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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방송인 ‘타일러’ 초청 청소년 특강 열어[굿뉴스365] 계룡시가 오는 5월 30일 오후 6시 30분에 계룡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동기부여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 청소년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특강은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 라쉬’를 초청해 ‘원하는 대로 살고 싶다면 박스를 탈출하라’는 주제로 열린다. 타일러 라쉬는 ‘비정상회담’,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등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고 wwf-세계자연기금 홍보대사, 세계경제연구원 편집진, ‘두번째 지구는 없다’ 집필 등 다채로운 경력을 갖추고 있다. 그는 이번 강의를 통해 청소년의 꿈과 다양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진심어린 응원과 조언을 건넬 예정이다. 2024년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개최되는 이번 강연은 계룡시 청소년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강의 1시간 전부터 선착순 입장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꿈을 계획하고 힘차게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적성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 명사초청 시민아카데미는 올해 3번에 걸쳐 진행될 계획으로 8월 23일에는 이인철 변호사, 10월 18일에는 이금희 아나운서를 초청해 계룡시민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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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학부모 건강먹거리지킴이단 출범[굿뉴스365] 논산시는 지난 1일 학교급식 정책 모니터링과 식자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학부모 건강먹거리지킴이단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학부모 건강먹거리지킴이단은 어린이집부터 고교생까지의 자녀를 둔 28명의 학부모로 구성됐다. 위촉식에는 백성현 시장, 학부모 건강먹거리지킴이단, 논산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학부모 건강먹거리지킴이단은 자율주체적 운영조직으로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에 따른 사업 실효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학교급식 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과 학교급식 식자재 안전성 검사, 학교급식 농산물 현장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위촉식에서 단원들은 결의문을 낭독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이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 건강먹거리지킴이단의 출범이 궁극적으로 학생 중심 학교급식 정책 추진을 가능하게 하고 건강한 식재료 소비 확대로 학교급식의 질 향상을 이루게 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합심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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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기 논산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출범[굿뉴스365] 논산시가 지난 1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제9기 논산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식과 향후 서포터즈 전반에 관한 교육이 이뤄졌으며 관내 명소를 방문하는 팸투어도 진행해 논산의 매력을 면면히 살폈다. 공개모집을 통해 지난 4월 선발된 제9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각각의 플랫폼에서 그 특성을 살려 홍보할 총 33명으로 구성됐다. 제9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오는 2025년 4월 말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서포터즈는 논산의 시정소식, 관광, 문화, 축제 등 다양한 분야의 소식들을 생생하게 전하게 되며 시시각각 변하는 트렌드에 맞는 창의적인 언어와 기법으로 논산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시는 사람들의 다양한 관심에 맞춰 온라인 홍보에 집중하고 이러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 이날 발대식에 참가한 서포터즈들은 논산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저마다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논산을 적극적으로 널리 홍보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이 발전을 위해 급변하는 중요한 시기에 서포터즈 여러분의 노력과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살기 좋은 도시, 매력적인 도시로서 논산의 멋과 가치를 홍보하는 시작점이자 구심점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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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농업기술센터, 우리찹쌀 활용 과일찹쌀떡 만들기 교육 개최[굿뉴스365]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공동가공센터 가공실습실에서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한 과일찹쌀떡 만들기 교육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활개선회 우리음식동아리 회원 50명을 대상으로 쌀 소비 확대 및 우리 쌀의 영양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찹쌀과 제철 우리농산물인 과일을 이용한 실습 중심으로 이뤄졌다. 교육은 오전반 25명, 오후반 25명으로 구성돼 하루 2회 진행됐으며 아가떡방 대표인 황소영 강사로부터 △다양한 쌀가루의 활용법 △쌀가루 특성에 따른 반죽 방법 △찹쌀가루를 활용한 과일 찹쌀떡 만들기 등 실습 위주로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한 교육생은 “우리 쌀과 우리 과일을 활용해 찹쌀떡을 만드니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아 가족을 위한 건강 간식으로 제격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바르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 정립과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전문 리더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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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 전문반 9기 수료식 개최[굿뉴스365]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세미나실에서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 제9기 전문반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시간 중 80%를 이수한 25명 교육생을 대상으로 수료증을 수여했다. 전문반은 3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산물 가공장비 작동원리 △식품가공 핵심이론 및 가공기술 △농산물 이용한 건식·착즙음료·농축잼·착유 가공 실습 △생산제품 전시 평가회 등 내용으로 운영됐다. 이번 전문반 교육은 실습 위주로 진행됐으며 농산물 가공실습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1회차에 실습에 대한 이론 교육을 진행했고 마지막 회차에서는 실습 과정 요약 및 생산 제품 전시 평가회를 진행했다. 한편 전문반 수료 후 희망자들은 ‘예산농산물가공협동조합’ 가입 자격이 부여되고 조합원 가입 후 농산물공동가공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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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굿뉴스365] 예산군은 삽교농협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초청으로 4월 29일 9명, 4월 30일 11명 등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총 20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절근로자는 라오스 사야브리주에서 입국했으며 근로자들은 선문대학교에서 교육 후 응봉면 알토란사과마을 숙소로 이동해 각 농가에 배정돼 근로하게 된다. 근로자들은 3개월간 관내 30여 농가에서 일손을 돕게 되며 모두 본국에서 농업에 종사해 농사 경험이 있다. 삽교농협은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통역사를 고용해 근로자들을 도울 예정이며 군은 삽교농협과 협력해 계절근로자의 주거 환경 적합성 및 근로조건 준수 여부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농가와 근로자 간 소통을 지원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계절근로자 도입 인원이 늘고 있으며 농가와 근로자 모두 만족스러운 분위기”며 “양측 모두 만족하는 근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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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학대피해아동쉼터 위수탁 계약 체결[굿뉴스365] 예산군은 학대피해아동쉼터의 전문적인 관리·운영을 위해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에서 위탁운영자로 선정된 사회복지법인 아인하우스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예산군 학대피해아동쉼터는 남아 전용 일시보호시설로 학대 피해 아동의 분리 보호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오는 6월 개소를 앞두고 있다. 수탁자는 계약에 따라 5년 동안 쉼터의 시설 및 운영 전반을 위탁받아 학대 피해 아동에게 숙식 및 심리적 안정을 위한 심리상담·치료, 학습 및 정서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피해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일상으로 회복해 원가정에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아동이 즐겁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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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여주시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 업무협약 체결[굿뉴스365]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와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지난 4월 29일 예산해봄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교류를 통한 지역농업농촌 활성화 증진 기여 및 상호 거버넌스 협력체계 수립을 통한 센터의 발전적 운용과 교류 지향으로 농촌 지역 개발 사업을 더 활성화 하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는 지난 2015년 설립 이후 예산군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하고 특색있는 공동체 활성화와 완료지구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지난 2023년 11월부터 농촌협약에 의해 지역인적자원을 육성하고 농업농촌 활성화방안 정책 제안 및 완료 지구 활성화, 공동체 지원 농업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이며 운영 활성화 방안과 실무자 역량강화를 위해 이번에 예산군을 선진지 견학으로 방문했다. 특히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선진지 견학을 통해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의 역할과 군에서 진행하는 농촌협약 사업, 시군역량강화사업 운영사례와 간담회를 통해 완료지구 활성화 사업 성과를 학습했으며 행정과 주민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사회의 이해관계자들을 이어주는 거버넌스 방향성 모색을 함께하고자 예산행복마을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중간지원조직을 지원하는 양 지자체 담당 과장까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오윤석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장은 “지속 가능한 주민주도의 마을만들기 운영을 위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조직으로 행정에서도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해 더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정보공유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지원으로 농촌지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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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고 레슬링 선수단,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다[굿뉴스365] 두루고등학교(교장 김영대, 이하 두루고) 김경민 학생 외 11명의 레슬링 선수단이 지난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전남 장흥군에서 열린 제2회 코리아헤럴드배 전국 레슬링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레슬링 자유형 부문에서 김경민(61kg급), 임도성(57kg급), 유아린(65kg급) 등 3명의 학생이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강민준(97kg)급 학생은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박상현(그레코로만형 67kg), 최완규(자유형 86kg), 박태준(그레코로만형 67kg), 강민서(자유형 62kg)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해, 두루고 레슬링 선수단은 총 8개의 메달을 따는 좋은 성적을 달성했다. 두루고 김영대 교장은 “우리 레슬링 학생 선수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정과 끈기로 우수한 성적을 내주어 자랑스럽다”며 “우리 학생들이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두루고 레슬링부는 작년 10월에 개최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세종시 고등부 중 유일하게 동메달 5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한 바 있으며 전국대회에 참가할 때마다 매번 입상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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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원 인사관리 원칙 개정 온라인 정책토론 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5월 14일까지 ‘교육공무원 인사관리 원칙 개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세종시교육청 교원을 대상으로 ‘국민 생각함’을 활용한 온라인 정책토론을 실시한다. 이번 온라인 정책토론은 세종시교육청 소속 교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교원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 생각함 누리집에 접속해 참여하면 된다. 온라인 정책토론의 내용은 올해 세종시교육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교육공무원 인사정책 4대 개선 과제 중 첫 번째인 ‘교육공무원 인사관리 원칙’에 관한 내용이며 정책토론 결과는 세종시교육청 교원 인사정책 운영을 위한 소중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강재 교원정책과장은 “세종시의 인구, 학교 상황 등이 도시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으므로 세종시의 교육환경에 맞는 인사제도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투명하고 미래지향적인 교원 인사정책을 위해 지속해서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온라인 정책토론 결과를 토대로 개정된 ‘교육공무원 인사관리 원칙’ 내용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특성화누리집-인사관리규정에 8월 말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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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마음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고 이해해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일 오전에 세종시교육청 진로교육원 대강당에서 세종시 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좋은 부모의 시작 우리 아이 마음 건강 알아채기’라는 주제로 정신건강 학부모 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강좌는 공감과 효과적인 의사소통으로 학부모가 자녀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자녀의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학생 자살을 예방하는 방안까지 함께 모색해 보고자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강좌의 강연자로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에 재직 중이며 세종시교육청이 운영하는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의 센터장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원근희 교수를 초청했다. 원근희 교수는 자녀의 심리에 대한 이해증진, 학부모-자녀 간의 소통 방법 등을 다양하게 제시해 학부모가 자녀의 마음 건강을 보다 세심히 살필 수 있도록 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줬다. 또한, 원근희 교수는 자녀성장에 관한 이야기 나눔, 질의응답 등을 진행해 자녀 마음 건강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 줬다. 최교진 교육감은 "오늘 진행한 학부모 정신건강 강좌로 우리 아이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며"이번 강좌로 학부모님들께서는 자녀의 마음을 세심히 이해하고 자녀와 더욱 깊은 관계를 맺는 방법을 배우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살피고 학부모와 자녀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교직원·학부모 대상 자살 예방 교육, 학부모 자조 모임 운영, 중·고등학교 2·3학년 대상 행동평가척도 검사 등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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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 위한 기관단체 회의 실시[굿뉴스365] 보령시는 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대천해수욕장 물놀이 안전 제로화를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회의 참여자는 김호 안전총괄과장, 이은경 보령소방서 구조구급팀장, 편도인 보령시 적십자 인명구조대장, 장경수 보령시 수중핀수영협회장, 정유진 해양구조협회 보령지역대장 등 모두 11명이다. 이번 회의는 오는 6월 29일 대천해수욕장 개장과 2주간 이어지는 보령머드축제, 4일간 진행되는 해양스포츠제전을 대비해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게 대천해수욕장을 즐기고 안전 의식 강화로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실시했다. 아울러 시는 올해 대천해수욕장 개장기간을 맞이해 수상오토바이 10대, 사륜차10대, 트렉터 2대, 구조선 1대와 일평균 122명의 기관 단체 및 물놀이안전요원 80명을 투입해 수상인명구조활동과 야간 입욕계도 활동을 펼치고 물놀이 사고에 신속 대응 해 관광객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김 호 안전총괄과장은“이번 회의는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관광객 물놀이 사고 발생을 막고 물놀이 안전 제로화를 위해 준비했다”며“안전관리 체계 확립과 안전의식 고취로 단 한 건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에 만전을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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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4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표창[굿뉴스365]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4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도로과 정영빈 주무관은 시도·농어촌 도로 21개 노선에 대한 보상협의와 약 312건의 보상 완료 및 6억 1천만원 집행, 찾아가는 보상협의 창구 운영 및 신속 보상협의 추진 등을 통해 시민 중심 행정에 기여했다. 문화교육과 남건주 주무관은 44개교 26개사업 42억 6천만원 지원, 2024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우수사례 선정, 보령학생수영장 복합화 업무협약 체결 및 보령학생수영장 건립 사업 등을 추진해 명품교육도시 보령 조성에 기여했다. 축산과 김현경 주무관은 월동피해 153농가, 1만 6640군 조사로 양봉농가 월동피해 일제조사 및 지원에 나섰으며 신규양봉농가 약 50개소 등록과 현장기술지도 20회 실시로 양봉농가 등록 업무와 현장 지도에 힘써 보령시 양봉농가 육성사업 추진에 기여했다. 웅천읍 정진명 주무관은 충청남도 농어민수당 2108명 지원, 농기계 31개 농가 지원, 못자리 상토 1106개 농가 지원, 병해충 방제비 745개 농가 지원 등으로 농정 사업 홍보와 농업인 지원에 일조했고 농업인 개별 상담을 통한 정책 안내와 홍보로 쌀 적정생산 대책에 기여했다. 주산면 박미영 팀장은 주산벚꽃축제 행사 안전관리, 주변환경 정비와 철저한 행사준비로 10만여명 관광객 방문 등 성공적 행사 개최에 일조했고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35건·6억 8천만원 집행으로 재난대비환경 정비사업을 진행해 재난 예방과 피해 최소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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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굿뉴스365] 보령시는 지난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장동혁 국회의원을 초청해 김동일 시장, 박상모 시의회의장, 충남도의원, 간부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정의 주요 현안과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해소 방안을 마련해 지역 발전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지역 현안으로는 수소 혼소 발전 사업계획, 해양허브 인공섬 조성, 원산도 복합마리나 건설, 섬 국제 비엔날레 등이 논의됐다. 또한 ▲에너지 기회발전특구 지정 ▲바이오에너지 녹색융합 클러스터 ▲EV핵심부품 안전성고도화 시스템 구축 ▲한국형 칸쿤 조성 ▲공사중단 방치 소라아파트 철거 ▲보령-대전 간 고속도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공공기관 유치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개정 등을 건의했다. 아울러 2025년 정부예산 확보 사업 총 102건에 대한 5793억원의 국비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김동일 시장은“정부의 건전 재정 기조 유지로 강력한 지출구조 조정 추진이 지속됨에 따라 지자체간 예산 확보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예상된다”며“보령시의 각종 현안 사업 추진과 국비 확보를 위해 이 자리에 모인 핵심 주체간 상호 공조 체계를 구축하며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책간담회에 함께한 장동혁 국회의원은 역점 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국·도·시정간 공감대 형성 및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보령시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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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2024 보령 어린이 대축제 개최[굿뉴스365] 보령시는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2024 보령 어린이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령소방서 보령해양경찰서 보령시자원봉사센터, 어린이집연합회, 시 환경보호과, 가족지원과 등 관내 유관 단체 및 연계 부서가 함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힘을 모았다. 행사는 2024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 행사와 연계해 진행되며 행사장 내어린이 체험공간이 마련돼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축제 기간동안 태권도 체험, 승마 활쏘기, 드론 스포츠, 편백놀이 등 총 14종의 체험부스가 운영돼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며 포토존과 삐에로 풍선아트, 가족레크레이션 등 색다른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특히 5일 어린이날 기념식은 오전 10시 30분부터 태권도 시범공연, 댄스팀 공연 등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인사, 어린이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제창,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축하공연은 김형기 마술사의 아이스브레이킹 & 스토리텔링 마술쇼, K-POP 댄스팀 크리스탈의 공연, 어린이 인형극‘뽀로로는 내친구’등이 펼쳐져 행사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조개구이 한마당 축제와 수산물 할인 직거래 장터도 함께 즐길 수 있어 행사의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시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드리고자 다양한 행사와 연계해 축제를 준비했다”며“많은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해 재미를 느끼고 좋은 추억을 쌓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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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샌드위치 패널 건물 등 여름철 대비 집중 안전점검 실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2일 ‘2024년도 국가 안전대전환’ 기간을 맞이해 김지철 교육감과 외부전문가, 학교구성원 등 민간합동점검단을 구성해 천안 신방초등학교 내 교사동과 시설물에 대해 여름철 대비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생 안전에 위험요인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육안 점검이 어려운 부분은 드론 등을 활용해 면밀한 점검을 실시했다. 집중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을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보수, 보강, 사용제한 등 긴급 후속조치를 시행했다. 또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옹벽, 석축, 공사장, 재해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재해 취약시설 관리카드’를 작성해 특별 관리하고 매주 1회 이상 안전점검을 실시해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교육시설을 관리하도록 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학교시설물 관리에 예방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고 강조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 건물 등은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집중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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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재난으로 받은 상처 치유 지원[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재난사고 발생 시 위기학생에 대한 통합심리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23년 30명으로 구성된 충남교육청 재난응급심리지원단을 구성, 발족했다. 충남교육청 재난응급심리지원단은 30명의 초,중,고 전문상담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난 상황 발생 시, 위기 스크리닝 및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조기 개입과 위기수준에 따른 상담, 외부연계, 사후관리를 돕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4년 재난응급심리지원단 운영에 관해 협의하고 국립공주병원 트라우마센터 유새봄 임상심리사의 강의를 통해 재난 시 학교 현장의 심리적 응급처치와 응급대응, 현장요원의 자기관리에 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임광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재난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예상치 못한 재난사고 발생 시, 재난 유형 및 재난 발생학교의 상황에 따른 맞춤형 지원으로 빠른 안정화와 일상생활 복귀를 도울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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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현장이 중심이 되는 산업재해 예방 관리[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2일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에서 교육지원청 팀장 회의를 개최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18일 충남교육청과 교육지원청 협의체 1차 협의회에 이은 2차 협의회로 ▲산업재해 유형별 발생 현황 분석 ▲지역별 점검을 통한 대책 협의 ▲기타 산업안전보건 업무추진 사항을 협의해 현장이 중심이 되는 산업재해 예방대책 마련과 추진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올해에는 협의체 구성과 함께 ▲급식 산업재해 예방 실무단 구성·운영 ▲산업안전보건 업무담당자 연수 ▲산업재해 예방 현장점검 등 실질적인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다. 배지현 안전총괄과장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콘텐츠 개발, 사고 대응 매뉴얼 포스터 제작, 특히 급식 산업재해 예방 실무단 운영 등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현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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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아산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주세요’[굿뉴스365] 아산시가 어린이 주간 및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이 안전한 아동 행복도시 아산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정부는 2020년부터 아동학대에 대한 공적 책임을 강화해 조사 공공화 및 피해 아동 보호·회복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3년 아동복지법 개정으로 신고의무자 범위를 확대해 왔다. 하지만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아동학대 및 재학대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법적 안전망 강화 외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개선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아동학대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주도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또한 시는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아산시 어린이 한마당큰잔치’에서 ▲아동학대 자가진단 ▲자녀와 함께하는 손수건 만들기 ▲긍정 양육 129 체험 놀이존 ▲리플렛, 카드뉴스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아동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아동학대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의 인식개선과 지역사회 관심 확산을 위해서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 권리증진과 아동학대 예방을 통해 ‘아동이 안전한 아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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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업기계 폐오일 무상수거 지원사업’ 큰 호응[굿뉴스365] 아산시에서 올해 시범사업으로 실시한 ‘농업기계 폐오일 무상수거 지원사업’이 농가의 큰 호응을 얻어 대체 지급용 새 오일이 조기에 소진됐다. 폐오일 무단 처리 시 발생하는 탄소를 절감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농업기계 자가 정비 시 발생하는 폐오일을 시에서 수거하고 새 엔진오일을 대체 지급하는 방식이다. 시는 기존에 계획했던 목표인 폐오일 1,000ℓ를 크게 초과해 현재 총 119 농가에서 2,180ℓ의 폐오일을 수거하는 실적을 올렸다. 사업에 참여한 한 농가는 “트랙터와 경운기의 엔진오일을 교체하고 나온 폐오일을 적절히 처리할 방법이 없어 7년 동안이나 집에 모아두고 있었는데, 시에서 폐오일을 수거해 주니 정말 고마운 사업이다”며 심경을 전했다. 한편 사업이 종료된 후에도 농업기계 자가정비 시 발생한 폐오일은 아산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로 가져오면 수거해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사업은 많은 농가에서 골칫거리였던 폐오일을 안전하게 처리해 농촌환경과 영농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