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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동절기 도로 설해대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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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희망2018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 개최서천군(군수 노박래)은 18일과 19일 이틀간 서천 문예의전당과 장항읍사무소 회의실에서 ‘희망2018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노박래 군수를 비롯해 조남일 서천군의회 의장, 조기연 서천경찰서장, 김성련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관형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및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순회모금 행사에서는 NH농협 서천군지부(지부장 최낙천)에서 4000만원, 주식회사 코츠(대표 김용수)에서 1000만원, 충남개발공사(사장 강익재)에서 500만원, 한국전력공사(지사장 장대길)에서 50만원, 아이꿈터 어린이집(원장 정효진)에서 백미 20포(10kg)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희망2018 나눔캠페인으로 모금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위기에 처해 있는 소외된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 등의 지원을 위해 쓰이게 된다. 노박래 군수는 “이웃들을 위해 많은 분들이 모금행사에 참여해주셔서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착한 나눔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18 나눔캠페인은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란 슬로건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계속 이어지며 성금모금 관련 문의는 서천군 사회복지실 희망복지팀(041-950-472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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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 고드름 주의하세요!홍성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최근 한파로 생긴 고드름이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실제 지난 17일 오후 홍성읍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얼어있는 고드름을 제거해 달라는 신고를 받은 홍성소방서 119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하여 대형 고드름 2개를 제거한 사례가 있었다. 홍성소방서 관계자는 “한파로 인해 건물 외관 등에 발생한 고드름은 날씨가 풀리면 떨어져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겨울철 보행 시 떨어지는 고드름에 주의해야 한다”라며 “안전을 위협하는 고드름 발견 시 무리하게 제거하기보다는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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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우리 산(山)! 우리 손으로 지켜요!홍성군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제5회 우리명산 클린 경진대회⌟에서 자치단체 부문 우수상과 산악단체 부문(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 우리명산 클린 경진대회는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과, 등산⋅트레킹 관련 단체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쉽 구축으로 산림정책 제고를 위해 매년 추진 중인 행사로, 명산 클린 활동 계획서 및 활동 실적 평가를 통해 우수 지자체와 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주요 실적으로 홍성군은 관내 산악관련 단체(홍성군 산림조합, 홍성군 임업후계자회, 산림재해스피드봉사대, 사단법인 내포문화숲길, 사단법인 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와 1단체 1산 가꾸기 업무협약을 맺고 각종 클린 캠페인 정책을 펼쳤으며, 사단법인 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는 용봉산, 오서산을 중심으로 산지정화 활동, 야생동물 보호활동, 기타 등산로 정비활동 등을 실시해 등산객들의 안전 확보와 건전한 산행 문화를 정립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홍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등산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등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라며, “산악⋅지역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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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복지재단, 2017년 후원금 10억 돌파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문은수)은 올해만 모인 후원금이 10억을 넘었으며 연말을 맞아 지속적인 후원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에이프러스씨엠건축사사무소(대표 이택준)는 지난 18일 천안시청 시장실에서 지난해 1000만원 기부에 이어 2000만원 후원금을 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로 천안시복지재단의 올해 후원금이 10억원을 돌파하게 됐다. 이택준 대표는 “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후원한 금액이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적절하고 투명하게 지원되는 모습을 보고 재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문은수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공개모금방송 이후에도 에이프러스씨엠건축사사무소 뿐만 아니라 많은 기업 및 단체, 시민들의 후원 문의가 줄을 잇고 있는 상황”이라며, 어려운 경제여건이지만 따뜻한 시민들의 후원의 손길이 연말을 더욱 훈훈하게 하는 것 같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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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4기 SNS 서포터즈 새 출발홍성군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4기 홍성군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 결과 25명의 서포터즈를 최종 선발, 구성 완료했다. 군은 11월 13일부터 12월 3일까지 희망자를 공개 모집해 18일지원자 76명 중 25명을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제4기 서포터즈는 ▲지역별로 홍성 18명, 아산 1명, 천안 2명 등 충청권 21명과 서울 1명, 안양 1명, 대전 1명, 부산 1명 등 타 지역 4명으로 분포돼 있다.▲연령별로 20대 7명, 30대 7명, 40대 10명, 50대 1명으로 구성됐으며 ▲직업별로 학생 3명, 자영업 및 회사원 17명, 주부 5명으로 각자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발휘해 맞춤형 군정 홍보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홍성군정에 관심을 갖고 계신 전국의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SNS 서포터즈는 군 주요정책과 군민에게 유용한 생활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전파하는 만큼 각자의 위치에서 홍성군 홍보대사가 되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선발된 SNS 서포터즈는 2018년 1일 발대식을 갖고 2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또홍성군이 주최하는 주요 행사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받고 홍성군이 운영하고 있는 유료시설인 이응로 기념관, 조류탐사과학관, 수산물웰빙체험관에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홍성군블로그에 홍성 관련 글을 써 채택될 경우 건 당 5만 원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매월 1인 원고료 지급건수가 최대 3건으로 제한된다.이는 작년대비 원고료 금액이 상향(1건 +1만원, 2건 +3만원, 3건 +5만원)된 것으로 도내 타 지자체의 지급단가를 고려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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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홍성 만들기 박차홍성군이 충청남도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홍성군 거주 엄마들의 육아비 경감을 위해 어린이 장난감과 도서를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는 내용의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홍성 만들기」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충남에 거주하는 취학 전 자녀를 둔 가정에 연회비 2만원씩을 받고 장난감 및 도서를 대여해주고 있는데 지금까지 약 700여명의 회원과 물품 약 2,500여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 중 약 80%가 홍성군민으로 영유아를 둔 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다. 홍성군에서는 아이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장난감 및 도서 이용을 무료화 하여 아이들이 각 연령대에 필요한 장난감과 도서를 마음껏 접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육아비용을 경감해 주는 장난감·도서이용 연회비 지원 업무협약을 위해,2018년 2,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홍성군 거주 엄마들에게 연회비를 지원해 장난감과 도서를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충남 육아종합지원센터《키움노리》를 이용하고 싶은 가정에서는 홍성군 주민임을 증명하는 서류(주민등록등본 등)을 지참해 키움노리(☎070-4457-7788)에 방문·신청하면 되고, 기타 대여수량과 대여기간은 키움노리의 이용규칙을 준수하면 된다. 이 사업은 2018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며 부모들의 이용과 호응이 좋을 경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홍성군 관계자는 “이외에도 2018년부터 출산장려금을 인상하는 등 엄마들의 육아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여 아이 기르기 좋은 홍성을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충청남도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어린이집 지원·관리 및 정양육 보호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 시설보육 및 가정양육과 관련하여 정보와 상담 제공, 일시보육 서비스, 장난감 도서대여, 교재 및 교구대여, 놀이공 간 제공 등 One-stop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홍북읍 충남보훈회관 1층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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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LED 표지판 설치▲안면읍에 신규 설치된LED표지판 모습태안군이 도로·교통표지판 정비 사업을 통해 관광객 및 주민들의 안전 확보에 나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지난8월부터‘2017도로교통표지 정비 사업’을 추진,총1억7500만 원을 들여 태안읍 및 안면읍 도시계획도로 내14개소의 표지판을 시인성이 뛰어난LED표지판으로 교체했다고19일 밝혔다.교체된 표지판은 태안읍 평천교차로~장산교차로 일대9곳,안면읍 방포사거리 일대5곳으로,해당 지역은 평소 차량 통행이 많고 안개가 잦아 교통표지판 식별에 어려움이 있어왔다.군은 주민 및 관광객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내년도 태안군에서 개최되는‘2018충남도민체전’에 대비하기 위해LED표지판 정비 사업 추진에 나섰으며,지난8월 충남도로부터‘2017도로교통표지 정비 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7,500만 원을 확보하면서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새로 설치된LED표지판은 야간이나 강우·안개 등 악천후에도 식별이 용이해 교통사고 예방과 이용자의 편의 제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앞으로 각종 고품질 안전시설 설치를 확대하고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교통 환경 만들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이번LED표지판이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한편,군은 교통안전도시 건설을 위해 주요 도로에△횡단보도 안전대기장치 설치△어린이·노인 보호구역 설치△싸이키 경광등 설치△주정차 단속구역 도색△학교주변 안전점검 및 단속관리 등 교통안전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 추진에 나서며 교통안전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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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내년도 ‘군민 중심’ 환경정화 시책 추진▲ 환경관리센터국내 유일의 해안국립공원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태안군이 군 관광 이미지 제고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청정 환경 조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군은‘다시 찾고 싶은’깨끗한 태안 조성을 위해 내년△해양 폐스티로폼 감용기 설치 사업△가로림만 해양생태 복원 사업△생활폐기물 처리시설 개선 사업 등을 역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우선,군은 해변에 방치돼 환경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폐스티로폼의 완벽한 수거를 위해 해양폐스티로폼 감용기 설치 사업을 추진,환경 보전과 자원 재활용에 앞장설 계획이다.해당 사업은 폐스티로폼을 수거해 스티로폼 포장재와 자동차 범퍼,건축자재 등 다양한 제품의 원료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것으로,군은 지난2015년 스티로폼 감용기 시설을 갖추고 자원 재활용에 나섰으나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의 지속적인 증가와 해안선이559.3km에 달하는 태안군의 특성 상 많은 물량의 폐스티로폼을 처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왔다.이에,군은 시간당100kg의 처리능력을 갖춘 스티로폼 감용기를 추가 설치키로 하고 내년 말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설치가 마무리되면 청정 환경 조성과 관광지 이미지 제고는 물론,재활용률의 증가와 연간 약3천만 원 이상의 군 세입 증가가 예상돼 일석사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가로림만 연접지역 주민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가로림만 해양생태 문화 복원 사업도 적극 추진한다.국비17억5천만 원 등 총35억 원을 들여 추진되는 가로림만 해양생태 문화 복원 사업은 태안읍 삭선리 내 노후 분뇨처리시설을 개선하고 생태공원을 조성해 가뭄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삶의 질을 더욱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특히,그동안 가로림만으로 방류하던 위생처리시설 내 처리수를 육상의 저류지로 방류시켜 농업용수로 재활용할 수 있게 돼 갈수기 가뭄피해를 예방하는 등 가로림만 인접지역 주민들의 정주환경 개선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군은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각오다.군은 이밖에도 생활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내년 총9억5400만 원을 투입해 소각시설 등 노후설비의 개선에 나서는 한편,고품질의 음식물 퇴비를 마을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공급해 퇴비 구입비 절감을 도모하는 등 군민을 중심에 두고 환경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문흥용 환경관리센터 소장은“연간1천만 명 이상이 찾는 서해안 최고의 관광도시 태안군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깨끗한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앞으로 최적화된 운영관리 기술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시설개발에 힘써‘청정 태안’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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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촌문화체험연구회 연말총회 개최청양군 농촌문화체험연구회(회장 이미숙)는 지난 18일 군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총회 및 활동성과보고회를 가졌다.올해 농촌문화체험연구회는 ▲도농공감대확대를 위한 팜투어 ▲지역축제 시 농촌문화체험 홍보 ▲팜파티 운영 ▲농업농촌가치확산 교육 ▲전통식교육체험농장 조성 ▲누에 등 치유프로그램 기반 조성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인 것으로 보고했다.이어진 총회에서는 회계보고와 2018년 시범사업 홍보 등을 협의하고 내년도 연구회를 이끌어갈 임원을 개선했다.이날 제2대 임원으로 ▲회장 김기철(온직다원 대표) ▲부회장 유원조 ▲감사 성욱, 한영숙 ▲총무 윤여진 씨가 선출됐다.새롭게 선출된 김기철 회장은 “다가오는 무술년에는 단순 체험뿐만 아니라 힐링, 관광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체험연구회로 거듭나도록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군 농업기술센터 강상규 소장은 “앞으로 농촌문화체험연구회의 활성화와 농업가치 확산을 위해 더 많은 농촌여행서비스를 개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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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장평 지천 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청양군(군수 이석화)은 장평면 지천리 56번지 일원 236필지 31만1677㎡의 토지경계를 새로 확정하고 장평 지천1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그동안 군은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지난 해 1월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에 착수, 현황측량 및 지적재조사 측량을 하고 새로운 경계를 설정했으며, 경계결정위원회를 열어 새로이 설정된 경계를 확정했다.향후 새로 획정된 경계를 토대로 토지대장, 지적도, 등기부등본이 작성돼 장평 지천1지구 토지분쟁해소 및 군민 재산권 보호와 토지이용가치 상승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사업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장평 지천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면서 “앞으로도 군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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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옥외광고협의 서산시지부, 자원봉사로 모은 성금 기탁‘눈길’서산시는 19일 충남옥외광고협회 서산시지부(지부장 임종규)에서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으로 18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 주인 없는 간판 철거 자원봉사 활동으로 모은 고철 판매 금액과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회비로 마련됐다. 이완섭 시장은 “재능기부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참여해 감사하다.” 며 “이러한 나눔의 문화가 지역사회에서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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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삽교읍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및 음악회 성료예산군 삽교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상식)는 18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관련 국비 확보를 기념하고자 삽교읍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및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민주, 선유선, 감주원 등 초청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삽교읍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의 품격을 높였다. 발표회는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요가, 난타 등 삽교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동아리 회원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끼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이번 발표회는 신암면 신택 2리, 하평리 마을 어르신이 라인댄스, 건강체조를 선보이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화합 잔치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먹거리와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읍민에게 풍성함과 흥겨움을 더했다. 조남원 삽교읍장은 “한 해 동안 수고하신 우리 읍민들이 오늘 하루 마음껏 즐기며 훈훈한 마음으로 남은 한 해 잘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상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이 자리를 통해 삽교읍민이 단결되는 모습을 보이고 서해선 복선전철도 조속히 진행돼 충남의 중심으로 자리 잡는 예산이 되길 바란다”며 “추운 날씨에도 많은 어르신과 주민들이 참석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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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수상 줄이어2017년 가족정책서비스 수행기관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장려상도 받아 서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결혼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족들의 안정적 정착 및 가족생활을 지원한 결과 각종 수상이 줄을 잇고 있다. 서산시는 센터에서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2017년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평가’에서 S등급에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 받았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에서는 센터 사업운영 내실화 및 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3년마다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211개소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센터에서 맞벌이가정·한부모가정 등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가정사업을 활발히 진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도시형·통합 그룹에서 2014년에 이어 올해도 S등급에 선정됐다. 아울러 센터에서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관해 19일 열린‘2017년 가족정책서비스 수행기관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장려상도 받았다. 이 상은 가족과 함께 체험·문화·체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슈퍼맨 파파’가 우수 사업에 꼽혀 받게 됐다. 유부곤 센터장은 “앞으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뿐만 아니라, 모든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가족지원 프로그램도 늘려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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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소상공인 가업승계기업 현판 수여 및 제막식예산군은 18일 ‘2017년 소상공인 가업승계기업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봉대민속공예 정봉기외 8개 업체의 현판 수여 및 제막식을 가졌다. 충남경제진흥원의 공모사업인 소상공인 가업승계기업 지원사업은 동일한 업종으로 10년 이상 사업을 영위한 소상공인 중 2대 이상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예산군에서는 올해 9개소(봉대민속공예정봉기외 8개 업체)가 선정됐다. 이날 열린 현판 제막식에서는 세대를 넘어 오로지 한길을 걷고 있는 소상공인 가업승계 기업으로써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충청남도에서 인증하는 현판을 수여했다. 또한 선정된 소상공인들은 시설 개․보수 및 장비구입 등을 할 수 있는 경영지원금을 최대 45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영 노하우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장인정신을 가진 소상공인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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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3년 연속 지적재조사 최우수기관 선정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국토교통부 주관 2017년 지적재조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전국 최초로 3년 연속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금암지구 362필지의 불일치한 경계를 바로잡아 주민간 갈등을 해소(증 76필지, 감 63필지)하고, 특수시책 사업인 지적기준점 세계측지계 좌표를 구축하는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최신 측량기술을 사용해 실제 토지의 경계와 면적에 맞게 지적도를 다시 만드는 사업으로, 시는 2013년부터 6개 지구(1,250여필지, 1,500천㎡)를 정비했다. 또, 지적재조사사업 5개년 종합계획에 따라 오는 2020년까지 7개 지구(1,750여필지)를 정비할 계획이다. 신동학 토지정보과장은 “전국 최초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만족하지 않고, 재조사 사업지구에 드론을 활용하는 등 타 지자체 보다 앞서는 시책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적재조사 사업 평가는 국토교통부가 전국 자치단체 263개 사업지구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추진, 세계측지계변환, 홍보실적, 정책기여 등 8개 부문에 걸쳐 사업을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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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양유정공원 ‘탈바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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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희망2018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순회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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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황선봉 예산군수황선봉 예산군수는 12월 20일 오전 10시 덕산스파캐슬스파동에서 개최되는 충청남도 투자유치 협약(MOU) 체결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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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권 광역교통망 구축 협력방안 논의행복청(청장 이원재)은 18일 오후 4시, 청주시청에서 제4차 광역교통협의회를 개최해 행복도시권을 광역대중교통 중심의 공동생활권으로 구축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종합계획에서 제시된 세부과제들을 본격 추진할 수 있는 실행방안에 대해 서로 내용을 공유하고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부 내용으로는 행복도시~조치원 홍익대학교 간(15.7km) BRT 도입을 위한 개발계획 수립에 착수하고, 오송역 환승센터 설치, 반석역 BRT 환승정류장 설계 착수, 첨단BRT 전용차량 도입, 신교통형 첨단BRT정류장 확대 설치 등 BRT시스템 고급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광역 BRT 이용자의 요금부담 완화 및 요금형평성 실현을 위해 무료환승 등 통합요금체계 구축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아울러, 행복청에서 추진하는 2018년도 광역도로 계획인 ‘조치원 우회도로’와 ‘회덕나들목(IC) 연결도로’ 등 신규 2개 노선의 설계 착수 및 ‘오송~청주 2구간 연결도로’ 착공 계획도 서로 공유키로 했다. 이 밖에도 이용객 증가에 따른 대전역 BRT(1001번) 증차 필요성과 행복도시 내부순환 BRT 조기운행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등 앞으로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앞서 지난 11월 행복청과 대전시, 세종시, 충북도, 충남도, 청주시, 천안시, 공주시가 참여하는 ‘행복도시권 광역교통협의회’는 행복도시를 중심으로 반경 40km 광역도시권을 40분대의 대중교통망으로 연결해, ‘행복도시권 광역대중교통 통합서비스’를 구현하는 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협의회 위원장인 김진숙 행복청 차장은 “올해까지는 행복도시권 광역교통의 미래를 그리는 구상단계였다면, 내년부터는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게 계획들을 하나하나 실행하는 단계”라며, “행복도시권의 발전 속도에 걸맞게 시민들에 대한 교통서비스가 한 발 더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