돈 후보가 제대로 검토하지 못한 자신의 과오를 덮고자 의도로 볼 수 밖 없다. 후보가 충분한 검토를 걸쳐 발표한 공약이라면 1대1 토론을 하면 될 것이다. 한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1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자유한국당 이헌승 의원이 "김해신공항을 하지 않고 가덕신공항을 추진할 것이냐"고 묻자 "영남의 5개 지방자치단체가 협의하고 전문기관을 통해서 김해신공항을 하는 것으로 결정됐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당 김도읍 의원도 "김해신공항 계획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느냐"고 물었고 김 장관은 "현재까지는 특별한 변화가 있지 않다"고 못 박았다. 가덕신공항 재추진과 관련한 논란은 부산발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오거돈 후보는 알아야 할 것이다. 공약을 철회하든 1대1 끝장토론에 나서든 조속히 논쟁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이길 마지막으로 촉구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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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대상 토양검정 서비스 실시[굿뉴스365]태안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토양검정을 통한 적정시비량 추천을 통해 과학영농 및 토양환경 보전에 앞장서고 있다.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농업관리실을 갖추고 친환경재배단지와 주요작물 재배지, 토양개량제 대상지 등에 대한 토양검정을 통해 지역 농업인에게 과학영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연간 약 5천 점의 토양검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결과 토양의 산도, 유기물, 유효인산, 칼륨, 칼슘, 마그네슘, 전기전도도 등 작물생육에 영향을 미치는 8가지 검정항목에 따른 시비처방서를 발급하고 있다.토양검정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작물재배 필지 당 5∼6곳을 정한 뒤 겉흙을 걷어내고 15∼20cm 깊이로 500g 정도의 흙을 채취해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관리실로 신청하면 되며, 검사결과는 2주 내에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한편,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축산농가의 액비검사를 통해 액비성분과 부숙도 검정에 따른 액비시비처방서도 발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 관계자는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토양의 건강이 매우 중요하다”며 “비료를 주기 전 토양검정을 통해 꼭 필요한 양분을 적정하게 공급해야 토양과 작물의 건강을 유지하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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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 성료[굿뉴스365]태안군이 지난 17일 태안읍에 위치한 태안문화원 일원에서 건물 화재 발생을 가정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군훈련’ 현장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태안군 관계자들을 비롯해 태안경찰서, 태안소방서, 군부대, 한국전력공사 태안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산태안지사, KT 서산지점, 국립공원관리공단, 한국서부발전(주), 의용소방대 등 13개 기관·단체 238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특히, 구조차와 펌프차, 구급차, 순찰차, 산불진화차, 드론 등 31대의 장비가 동원되고 건물 내 인명구조와 화재진화, 응급복구 작업 등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이 펼쳐져 관심을 끌었다.군 관계자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펼쳐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협조해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재난대응능력 강화를 통해 유사 시 군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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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통합 선도 모델로 정착[굿뉴스365]달빛동맹은 영·호남 화합을 통한 국가 균형발전과 국민대통합의 선도 모델로서 정착되고 있다. 그동안 영·호남 상생발전 뿐만 아니라 양 지역 간의 활발한 교류협력을 통해 지역감정 해소에도 앞장서 왔다. 그 결속력을 더욱 다지기 위해 김승수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2.28민주운동 기념사업회 공동의장단, 달빛동맹민관협력위원회 위원 등 30여명의 방문단이'5.18민주화운동 기념식'및'달빛동맹민관협력위원회 제7차 회의'에 참석한다. 대구 2·28민주운동과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양시장단 교차참석은 2013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동서화합의 중심이 되고 있다. 또한, 대구시는 지난 2015년'대구·광주 달빛동맹 민관협력 추진 조례'를 제정함으로써 달빛동맹민관협력위원회 창립 및 활동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오는 5. 18. 광주에서 제7차 달빛동맹민관협력위원회의를 개최한다. 제7차 달빛동맹민관협력위원회 회의에서는 5개 분야 30개 대구-광주 공동협력과제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민간 교류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그동안 달빛내륙철도 건설을 위한 합동보고회, 국회포럼 공동개최, 뿌리산업전시회·의료산업전시회·로봇산업전시회에 ‘달빛동맹 특별관’을 운영하는 등 경제·산업분야의 공동노력이 두드러지며, 시립예술단 교류공연과 국제마라톤 등 문화체육 분야에서도 활발한 교류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달빛오작교를 통한 청년들의 만남과 청소년 역사·문화 교류체험 등의 사업은 양 지역의 젊은 세대들에게 화합의 장을 만들어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외 아동·여성·자원봉사자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동서간의 민간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대구시장 권한대행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달빛동맹은 양 지역의 상생발전은 물론 국민 대통합의 선도적 모델로 정착단계로 접어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달빛동맹을 민간부분으로 더욱 확대해나가 공존과 번영의 대표적이고 모범적인 지역 간의 협력·상생의 모델로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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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국립과학수사연구원 업무협약 체결[굿뉴스365]해양경찰청은 18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해양과학수사 분야 전문성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국립과학수사연구원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경민 해양경찰청장과 최영식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 등 11명이 참석해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해양특화 과학수사의 첨단기술·기술적 비법지식 교류 및 인적·물적 기반 활용 등을 통해 해양과학수사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디지털 항해장비 자료 복원 해양사건 증거물 감정 해양사건 현장합동감식 분야 등이다.박경민 해양경찰청장은“이번 협약체결로 첨단 과학기술을 이용한 해양범죄수사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양 기관의 기술적 비법지식 공유를 통한 해양에서의 과학수사 전문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최영식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은“이번 협약체결로 해양과학수사 분야의 든든한 동반자를 만나게 됐다. 해양수사를 책임지는 해양경찰청과의 협력을 통해 동반 상승 효과로 해양과학수사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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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학 장관, 여성기업과 소통하면서 지원 확대 약속[굿뉴스365]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8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서 여성경제인 단체장,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대표, 여성청년 창업가 등 14명의 여성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나라 여성기업을 대표하는 5개 여성경제인단체 초청으로 이루어졌는데, 여성들이 창업이나 경영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공유하여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이 과정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정부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특히, 기업 일자리의 23.6%를 책임지고 있는 여성기업의 성장이 곧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으로 이어지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하면서, 중소벤처기업부와 유관기관을 총 동원하여 스크럼 방식으로 여성기업들의 애로사항을 구석구석 파악하고 미세한 부분까지 꼼꼼히 신경 써서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밝혔는데, 올해는 여성기업제품 공공구매 목표를 지난해 보다 약 1.2조원 증가한 8.5조원으로 늘리고, 여성전용 벤처펀드도 향후 5년간 500억원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며,또한, 여성기업 전용 R&D 지원제도를 매년 100억원 규모로 운영하고, 여성기업에 특화된 창업보육 시설의 확대 등 지원 강화를 약속했다. 한편, 홍종학 장관은 여성 기업은 일자리 창출의 원천이자 서민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기 때문에 정부의 지원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강조하면서, 추가 지원이나 애로·건의 등을 당당히 정부에 요구하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여성기업의 수호천사, 대변인 역할을 적극 수행하여 여성기업의 성장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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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영 세종시장 후보,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굿뉴스365] 자유한국당 송아영 세종시장 후보는 19일 토요일 오후 1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홍문표 사무총장, 김순례 여성위원장 등 주요당직자와 정진석·이명수·국회의원, 박경국 충북도지사 후보, 이인제 충남도지사 후보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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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후보 19일 개소식[굿뉴스365] 이춘희 세종특별차치시장 예비후보(이하 후보)는 19일 토요일 오후 3시 나성동 선거사무소에서 이해찬, 박병석 등 정계 인사와 1천여 명의 지지자, 시민들과 함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수석공동선대위원장 겸 세종시당 상임선대위원장, 박병석 의원(전 국회부의장), 이상민 의원, 김종민 의원, 조승래 의원이 개소식 축하를 위해 참석할 예정이다. 추미애 당대표, 박원순 서울시장은 동영상으로 축하인사를 전한다. 또한 김안제 전)신행정수도추진공동위원장 등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추진했던 주역들과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주요 인사들도 참석한다. 개소식은 이윤희, 임채성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의 사회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후보소개 영상 상영, 후보 인사말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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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경제, 민생정치…천안사람 이창수가 실천”[굿뉴스365] 자유한국당 이창수 천안 병 국회의원 후보는 18일 “진짜경제, 민생정치, 천안사람 이창수가 실천으로 천안 이웃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또 “고인물은 썩는 법이고, 파랗게 고인 천안의 기득권 정치세력은 추락하는 경제상황에 대한 대책은 없이, 청와대만 쳐다보며 무(無)비전으로 퍼주기 정책만을 공약으로 내놓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창수 국회의원 후보는 이날 오전 자유한국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6.13 보궐선거 출마자 공천장 수여식에서 공천장을 받고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사회적합의 없는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에 청년실업은 악화되고 영세 자영업자들은 도산하고 있다”며 “정체된 성장동력을 살리고, 잘못된 경제정책방향을 바로잡을 수 있는 긍정의 균형추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일자리정부’를 표방한 문재인 정권에서 실업자 최대, 실업률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산업생산 감소, 설비투자 감소, 건설투자 감소로 OECD 경기전망이 9개월째 하락하고 있다”며 “실패가 확인된 정책은 수정하고 잘못된 전략은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드루킹 옥중서신’을 언급하며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일이 일어난 것 같다”며 “김경수 후보 측 주장대로 ‘정치브로커의 황당소설’이라 해도 (드루킹 김씨를)긴급체포 후 수십여일 지나도록 국민에게 알리지도 않고 수사도 제대로 안된 것은 명백한 팩트가 아닌가”라 반문했다. 또한 “‘성역없는 수사’라는 것은 굳이 약속할 필요조차 없는 당연한 상식인데, 여당은 이 특검을 막느라 이 숱한 나날들 정쟁으로 얼룩진 국회를 만들고도 그 책임을 야당에 떠넘겨 여론전에 몰두했다”고 비판을 가했다. 이창수 후보는 이어 “천안에서도 구속까지 됐던 분을 여당에서 전략 공천하는 일이 일어났고, 민주당 내에서도 이에 반발해 아직도 천막치고 농성하는 분이 계시다”며 “안희정 전 지사 미투 충격이 아직도 가시지 않았음에도 떠도는 지지율에 취해, 기득권에 취해 권력의 그늘진 부분만을 취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창수 후보는 오는 21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천안 병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표 공약을 발표하고,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창수 후보는 쌍용동 이마트 인근에 선거 사무소를 마련하고 선거 대표 슬로건에 “바꾸자 천안! 웃자 천안!”을, 서브 슬로건으로는 “진짜경제! 민생정치! 천안사람 이창수” 확정, 선거 캠페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창수 후보는 “경기침체와 천안 성장 동력 정체로 웃을 일이 없는 천안시민들에게 천안 민생 대표선수 국회의원을 전투력 있고 비전 있는 이창수로 바꿔서 활짝 웃어보자는 의미를 담았다”며 “지역에서 많은 분들이 ‘이번에는 이창수지’라는 말씀들을 많이 해주셔서 ‘2번에는 이창수’도 함께 쓰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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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훈련[굿뉴스365]인천광역시는 18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의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시, 군·구 유해화학물질유출사고 행동매뉴얼 담당자 대상의 토론훈련 및 군·구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조례 제정을 위한 컨설팅 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1부 순서로 연세대학교 차세대 융복합 특화연구센터 은종화 교수님의 시·군·구간 역할분담 및 협력체계 강화 등을 위한 매뉴얼 컨설팅 및 토의 훈련으로 실시됐다.2부 순서로는 현재 환경부 화학물질안전관리위원이신 (협)환경안전건강연구소 김정수 소장님의 ‘화학사고 예방·대비·대응을 위한 지역대비체계 구축‘을 위한 군·구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조례 제정 컨설팅이 진행됐다.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과 컨설팅을 통해 시, 군·구간 협업대응체계를 강화해 하반기 시민참여 합동 현장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군·구의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한 조례 제정으로 시민의 안심 환경 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할 수 있는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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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 공모사업에 높은 관심![굿뉴스365] 강원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하는'2018년 인구감소 통합지원사업 공모사업'에 도내 9개 시군에서 신청한 사업을 자체심사 후 행정안전부에 공모신청 했다고 밝혔다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 공모사업은 저출산·고령화, 젊은 여성 감소, 청년충의 지역 엑소더스 등으로 인구가 급감하고 있는 지역에 대한 인구유출을 억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통한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전국에서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155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신청을 받아서, 그중 총 10개 자치단체를 선정하여 특별교부세9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치단체당 15억원 지원 예강원도는 공모사업의 발굴을 위하여 지난 4월에 시군 인구정책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적극적 노력을 전개하였으며,강원도에서는, 재정여건이 열악한 강원도로서는국비확보를 통한 사업추진이 필요한 만큼, 강원도에서 신청한 사업이최종적으로 많이 선정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각 사업의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에 신청한 공모사업은 행안부의 서면심사 및 현지실사 등을 거쳐 오는 6월말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7년 공모사업에는 평창군의“민관이 함께하는 대관령면 신바람프로젝트”가 선정되었으며, 총 3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현재 2단계 사업 추진중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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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에 따른 평창군 차항천 범람[굿뉴스365]지난 17일 18일 기간중 도내 전역에 최고 192㎜의 많은비가 온 가운데 도내 전역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평창군 대관령면에는 18일 새벽시간 시간당 61.8㎜의 폭우가 내려 차항천이 범람했다. 평창군에서는 하천범람 우려에 따라 즉시 주민대피 방송을 실시하고 인력 50여명과 굴삭기 7대등을 동원하여 하천유수 지장물을 철거하였으나, 저지대 주택 67세대가 침수되어 138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군에서는 침수피해 주민들을 대관령면사무소에 일시 대피시키고 구호물품과 생수를 배부하였으며, 이재민에 대한 피해최소화를 위하여 공무원, 지역자율방재단 및 새마을부녀회 등 50여명이 구호활동에 나서고 있다. 한편, 최문순 도지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보고 받고 관계 공무원에거 피해주민에 대한 지원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 앞으로 도와 평창군에서는 가재도구 정리 등의 응급복구와 피해조사 등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하여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생활에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향후 유사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6월 이전에 하천 유수지장물에 대한 일제조사와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기전에 방재시설물에 대한 보수·보강을 완료하고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과 정비를 통하여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동안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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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균형발전계획'수립 설명회 개최[굿뉴스365]강원도는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 수립에 따른 '강원도 균형발전계획'수립을 위한 설명회를 도내 혁신기관 및 도·시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강원도 차원의 새로운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국가계획에 반영하기 위하여 마련한 자리로서, '강원도 균형발전계획'을 총괄 추진하고 있는 강원연구원 류종현 선임연구위원은 이날 설명회에서 “현 정부의 지역정책 방향과 국가균형특별법 개정 내용을 반영하고, 종합계획으로서 사업간 조정·연계 강화를 통한 지역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강원도 내 불균형 해소, 시도간 연계협력 등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사업발굴을 요청” 했다. 강원도는 본 계획 수립을 통하여 ‘강원도 내 발전격차를 인적 측면, 경제·산업적 측면, 삶의 질 측면에서 분석하여 강원도 발전방안 도출과 연계, 강원도 차원의 포괄적 종합계획 수립을 통해 국가계획에 반영하도록 노력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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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감시체계'운영[굿뉴스365]강원도는 여름철 평균기온 상승, 폭염일수 빈도와 강도가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폭염에 따른 건강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오는 20일 9월 30일 기간 중 ‘2018년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감시체계는 도내 응급실을 운영하는 의료기관 26개소와 보건소 16개소에서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내원하는 환자의 사례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발생 정보는 폭염대비 강원도 합동 T/F팀 및 질병관리본부에 공유되어 폭염 상황관리 및 비상대응에 활용된다. 기상청 기후전망에 따르면, 2018년 여름철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했고, 이에 도에서는 감시체계 운영상황을 적극 활용하여 각 지자체별 예방사업, 캠페인, 홍보활동을 펼쳐 도민에게 정확한 정보제공과 폭염에 대한 주의환기 및 예방행동을 유도하여 건강피해를 최소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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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우리가 지켜요”[굿뉴스365]충남도는 18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식품에 대한 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제17회 식품 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충청남도’를 주제로 한 이날 행사에는 남궁영 도지사 권한대행과 도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식품 관련 협회, 소비자단체, 식품 제조업체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음식문화 개선 등 식품 안전 관리에 기여한 관련 단체 회원 등 민간인과 공무원 18명에 대한 도지사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이 수여됐다. 또 도내 식품위생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식품위생업소 청결 문화 결의문 낭독이 진행됐다. 남궁영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기념사를 통해 “이번 행사가 식품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식품 관련 학계 및 업계 모두가 도민 보건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념식에 이어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및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식품안전 강좌와 특강이 열렸다. 강좌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김영춘 강사가 ‘식품안전 정책방향 및 식품제조업체 점검사례’를 주제로, 특강은 용혜원 시인이 ‘꿈과 희망을 현실로 바꾸자’를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와 함께 도내 15개 식품 제조업소가 생산한 우수 제품 홍보·시식 행사가 부대행사로 열려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도내 식품위생 단체에서는 로컬푸드 과일·채소 음료로 시음 행사를 펼쳤으며, 떡 케익 전시회 및 우리 전통 떡 시식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됐다. 이밖에 홍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외식산업연구소의 △ATP를 이용한 손 오염도 측정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방법 △음식점위생등급제에 대한 홍보 및 전시 등이 열려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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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내버스 임단협 막판 극적 타결[굿뉴스365]광주광역시는 ‘2018년 광주시내버스 노사 임단협 협상’이 지난 16일 극적으로 타결됐다고 밝혔다. 광주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과 광주지역버스노동조합은 이번 협상에서 호봉별 시급 대비 3.8% 인상에 합의했다. 시내버스 노사 양측는 지난 1월부터 5개월간 임금인상폭을 놓고 노사 자율교섭과 지방노동위원회 조정을 벌여왔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난항을 거듭해 왔다. 특히 노조는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해 임금협상 결렬시 전면파업 또는 부분파업을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노사는 막판 협상에서 임금인상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과도한 임금 인상은 재정부담을 가중시키고, 어려운 시기에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파업만은 막아야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극적 합의를 도출했다. 광주지역 버스노조가 실시한 노사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에는 1083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569명, 반대 512명, 기권 297명로 타결을 이뤄냈다. 윤장현 시장은 “시내버스 운행 중단에 따른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인내심을 갖고 끝까지 성실하게 협상에 임해주신 시내버스 노사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노사가 힘을 합쳐 안전과 서비스 향상에 대한 시민의 기대에도 부응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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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농 기술지원단, 성주 멜론 시범재배 농가 현장 세미나[굿뉴스365]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18일, 성주군 초전면 멜론재배 하우스에서 강소농 민간전문가, 농업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강소농 기술지원단 현장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는 강소농지원단 농업경영분야의 멘티 농가 중 멜론 재배 농가의 컨설팅 성과 발표, 강소농가의 멜론 재배과정 등 현장 애로사항과 향후 전망, 시식 및 평가 등을 재배현장에서 진행했다.농업경영분야 강소농 민간전문가는 30년 이상 참외재배 경력을 가진 박진회 강소농을 멘티로 하여 수입과일에 대응한 새로운 작목인 멜론 도입, 재배에 대한 기술지도와 경영·유통 등 재배에서 출하까지 일련의 과정을 지도한 결과를 종합평가했다.또한, 박진회씨는 지난해 12월 멜론 파종작업을 하고 올해 1월에 접목작업, 2월에 정식작업을 실시하여 수확을 하는 등 민간전문가의 맞춤형 종합컨설팅으로 재배뿐만 아니라 경영전반의 애로사항을 개선해 큰 만족감을 보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강소농 민간전문가의 컨설팅을 요청했다.이동균 경북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과장은 “강소농의 경쟁력 강화와 소득향상을 위해서는 소비자 기호 변화 등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현장세미나를 통해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술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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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업무 역량강화 워크숍 가져[굿뉴스365]경상북도는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청송 대명리조트에서 도내 23개 시군 지적업무 담당자와 한국국토정보공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지적업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적업무 담당자가 지적제도의 개선과 발전을 위해 연구한 과제 19편이 출품되었으며 이중 사전심사를 통해 선발된 5편의 연구과제와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우수과제 1편이 소개됐다.또한, 공간정보와 지적에 대한 경일대 박기헌교수의 특강으로 토지행정의 발전방향과 비전이 제시되었으며 수치지적 확대, 지목체계 개편, 지적도면 정비, 지적재조사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 등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도 이뤄져 도와 시군 간 의견과 정보교류의 장이 됐다.한편, 발표 연구과제 중 최우수 작품은 향후 우리 도를 대표하여 중앙부처 주관 전국 지적세미나에 출품한다.안효상 경북도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지적업무 역량강화 워크숍을 통하여 도내 지적업무 담당공무원들이 서로 소통하면서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과제에 대해 공감하고 나아갈 방향을 적극 모색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며 “이러한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토지행정에 대한 도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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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 창출로 지역 경제성장 견인한다.[굿뉴스365]경상북도는 지식재산권 창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양일간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시군 담당공무원, 지식재산 센터,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경상북도 지식재산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경북지역 지식재산의 창출, 활용역량 제고 및 지식재산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지자체와 유관기간 등 업무 관계자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경북지식재산센터 사업설명과 사례발표에 이어 경북테크노파크 이재훈 원장의 '4차 산업혁명과 지식재산권', 특허청 김신용 서기관의 '특허심판제도'등 전문가 초청특강, 분임토의 및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워크숍에 참석한 지식재산 담당 공무원과 유관기관 담당자들은 “이번 지식재산 관련 특강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지식재산이 국가와 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인식전환의 계기가 되었으며 상표, 디자인, 직무발명 등 실무역량을 배양시키는데 크게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한편, 경북도는 지식재산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특허청과 공동으로 사업비 28억원을 지원하여 경북지역의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경북경제를 선도하는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 ‘중소기업 IP 창출 지원단’, ‘IP디딤돌 사업’, ‘IP나래 프로그램’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