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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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덕 공주시장오시덕 공주시장은 27일 오후 5시 서산시청에서 열리는 충청남도 시장·군수 협의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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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일소 대책 추진[굿뉴스365]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체납액 최소화와 시민들의 납세정의 구현을 위해 12월을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납부의 달로 정하고 체납액 일소를 위한 징수활동에 나섰다.이에, 윤응수 환경과장을 총괄로 4개반 18명으로 구성된 징수독려반을 편성, 체납자에게 독촉고지서를 발송하고,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중점적인 자택방문과 전화통보를 통해 강력한 징수활동에 돌입한다.또한, 은행 현금입출금기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를 넣어 환경개선부담금을 조회·납부할 수 있는 방법과 위택스, 인터넷뱅킹 등을 통한 납부도 가능한 간단e납부 제도에 대해 시정지 등에 홍보할 계획이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원인자로 하여금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게 해 환경개선을 위한 투자재원을 합리적으로 조달함으로써 국가의 지속적인 발전의 기반이 되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부담금으로 바닥면적 160㎡ 이상인 점포·사무실 등의 시설물과 경유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된다.또 부과기간 내 소유권 변동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이전일 또는 취득일을 계산해 전·현 소유자에게 각각 부과한다.한편, 시는 고질적인 납세 태만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압류 등 체납액을 강력 징수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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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화 청양군수이석화 청양군수는 27일 오후 5시 서산시청에서 개최되는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 월례회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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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자 청양교육장김은자 청양교육장은 27일 오후 2시 30분 남양초에서 열리는 관내 유·초등 교(원)장 장학협의회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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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도지사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7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여성플라자에서 열리는 제4회 대안농정대토론회에 참석, 오후 3시 경기도 화성시 소재 현대‧기아자동차 기술연구소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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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27일 오전 10시 30분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청남도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위원회 위촉식에 참석, 오후 3시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서 열리는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이사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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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27일 오후 2시 아산 KT수련관에서 열리는 3농 혁신대학 친환경 양동과정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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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산 서해안 명품 청정김 생산 시동▲서천서부수협 김 위판 현장[굿뉴스365] 서해안 최고의 김 생산지인 서천군에서 2015년산 김 생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충남도는 청정 해역인 서천군에서 첫 생산된 김 위판이 지난 15일 서천군수협에서 시작돼 서천서부수협에서 물김 수매가 이뤄지는 등 2015년산 김 생산이 본격화 됐다고 밝혔다. 26일 도에 따르면 2015년산 김은 해황여건이 양호하고 채묘(분망) 시기에 태풍 등 자연재해와 병해나 황백화 현상 없어 김 엽체의 성장상태가 양호한 상태다. 2015년산 김은 지난해보다 다소 늦게 양식어장에 시설돼 10일 정도 늦게 첫 김을 수확했으나 12월에 들어서면 김 생장의 안정적 적수온인 5∼8도 사이에서 수온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돼 자연재난이 없는 한 내년 4월말까지 1160만속 계획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당초 계획한 1160만 속 계획이 달성될 경우 도내 32개 김 생산 어가 평균 소득은 1억 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도는 안정적 김 생산을 위해 ▲영양제 공급 ▲양식장 정기 수질검사 ▲어장관리 요령 속보 및 어업인 교육 등을 실시해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최동용 도 수산과장은 "충남도 4대 명품 수산물 중 하나인 김 양식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2015년산 목표 달성을 위해 어업인 지도를 강화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10월 2015년산 김 생산을 위해 서천 등 3개 시·군 3516㏊에 355여 가구가 5만 8870책의 김을 시설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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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대천라이온스, 보령시보건소와 취약계층 연탄 배달[굿뉴스365] 보령시보건소와 뉴 대천라이온스(회장 김영득)는 지난 25일 보령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배달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팀과 뉴 대천 라이온스 클럽 회원 25명은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인 독거노인 등 건강취약계층에게 총 2,1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김영득 회장은 "대천 라이온스에서는 보건소와 연계해 매년 생필품 및 떡살, 연탄 등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동안 2회에 걸쳐 연탄을 더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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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문화의전당, 개관 1주년기념 기획특별전 개최[굿뉴스365] 보령문화의전당에서는 개관 1주년을 기념해 기획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특별전은 복합문화공간인 보령문화의전당 특성을 십분 살려 전통적인 색채의 박물관 역사전시와 현대적 미감이 돋보이는 미술관 초대작가전 형식을 가진 두 가지 다른 주제로 기획전시실1과 기획전시실2에서 펼쳐진다. 기획전시실1에서는 '함께하는 마음-기증·기탁'이란 주제로 총 37개 단체와 개인이 지금까지 기증·기탁한 4,785건 5,880점의 유물과 자료 중 200여 점을 선별해 전시하게 된다. 전시는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진다.전시 기간에는 백제시대에서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사용된 토기와 도자기를 비롯해 생활상이 나타나는 민속유물, 근현대사의 보령지역 철도와 학교의 일상 등 세대와 시공간을 아우르는 유물들이 전시된다. 이번 박물관 역사전시는 지역주민이 기증·기탁한 것으로 함께 참여하는 소중한 문화 나눔으로 큰 의미가 있다. 기획전시실2에서는 '여백에 말 걸다'라는 제목으로 보령 출신 미술작가 오치규 교수를 초청, 그의 작품세계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28일부터 12월 28일까지 한 달간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충남대학교 오치교 교수의 미술작품 중 50여 점이 전시된다. 오치규 교수의 작품은 단순하게 처리된 물고기와 나무, 새와 꽃 그리고 사발이 작품의 주제가 되어 형형색색의 캔버스와 도자기, 철 구조물 속에 투영돼 우리 앞에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초석이 돼 성숙한 기증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됐으면 하며, 자신들의 역사를 함께 나누고자 한 기증⋅기탁인의 소중한 문화 나눔 정신을 기리고 지역의 숨은 역사를 바르게 배웠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오치교 교수의 미술작품을 통해 눈으로 보이는 직관(直觀)의 현재가 우리가 아는 사실의 모두가 아니라는 점을 깨닫고, 추상(抽象)의 대상을 바라보는 관객의 마음 속 상상(想像)이 작품의 빈 공간을 채워 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시를 통해 어지러운 일상 속, 골치 아픈 채움 속에서 벗어나 여백(餘白)에게 말을 걸어 보는 무한상상의 여유를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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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달 충남도의원, 풀뿌리자치 언론 대상 충청인상 수상▲충남도의회 서형달 의원(서천1)[굿뉴스365] 충남도의회 서형달 의원(서천1)이 25일 열린 2014 풀뿌리자치 언론 대상에서 광역의원 부문 충청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세종·충남지역신문협회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서 의원은 남다른 봉사정신과 사회공헌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제9대 의회에 이어 10대 의회에서 조례 제정과 5분 발언 등 도민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선 의정 활동 공로가 인정됐다. 실제 서 의원은 도내 항만 컨테이너 화물 유치 지원 조례안 등 도민을 위한 입법 활동을 전개했다. 학교 및 지역사회 통일 교육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 구성 운영 등에서 의정 활동의 모범적 사례로 꼽히고 있다. 서 의원은 "더 충실히 의정 활동에 임하라는 의미로 알고,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며 "도민의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 상은 풀뿌리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분야별 지역을 빛낸 인물을 선정해 공적을 치하하고 시상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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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도심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보령시가지[굿뉴스365] 보령시(시장 김동일) 오는 12월 6일부터 전통시장 주변 도심지역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그동안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실시해 오던 대천 시가지 주·정차 단속을 오는 12월 6일부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1시간 늘리고,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포함, 매일 단속을 실시하게 된다. 시는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정차 금지구역에 대해 주말(공휴일 포함) 기간에도 상습적인 불법 주·정차로 인해 교통체증이 유발되고 보행자 안전 및 주민생활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단속을 강화하게 됐다. 또 오는 12월 1일부터 시행되는 대천시가지 노상주차장 유료운영에 따라 이를 준수하는 선량한 시민과 형평성을 고려함은 물론 주차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시행하게 된다. 중점 단속구간은 대천시가지 5개 구간, 2Km이며, 단속구간에는 매일 오후 8시까지 고정식 CCTV 7대와 단속차량 1대, 단속요원 2명이 병행해 단속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단속강화를 통해 도심지 교통소통을 해소하고, 불법 주·정차로 인한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시민들께서 주차질서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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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에너지이용합리화 충남도내 최고!▲태안군은 지난 25일 온양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에너지절약 촉진대회'에서 '2014년 에너지이용합리화 종합평가 군(郡)부분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충청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고 있는 오경석 경제진흥과장 모습[굿뉴스365] 태안군이 에너지절감 및 에너지이용합리화 이행실적이 충남도내 군(郡) 중에서 최고로 나타났다.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온양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에너지절약 촉진대회에서 '2014년 에너지이용합리화 종합평가 군(郡)부분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충청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충남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그룹와 군그룹으로 나눠 '에너지절감 및 에너지이용합리화 이행실적'에 대한 항목별 평가를 실시했다.주요 평가내용은 ▲공공기관 에너지이용합리화 추진규정 이행실적(40%)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제 이행실적(40%) ▲신규사업 발굴 및 에너지담당 업무 추진실적(20%) 등이다.특히 군은 여름철 전력수급위기 대응 및 군 청사의 전기, 유류, 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 절감률 최고치 달성 등으로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이행실적’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무더위와 추위 속에서도 에너지 절약에 적극 협조해 준 군 공무원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절감 및 이용합리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경제진흥과 에너지담당자 임영철 주무관은 유공자로 도지사상 개인표창을 수상해 기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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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천수만 찾은 '겨울진객' 큰고니▲ 26일 서산 천수만 A지구 해미천 하류에서 큰고니 20여마리가 유영을 즐기고 있다.[굿뉴스365] '겨울 진객' 큰고니가 서산 천수만을 찾았다.26일 서산시에 따르면 천수만 일원에는 천연기념물 제201호인 큰고니 2백여 마리가 날아와 겨울을 나고 있다.백조로 불리는 큰고니는 몸이 하얗고 날개 길이가 2m 넘는다.몽골이나 시베리아에서 머물다 겨울철 우리나라를 찾아 낙동강 하구와 주남저수지, 천수만 등에서 겨울을 난다. 천수만에는 매년 1~2백여 마리의 큰고니들이 계속해서 찾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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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김동일 보령시장은 27일 오전 11시 시 중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보령머드축제조직위원회 이사회 참석에 이어 오후 5시 서산시청에서 개최되는 충남 시장·군수협의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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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에너지이용합리화 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25일 아산시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에너지이용합리화 평가 시상식에서 이상목 서산시 일자리경제정책과장과 관계자들이 수상패를 들어보이고 있다.[굿뉴스365] 서산시는 ‘에너지이용합리화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남도지사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도가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에너지이용합리화 추진규정 이행 여부, 에너지담당 업무추진 실적,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이행실적 등을 평가했다.시는 에너지지킴이 운영, 홍보 및 캠페인 등 지속 가능한 에너지 운동 추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청사가 노후함에도 에너지 절감을 위해 옥상 차광막·살수시설, 태양광 발전시설, 고효율 LED 조명 교체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쳤다.이상목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절약 실천과 창의적인 에너지 사업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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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기 태안군수한상기 태안군수는 27일 오전 11시 30분 안면도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충남 행정동우회 산불캠페인 현장에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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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내년도 본예산 6458억원 편성[굿뉴스365] 서산시는 6천 458억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시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당초 예산 6천 82억원보다 376억원(6.2%)이 늘어난 것이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5천 730억원, 특별회계가 728억원이다.시는 인구증가에 따른 도시 기반 확충, 복지 증진, 농어업 경쟁력 강화, 지역간 균형개발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국제여객선 취항에 따른 인프라 확충, 문화관광 육성, 재난예방, 안전관리에도 비중을 뒀다.분야별 주요 세출 예산은 ▲농·축·수산 932억원 ▲환경보호 1천 147억원 ▲문화관광 293억원 ▲도로교통망 구축 266억원 등이다.복지 분야는 기초연금 413억원, 영유아 보육료 161억원, 어르신 일자리사업 30원 등 올해보다 96억원 늘어난 1천 426억원이 편성됐다.교육경비는 초・중학생 무상급식 지원 67억원, 원어민 보조교사 지원 10억원 등 올해와 같은 수준으로 127억원을 편성했다.김금배 기획감사담당관은 "늘어나는 복지수요를 감안해 행정운영 경비는 최소화하고 사업의 효율성고 타당성을 철저히 분석해 예산을 편성했다"며 "지역발전을 위한 기반시설과 지역경제 활성화, 안전관리 사업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시가 편성한 내년도 예산은 시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12일경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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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시티투어 인기몰이…이용객 1년새 58% 증가▲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을 찾은 서산 시티투어 이용객들이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굿뉴스365] 버스를 타고 서산지역의 문화유적과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서산 시티투어'가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26일 서산시에 따르면 올 초부터 현재까지 3천 8백여명의 관광객이 시티투어를 이용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이용객 2천 4백명에 비해 1천 4백명(58%) 늘어난 것이다. 시는 이용객 증가 요인으로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과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의 성공 개최로 지역의 대외적 인지도가 높아진 것을 꼽았다.버스에 동승해 주요 관광지에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문화관광해설사들도 이용객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박정희(71·경기도 과천시)씨는 "관광지 이동의 편리성으로 올해 서산 시티투어를 두 번이나 이용했다"며 "전국에 있는 많은 시티투어를 이용해봤지만 친절한 안내와 여행코스 구성 면에서 서산 시티투어가 최고인 것 같다"고 말했다.김정겸 시 문화관광과장은 "서산 시티투어는 저렴한 비용으로 지역의 다양한 문과유적과 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이라며 "교황 방문지를 중심으로 새로운 코스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서산 시티투어는 역사체험, 가족체험, 산업관광 등 3개 코스로 운영된다.이와는 별도로 코레일 관광개발과 함께 운영하는 기차관광 시티투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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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이완섭 서산시장은 27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2015년 업무구상 보고에 참석, 오후 5시 시청 대회의실에 있는 충남 시장군수 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