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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6년 준모항 국제 크루즈선 유치 위한 포트세일즈 추진[굿뉴스365] 충청권 최초로 충남 서산시를 모항으로 출항한 국제 크루즈선이 14일 부산항에 입항하며 그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시는 2026년 준모항 국제 크루즈선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16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크루즈 포트세일즈에서 외국적 선사와 여행사 등을 대상으로 대산항과 서산의 관광지를 홍보해 준모항 및 기항 크루즈선 유치를 위한 마케팅을 추진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열린 행사는 Japan grace, NYK 크루즈, 코스타, 포넌트 등 크루즈 선사와 크루즈 플래닛, 클럽 투어리즘, 유센트레블 등 15개 외국적 선사와 크루즈 여행사, 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항지와 관련한 최신 정보를 공유했으며 크루즈 선사, 여행사들과의 1대1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됐다. 시는 대형 크루즈선 접안이 가능한 국제여객부두와 국제여객터미널 등 항만 인프라를 홍보하고 해미읍성, 간월암, 가로림만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감태, 6쪽 마늘 등 특산물을 소개했다. 특히 해미읍성 축제, 가로림만 갯벌 체험, 팔봉 감자캐기 체험 등 시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꽃게장, 영양굴밥, 우럭젓국 등 서산의 먹거리를 홍보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크루즈선 인센티브 제도를 안내하고 크루즈 선사와 여행사에 기항지 여행상품 기획 시 서산시도 포함할 것을 제안했다. 시는 해양수산부와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올해 6월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코리아 크루즈 트래블마트에 참가해 한국을 방문한 해외 크루즈 선사와 여행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기항지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2016년에 완공된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은 입·출국장, 세관·출입국·검역 등 크루즈선 입출항에 필요한 국제항의 요건을 갖추고 있으며 국제여객부두는 최저 12m의 수심을 지녀 대형 선박의 입출항이 자유롭다”며 “외국적 선사들을 대상으로 정박 시 승객이 하선하거나 승선하는 준모항 및 기항지로 대산항을 활용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시는 ‘서산시 크루즈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국제 크루즈선 유치를 위한 각종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5월 8일 출항한 국제 크루즈선 관련 상품은 판매 한 달여 만에 완판되는 신화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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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자치경찰위원회, 충남경찰청에 사회적약자 보호 및 교통안전시설 업무 차량 전달[굿뉴스365] 충청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17일 오전 10시 충남경찰청 1층에서 ´사회적약자 보호 및 교통안전시설 점검 업무 전담 차량 전달식´ 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종원 충남 자치경찰위원장과 오문교 충남경찰청장을 비롯해 충남 자경위 직원, 충남경찰청 소속 여성·청소년 및 교통 업무 담당 경찰관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각종 범죄와 위험으로부터 여성, 아동, 노인 및 장애인 등 사회적약자를 보호하고 교통안전시설 점검 및 개선 업무에 사용할 전담 차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그동안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의 지속적인 증가와 광역화로 현장 출동 횟수가 2022년 6,332회에서 2023년 6,503회로 증가했고 교통안전시설 파손 및 고장 관련 민원 해결, 자연재해·교통사고 등에 따른 긴급 점검 등 현장 출동 수요가 많았으나, 전담 차량이 부족해 즉각적인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충남자경위는 추가경정예산으로 1억9,200만원을 확보해 충남경찰청에 총 24대의 전담 차량을 임차해 지원하기로 했다. 전달된 24대의 차량중 8대는 8개 경찰서에 배치해 학대전담경찰관 등 사회적약자 보호 업무 전담 차량으로 사용하고 16대는 충남경찰청 및 15개 경찰서의 교통안전시설 점검 및 개선 업무 전담 차량으로 이용하게 된다. 이종원 자치경찰위원장은 “충남자경위의 전담 차량 지원으로 현장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되어 가정 폭력, 아동 학대, 스토킹 등 각종 범죄와 위험으로부터 사회적약자를 보다 신속하게 보호, 즉각적인 교통안전시설 점검·보수 및 관리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문교 충청남도경찰청장은 “충남도민 지원을 위해 흔쾌히 전담임차차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것에 감사드린다”며 “충남도민의 안전 및 보호 역할에 더욱 충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충남자경위는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전담 차량 지원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매년 전담 차량에 대한 운영 현황을 면밀하게 분석해 그 결과를 차년도 사업에 반영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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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육성 국화, 국제꽃박람회서 인정받아[굿뉴스365] 충남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는 자체 육성한 국화 품종 ‘옐로윈스’와 ‘아리나래’가 최근 열린 고양국제꽃박람회 화훼 신품종 콘테스트에서 각각 ‘국립종자원상’과 ‘고양시장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립종자원상을 수상한 옐로윈스는 지난해 육성한 스프레이 국화로 고온기에 개화가 잘되고 노란색 화색과 녹심이 선명해 소비자 기호성이 우수한 품종이다. 고양시장상을 수상한 아리나래는 2022년 육성한 디스버드 국화로 고온기 개화가 지연되지 않고 피는 노란색 대형 폼폰형 국화이며 개화 소요 주수는 7.5주다. 이영혜 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 숙근팀장은 “이번 수상으로 충남 국화의 우수성 다시 한번 알리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마켓컬리와 같은 대형 유통채널에 출하가 가능한 경쟁력 있는 품종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고양꽃박람회 화훼 신품종 콘테스트에는 전국 농업 연구기관과 민간 화훼육종가들이 개발한 국화, 선인장, 난, 백합 등 166개 신품종이 출품됐으며 이 중 총 17개 품종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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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대 지상군 방산전시회 신청하세요[굿뉴스365] 충남도는 오는 31일까지 대한민국 최대 규모 지상군 방산전시회인 국제방위산업전시회에 참여할 국내·외 방산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육군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계룡군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 기간인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에서 진행되며 전세계 50개국 방산 관계자와 국내 방산기업 500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료는 독립 부스 550만원, 기본부스 650만원이며 국내 방산 대표기업인 현대로템, 현대위아, 기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KAI, 풍산, SNT모티브 등이 신청했다. 해외에서는 프랑스, 독일 미국, 이스라엘, 핀란드 등 10개국 27개 기업이 80여 개 부스를 신청했다. 전시회에서는 지휘통제·통신, 기동, 화력, 방호, 항공 등 무기체계부터 전투력 방호를 지원하는 전력지원체계까지 각 분야 첨단 방산 제품을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은 △글로벌 방산기업과 국내 부품기업 간 상담회 △방위산업 진출 희망 기업에 대한 담당기관 컨설팅 △스타트업 기술 시연 및 투자 설명회 △해외 공식 대표단과 참가 기업 간 구매 상담회 △참가 기업 신기술과 제품 시연 등이다. 도는 참여 기업들이 제품·서비스 판매, 기업·브랜드 인지도 구축 강화, 해외 수출 판로 개척 등에서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필승 도 미래산업과장은 “성공적인 전시회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내·외 방산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충남국방벤처센터와 시군 등과 함께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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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누리집 내 직원 실명 비공개 전환[굿뉴스365] 홍성군이 최근 공직자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악성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누리집 내 직원 성명을 13일부터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전까지는 홍성군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부서별·업무별로 직원 성명을 검색할 수 있어 공직자 신상정보를 이용해 악용될 소지가 있었고 특정 민원이 집중적으로 재기되는 경우 담당 공무원의 업무 스트레스가 가중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홍성군은 행정안전부 권고사항에 따라 직원의 개인정보 침해 등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직원의 실명을 비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악성민원으로부터 직원 보호하고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해 공무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군 관계자는 “악성민원으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하고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누리집 실명 비공개를 추진했다”며“앞으로도 공무원들이 안심하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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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투어패스’로 홍성 ‘죽도’ 공짜로 즐기세요[굿뉴스365]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홍성군의 다양한 관광지와 음식점, 카페 등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충남 투어패스’가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충남 투어패스는 24시간 또는 48시간 동안 충남지역 내 박물관, 전시관, 테마파크, 체험시설 등 유료 관광지를 비롯해 음식점, 카페 등을 할인 혜택을 받으며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패스권이다. 특히 홍성군에서는 현재 13개소의 관광지와 업체가 충남 투어패스 가맹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주요 혜택으로는 ▲죽도 왕복 도선료 무료 ▲홍성 스카이타워 무료 입장 ▲남당항 네트어드벤처 무료 이용 ▲용봉산 자연휴양림 무료 입장 ▲이응노의 집 무료 입장 등이 제공되고 있다. 이외에도 ▲도깨비노리터 샴푸바 체험 ▲메리공방 키링 만들기 체험 ▲흙담은 도자기 공방 도자기 기념품 만들기 체험 ▲체리블라썸 카페 아메리카노 1잔 ▲학계애화덕피자 아메리카노 1잔 ▲레드애플 충남도청점 아메리카노 또는 사과파이 ▲오서고깃간 한돈 찌개거리 400g ▲카페 홍담 디저트 등의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그 중에서도 왕복 1만원의 죽도 도선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상당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충남 투어패스 구매는 네이버 쇼핑, 티몬, 지마켓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능하며 군에서는 지속적으로 관내 관광지, 식당, 카페, 체험시설 등의 가맹점을 모집할 예정이다. 투어패스 가맹점 모집은 충남투어패스 가맹점모집 QR코드를 통해 가능하고 모집은 상시로 진행된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죽도 도선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인 혜택”이라며“충남 투어패스가 홍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가성비 좋은 여행을 제공하고 홍성의 숨은 관광명소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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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스스로 마을 정원 가꿔요"[굿뉴스365] 세종시 반곡동이 지난 16일 반곡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마을정원 가꾸기 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반곡동 마을 정원 조성에 주민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통장협의회, 동 직원 등 30여명은 주민 통행이 잦은 별숲광장과 청수배미길에 페추니아, 백일홍, 꽃잔디 등 1,400본을 식재했다. 박하진 반곡동 통장협의회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에 봉사하는 마음을 담아 세종시 정원도시 추진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반곡동 통장협의회는 매월 불법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도시 경관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임준오 반곡동장은 “아름다운 마을 조성을 위해 나서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정원 가꾸기에 참여하도록 적극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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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키즈어린이집, 플리마켓 운영 수익금 기부[굿뉴스365] 중흥키즈어린이집이 17일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중흥키즈어린이집 원아들이 시장놀이 형식의 플리마켓을 진행해 마련됐다. 기부금은 종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이날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시장놀이 현장을 찾아 3년째 이어지고 있는 기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유순 중흥키즈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기부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표순필 종촌동장은 “올해도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신 중흥키즈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기부의 의미가 빛날 수 있도록 성금을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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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안전히어로즈, 학교 주변 위험요소 차단한다[굿뉴스365] 세종시가 지난 16일 안전체험교육원에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학교 주변의 위험 요소를 발굴·신고하는 범정부 사업이다. 세종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지난 4월 세종교육청과의 협업으로 참여 모집이 진행됐고 신청한 49명 전원이 선발됐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 안전히어로즈와 보호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히어로즈의 역할,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 소개 등이 이뤄졌다. 또 안전체험교육원의 협조로 화재 대피, 완강기 체험, 응급처치 방법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조수창 시민안전실장은 “어린이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안전 감수성을 높이고 학교와 보행로 주변이 더욱 안전해지도록 어린이 안전히어로즈의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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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 성료[굿뉴스365] 충청권 4개 시도가 합동으로 주관한 ‘2024년 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가 2,700여명의 인파가 몰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역인재 의무채용 제도 활성화와 공공기관 취업 촉진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세종시와 대전·충북·충남이 합동 주관한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난 1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올해 채용설명회에는 지난해 대비 19곳이 늘어난 충청권 49개 공공기관·지방공공기관이 참여해 폭넓고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 참가한 학생·구직자는 누적 2,700여명을 기록했고 채용인원이 많은 기관의 경우 상담 인원이 100명을 넘기는 등 행사장은 취업을 열망하는 참가자로 북적였다. 행사에 참여한 공공기관은 채용 상담 부스에서 학생·구직자에게 2024년 채용계획 및 채용전형, 지역인재 채용 우대사항 등의 전문 상담을 제공했고 이 중 11곳은 고등학생 참가자들을 위한 고졸 채용 상담을 함께 진행했다. 특히 대학·취업 유관기관 5곳이 별도 상담 부스를 운영해 청년취업 촉진에 힘을 보탰다. 또 이력서 사진 촬영,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아 주는 퍼스널컬러 컨설팅 등 참가자 체험형 이벤트 부스도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 내 무대에서는 ▲국가직무능력표준 전문 강사의 취업 길잡이 특강 ▲주요 공공기관의 채용설명회 ▲신입사원·인사담당 토크콘서트 등 취업지원 과정에서 나올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행사가 다채롭게 열렸다. 참가자들은 기관별 채용계획, 채용전형별 준비요령 등 충청권 공공기관 취업에 유용한 정보를 한 곳에서 알아보며 알찬 채용 준비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민호 시장은 “해가 갈수록 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며 “세종시에서도 충청권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인재를 발굴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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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행안부 우수마을기업 4년 연속 선정[굿뉴스365] 세종시 마을기업 청년희망팩토리 사회적협동조합이 2024년 행정안전부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돼 최대 7,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시는 우수마을기업을 4년 연속 배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우수마을기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문제 해결 등에 이바지한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사업비를 지원해 선도적인 마을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 행안부 우수마을기업에는 전국 32개 마을기업이 신청했고 이 중 16개 마을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마을기업에는 제품 개발비, 시설 확충비, 자문비, 홍보비 등이 지원된다. 올해 세종시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된 ‘청년희망팩토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조치원읍에서 지역 청년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공간 대관, 교육 등 사회 및 경제활동 등을 하고 있다. 향후 청년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등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마을기업 우수 사례가 확산될 수 있도록 마을기업 성장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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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탄소중립 실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 마련[굿뉴스365] 세종시가 탄소중립과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정원 속 미래도시를 만들기 위해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을 마련했다. 세종시는 2027년까지 건축부문 온실가스 16% 감축을 목표로 세종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을 제정하고 17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은 신축·중축하는 연면적 합계 500㎡ 이상 건축물을 대상으로 ▲환경성능 ▲환경관리 ▲에너지성능 ▲에너지관리 ▲신재생에너지 설치 등 총 5개 부문 14개 항목에 적용된다. 해당 기준은 건축물의 규모에 따라 4개 군으로 분류하고 차등 적용하는데, 주거 30세대 미만 중 연면적 500㎡ 이상, 비주거 연면적 500㎡ 이상∼3,000㎡ 규모가 가장 작은 ‘라’군은 저녹스보일러·기계환기장치 등 친환경·고효율 설비를 반드시 갖춰야 한다. 녹색건축물은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취득세는 5∼10%, 재산세는 3∼10% 범위에서 각각 감면받을 수 있다. 이번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은 2024년 7월 1일부터 시행되며 시행일 이후 건축위원회 건축심의 또는 건축허가 신청분부터 적용된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녹색건축물 설계기준 제정으로 건축물 부문 탄소중립의 첫걸음을 시작했다”며 “정원 속의 미래도시를 지향하는 우리 시 정책과 괘를 같이해 녹색성장 중심도시로 발돋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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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시[굿뉴스365]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순)이 16일 민원실 근무자와 비상대응팀을 대상으로 ‘민원실 비상상황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은 민원공무원이 민원인을 응대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공무원을 보호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홍성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와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훈련에 앞서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직원별 역할을 부여한 비상대응체계팀을 구성했다. 비상대응체계은 미리 자신의 역할을 숙지하고 모의훈련에 임하였으며 경찰관 출동 전까지 민원인 제지 및 경고, 상황 녹화, 민원공무원 대피 등의 임무를 수행했다. 실제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통해 민원실 내 CCTV 및 웨어러블캠, 비상벨이 정상 작동하는 것을 확인하였고 홍성경찰서와 유기적인 공조체계가 성공적으로 구축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이러한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지속적·주기적으로 진행함으로써 민원공무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여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한 민원처리 풍토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지광현 행정과장은 "이번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통해 민원인의 위법행위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는 체계를 단단히 구축하여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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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마무리[굿뉴스365]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가 16일 개최된 제2차 본 회의를 끝으로 지난 3일 부터 총 14일간의 제248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제248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추경예산안 등 39건의 안건 심사와 현안 및 주요 사업장 10곳의 현장을 방문했으며,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30건의 원안가결, 6건의 수정가결, 1건의 부결, 2건의 의견서 채택을 심의 의결했다. 제2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김미영 의원은 ‘햇빛은 우리의 밝은 미래이다’, 이춘호 의원은 ‘학술연구용역 운영의 공로와 과실’, 천철호 의원은 ‘공무원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를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제1회 추경 예산안 중 일반회계에서 81건, 148억 3998만 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증액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했으며, 제3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 가결했다. 김희영 의장은 "14일간의 임시회 일정 동안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과 각종 안건 심사 등 본회의와 위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동료의원들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39만 아산시민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하며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다음 회기인 제249회 제1차 정례회는 6월 10일부터 28일까지 19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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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서비스원, 사회서비스 시설 안전점검지원 간담회[굿뉴스365]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16일 세종시사회서비스원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서비스 운영기관의 안전강화를 위한 ‘2024 사회서비스시설 안전지원사업 지원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안전지원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된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세종시 내 사회서비스시설 42개소가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는 안전점검 지원사업의 구체적 운영 계획을 안내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협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사회서비스의 최우선은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이다”며 “안전점검 지원사업을 통해 안전한 사회서비스 환경뿐만 아니라 종사자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회할 것으로 보여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명희 원장은 “안전점검 지원사업에 대한 수요가 매년마다 높아지고 있어, 올해는 지원기관을 더욱 확대해 실시하게 됐다”며 “세종시의 안전한 사회서비스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과 지원 체계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점검 지원사업은 세종시 관내 사회서비스시설을 대상으로 소방, 전기, 실내 공기질, 급·간식·위생 점검 및 코로나·해충 방역을 무상으로 지원해 사회서비스종사자와 이용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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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과 웃음꽃 피는 식사 나누는 백성현 논산시장[굿뉴스365] 백성현 논산시장이 시에서 운영하는 어르신 식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배식을 직접 돕고 안부를 물으며 함께 식사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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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시민건강 지키기 위한 적극적 노력 중앙으로부터 인정받아[굿뉴스365] 논산시가 강릉 스카이베이호텔에서 열린 ‘2024년 석면안전관리 역량강화 교육’에서 지난해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의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지난 9일 환경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해당 분야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자치단체는 전국 총 3개 시·군으로 충청남도에서는 논산시가 유일하다. 시는 지난해 슬레이트 지붕의 주택 및 비주택 287동을 철거하고 지붕개량 4동을 지원하면서 예산 11억 7200만원을 투입해 99.98%의 실적을 냈다.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은 석면으로부터 국민건강 피해 방지를 위해 1970년대 전후 널리 보급된 노후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비용을 국가에서 지원하는 제도로 2011년 시작해 2033년까지 완전히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아직도 우리시에 상당수의 슬레이트 건축물이 존재하고 있어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조기에 철거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오니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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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 대상 모집[굿뉴스365] 충남도는 올해 사회적기업 사업 개발비 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이달 말까지 참여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지난달 말 기준 유급근로자 1명 이상을 고용한 도내 기업 중 △고용노동부 장관 인증 사회적기업 △충남도지사 지정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중앙행정기관장 지정 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 △주무부처 장관 인가 사회적협동조합 등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분야는 시제품 개발과 특허 출원, 홍보 디자인, 브랜드 개발 등이다. 지원 기간 및 한도는 △예비사회적기업 2년 1억원 △사회적협동조합 2년 1억원 △인증사회적기업 3년 3억원 등이다. 사업 참여 희망 기업은 도 홈페이지를 고시공고를 참고해 오는 31일까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 접속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도는 서면 및 현장 실사, 심사위원회 심사·선정 등을 거쳐 대상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 중인 사회적경제기업이 자생력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내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도는 16일 아산시 평생학습관에서 도내 시군 담당자와 사회적기업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 사업 설명회 및 시군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편 도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기금 운용 △유통 지원 △시설장비 지원 △시군 네트워크 조직 육성 지원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 중이며 사회적경제 집적화를 위한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연내 준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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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의 뿌리’ 탄탄히 키운다[굿뉴스365]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6일 예산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충남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취임식 및 발대식에 참석, 새로운 지도부 출범을 축하했다. 김 지사와 홍성현 도의회 부의장, 최재구 예산군수, 충남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임명장 수여, 조세제 회장 취임사, 유공자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축사를 통해 “앞으로 도내 소상공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힘써주길 기대한다”며 조 신임 회장의 취임에 대한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 지사는 이어 ‘뿌리가 튼튼해야 가지가 무성하다’는 뜻의 사자성어인 ‘근고지영’을 꺼낸 뒤 “경제를 지탱하는 뿌리인 소상공인이 바로서야 지역경기도 살아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30만 소상공인 여러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동행하며 지원해 나아가겠다”며 △5000억원 규모 소상공인 보증자금 △소상공인 희망재기사업 등 도의 소상공인 지원책을 설명했다. 김 지사는 또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과 정보를 제공해 경쟁력 향상의 토대 또한 마련하겠다”며 “충남은 소상공인 여러분의 가장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남 소상공인연합회는 16개 시군 소상공인연합회와 64개 업종별 협회 및 개인회원 220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창업·투자·경영 정보 제공, 구매·판매 등 공동사업, 세무·회계·법률 서비스 지원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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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청년에 단독주택 공급[굿뉴스365] 충남도가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귀농·귀촌 청년을 위한 단독주택 단지 건립 공사에 돌입했다. 도는 16일 부여군 은산면 은산리 143-8번지 일원에서 김태흠 지사, 조길연 도의장, 박수현 국회의원 당선자,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첫 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는 농촌지역 청년·서민 주거 안정 및 주택 마련 기회 제공, 농촌 활성화 등을 위해 민선 8기 공약으로 추진 중인 분양 전환 공공임대주택 공급 사업이다. 일반 공급 대상은 농지를 지속 이용·관리 가능한 귀농 희망자, 농촌형 교육을 희망하는 유치원·초중등생 동반 가족 등 실거주자, 청년농업인 등이며 특별 공급은 이주 희망 마을주민 및 인근 노후·불량 농촌주택 실거주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는 특히 10년간 임대 후 분양 희망 시 주변 인근 농촌주택 시세 수준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 입주민 부담 경감을 위해 시스템에어컨, 싱크대, 붙박이장을 기본 제공하며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고효율 자재 등을 이용한 에너지자급주택으로 지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전기료도 낮출 계획이다. 도는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사업을 통해 공주·보령·논산·금산·부여·서천·청양·예산·태안 등 인구감소지역 9개 시군에 주택 500호를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도비 100억원, 군비 30억원 등 총사업비 130억원을 투입하는 이번 첫 사업은 부여군 은산면 은산리 143-8번지 일원 1만 845㎡ 부지에 85㎡형 단독주택과 부속 창고 20세대 공급하며 주민 간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도 제공한다. 입주민 모집 공고는 오는 8월 예정이고 내년 준공과 함께 입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사업으로 △귀농 청년 등 농촌 유입·정착을 통한 농촌 주거단지 조성 △자연재해 취약 및 상하수도 미설치 등 기존 농촌 마을주민 주거 환경 개선 등 농촌 인구 감소 방지 및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기공식은 식전 공연, 경과 보고 영상 상영, 시삽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농업·농촌 발전 없이는 진정한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없으며 이를 위해선 농업·농촌의 구조와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정희 대통령 시절 우리는 ‘잘살아보세’하며 지붕 개량, 마을길 넓히기 등을 통해 농촌 근대화를 이뤄냈다”며 “이제는 쾌적한 농촌을 만들 차례로 충남은 농촌에 산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새로운 공간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충남은 농촌리브투게더로 제2의 새마을운동을 일으킬 것”이라며 “분양 전환 임대주택으로 구성해 청년농들이 걱정 없이 몸만 와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젊은 사람들이 유입돼 노장청이 함께 어우러져 살 수 있는 농촌을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이번 부여를 시작으로 금산, 공주 등에 임기 내에 500호를 짓고 시범사업을 성공시켜 국가 정책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