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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만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시행[굿뉴스365] 홍성군이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오는 5월 10일부터 만 65세 이상 홍성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몸 속에 잠복했다가 면역력이 저하될 때 수포성 발진, 심한 통증, 감각 이상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질병으로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한다. 그동안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고가의 접종비용으로 인해 어르신들에게 경제적 부담으로 다가왔기에 홍성군은 어르신들의 건강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무료 접종에 나섰다. 접종 대상은 1년 이상 홍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만 65세 이상 홍성군민 중 미접종자로 과거 접종 이력이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 또는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해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를 방문하면 된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이번 무료 예방접종을 통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대상포진 예방으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군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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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초·중학생 대상 ‘열린 농업교실’ 열띤 호응[굿뉴스365] 최근 농업기관과 농촌은 학교를 벗어난 또 하나의 교실로 각광받고 있다. 교과서에서 배운 농업과 농촌을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자원에 대한 가치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자연학습장으로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홍성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어린이 농업교실’과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15개 학급 38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음식물로 친환경 퇴비 만들기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시설 견학 ▲농부들과 함께하는 농촌체험 등이 진행된다. 특히 농부와 직접 소통하며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배우고 4차 산업혁명 시대 유망 분야인 스마트농업과 치유농업에 대해서도 탐색해볼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 지난해부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홍주발효식품 이경자 대표는 삶은 콩을 으깨어 메주를 만들고 텃밭에서 갓 따온 채소들로 간식을 만들어 먹는 아이들의 생기있는 눈빛을 떠올리며 어린 손님들을 맞을 채비를 벌써 마쳤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심어주고 더 나아가 유망한 농업 분야에 대한 진로설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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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K-푸드 효자품목 ‘김산업’ 종합발전계획 수립 박차[굿뉴스365] 홍성군이 김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종합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7일 군청 회의실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과장 등 부서 관계자와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자치경제연구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김산업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K-푸드 김산업의 새로운 중심, 해양수산 홍성’이라는 비전 아래 김산업의 발전계획 수립의 추진방향과 계획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군의 대표 수출품목인 조미김은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단일품목 수출실적 전국 2위를 기록기록하는 등 수출 효자상품으로 등극했으나, 최근 전 세계적인 김 수요 급증으로 국내 재고량이 부족해지면서 가공업체들이 마른김 수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조미김 생산원가도 가파르게 상승하며 기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군에서는 김산업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체계적인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미래 먹거리 발굴과 고용창출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급변하는 국내외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군 특화전략과 사업 발굴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용록 군수는 “연구진과 주민, 공직자 모두가 협력해 실현 가능한 계획을 수립하고 성공적인 김산업 육성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군에서도 김산업 의 시장 확장성을 위해 90ha의 신규 김양식장 조성 등 김산업의 새로운 활력과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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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 공무원 마음 건강 지킨다[굿뉴스365]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가 일선 현장 치안을 담당하는 자치경찰의 사기를 제고하기 위해 경찰공무원 대상 마음 건강 프로그램 ‘찾아가는 힐링버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힐링버스는 8일 도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을 시작으로 오는 8월 말까지 도경찰청과 도내 15개 관서를 방문해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국립공주병원 충청권 트라우마센터와 협업해 내부에 의료기기를 탑재한 버스를 활용하며 주요 운영 프로그램은 △스트레스 및 신체 증상 평가 △정신건강 검사 및 결과 설명 △측정 결과에 따른 호흡·명상 프로그램 제공 △전문가 1:1 상담 및 안정 프로그램 제공 등이다. 아울러 위원회는 이달 말부터 산림에서 치유의 시간을 통해 직원들이 심신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총 4회의 숲 힐링캠프를 추진하며 9월 말∼10월 초에는 1박 2일로 마음치유 캠프를 2회 진행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지난해 사기진작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들이 큰 호응을 보임에 따라 자치경찰 공무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추진 일정을 조율하는 등 개선 사항을 반영해 올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내년에도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참여의 폭을 넓혀나갈 방침이다. 이종원 위원장은 “자치경찰의 사기를 높이는 것이 곧 충남 치안 서비스의 질적 가치를 높이는 것”이며 “경찰공무원의 스트레스 해소 등 마음 건강 치유를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충남 자치경찰의 사기를 진작하고 직무만족도를 높여 도민에게 더 따뜻한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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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장 폐수 배출·관리 집중 점검 추진[굿뉴스365] 충남도 특별사법경찰은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도내 세차장 폐수배출시설 관리 실태를 살피고 폐수 무단 방류 등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8일 밝혔다. 합동 단속반은 도·시군 특별사법경찰관, 시군 환경부서로 구성했으며 주요 단속 내용은 △배출시설 설치 신고 여부 △방지시설 정상 가동 및 고장·방치 여부 △폐수 무단 방류를 위한 비밀 배출구 설치 여부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또 최종 방류수를 채취해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검사를 의뢰하고 결과에 따라 개선 명령 및 초과배출부과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조성권 도 안전기획관은 “봄철 황사, 꽃가루 등으로 세차 수요가 증가한 시기에 폐수 배출시설을 점검함으로써 사업주의 환경관리 인식을 제고하고 공공수역 수질오염을 예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물환경보전법’에 따르면 폐수배출시설 설치 신고를 이행하지 않거나 폐수 무단 방류를 위한 비밀 배출구를 설치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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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방법원 설치법안, 국회 법사위 통과…21대 국회 처리 파란불[굿뉴스365]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위한 법원설치법 개정안이 7일 여야 합의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위를 통과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날 환영 논평을 통해 "39만 세종시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세종지방법원 설치 법안의 법사위 소위 통과를 환영했다. 논평은 "입법, 행정, 사법 등 국가 3권 기능의 이전을 통해 정치수도, 행정수도라는 수식을 벗어나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제2의 수도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소위 통과로 역사적인 첫발을 떼게 됐다”고 역설했다. 특히 "이번 법원설치법의 국회 법사위 소위 통과는 제21대 국회가 임기 종료를 앞두고 더는 미룰 수 없는 국가적 현안이라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이 법안이 21대 국회 임기 종료가 임박한 시점에 논의의 급물살을 탈 수 있도록 그동안 애써주신 강준현‧홍성국 의원과 김종민 22대 국회의원 당선인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숙원인 지방법원 설치 관련 법안이 제21대 국회 임기 내 본회의 문턱을 넘을 수 있도록 지역구 국회의원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21대 국회 임기 내 법안 처리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세종지방법원 설치는 세종시민의 사법 접근성 제고뿐만 아니라 현재 법원부지 인근의 상가 공실 해소, 일자리 창출이라는 간접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 세종지방법원 설치법안 21대 국회 처리 파란불 - 최민호 시장, 7일 국회 법사위 소위 통과 환영·본회의 통과 촉구 - -"사법 접근성 제고로 사법기능 완성·제2수도 도약 계기 삼을 것”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위한 법원설치법 개정안이 여야 합의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위를 통과한 것을 39만 세종시민과 함께 환영합니다. 세종지방법원 설치 관련 법안인 법원설치법은 지난 2021년 3월 발의됐으나 3년 넘게 논의되지 못하다가 이번 소위 통과로 역사적인 첫발을 떼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법원설치법의 국회 법사위 소위 통과는 제21대 국회가 임기 종료를 앞두고 더는 미룰 수 없는 국가적 현안이라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큽니다. 이 법안이 21대 국회 임기 종료가 임박한 시점에 논의의 급물살을 탈 수 있도록 그동안 애써주신 강준현 의원, 홍성국 의원과 김종민 22대 국회의원 당선인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 본회의 심의 의결 절차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위에서 여야 합의로 결단을 내린 만큼 제21대 국회 임기 내 본회의 통과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동안 우리시는 세종시민의 사법 접근성 및 사법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하여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적극 추진해 왔습니다. 정부세종청사 이전에 이어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확정으로 행정수도로서 행정과 입법 기능이 점차 완성되어 가고 있음에 비해 사법기능이 상대적으로 미약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동안 지방법원 미설치로 우리시 북부권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최단거리 기준 약 20.4㎞ 정도 떨어진 대전지방법원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약 1시간 이상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이에 우리시는 대한민국 행정수도이자 전국 최고 수준의 인구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는 광역자치단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조속한 시일 내에 지방법원 설치가 꼭 필요하다고 건의해 온 것입니다. 세종지방법원 설치는 우리 시민의 사법 접근성 제고뿐만 아니라 현재 법원부지 인근의 상가 공실 해소, 일자리 창출이라는 간접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나아가 궁극적으로는 입법, 행정, 사법 등 국가 3권 기능의 이전을 통해 정치수도, 행정수도라는 수식을 벗어나 우리시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제2의 수도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우리시는 시민의 숙원인 지방법원 설치 관련 법안이 제21대 국회 임기 내 본회의 문턱을 넘을 수 있도록 지역구 국회의원님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세종지방법원 설치 법안의 법사위 소위 통과를 다시 한번 환영하며, 국가 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사법기능 완성에 큰 진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21대 국회 임기 내 법안 처리를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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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어르신들의 마음에 따뜻한 꽃을 피우는’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 실시[굿뉴스365]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승하차도우미 20명이 참여했고 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승하차도우미는 세종시의 대표 시장인 세종전통시장과 금남대평시장의 장날에 맞추어 공사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매월 3회 실시하는 행사이며 장날 이용자가 많은 읍면 정류장 및 버스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짐을 싣고 내려주는 등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는 활동이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승하차도우미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버이날을 맞아 행복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창립 초기부터 특화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작년 기준 세종전통시장의 13개 노선과 금남대평시장의 6개 노선에서 2,388명의 승객들에게 승하차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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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남부경찰서 찾아가는 고령층 교통사고 예방 활동[굿뉴스365] 세종 남부경찰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옴에 따라 지난 4월부터 5주간 고령층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고령층 교통안전 활동은 관내 농촌지역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경운기 등 농기계 야간 안전운행, 무단횡단 금지 및 야간에 밝은 옷 입기, 안전보행 3원칙’ 등을 교육하고 ‘어르신 교통안전 수칙’ 문구가 담긴 파스 배부 등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고령자 운전 차량에 대한 배려운전 문화 확산을 위해 고령자가 운전하는 차량임을 알리는 ‘어르신 운전중’ 스티커를 부착했다. 지난해 도로교통공단이 발간한 ‘2022년 교통사고 통계분석’에 따르면 교통사고와 사망자 수는 점차 감소하는 추세이나, 노인 교통사고 건수는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교통사고 사망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가 4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세종 남부경찰서 관계자는 세종시는 65세 이상 고령자 인구가 전체 인구의 11.2%를 차지하는 고령화 사회로 2025년에 다가올 우리나라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 선제적 방문 홍보 활동을 통해 주민체감안전도 향상 및 고령층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교통안전 문화 조성에 시민 모두가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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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면 충곡1리 어르신회관 준공식 개최[굿뉴스365] 논산시는 지난 4일 부적면 충곡1리 어르신들의 쉼터가 될 새로운 어르신회관이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백성현 시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출향인사,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이관호 충곡1리 어르신회장은 “마을 숙원사업인 어르신회관 신축을 위해 세심한 배려와 지원을 해주신 백성현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을 대표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백 시장은 축사를 통해 “충곡1리 어르신 회관이 다른 경로당에 본이 될만큼 훌륭하게 준공된 것을 축하한다”말하며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건축면적 104.76㎡에 세련된 디자인과 편의시설을 갖춘 충곡1리 어르신회관은 4개월에 걸쳐 완공됐으며 어르신들의 휴식처 및 주민들의 화합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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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곡교천 노젓기대회, 대대적 확대”[굿뉴스365] 박경귀 아산시장은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제1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거북선 노젓기대회’의 대대적인 확대 운영을 주문했다. 지난달 24~28일 열린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열린 노젓기대회는, 통영한산대첩축제의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로 통영시 협조하에 올해 처음 곡교천에서 열렸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노젓기대회는 첫 개최임에도 올해 이순신축제의 히트 프로그램이 됐다”며 “일부 읍면에서는 지역민 결집에 큰 도움이 됐다면서 읍면동별 동네 대회를 시니어·주니어로 구분해 운영해달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학생 참가팀의 반응도 뜨거웠다 내년에는 전국 대학생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항전을 별도로 개최하려 한다”며 “학생들의 시험 기간을 피해서 이순신 축제와 별도로 5월쯤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연습용 배가 부족하다는 건의도 있었다 내년에 참여 팀도 늘어날 것을 대비해 노젓기대회용 배를 추가로 건조해야 한다”고도 했다. 박 시장은 또 지난 3일 ‘아산시의회 제248회 임시회’에서 나온 5분 발언 내용도 일일이 언급하며 답변을 내놓았다. 먼저 “박효진 의원은 이순신축제 때 장애인 화장실이 부족하다고 지적했고 김미성 의원은 장애인예술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며 “무장애도시를 지향하는 우리 시로서는 좋은 의견”이라고 적극적인 수용 의지를 내비쳤다. 또한 명노봉 의원의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 제안에는 “이미 시의회 추천 위원이 포함된 임원추천위원회가 기관장 후보자를 심의하는 만큼, 인사청문회를 실시할 경우 기능 중복 측면이 있다 청문회가 오히려 ‘정쟁화’ 될 경우, 전문적인 역량을 가진 인사들이 참여를 주저할 수도 있다”고 의견을 밝혔다. 박 시장은 이어 역사박물관을 온양향교 인근에 건립하자는 천철호 의원의 발언과 관련해 “역사박물관 건립지로 문화공원을 지정한 것은 문화·교육·예술의 복합타운을 자연스레 조성할 수 있으며 청소년문화센터와 도서관, 온양민속박물관, 은행나무길과의 시너지효과와 주차장 확보가 용이하기 때문”이라며 “온양향교 인근 부지는 상대적으로 부지가 좁고 시너지효과 창출이 어렵다”고 고사했다. 이외에도 박 시장은 ▲어르신 관련 행사, 불규칙 일기 유연한 대응 ▲경찰병원 신속예타 대응 경찰청과 TF팀 구성 ▲짚풀문화제, 사전 기획 보강 ▲제63회 이순신축제 사후홍보영상 추가 ▲아산명물 이순신빵 제작틀 민간 보급 ▲신정호 야관경관사업, 지방정원 조성에 맞춰 조기 추진 ▲초사동 일대 오염원 전수조사 등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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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행사, 지역경제·관광 활성화 계기 삼아야”[굿뉴스365]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 등 국제행사를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의 계기로 삼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준비를 착실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7일 열린 확대 간부회의에서 “국제행사는 세종시가 국제도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행사를 직접적으로 준비하는 부서 외에도 전 부서가 동참해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외국인 방문 시 불편하지 않도록 영어 안내 및 표기를 정확히 해야 한다며 공공시설에 대한 영어표기 점검, 요식업체에 영어 메뉴판 비치 등 개선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국제행사 준비 과정에서 세종시가 국제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로 개최 효과가 연결될 수 있으려면 소상공인을 비롯한 지역 업체의 적극적 참여가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시상징광장, 보람동 등에서 열리는 가치누리 문화거리 행사, 야시장 행사 등 시민의 여가 수요에 대응한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모색하되, 지역 소상공인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챙길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응패스와 노선 개편 등 현재 준비 중인 대중교통 혁신 과제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국제행사 개최에 대비해 전반적인 교통체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는 올해 9월로 예정된 이응패스 등 시민의 대중교통 편의와 혜택이 대폭 증대됨을 사전에 충분히 홍보해 이용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취지다. 이외에도 버스 노선 신설 및 증차, 도심형DRT 운행지역 확대, 어울링 자전거 증차 등 대중교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과제들에 대해서도 시민 홍보를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최근 역대 최고성적을 달성한 정부합동평가 1위,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기재부 국제행사 대상사업 선정’, ‘종합체육시설 기재부 타당성 재조사 통과‘ 등의 성과를 언급하며 직원들 모두 고생했다며 5월 특별 휴가를 부여하되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간부들이 세심히 챙길 것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2년 정도 남은 국제행사 준비는 지금부터 강조해도 모자르지 않다”며 “국제도시로 품격을 높이고 관광과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세종시민 모두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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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 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전세사기 예방 대책 마련 및 피해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7일 세종청년센터, 고려대학교세종캠퍼스와 홍익대학교세종캠퍼스를 방문해 전세사기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해당 캠페인은 지역 주민과 대학생 등 청년층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이날 특위는 더 이상 선량한 주민이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전세계약 준수사항 등 유의사항이 담긴 홍보물을 전달했다. 홍보물로 제작된 전세계약 준수사항에는 전세계약 체결 과정의 전반적인 유의사항은 물론 세종시 전세피해 상담창구, 부동산 거래 상담제 운영을 위한 전화번호 등 안내사항도 함께 수록했다. 이날 특위 위원들은 관내 고려대학교세종캠퍼스와 홍익대학교세종캠퍼스를 방문해 사무처장과 학생담당부처장 등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학생들이 취업과 사회에 진출하면서 억울하게 전세사기 피해를 보지 않도록 홍보물을 배부하고 홈페이지에도 탑재해달라고 전하며 적극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세종청년센터를 방문해 센터장과 시청 청년담당관 등과 센터 생활상담 운영계획 전반에 대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전세사기 피해뿐 아니라 주거, 취업, 창업 등 여러 방면에서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전문가 자문과 상담,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며 생활상담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김재형 위원장은 “전세사기는 피해구제보다는 예방이 최우선이다 청년과 사회초년생, 그리고 시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바람에서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특위는 김재형 위원장, 김효숙 부위원장을 비롯해 총 5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2024년 6월 30일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5월 9일에는 마지막 회의를 개최해 활동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 등을 처리하고 그간의 특위 활동을 마무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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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자립 지원 확대한다[굿뉴스365] 충남도는 자립을 희망하는 도내 시설·재가 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장애인 자립 지원은 보건복지부가 2022년부터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지원하고자 공모로 진행 중이며 2022년 서산시가 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돼 현재까지 시설 거주 장애인 4명이 지역사회 자립에 성공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에 도는 자립을 희망하는 지역 장애인을 위한 복지 혜택 제공과 체계적인 자립 기반 조성 확대를 위해 도 직접사업으로 장애인 자립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도는 내년까지 2년간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의 안정적인 자립생활 정착을 위한 지원계획을 마련하고 전담 인력 배치, 주거 확보, 복지서비스 연계 등 다각적인 방안을 발굴·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도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보령학사를 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정하고 이날 도청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수행기관은 도내 장애인 거주시설 중 가장 규모가 큰 ‘충남정심원’을 우선 사업 대상 시설로 선정하고 이달부터 △전담 인력 채용 △시설 장애인 및 입소 희망 재가 장애인 면담 조사 △분야별 복지서비스 필요도 파악 △입소 가능 재가 장애인 발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곽행근 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성공적인 장애인 자립을 위해 먼저 체계적인 복지 기반을 구축하고 자립 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불편 없이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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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어린이에게 관심과 용기로 아동학대를 예방해요[굿뉴스365] 아산교육지원청은 5월 4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아산시청, 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아산경찰서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아산시민과 어린이들이 많이 모이는 신정호 관광단지 내 잔디광장에서 이루어졌으며 약 500여명의 학생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캠페인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며 긍정 양육의 중요성을 알렸다. 아울러 학부모들은 아동학대 예방 설문을 통해 아동학대의 개념을 이해하고 평소 자녀의 양육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과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학부모는 “평소 아이들에게 한 행동들이 아동학대가 될 수 있음을 알게 됐고 아이들 양육에 대해 부모로서의 모습을 돌아보았다”고 말했다.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은 “아동학대는 범죄이며 누구도 어떤 이유로도 아이를 학대할 수 없다 어린이들을 지켜주는 성숙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아동학대에 대해 더욱더 민감성을 가지고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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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민선 8기 공약 평가 2년 연속 최우수[굿뉴스365] 충남도는 2023년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 평가에 이어 2024년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시·도지사 선거공약이행 전수조사 방식으로 도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약 자료 모니터링 평가와 보완자료 검증 등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실천본부가 이날 발표한 종합평가 결과에 따르면 도는 공약이행분야, 목표달성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공약이행 완료분야에서는 전국 평균 27.44%보다 13.02%가 높은 40.46%를 기록했다. 세부적으로는 총 131개 공약 중 완료 공약 8개, 이행 후 계속추진 공약 45개 등 53개가 완료·이행 공약이며 2023년도 목표달성률은 97.71%로 전체적으로 공약이행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 관계자는 “공약은 도민과의 약속인 만큼,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예산과 인력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공약 추진과정 또한 도민과 함께 공유하고 차질없이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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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서정효 주무관, 충남도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굿뉴스365] 충남 서산시는 3일 세정과 세무7급 서정효 주무관이 ‘2024년 충청남도 공무원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주관으로 열린 경진대회는 3월 11일부터 4월 9일까지 조직 내부와 정책 현장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도 및 15개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도 및 시군 공무원들은 ▲일하는 방식 개선 ▲인구감소(지방소멸 대응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 등 총 67건의 사항을 제안했다. 충청남도는 1차 서면심사와 2차 내부 설문조사 및 정책서포터즈 투표, 전문가 발표심사 등을 거쳐 최종 8건의 우수 제안을 선정했다. 장려상에 선정된 세정과 서정효 주무관은 세정업무 추진 시 일반우편 송달기준 세액인 45만원 미만의 종이고지서를 스마트폰 등 전자고지로 대체 할 것을 제안했다. 해당 예산 절감 효과와 더불어 빠른 고지, 실시간 수신이라는 효율성 및 행정력 제고의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종이문서의 감축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정책 방향성과도 일치하고 있다. 장려상을 수상한 서정효 주무관에는 충청남도 도지사 표창과 포상금 20만원의 특전이 주어지며 6월 시정공유의 날을 통해 전수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이번 충청남도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 공무원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서산시 공무원은 5S5품 행정 실천을 통해 현장과 소통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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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위생점검 나서[굿뉴스365] 계룡시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어린이집 집단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 변화에 따른 온도 상승으로 인해 식중독이 예년에 비해 조기유행함에 따라 식중독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4개소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사용·보관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보존식 보관방법 준수 조리시설 내 식품용 기구 등의 세척·살균 관리 조리종사자의 개인위생 관리 등이다. 아울러 어린이집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중독 6대 수칙 및 노로바이러스 예방법 등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점검 결과에 따라 현지 시정이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행정처분 등 신속한 조치를 취해 식중독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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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평생학습 이용권 사업 활성화 노력[굿뉴스365] 계룡시는 평생학습이용권은 학습나래로 평생학습 사용기관은 학습기지로 명칭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이용권은 학습자가 자신의 여건에 따라 평생학습 강좌를 선택·수강할 수 있도록 하는 학습지원금으로 시는 국방수도 계룡시의 특성을 반영하면서도 시민과 이용자가 기억하기 쉬운 명칭을 사용하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학습나래와 학습기지 명칭 사용을 통해 국가 평생교육바우처, 충남 평생교육바우처 등 다른 교육 바우처와의 혼란을 방지하고 계룡시만의 특색있는 평생학습 사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그 첫걸음으로 학습기지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평생학습 관련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민·관 상시 소통 창구를 개설해 학습기지와의 소통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전문성을 갖춘 학습 코디네이터를 통해 학습나래 사업홍보 및 피드백을 강화하고자 학습아미 양성과정을 6월 중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학습나래사업이 계룡시 평생학습의 대표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학습기지와도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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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새롭게 단장[굿뉴스365] 계룡시 문화관광재단은 병영체험관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KADEX2024 및 2024계룡軍문화축제 개최 등 계룡시의 위상과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특별하고도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맞이했다는 판단 하에 재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시민 홍보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 개편을 단행했다. 새롭게 단장된 홈페이지는 각각의 메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시각화 효과를 높였으며 팝업창을 활용해 ‘열정적인 계룡 도전하는 계룡 에너제틱 계룡 역동하는 계룡 문화관광·국방도시 계룡’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힘찬 계룡시 이미지를 강조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애국심과 안보의식 함양은 물론 다양한 병영생활 및 훈련체험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계룡병영체험관에 대한 소개도 풍성하게 담았다. 아울러 ‘계룡 밀리터리 아카데미’와 ‘가상 모의전투 및 VR체험’ 등에 대한 실시간 안내와 함께 2024계룡軍문화축제 개최배경, 행사일정, 행사내용과 사진·영상이 담긴 홍보마당을 신설해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누구나 병영체험관과 계룡軍문화축제에 대해 알 수 있도록 구성을 완료했다. 현재 병영체험관은 지난 3월 개관 후 청소년 밀리터리 아카데미 등 더욱 확대·개편된 프로그램으로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24계룡軍문화축제는 ‘지상군페스티벌’,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와 함께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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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이 최우선, 부여군 집중 안전점검 실시[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2일 홍은아 부군수를 단장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 대상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은 급경사지 2개소와 출렁다리로 다가오는 여름철에 극한호우를 대비해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 잠재된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선정됐다. 부여군에서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추진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점검 필요분야 설문조사와 주민점검신청제를 받아 군민들의 참여도를 높였다특히 지난달 22일에는 홍은아 부군수를 주재로 추진 보고회를 개최하며 집중안전점검 대상 97개소 시설물의 적절성과 실효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며 결과에 따른 사후 조치도 즉시 이뤄질 것을 지시했다. 홍은아 부여부군수는 “최근 재난은 매우 다양하고 복잡해 예측이 곤란하고 시간과 지역을 초월하는 양상으로 변화하고 있어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잠재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야 군민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다”고 당부했으며 민간전문가,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하도록 다시 한번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