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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세신샵·쌍용2동·쌍용2동 행복키우지원단 홀몸어르신 목욕 서비스 지원 업무협약 체결[굿뉴스365] 천안시 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은 2일 불당동 소재 1인 여성 세신샵 고운과 홀몸 어르신 목욕 서비스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매달 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에서 추천한 4명의 어르신에게 고운에서 목욕 서비스를 지원해 어르신들의 청결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돕는 내용이다. 이상갑 고운 대표는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자신이 손 닿을 수 있는 곳까지 돕고 싶다”고 말했다. 김광섭 쌍용2동장은 "목욕 서비스를 지원해 주시는 이상갑 대표 및 고운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동 홀몸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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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 운영, 납세편익 도모[굿뉴스365] 천안시 동남구청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의 달’을 맞이해 5월 한달 동안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납세자들의 신고편의를 위해 5월 한달 동안 서북구청과 천안세무서에 신고창구를 설치·운영한다. 모두채움안내문을 받은 납세자에 대해 방문신고를 지원하고 그 외 방문 신고자에 대해서는 납세자 스스로 신고할 수 있는 자기작성 창구를 설치해 방문 신고를 지원할 예정이다. 종합소득세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에게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의 과세표준, 세액등을 함께 기재한 모두채움안내문이 발송되며 종합소득세는 ARS·홈택스·손택스로 신고하고 개인지방소득세는 해당 납세자가 안내문에 기재된 금액만 가상계좌로 납부해도 신고가 완료된 것으로 처리된다.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도입으로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한 번에 신고(홈택스 접속 → 종합소득세 신고 완료 → 지방소득세 신고 버튼 클릭할 수 있고 모바일 손택스앱에서도 위택스로 연계 접속하면 전자 신고가 가능하다. 장동길 세무과장은 “개인지방소득세 지자체 신고·납부에 따른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나은 세무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납세자 중심의 조세행정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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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태조산청소년가요제’참가자 모집[굿뉴스365]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일까지 ‘제 24회 태조산청소년가요제 X Link Up Musician’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가요제는 중부권의 대표적인 청소년 음악 축제로 지역 대중음악산업을 활성화 하고 음악에 꿈을 가진 청소년들의 열정을 응원하기 위한 맞춤 지원사업이다. 예선은 제출된 영상을 기준으로 청소년 활동 및 음악전문가의 평가를 받은 상위 15개 팀이 본선으로 진출하게 되며 본선은 25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무대에서 최종평가를 받는다. 가요제 참가신청 방법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또는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디션 영상과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충청남도 지역 청소년들의 숨은 재능을 발굴하고 음악에 대한 전문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충청남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재능을 뽐낼 수 있도록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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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전직원대상 아동권리교육 자가학습시스템 운영[굿뉴스365] 천안시가 아동권리 인식을 제고하고 아동친화적인 조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 자가학습시스템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교육은 권리이행의무자인 전 직원을 대상으로 어린이주간을 시작으로 5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콘텐츠는 아동을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 유엔아동권리협약, 4대 아동 권리, 쉐어런팅, 출생통보제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아동권리 내용을 만화형식으로 담아 구성했다. 내부 업무시스템 접속 시 학습교육자료가 팝업창으로 자동 실행돼 직원이 업무 시작 전 학습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해 교육 접근성을 높였다. 또 교육전·후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인식변화 조사를 통해 교육 효과성을 평가해 차기 아동권리 교육 및 홍보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천안시는 아동권리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아동권리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으로 천안시 공직자들이 아동의 관점에서 정책·사업을 계획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2022년 5월 12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하고 권리주체자, 권리의무이행자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집합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동권리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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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오이데이’ 아라리오 광장서 할인 판매[굿뉴스365] 천안시는 지역 대표 특화품목인 ‘오이’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2일 아라리오 광장에서 ‘오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숫자 5와 2가 ‘오이’와 발음이 같다는 점에 착안해 2002년 농촌진흥청이 지정한 기념일인 ‘오이데이’를 맞아 지역 오이 명품화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열렸다. 고품질 천안오이가 시중가 대비 20% 할인 판매됐으며 시식회 등이 진행됐다. 천안오이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륨, 인, 철분 등 비타민이 풍부해 맛과 향이 뛰어나고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는 채소로 피부미용에도 탁월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천안오이는 동남구 목천·수신·병천·동면을 중심으로 364농가가 191ha를 재배하고 있으며 연간 3만 167t을 생산하고 있다. 최명섭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천안 오이가 많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받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천안 오이 명품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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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경찰과 상반기 자전거도로 합동 안전점검 실시[굿뉴스365] 천안시는 지난달 30일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경찰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자전거 이용자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자전거도로 내구연한 단축 및 파손 발생이 많아짐에 따라 이뤄졌다. 이날 시는 자전거 이용자의 불편과 선제적으로 위험사항 등을 대처하기 위해 직접 자전거를 타며 면포장과 노면표시, 표지판, 자전거 보관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직산역 일원과 북면 벚꽃길 일부 단절된 구간에 대한 표지판 등 교통시설물 정비하고 청수로 백석로의 노면 불량 구간 정비 등 개선사항을 확인했다. 시는 점검을 통해 확인된 문제점을 긴급 보수하고 체계적인 자전거도로 보수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전거도로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도로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자전거 교통수단 분담률 증진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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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충남 최우수’[굿뉴스365] 천안시는 충남도가 실시한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포상금 5,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2일 밝혔다. 충남도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정 전반에 대한 평가로 자주재원 확충과 세무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지방세정 종합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주요 평가항목은 지방세 징수, 체납액 정리, 법인세무조사, 세외수입 징수, 부실과세 방지, 지방세정 운영 등 총 6개 분야이다. 천안시는 세입기여도, 고액체납자 징수, 시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이번 성과는 천안시민의 높은 납세의식과 지방세 징수를 위한 세무공무원이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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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어린이 행복주간’ 4~10일 놀거리·즐길거리 풍성[굿뉴스365] 천안시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시민체육공원 등에서 ‘천안어린이 행복주간’을 운영한다. 4일 시청 봉서홀에서 열리는 어린이날기념 기획공연 첩보 가족뮤지컬 ‘코드네임x’를 시작으로 5일에는 시민체육공원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인 ‘오늘은 놀자 Let’s Play 천안’을 개최한다. 기념행사는 무대, 놀이, 체험, 특별 등 4개 주제로 구성됐다. 무대 프로그램은 어린이 뮤지컬과 버블쇼, 태권도시범단 공연 등이 준비됐으며 놀이 프로그램은 천안시티FC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등으로 운영된다. 마술사, 모델, 드론 조종사 등 다양한 직업탐색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특별 프로그램으로 어린들의 재능을 뽐낼 수 있는 미술대회와 댄싱키즈 선발대회 등이 개최된다. 7일부터 10일까지는 천안시청 1층 로비에서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 작품 전시회인 ‘어린이가 그린 나는 천안 어린이’를 진행한다. 댄스대회 우승 팀은 ‘2024 K-컬처박람회’ 첫날인 22일 무대에 올라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꿈누리터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5일에는 아동 낙서 틈새전시, 파우치·어린이증 만들기, 퀵드로잉 캐리커처 등이 운영된다. 5일과 6일 이틀간 흥놀이터에서는 블랙라이트 낙서체험, 손발척척 그림자 놀이 등이 운영되며 이 기간 동안 천안시민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특히 시는 기존에는 어린이날 당일 행사만 진행해왔으나, 올해부터는 아동복지법에 명시된 어린이주간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행사 규모를 확대했다. 어린이 기획단의 역할도 대폭 강화헸다. 어린이 기획단에 참여한 초등학생 중 심도있게 어린이날 행사 운영 및 홍보에 참여하고 싶은 어린이 33명을 ‘어린이 기획단 플러스’로 모집, 이들은 프로그램 제안 역할 외에도 행사 제작부터 평가까지 함께 참여한다. 기획단은 올해 총 39건의 프로그램을 제안했으며 이 중 인생네컷 등 21건이 행사에 반영됐다. 또 시는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어린이들의 재능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어린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어린이날을 실현하고 선물하기 위해 어린이와 함께 행사를 기획해왔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맘껏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으니 일상을 벗어나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쌓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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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가입자 모집[굿뉴스365] 계룡시는 일하는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2024년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가입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이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고 매월 10만원씩 저축하면 소득수준에 따라 정부지원금을 월 10만원에서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해 청년의 자산형성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자격요건 중 소득기준은 청년의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원부터 230만원 이하이며 가구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청년만 가입 가능하다. 가입 가능 연령은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경우는 만 15세부터 39세까지, 기준 중위소득 50%초과 100% 이하인 경우 만 15세부터 34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기존 가입 기준이었던 재산기준은 폐지되어 가입조건이 완화됐다.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주소지 관할 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되며 방문이 어려운 청년은 복지포털 복지로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청년내일저축계좌를 통해 많은 청년이 자산형성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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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엄사사거리 도로 환경 개선사업 완료[굿뉴스365] 계룡시는 시비 5억원을 투입해 차량 통행이 많은 엄사사거리 주변 도로 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당 구간은 도로 균열 및 요철 등으로 차량 주행 시 승차감 저해는 물론 포트홀로 인한 타이어 파손 등 사고 위험성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엄사사거리에서 평리사거리 구간 운전자 시야를 가린 중앙화단을 철거함으로써 운전자 시야 확보 및 이를 통한 사고예방에 중점을 두고 공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엄사면 행정복지센터 주변 중앙 화단에는 황금사철나무와 홍가시나무를 식재해 도시미관 조성과 보행자의 도로 무단횡단 등을 방지하고자 노력했다. 그 외에도 일부 구간에서 행해졌던 불법유턴을 예방하기 위해 도로구조 및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운전자와 보행자 안전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엄사사거리 구간은 인구 밀집 지역이자 중심상권임에도 그동안 도로 균열 및 포트홀로 인한 통행 불편이 지속 제기된 지역”이라며 “이번 도로 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주민 안전확보는 물론 사고예방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위험도로 등에 대한 유지보수 공사를 지속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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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방송인 ‘타일러’ 초청 청소년 특강 열어[굿뉴스365] 계룡시가 오는 5월 30일 오후 6시 30분에 계룡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동기부여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 청소년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특강은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 라쉬’를 초청해 ‘원하는 대로 살고 싶다면 박스를 탈출하라’는 주제로 열린다. 타일러 라쉬는 ‘비정상회담’,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등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고 wwf-세계자연기금 홍보대사, 세계경제연구원 편집진, ‘두번째 지구는 없다’ 집필 등 다채로운 경력을 갖추고 있다. 그는 이번 강의를 통해 청소년의 꿈과 다양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진심어린 응원과 조언을 건넬 예정이다. 2024년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개최되는 이번 강연은 계룡시 청소년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강의 1시간 전부터 선착순 입장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꿈을 계획하고 힘차게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적성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 명사초청 시민아카데미는 올해 3번에 걸쳐 진행될 계획으로 8월 23일에는 이인철 변호사, 10월 18일에는 이금희 아나운서를 초청해 계룡시민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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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학부모 건강먹거리지킴이단 출범[굿뉴스365] 논산시는 지난 1일 학교급식 정책 모니터링과 식자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학부모 건강먹거리지킴이단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학부모 건강먹거리지킴이단은 어린이집부터 고교생까지의 자녀를 둔 28명의 학부모로 구성됐다. 위촉식에는 백성현 시장, 학부모 건강먹거리지킴이단, 논산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학부모 건강먹거리지킴이단은 자율주체적 운영조직으로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에 따른 사업 실효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학교급식 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과 학교급식 식자재 안전성 검사, 학교급식 농산물 현장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위촉식에서 단원들은 결의문을 낭독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이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 건강먹거리지킴이단의 출범이 궁극적으로 학생 중심 학교급식 정책 추진을 가능하게 하고 건강한 식재료 소비 확대로 학교급식의 질 향상을 이루게 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합심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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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기 논산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출범[굿뉴스365] 논산시가 지난 1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제9기 논산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식과 향후 서포터즈 전반에 관한 교육이 이뤄졌으며 관내 명소를 방문하는 팸투어도 진행해 논산의 매력을 면면히 살폈다. 공개모집을 통해 지난 4월 선발된 제9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각각의 플랫폼에서 그 특성을 살려 홍보할 총 33명으로 구성됐다. 제9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오는 2025년 4월 말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서포터즈는 논산의 시정소식, 관광, 문화, 축제 등 다양한 분야의 소식들을 생생하게 전하게 되며 시시각각 변하는 트렌드에 맞는 창의적인 언어와 기법으로 논산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시는 사람들의 다양한 관심에 맞춰 온라인 홍보에 집중하고 이러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 이날 발대식에 참가한 서포터즈들은 논산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저마다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논산을 적극적으로 널리 홍보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이 발전을 위해 급변하는 중요한 시기에 서포터즈 여러분의 노력과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살기 좋은 도시, 매력적인 도시로서 논산의 멋과 가치를 홍보하는 시작점이자 구심점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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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농업기술센터, 우리찹쌀 활용 과일찹쌀떡 만들기 교육 개최[굿뉴스365]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공동가공센터 가공실습실에서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한 과일찹쌀떡 만들기 교육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활개선회 우리음식동아리 회원 50명을 대상으로 쌀 소비 확대 및 우리 쌀의 영양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찹쌀과 제철 우리농산물인 과일을 이용한 실습 중심으로 이뤄졌다. 교육은 오전반 25명, 오후반 25명으로 구성돼 하루 2회 진행됐으며 아가떡방 대표인 황소영 강사로부터 △다양한 쌀가루의 활용법 △쌀가루 특성에 따른 반죽 방법 △찹쌀가루를 활용한 과일 찹쌀떡 만들기 등 실습 위주로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한 교육생은 “우리 쌀과 우리 과일을 활용해 찹쌀떡을 만드니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아 가족을 위한 건강 간식으로 제격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바르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 정립과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전문 리더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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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 전문반 9기 수료식 개최[굿뉴스365]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세미나실에서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 제9기 전문반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시간 중 80%를 이수한 25명 교육생을 대상으로 수료증을 수여했다. 전문반은 3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산물 가공장비 작동원리 △식품가공 핵심이론 및 가공기술 △농산물 이용한 건식·착즙음료·농축잼·착유 가공 실습 △생산제품 전시 평가회 등 내용으로 운영됐다. 이번 전문반 교육은 실습 위주로 진행됐으며 농산물 가공실습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1회차에 실습에 대한 이론 교육을 진행했고 마지막 회차에서는 실습 과정 요약 및 생산 제품 전시 평가회를 진행했다. 한편 전문반 수료 후 희망자들은 ‘예산농산물가공협동조합’ 가입 자격이 부여되고 조합원 가입 후 농산물공동가공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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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굿뉴스365] 예산군은 삽교농협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초청으로 4월 29일 9명, 4월 30일 11명 등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총 20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절근로자는 라오스 사야브리주에서 입국했으며 근로자들은 선문대학교에서 교육 후 응봉면 알토란사과마을 숙소로 이동해 각 농가에 배정돼 근로하게 된다. 근로자들은 3개월간 관내 30여 농가에서 일손을 돕게 되며 모두 본국에서 농업에 종사해 농사 경험이 있다. 삽교농협은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통역사를 고용해 근로자들을 도울 예정이며 군은 삽교농협과 협력해 계절근로자의 주거 환경 적합성 및 근로조건 준수 여부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농가와 근로자 간 소통을 지원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계절근로자 도입 인원이 늘고 있으며 농가와 근로자 모두 만족스러운 분위기”며 “양측 모두 만족하는 근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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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학대피해아동쉼터 위수탁 계약 체결[굿뉴스365] 예산군은 학대피해아동쉼터의 전문적인 관리·운영을 위해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에서 위탁운영자로 선정된 사회복지법인 아인하우스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예산군 학대피해아동쉼터는 남아 전용 일시보호시설로 학대 피해 아동의 분리 보호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오는 6월 개소를 앞두고 있다. 수탁자는 계약에 따라 5년 동안 쉼터의 시설 및 운영 전반을 위탁받아 학대 피해 아동에게 숙식 및 심리적 안정을 위한 심리상담·치료, 학습 및 정서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피해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일상으로 회복해 원가정에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아동이 즐겁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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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여주시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 업무협약 체결[굿뉴스365]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와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지난 4월 29일 예산해봄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교류를 통한 지역농업농촌 활성화 증진 기여 및 상호 거버넌스 협력체계 수립을 통한 센터의 발전적 운용과 교류 지향으로 농촌 지역 개발 사업을 더 활성화 하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는 지난 2015년 설립 이후 예산군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하고 특색있는 공동체 활성화와 완료지구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지난 2023년 11월부터 농촌협약에 의해 지역인적자원을 육성하고 농업농촌 활성화방안 정책 제안 및 완료 지구 활성화, 공동체 지원 농업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이며 운영 활성화 방안과 실무자 역량강화를 위해 이번에 예산군을 선진지 견학으로 방문했다. 특히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선진지 견학을 통해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의 역할과 군에서 진행하는 농촌협약 사업, 시군역량강화사업 운영사례와 간담회를 통해 완료지구 활성화 사업 성과를 학습했으며 행정과 주민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사회의 이해관계자들을 이어주는 거버넌스 방향성 모색을 함께하고자 예산행복마을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중간지원조직을 지원하는 양 지자체 담당 과장까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오윤석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장은 “지속 가능한 주민주도의 마을만들기 운영을 위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조직으로 행정에서도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해 더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정보공유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지원으로 농촌지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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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고 레슬링 선수단,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다[굿뉴스365] 두루고등학교(교장 김영대, 이하 두루고) 김경민 학생 외 11명의 레슬링 선수단이 지난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전남 장흥군에서 열린 제2회 코리아헤럴드배 전국 레슬링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레슬링 자유형 부문에서 김경민(61kg급), 임도성(57kg급), 유아린(65kg급) 등 3명의 학생이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강민준(97kg)급 학생은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박상현(그레코로만형 67kg), 최완규(자유형 86kg), 박태준(그레코로만형 67kg), 강민서(자유형 62kg)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해, 두루고 레슬링 선수단은 총 8개의 메달을 따는 좋은 성적을 달성했다. 두루고 김영대 교장은 “우리 레슬링 학생 선수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정과 끈기로 우수한 성적을 내주어 자랑스럽다”며 “우리 학생들이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두루고 레슬링부는 작년 10월에 개최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세종시 고등부 중 유일하게 동메달 5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한 바 있으며 전국대회에 참가할 때마다 매번 입상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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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원 인사관리 원칙 개정 온라인 정책토론 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5월 14일까지 ‘교육공무원 인사관리 원칙 개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세종시교육청 교원을 대상으로 ‘국민 생각함’을 활용한 온라인 정책토론을 실시한다. 이번 온라인 정책토론은 세종시교육청 소속 교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교원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 생각함 누리집에 접속해 참여하면 된다. 온라인 정책토론의 내용은 올해 세종시교육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교육공무원 인사정책 4대 개선 과제 중 첫 번째인 ‘교육공무원 인사관리 원칙’에 관한 내용이며 정책토론 결과는 세종시교육청 교원 인사정책 운영을 위한 소중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강재 교원정책과장은 “세종시의 인구, 학교 상황 등이 도시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으므로 세종시의 교육환경에 맞는 인사제도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투명하고 미래지향적인 교원 인사정책을 위해 지속해서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온라인 정책토론 결과를 토대로 개정된 ‘교육공무원 인사관리 원칙’ 내용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특성화누리집-인사관리규정에 8월 말까지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