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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희망 2018 나눔 캠페인 순회모금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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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부정불량식품 근절 유공기관 기관표창 수상예산군은 현장위주 위생점검, 식중독·식품안전사고 제로화, 앞서가는 위생정책 등 부정부량식품근절 및 군민의 올바른 식생활 문화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기관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식품접객업소 1500개소와 제조·가공업소 80개소에 대한 부정·불량식품 예방관리를 위해 현장 위주의 지도를 실시해 위해식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에는 식품위생상 환경개선의 의지는 있으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20개소를 선정해 화장실 개선, 내부 페인트공사, 창문틀 보수 등으로 청결한 위생환경을 조성해 ‘안전한 식품위생관리 행정력’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국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 보장을 위한 불량식품 근절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음식점 영업주·공무원·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교육 10회, 식중독 예방 포스터·전단·리플릿 등 홍보물을 제작·배부했으며, 매년 200건 이상의 식품을 수거검사를 실시해 식중독 발생 및 식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여했다. 아울러 식품안전관리 지침에 의한 명절 특별단속과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및 재래시장 대한 분기별 점검, 소비자 감시원 20명을 위촉해 활동하는 등 부정불량 식품 근절에 앞장섰다. 이밖에도 2016년 8월부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순천향대학교에 위탁해 어린이 취약 급식시설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군 관계자는 “올해뿐만 아니라 항상 군민의 편에 서서 부정불량식품이 근절되는 날까지 위생팀 전 직원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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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근 예산교육장, 제16회 정훈문학상 수상한편 ‘정훈문학상’은 일제 강점기, 그리고 해방 공간 이후, 충남(대전·세종·충남) 문단을 이끌고 향토문학의 여명을 밝힌 소정 정훈 선생의 순정한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2년 제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정훈 선생은 타고난 문학 감각과 특유의 깊은 서정, 그리고 우리 말글을 능숙하게 다루는 기량이 특출했을 뿐만 아니라, 현대시와 현대시조 두 장르에 걸쳐 충청권을 대표하는 시인으로 존경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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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사진공모전 전시회▲ 제4회 예산전국사진공모전 금상 수상작 호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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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화 군수, 한국생활자치대상 수상이석화 청양군수가2017년 생활자치대상 시군구 자치단체장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이석화 군수는‘넘버원 청양 행복한 군민’을 비전으로 펼친 미래 지향적 경영행정의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으로 선정돼1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했다.이 군수는 민선5∼6기 동안‘인구증가와 부자농촌’이라는 군정 최대 현안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대망의2020프로젝트’를 수립하고 아이 낳기·농사짓기·공부하기·장사하기·노후생활하기 좋은 청양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특히 활력이 되살아나는 부자농촌으로 만들기 위해 농가평균소득5000만원,억대농가500호 육성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농업리더 육성, 6차산업화,도농교류 활성화,친환경 농업 생산기반 구축,특화작목 개발·보급 등에 힘써 왔다.또한 지자체의 존립 근거가 되는 인구를 증가시키고자 사활을 걸고 각종 시책과 지원정책을 추진한 결과,반세기동안 줄어만 가던 인구가2013년 마침내 증가세로 돌아섰다.이에 힘입어2014년 출산 장려 및 양육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현재▲첫째아100만원▲둘째아200만원▲셋째아500만원▲넷째아1000만원▲다섯째아 이상20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이 행복하고 축복받는 일이라는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반환점을 돌아온 듯4년 연속 상승세를 유지해 오는 등‘인구3만5000명 대망의2020프로젝트’달성의 튼튼한 기틀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이석화 군수는“앞으로 일자리를 걱정하지 않는 사회,차별 받지 않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데 군민의 지혜를 모으고 군정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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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소방서, 의용소방대 경연대회 전국 3위청양소방서(서장 이일용)가의용소방대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적인 강사를 육성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및 생활안전 강의 경연대회에서 전국 18개 소방서가 경합한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 청양소방서 정산면 여성의용소방대 소속 장미영, 박은영 대원은 지난 12~13일 태안 리솜오션캐슬에서 개최된 2017년도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에 남다른 각오로 참가해 전국 3위의 성적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일용 소방서장은 “각자의 생업에 종사하는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의용소방대원들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의 역량 강화를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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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세종시 = 행정수도” 완성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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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뜨래농업대학(원) 졸업생 104명 배출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석우)에서는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굿뜨래 부여농업을 이끌 선도농업인 양성의 산실 굿뜨래농업대학(학장 이용우) 졸업식을 개최했다.2017학년도 굿뜨래농업대학(원) 졸업식에는 환경농업과 28명, 토마토과 24명, 양봉과 25명, 6차산업과(대학원) 27명 총 104명의 졸업생이 가족 및 내빈들의 축하를 받으며 졸업장을 받았다.굿뜨래농업대학은 부여군의 최고품질 굿뜨래 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핵심농업인 양성을 목표로 올해 3월 입학식을 갖고 11월 30일까지 총 30회 120시간의 교육이 진행됐다.대학 및 연구기관, 전문지도사 등의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생산에서 수확,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전문 농업분야 교육과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우수 영농현장 벤치마킹과 선진지 연수를 병행했다.특히 농업 6차산업은 1,2,3차 산업을 복합해 농업의 고부가가치를 만드는 전문분야로 굿뜨래농업대학에서는 지난해 처음으로 6차산업과 대학원을 개설해 변화하는 농업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이용우 학장은 졸업식사를 통해 “바쁜 영농에도 불구하고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각오로 굿뜨래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성실히 탐구한 졸업생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졸업 후에도 새로운 기술 교육을 통해 소득과 직결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농업 현장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끊임없이 배움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센터 관계자는 “2018학년도 굿뜨래농업대학은 농업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미래농업 인재 육성을 위한 비전에 맞춰 농업인 교육 환경 조성과 교육 체계 개선에 노력하여 선도농업인 양성을 목표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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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무료법률 상담 운영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14일 청사 내 5층 집현실에서 제3기 법률상담관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법률상담관은 세종·대전 지역에서 활동하는 변호사 20명과 세무사 10명 등 총 30명으로, 앞으로 2년간 세종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매주 수요일 한솔동주민센터와 조치원읍사무소에서 정기적으로‘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시·공간적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과 홈페이지를 통한 ‘사이버 무료법률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실정에 밝은 변호사와 세무사들이 대거 참여하게 되어 시민들에게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시민들이 정당한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언제, 어디서나 찾을 수 있는 맞춤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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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궁남지 야외스케이트장 23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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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면 적십자봉사회, 따스한 마음 담아 생필품 전달부여군외산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은이)는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외산면 관내 23개 마을과 3개 사회복지시설, 3개 단체 및 17명의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랑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외산면 적십자봉사회 30여명은 한 해 활동을 정리하는 총회를 개최하고, 직접 마을과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미리 준비한 쌀, 소금, 화장지, 종이컵 등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이번에 전달한 사랑나눔 물품은 그동안 회원들이 손수 틈틈이 시간을 내 폐지와 공병 등 재활용품을 판매한 수익금과 폐식용유를 활용하여 직접 만든 비누를 판매한 바자회 수익금, 그리고 뜻있는 후원자의 지원으로 마련된 것이어서 그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이은이 외산면 적십자봉사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배부되는 물품들의 가격은 얼마 되지 않지만 그 안에 담겨진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주변에 큰 온기가 되기를 바라며, 여러모로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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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특성화고 학생 지원 업무협약 체결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11일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고자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식에는 충청남도 부여교육지원청, 부여정보고등학교, 한국식품마이스터고등학교, 부여전자고등학교 등 4개 교육기관이 참여하여 관내 학생들이 양질의 기업체에 채용될 수 있도록 제도적, 문화적 환경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앞으로 군은 특성화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대비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개별지도와 올바른 직업윤리 교육,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 교육 등을 추진하여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다짐했다.이용우 부여군수는 “특히 여성들의 사회적 활동이 국가의 경쟁력으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여성 취업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학교에서 좋은 인재들을 발굴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요청하며 “군에서도 사회에서 필요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군은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새일인턴·결혼여성인턴제 운영,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구인·구직 발굴 및 취업알선, 사후관리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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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동고동락 프로젝트, ‘특별한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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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사활’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외국인 관광객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13, 14일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언론사 등 53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개최했다. 인바운드 여행사는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사로 이번 팸투어는 논산만의 특색있는 관광콘텐츠 발굴 및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지난달 개장한 선샤인랜드를 비롯해 강경근대문화역사거리, 탑정호 등 논산의 뛰어난 관광자원을 방문하고 논산의 저비용 고효율 킬러콘텐츠를 즐기며 논산관광의 현주소를 꼼꼼히 살폈다. ‘선샤인랜드’는 한류문화를 접목한 병영테마파크로 1950년대 옛 시가지를 그대로 재현해 근대역사문화의 모습을 간직한 시대물 영화 및 드라마촬영장소로 전국민들에게 가고 싶은 관광지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팸투어에 이어 진행된 ‘해외 관광객유치 활성화를 위한 관광 간담회’에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관광과 만났을 때 얼마나 시너지효과를 발휘하는지를 비롯해 이번 팸투어를 통해 느낀 점 등 논산의 관광콘텐츠 확충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제안과 의견을 개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논산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국제무대에 소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함은 물론,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외국 관광객 유치와 관광시장 다변화를 통해 논산관광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일본 관광객 확대유치를 위해 지난해 9월 도쿄국제관광박람회, 11월 중국 상해 금강문화권 관광설명회, 12월 도쿄 및 오사카관광설명회, 지난 10월 삿포로 일본관광설명회, 국내 거주 일본인 파워블로거 대상 팸투어 실시 등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각적인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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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전국 수도사업 운영관리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논산시(시장 황명선)가 환경부에서 주관한 ‘2017 전국 수도사업 운영관리 평가’에서 상수도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환경부장관표창을 받는다. 전국 166개 지방자치단체 지방상수도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운영인력의 전문성, 노후시설 개선율, 수질기준 준수여부, 위기 대응능력 등 2017년 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했다. 시는 양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한 시설 및 수질관리, 대국민서비스 경영 및 운영실태, 자체 개선 노력도 등 점검지표 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지능형 상수관망 기술 개발성과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쾌거는 지난 2015년 최우수기관 선정 이후 올해 두 번째로 시는 전국 최고 수준의 수돗물을 시민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지하수 자원보존과 도심 및 농촌지역 환경정화를 위한 자연친화적인 상수도 환경 조성은 물론 수돗물의 수질과 수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왔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믿고 마셔도 되는 수질관리를 최우선과제로 삼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8월 행정안전부 주관 상수도경영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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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황명선 논산시장황명선 논산시장은 15일 오전 10시 논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192회 논산시의회 제2차정례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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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소외된 이웃 향한 따뜻한 선행 줄이어국제라이온스클럽 356-F(세종·충남)지구 서천지역(부총재 나성열)은 “이번에 전달해드린 연탄으로 조금이나마 난방 걱정을 덜어드렸으면 좋겠다”며“저희들이 전달한 연탄으로 올 겨울 몸과 마음 모두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또, “한국의 전통 음식인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있는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인의 따뜻한 정이 함께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한결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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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철 의용소방연합회장,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상서천군(군수 노박래)은 14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7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노성철 서천군의용소방연합회장이 안전문화진흥 분야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노성철 연합회장은 1995년부터 서천군 의용소방대로 활동하면서 2004년 장항읍 창선리 대광영어조합 공장화재를 비롯한 각종 화재 현장에 참여하였고, 2014년부터 벌집제거 전담반 등 생활안전구조단 활동, 마을담당제 운영을 비롯한 국민행복소방정책 협력,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교육 및 가스자동차단밸브 설치,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보급 및 홍보 등 군민안전문화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특히 매년 10회 이상 재난안전교육을 이수하면서 각종 재난현장에 필요한 대응능력 습득 및 훈련을 통한 안전문화리더로서의 역량을 갖추는데 노력하였다.또한 시기별·테마별 연 20여회 이상의 안전문화캠페인 실시, 각종 재난피해주민을 대상으로 생필품 및 피해구호 지원 등 주민에 대한 참봉사자의 활동상을 구현하는데 헌신하였다.노성철 대장은 “이번 수상은 서천군의용소방대 모두가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안전문화운동으로 안전한 서천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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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101억원 부과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6만664건에 대해 101억원을 부과 고지했다. 부과액은 자동차세 본세 78억원, 지방교육세 23억원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부과한 93억원에 비해 8.6% 증가한 수치이다. 이번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차량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자동차세를 미리 연납한 차량과 지난 6월에 전액 부과된 경차, 이륜차, 소형화물차 등을 제외한 모든 차량이 대상이다. 납부기간은 16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며, 금융기관, 농협가상계좌, 인터넷지로(www.giro.or.kr), 위택스(www.wetax.go.kr), 전화 ARS(044-300-7114) 등을 이용하여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기 내 미납시,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하여야 하며, 자동차세가 체납될 경우 자동차번호판 영치, 차량 압류 등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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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인플루엔자 고위험 대상자 무료접종 확대세종특별자치시 보건소(소장 이강산)는 인플루엔자 고위험군인 만성질환자를 비롯, 만65세 이상 노인과 거주하는 사람, 생후 6개월 미만의 영아를 돌보는 사람 등을 인플루엔자 무료 대상자에 포함시켜 확대 접종한다. 시보건소는 지난해 보다 일주일 빠르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유행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확대 실시하여, 인플루엔자 감염 및 확산을 효율적으로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무료 대상자는 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하고 가까운 보건소 및 보건지소를 방문하면 접종이 가능하며, 접종 후 2주 후 항체 형성이 되므로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접종을 마쳐야 한다. 이강산 소장은 “인플루엔자 유행이 시작됐음으로, 효율적 감염예방을 위하여 예방접종을 서둘러야 한다” 고 당부했다. 한편, 독감으로 불리는 인플루엔자는 일반적인 감기와는 달리 38℃ 이상의 고열, 오한, 두통, 근육통과 더불어 기침, 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을 동반하며, 예방을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손수건, 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예절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