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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연말연시 공직 감찰활동 대대적 전개[굿뉴스365] 충남도는 연말연시를 맞아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공직 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특별 감찰활동에 나선다. 도는 3개반 25명으로 구성된 공직비리 감찰단을 편성해 도와 시·군, 공사·공단 등을 대상으로 내년 설까지 강도 높은 감찰활동을 벌인다. 이번 공직감찰은 ▲직무관련자 및 공무원으로부터 금품·향응 수수 행위 ▲기관장 등 간부급 공직자 및 인허가 등 취약부서 공직자 복무실태 ▲다중 이용시설 형식적 점검·안전관리 해태 ▲각종 불법·탈법행위 묵인 및 민원사항 방치 등 청렴도 평가 취약분야 및 공무원 행동강령 실태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는 공직자 행동강령규칙을 강화하는 내용을 마련하고, 이행실태 점검 차원에서 이번 연말연시 특별 감찰을 실시해 부정부패 척결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공금회령, 금품·향응 수수, 편의제공 등 비위공직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한 문책 조치하고 동시에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감찰활동으로 위축되는 사례가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감찰기간 중 수범공무원도 적극 발굴해 공직자 사기진작에도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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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토지행정 분야 중앙 평가서 '3관왕' 영예[굿뉴스365] 충남도가 지적재조사 사업추진 전국 최우수 기관상 수상에 이어 도로명주소 사업, 부동산정보 서비스 사업에서도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토지행정 분야 전 부문을 석권했다. 도는 국토교통부가 최근 실시한 '2014년 지적재조사 사업 전국 평가'에서 지난 2013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도는 국책사업으로 추진되는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추진 의지로 전국 최대 규모의 사업량(1만 8153필지)을 차질 없이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도는 또 전국 최초로 지적재조사 조정금 관리를 위한 ‘토지관리 특별회계’를 설치·운영해 조정금 지급·징수 업무를 체계적으로 처리한 점이 전국 수범사례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부동산정보 대국민 서비스 부문 평가'에서는 전국 최초 15개 시·군 및 235개 읍·면·동에 설치한 원터치 부동산정보 열람시스템과 3차원 공간정보 시스템을 활용한 대민 부동산정보 서비스가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앞서 도는 지난 11월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전국 도로명주소 사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도는 도로명주소 활용도가 지난해 말 29.9%에서 올해 10월 기준 61.6%로 31.7% 높이는 성과를 거뒀고, 재해위험지역에 설치하는 전국 최초 특수시책으로 국가지점번호판을 36개 지구 480개를 설치해 도민 안전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김덕만 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수상은 도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으로 앞으로도 전 직원이 단결 합심해 도민이 만족하는 토지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면서 "중앙부처와는 정책적으로 협력해 충남도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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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문화재 방재 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굿뉴스365]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흰개미 모니터링 전담팀을 구성해 문화재의 충해 피해 예방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 문화재 방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도는 21일 문화재청이 전국 광역 시·도 및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4 문화재 방재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의 이번 평가는 문화재 방재정책에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발전에 기여한 자치단체를 선정해 문화재 방재정책 및 제도 구현의 수범사례 전파를 위해 올해 처음 실시됐다. 평가 항목은 ▲안전관리 ▲교육·훈련 ▲홍보 등 3개 분야로, 서면평가를 거쳐 전국 3개 자치단체가 각각 최우수, 우수, 장려상을 수상했다. 문화재업무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2013년 7월 문화재과를 신설한 충남도는 이번 평가에서 흰개미 모니터링 전담팀 이외에도 기존 방재시설에 대한 주기적인 합동점검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 점과 지난 2009년부터 46억 원을 투입해 도지정문화재에 대한 방재시설 구축사업을 추진한 점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문화재 방재업무 추진에 있어 광역자치단체로서의 모범이 됐다. 도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실시된 문화재 방재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것은 도민들의 문화재에 대한 관심과 지원 덕분"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문화재 방재시설 구축 및 상시 가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문화재의 안전관리를 위해 2015년 문화재 방재사업으로 총 48억 원을 투입해 ▲문화재 방재시설 구축 ▲문화재 감시인력 배치 사업 ▲문화재 방화관리 용역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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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밭 직불금…내년 모든 밭작물로 확대[굿뉴스365] 충남도는 내년부터 밭 직불금 제도가 고정직불제로 전환됨에 따라, 그동안 26개 품목에 한정하던 밭 농업직불금을 모든 밭작물로 확대 지급됨에 따라 도내 농가에 대한 혜택은 26억 원 가량 늘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지목과 관계없이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밭 농업에 이용된 1000㎡ 이상 농지로, 신청은 실경작자가 하면 된다. 지급하는 고정직불금은 1㏊당 25만원이며, 그동안 밭 직불금이 지급돼 온 26개 품목은 1㏊당 15만 원이 추가돼 4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지급 상한 면적은 농업인 4㏊, 농업법인 10㏊다. 또 논 이모작(식량·사료작물) 상한 면적은 농업인 30㏊, 농업법인 50㏊ 등으로, 지급 직불금은 올해보다 10만 원 인상된 1㏊당 50만 원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고정직불제로의 전환은 농가 소득 안정 및 자급률 제고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밭 동계작물과 논 이모작 식량·사료작물에 대한 밭 직불금 등록 신청 기간이 내년 2월 1일부터 3월 21일까지인 만큼, 빠짐없이 신청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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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물사랑나눔단, 사랑나눔 봉사활동또 직원가족이 중심이 돼 바이올린과 색소폰을 연주하는등 재능기부형태로 진행된 작은 음악회를 통해 노숙인들에게 따스한 사랑의 온기를 전해주기도 했다.이날 봉사활동을 마친 물사랑나눔단 기독봉사동아리 회원들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세상을 환하고 따스하게 밝히는 불씨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사랑과 나눔의 지속적인 실천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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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민속5일장 상우회,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 조치원 민속5일장 상우회(회장 이용길)가 18일 오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50만 원을 세종시에 기탁했다.이용길 민속5일장 상우회장은 "모두가 행복한 세종시를 위한 이웃사랑 실천에 우리 상인들도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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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년 연속 농촌진흥 우수기관 쾌거▲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19일 오전 9시 농촌진흥청에서 열리는 '2014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에서 2년 연속 농촌진흥사업 성과 평가 부문 전국 우수농업기술센터상을 수상하고, 이상원 농촌지도사 등 4명이 농촌진흥청장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농촌진흥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세종형 로컬푸드 운동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세종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가 19일 오전 9시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에서 열리는 '2014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에서 2년 연속 농촌진흥사업 성과평가부문 전국 우수농업기술센터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전국의 농촌진흥기관을 대상으로 신기술보급과 교육훈련사업 등 19개 지표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에서 2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물론, 특 ‧ 광역시 기술센터로는 유일한 수상기관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와 함께 세종시 농기센터는 2014년 ▲기술보급 사업(이상원 농촌지도사) ▲농업기계 교육훈련(강수정 농촌지도사) ▲농업인 교육(윤지영 농촌지도사) ▲강소농 육성(최성욱 농촌지도사) 등 4명의 농촌지도사가 다양한 분야에서 농촌진흥청장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신은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열심히 일한 만큼 높은 평가를 받게 돼 매우 기쁘고, 함께 어려움을 견디며 소통하고 참여해 온 많은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농촌과 도시가 상생하는 세종시의 로컬푸드 운동과 6차 산업에 더욱 주력할 예정이며, 농업인과 도시민이 함께 신뢰하고 소통하는 농업기술센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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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구제역 유입방지 총력[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구제역 유입방지를 위해 긴급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종시는 경상남·북도와 충북 진천군에 이어 인접 천안시에 구제역이 발생하는 등 추가확산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구제역 특별방역대책'을 수립하고 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전국의 구제역 동향을 예의 주시하며 24시간 비상 연락체계와 축산농가에 대한 긴급 방역대책에 돌입한 상황이다. 이와 함께 세종시는 18일부터 22일까지 감염위험도가 높은 양돈농가 52호 전두수 약 85천두에 대해 긴급 일제 예방접종을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예방접종을 위해 시청 산림축산과와 읍면 지역 공중방역수의사 등을 동원해 예방접종여부를 현장에서 확인토록 했다. 세종시는 지난 8일부터 구제역 백신항체 가검사를 진행해 왔으며, 구제역 예방을 위해서는 농가단위별 소독과 차단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축사 출입구 소독시설을 가동해 출입 차량과 사람에 대한 소독을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지도·홍보하고 있다이에 따라 세종시는 ▲구제역 백신이 적정하게 접종되었는지 확인을 위한 취약지역 채혈 검사(소 16호, 돼지 52호) ▲소독약 13톤 공급 ▲우제류 긴급 예찰 ▲축사내 전염원 차단을 위한 구서·구충 사업 지원 ▲축협, 축산단체와 소독차량 4대를 동원해 취약지역과 축사 밀집지역 순회 소독을 지원해 구제역 유입방지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홍영표 산림축산과장은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가축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질병에 대한 방어력이 약한 시기이므로 가축 보온관리 등 사양관리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라며,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각오로 축사 내ㆍ외부의 철저한 소독과 긴급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야 구제역 유입을 방지할 수 있다"며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방역활동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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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야외 스케이트장 개장[굿뉴스365] 서산시 예천동 중앙호수공원 인근에 조성된 야외 스케이트장이 19일 개장해 내년도 2월 15일까지 운영된다.이 야외 스케이트장은 국제규격에 준하는 1천 8백㎡ 규모로 6백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이용자 편의를 위해 별도의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링크장 주위를 방부목으로 시공해 안전성을 높였다.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입장료는 무료로 국가유공자나 장애인, 다문화가정, 다둥이 가정에 대해서는 장비 대여료를 할인해 준다.스케이트 초보자를 위한 강습코너도 마련된다.시는 이날 이완섭 시장, 시의회 의원, 주민 등 2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외 스케이트장 개장식을 했다.이 시장은 "야외 스케이트장에서 추위도 이겨내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기를 바란다"며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개장식에서는 인디오 음악공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시는 시민들이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야외 스케이트장 외에 얼음 썰매장 3개소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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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구제역 긴급 예방접종 및 AI 방역태세 강화[굿뉴스365] 서산시가 가축전염병 없는 5년 연속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철통방어 태세를 갖춘다.시는 충북 진천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확산될 조짐을 보임에 따라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지역의 모든 양돈농가(41농가, 6만 2천여두)를 대상으로 긴급 구제역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긴급 방역예산 1억 5백만원을 확보하고 구제역 백신 2천 480병을 구입했다.긴급 구제역 백신접종은 구제역 발생지역이나 인접 시・군에서만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시는 구제역 백신접종 후 최소 2주일 경과 후에 항체가 형성된다는 것을 고려해 백신 항체형성율을 높이기 위해 모든 돼지에 긴급 백신접종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시 관계자는 "이번에 발생한 구제역은 국내에서 백신을 접종하면 예방할 수 있는 유형인 만큼 농가에서는 접종요령을 정확히 숙지해 신속하게 접종을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시는 천수만 겨울철새 유입 증가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천수만 일원에 소독초소 2개를 운영하고 외부차량 출입이 잦은 양계농가에 소독용 생석회 1천 3백포를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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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올해 10대 성과사업 선정철저한 방역활동으로 구제역과 조류독감을 완벽히 차단, 5년 연속 ‘청정서산’을 유지하며 축산물 브랜드 가치를 높인 것도 10대 성과사업에 선정됐다.서산생강한과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과 소비자대상을 수상하고, 1천 5백명의 고용창출과 40억원의 매출로 지역경제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상하수도 분야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일자리・복지・서민금융・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최초의 확장형 모델인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도 시를 빛낸 사업에 포함됐다.산업・주거・상업시설이 공존하는 서산테크노밸리 준공은 6천명의 고용창출과 1조 2천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발생하는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시는 각 부서에서 추진한 역점시책 29개를 대상으로 250명의 시민평가단과 직원 내부평가, 전문가로 구성된 업무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쳐 이같이 선정했다. 이완섭 시장은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에도 이러한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17만 시민의 성원과 1천여 공직자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시민 누구나 행복한 ‘해 뜨는 서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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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이완섭 서산시장은 22일 오전 10시 30분 노인복지회관에서 열리는 노인일자리사업 평가회에 참석,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문화예술회관건립 타당성조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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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신청사 건축기본설계 보고회 개최[굿뉴스365] 예산군은 19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황선봉 예산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및 실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군 신청사 건축기본설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김우영 소장은 지난 11월 건축설계용역 착수보고회시 건의된 본청동 2개동에서 1개동 중복도형으로 배치, 1~3층 필로티부분을 최소화해 사무공간 확장, 주차장을 340대에서 659대로 추가 배치 등을 반영한 건축기본 설계안을 제시했다. 이날 새롭게 제시된 기본 설계안은 외관중심보다는 경제성, 실효성, 유지관리에 중점을 둬 효율적이며 자연친화적인 청사로 군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황선봉 예산군수는 "보고회시 건의된 개선의견을 면밀히 검토․분석하고 최근 신축된 타 자치단체를 벤치마킹해 실효성 있는 명품청사가 지어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구산과대부지에 들어설 예산군 신청사는 3만5397㎡ 부지에 건축연면적 1만9926㎡ 규모로, 군은 내년 4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18년 2월 준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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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하천정비평가 도내 최우수 군 선정▲지난 10월 실시한 예산천 하상정비 작업 모습[굿뉴스365] 예산군은 충청남도가 실시한 2014년 하천정비평가에서 최우수 군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 충남도가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6개 분야 23개 항목으로 나눠 평가한 이번 평가에서 예산군은 전 항목에서 두루 고득점하며 도내 최고의 하천정비능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예산읍 시가지 주요하천인 예산천의 하상정리, 쓰레기수거를 통한 쾌적한 주거환경조성 및 노인 일자리사업을 통한 예초작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최우수상 수상으로 군은 내년도 하천유지관리 사업비 3,0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올해 2회에 걸쳐 예산천 하상정비 작업을 실시했으며, 수문유지 관리, 하천부지 내 지장수목 및 쓰레기 수거, 불법행위 단속 등 하천 재해예방을 위한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다. 오진열 안전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하천유지관리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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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 절감 결과 10억 원 부채 상환[굿뉴스365] 예산군은 19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예산군의회 제209회 정례회에서 제2회 추경예산 4,486억 원을 확정하고 그 중 10억 원의 채무를 상환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 한해 각종 경상예산 절감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 결과 지난 2012년 차입한 복합문화복지센터 조성사업 지역개발기금 원금 10억 원을 상환했다. 이로써 당초 4.64%인 채무비율을 4.33%로 낮춰 재정건전성을 높였다. 군은 지난해에도 예산절감을 통해 25억 원의 지방채를 상환했으며, 올해는 고금리의 지방채를 저금리 지방채로 전환하는 등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군 관계자는 "우리군은 타 지자체에 비해 낮은 채무비율로 재정 건전성이 양호한 편이지만 그럼에도 더욱 아끼고 불필요한 재정 지출을 줄여 남아있는 지방채를 조속히 상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마지막 추경에서 특별교부세 27억 원 확보를 비롯해 지방세 20억 원, 국도비보조금 16억 원 증액 등 1회 추경예산보다 85억 원을 증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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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수정초, 전통시장 장날 체험하며 경제공부[굿뉴스365] 청양군 수정초등학교(교장 류동훈)는 지난 17일 청양 읍내에서 5일마다 열리는 청양상설시장을 찾아 지역과 함께 하는 전통시장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두 참여해, 그룹별로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젝트형 체험활동으로 고학년은 상인들과의 인터뷰로 청양시장에서 가장 오래된 가게를 찾아내거나 지급받은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식재료와 지역 특산물로 도시락 메뉴를 구성하는 미션을 수행하고 저학년은 우리 고장과 이웃 고장 특산물 및 생산품 조사하는 탐구활동을 펼쳤다. 이 날 행사는 청양상설시장 상인회의 협조로 원활이 진행돼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경제공부와 스스로 해결하는 과정에서의 성취감 및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신장시켰으며 교과 내용을 실제 현장과 연결시켜 내면화할 기회를 부여하는 등 실질적 체험교육이 됐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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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자 청양교육장김은자 청양교육장은 22일 오후 1시30분 청양고 강당에서 열리는 '푸른빛고을 꿈 끼 한마당' - 2014 청양교육성과 보고회 및 자유학기제 콘서트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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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화 청양군수이석화 청양군수는 22일 오전 10시 정산향교 정기총회에 참석한 후 오후 2시 30분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천장호전망대 및 산책로조성사업 최종보고회를 주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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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하천정비 우수, 인센티브 2000만원 확보[굿뉴스365] 청양군은 충남도가 실시한 2014년 하천정비사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해 인센티브 2000만원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하천제방 및 하천부속물 유지관리의 적정성을 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청양군은 올해 하천정비사업을 통해 자연 친화적 공간을 조성하고 재해예방에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았다.특히, 군은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계획수립 단계부터 지역주민의 의견을 성실하게 경청하고 반영하는 등 적극적인 업무추진 방식으로 군정에 대해 주민들의 신뢰도를 제고한 데 큰 점수를 얻었다.군 관계자는 "이번 인센티브는 앞으로 자연친화적 하천정비와 재해예방을 위한 사업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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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충청남도 식품안전관리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굿뉴스365] 청양군은 식품안전 수준 향상을 위해 충남도가 주관한 2014년 식품안전관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충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구축 ▲식품위생업소 관리 ▲정부 주요시책 추진 3개 영역에 12개 세부지표를 종합 평가해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청양군은 식품위생업소 지도점검 강화 및 소비자 식품감시원 합동점검반 운영,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식품 수거검사 등을 실시해 안전한 식품공급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또 식중독 예방을 위한 중점관리업소 지도점검 및 교육·홍보 활동, 현장보고용 장비(모바일 컴퓨터)를 활용한 신속·정확한 보고, 음식문화개선사업 추진 등에서 높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았다.군 관계자는 "군민의 식품안전에 대한 기대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앞으로도 식품안전관리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아갈 것이며 안전한 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