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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8일 ‘2024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두 번째 강연 개최[굿뉴스365] 아산시는 오는 8일 시청 시민홀에서 강대진 경남대학교 교수의 ‘오디세우스의 모험과 여정’을 주제로 한 ‘2024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두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강 교수는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교 대학원 서양고전학 협동과정 석사와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홍익대 사범대학 겸임교수와 국민대 교양과정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EBSlang 희랍어 강사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는 경남대 연구교수와 정암학당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 교수는 또 MBC ‘문화사색’, EBS ‘지식의 기쁨’, EBS 특별기획 ‘통찰’, JTBC ‘차이나는 클라스’, CJ ENM ‘인생의 발견’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다. 저서로는 ‘잔혹한 책읽기’, ‘신화와 영화’, ‘그리스 로마 신화’, ‘세계와 인간을 탐구한 서사시 오뒷세이아’,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읽기’, ‘그랜드투어 이탈리아’ 등 다수가 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를 통해 유연한 사고와 인문적 소양이 투영돼 이번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인문학 강의를 통해 유연한 생각과 창의적인 실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에는 인문학자 김경집 작가가 ‘인문학은 밥이다’라는 주제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첫 강연을 진행했다. 김 교수는 “인문학은 나와 세상의 관계를 읽어내는 것이며 생각이 바뀌면 삶이 바뀌고 미래가 바뀐다”며 ‘콘텐츠의 시대에 관용과 진보의 어른으로서 역할’을 강조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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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년 연속 ‘성웅 이순신축제 스마트드론 서포터즈’ 활약[굿뉴스365] 아산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 ‘제63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에서도 ‘스마트드론 서포터즈’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드론 서포터즈는 올해 규모를 확대해 아산시 평생학습 동아리,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동아리, 평택 청담고등학교 동아리 등 총 3개의 동아리 회원 15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축제의 주요 행사 장소를 드론으로 촬영하며 이순신 축제의 다양한 순간을 기록하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축제 기간 진행된 대형 행사인 충무공 이순신 장군배 전국 노젓기 대회와 백의종군길 걷기대회, 마라톤 대회 등을 촬영해 성웅 이순신 축제 기록물 및 홍보자료 제작에 기여했다. 드론 서포터즈 참여자 대표인 최정환 Team. R.O.C.K. 동아리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순신축제 현장을 드론으로 담을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시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드론 서포터즈는 민·관 협력뿐만 아니라 청소년들도 참여해 향후 드론 산업의 미래를 밝힐 수 있는 활동이 됐다”며 “다양한 드론 관련 단체와 협업해 드론 산업과 시 발전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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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상호문화도시의 이해와 실천’ 특별강연[굿뉴스365] 아산시는 2일 시청 시민홀에서 장한업 이화여대 불문과 교수를 초청해 ‘상호문화도시의 이해와 실천’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가졌다. 이번 강연은 시대적 변화에 따른 상호문화주의 필요성에 대해 공무원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상호문화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아산시의 경우 외국인 주민 수가 약 3만 6,000여명으로 전체 인구의 10%에 해당하는 만큼, 상호문화 이해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장한업 교수는 2014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다문화-상호문화협동과정을 창설, 주임교수로 재직 중인 ‘다문화 교육 전문가’로 2009년부터는 프랑스와 유럽에서 발달 된 상호문화교육을 국내에 도입하려 노력하고 있다. 장 교수는 “지방의 인구감소와 국내 거주 외국인주민의 증가로 인해 19세기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던 ‘동화주의’에서 1960년대 ‘다문화주의’를 거쳐 1970년대에는 ‘상호문화주의’로 시대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경귀 시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민선 8기 공약 실천 및 공직자의 상호문화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선주민과 이주민이 상호 인정하고 교류하며 글로벌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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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자치복지 배우러 왔어요” 오산시 벤치마킹 방문[굿뉴스365] 아산시는 2일 오산시 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담당공무원 등 61명이 아산시의 행복키움 선도모델을 견학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아산시의 ‘공공에 의존하지 않는 자생적 복지’를 배우고자 방문했다. 이 정책은 그동안 전국 우수사례로 소개되고 있는 행복키움사업 중 하나로 시민이 중심이 되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발굴하고 후원금을 모금해 위기가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우수사례 발표에는 이미경 아산시 사회복지과 행복키움지원팀장이 ▲시민이 만들어가는 자치복지, 행복키움 사업 설명 ▲행복키움추진단 지원 위기가정 사례 공유 ▲읍면동별 지역 특성 반영한 행복키움 특성화 사업 등을 설명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등 열띤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복지리더로서의 성장을 위해 먼 길을 와주신 오산시 8개 동 협의체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민중심의 복지모델인 행복키움사업도 함께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고 환영했다. 전욱희 오산시 희망복지과장은 “마을 안 인적 안전망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의 열정과 시민활동가로서의 선도적 활동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향후 오산시 복지사업 발전의 초석으로 삼을 기회를 마련해 준 아산시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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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쪽 藍 Indigo’ 특별전 개최[굿뉴스365] 아산시가 지원하고 온양민속박물관이 운영하는 아산 공예창작지원센터가 오는 31일까지 ‘쪽 藍 Indigo’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역 창작자-전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쪽’염색 기법으로 다양한 실험과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ASC의 창작자 김지민 작가의 연구 과정과 결과물을 전시한다. 김지민 작가의 ‘쪽’ 염색은 여름에 수확한 초록빛의 쪽을 발효해 얻은 푸른 염료를 이용하는 한국의 전통 천연 염색 방식이다. 김 작가는 전통 방식의 쪽 염색을 위한 염료를 얻기 위해 지난 몇 년에 걸쳐 매년 쪽 농사를 짓고 있다. 그는 일년생 식물인 쪽의 발아와 생장, 개화, 결실까지 매년 동일하게 반복되는 순환의 과정을 거쳐 ‘자연으로부터 얻는 파랑’을 수집하고 파랑의 더 나은 쓰임을 고민한 창작물을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다. ASC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자연의 시간과 함께하는 작가의 삶과 태도를 바라보고 자신만의 속도로 찬찬히 그리고 올곧게 걸어가는 지역 작가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ASC는 지역의 창작자를 모집하고 있다. 등록을 원하는 창작자는 22일까지 ASC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창작자 모집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할 수 있으며 간편한 신청을 구글폼을 통해 제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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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청년창업농 신규취농 멘토멘티 지원사업’ 신청접수[굿뉴스365] 아산시는 ‘2024년 청년창업농 신규취농 멘토멘티 지원사업’의 신청을 오는 10일까지 접수한다. ‘멘토멘티사업’은 신규 청년농업인과 선도 농가와의 매칭을 지원해 실천적인 재배 기술과 농업경영을 현장에서 직접 배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 선도 농가 1명과 신규 청년농업인 1명으로 팀을 구성해 2개월간 총 2개 팀에게 각각 기술전수비와 교육훈련비를 최대 200만원씩 지원한다. 신규 청년농업인과 선도 농가가 직접 팀을 구성한 뒤 신청하면 되며 신청 자격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교육 공지를 참고하거나 농촌자원과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신규 청년농업인이 선도 농가의 재배 기술과 농업경영을 배워 안정적인 영농 정착에 성공할 수 있는 바탕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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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너의 끼를 보여줘” 아산시, ‘청소년 페스타’ 개최[굿뉴스365] 아산시와 아산시청소년재단은 오는 11일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청소년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5월 두 번째 토요일인 청소년의 날을 맞아, ‘청소년의 꿈, 아트밸리 아산에서 피어나다’를 슬로건으로 청소년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해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행사는 ‘아트밸리 아산 유스밴드’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의 날 기념식 ▲청소년 동아리 릴레이 버스킹 ▲청소년 재능경연대회 및 초청공연 ▲시상식 순으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체험부스와 푸드트럭도 상시 운영된다. 앞서 시는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로 추진해 오던 이 행사를 ‘청소년 문화예술 축제’로 정체성 및 방향성을 재정립했다. 이를 위해 기존 초대 가수로만 한정했던 초청공연을 청소년 선호도 및 수요를 반영해, 초대가수 경서 외에 댄스팀, 비트박스, 남성 4중창, 또래 청소년의 퍼포먼스 등으로 콘텐츠를 다양화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 경연대회 종목을 기존 노래뿐 아니라 댄스, 악기연주, 마술, 이색부문 등으로 폭을 넓혔으며 청소년 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 릴레이 버스킹’, ‘노래방 서바이벌’ 등을 신설했다. 체험부스도 풍성해졌다. 미래창의존, 진로직업존, 문화예술존, 놀이문화존, 정책참여존, 밀리터리존 등 총 6개 테마로 나눠, 전년 대비 2배 규모인 40여 개의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청소년이 주도하는 행사’를 위해 청소년의 날 기념식은 청소년이 사회를 보고 재능경연대회 예선심사와 체험부스 상당수도 청소년이 직접 참여한다. 행사 하이라이트인 재능경연대회에는 총 31팀이 접수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치열한 예선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이 이날,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아산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청소년들을 위한 축제인 만큼, 많은 청소년이 함께 참여해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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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보건소, 의료취약계층 대상 치과 이동진료차량 운영[굿뉴스365] 아산시는 11개의 읍면에 치과 이동진료버스를 운행한다. 치과 이동진료차량은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한 독거노인 치과 진료 서비스 확대의 하나로 지난 2014년부터 시작돼 올해 10주년을 맞고 있다. 진료 차량에는 치과 진료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치과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구강 관리 전문인력이 찾아가 치료를 제공한다. 또 휠체어 리프트를 설치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어르신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진료 항목은 ▲1차 충치치료 ▲스케일링 ▲불소바니쉬도포 ▲틀니 세척 등 간단한 서비스부터 예방 서비스까지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치과가 없는 읍·면 지역 초·중학교 학생 대상으로도 운행할 예정이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치과 이동진료차량 운영으로 의료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 및 학생들의 구강 건강을 향상시키고 개인별 치아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의료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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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특별사법경찰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굿뉴스365] 당진시는 지난 2일 호텔 쏠레르에서 특별사법경찰로 지명받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법무연수원 법무교육과 신상수 교수와 최기웅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신문기법 △송치서류 의견서 및 보고서 작성 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식품·공중위생, 청소년보호, 환경 등 다양한 사법경찰업무를 수행하는 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수사 실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원 간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사법경찰제는 관할 검사장이 지명하는 일반직 공무원이 특정한 직무의 범위 내에서 단속계획을 수립해 단속과 조사, 송치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제도이다. 안봉순 당진시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도 전문가를 초청해 수사직무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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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 은빛님 합동 생신잔치 개최[굿뉴스365]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는 2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어버이날을 기념한 ‘은빛님 합동 생신잔치’를 열었다. 은빛님 합동 생신잔치는 당진 관내 독거 어르신과 시설 입소 어르신을 초청해 생신잔치를 열어주는 행사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귀여운 재롱잔치로 시작해 케이크 커팅식, 어버이날 노래 제창 및 어울림 마당 등으로 이어졌다. 또한, 행사를 후원한 GS EPS㈜는 어르신들을 위해 1,400만원 상당의 이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영명 부시장은“어르신들을 비롯한 다양한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행사로 그간의 고단함을 내려놓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 협의회는 900여명의 회원이 은빛님 합동 생신잔치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대상 밑반찬 전달, 사랑의 빵 나눔 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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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주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와 남원농협서 당진 농산물 홍보[굿뉴스365] 당진시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제주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기간에 당진시 농특산물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2일에는 제주도 남원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당진 해나루쌀 홍보판촉전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제주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행사장에서는 해나루쌀을 비롯해 사과주스, 호박약과, 황태된장, 참·들기름, 벌꿀, 실치김, 사과식초, 복분자주스, 한과, 모과차 등 당진시 농산가공품을 전시했다. 또한 홍보부스를 찾은 관람객에게는 홍보용 농산물을 증정하고 당진팜을 통해 당진우수농특산물을 구매해 달라고 홍보했다. 제주남원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오성환 시장과 함께 홍보활동을 펼치고 지역 소비자들에게 맛 좋은 당진 해나루쌀을 구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해나루쌀을 홍보하기 위해 마트를 방문하는 고객 2,000명에게 홍보용 해나루쌀을 증정했다. 신낙현 농식품유통과장은 “지난 2017년부터 제주지역에 당진쌀 판매를 시작해 2023년에는 17개 하나로마트에 277톤의 당진쌀을 판매했고 올해에는 300톤 판매를 목표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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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4년 1분기 건축사 현장조사 업무대행 실태 점검 완료[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4월 8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올해 1분기 건축허가 및 사용승인 건축물 현장 20개소에 대해 건축사 현장조사 업무대행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축사 현장조사 업무 대행은 건축 허가권자가 건축허가 및 사용승인 시 건축물의 현장조사·검사 및 확인 업무를 건축사가 대행토록 하는 제도다. 시는 ▲건축사의 건축허가 조사 및 사용승인 검사 확인업무 적정 여부 ▲허위보고서 작성 여부 ▲검사 및 확인 기피 행위 ▲사용검사 후 무단 증축 방조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점검 결과 20개소 중 19개소는 위법 사항이 없었으며 현장 환경 정리 불량 등 가벼운 지적사항은 즉시 시정했다. 또한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미필로 사용승인 사항과 다르게 관리된 건축물로 확인된 1개소에 대해 시정명령을 진행 중이다. 시는 시정명령에 따르지 않는 경우 건축법에 따라 건축물대장에 위반건축물로 등재하고 절차에 따라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김동식 서산시 원스톱허가과장은 “지속적인 업무대행 실태점검을 실시한 결과 건축 관계자들의 책임의식이 나날이 강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건축공사의 품질 향상과 올바른 건축문화의식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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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버드랜드, 제102회 어린이날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굿뉴스365] 충남 서산버드랜드가 5월 가정의 달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다양한 즐길 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를 맞이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서산버드랜드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은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산버드랜드 일원에서 추진된다. 이번 행사는 5일 한국음악협회 서산시지부가 운영하는 생태환경 클래식 음악회를 비롯해 어린이 철새영화 상영, 천수만 갯벌 생태체험 등 새롭게 마련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가족 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 앵무새 체험, 페이스 페인팅, 마술쇼, 솜사탕 체험 등 인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솟대 만들기, 젤 향초 만들기, 캐릭터 꽃 포장하기, 자연 장식품 만들기 등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참여하고자 하는 관광객은 일부 재료비가 필요한 프로그램의 경우 1천 원 정도의 참가비만 부담하면 되며 이 밖의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김종길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언제나 안전하게 가족 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서산버드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버드랜드는 프로그램 만족도를 조사할 예정이며 그 결과 우수 프로그램은 2025년에 개최될 아시아 조류 박람회에서도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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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102회 어린이날 맞이 ‘어린이 가족 큰잔치’ 개최[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2024년 서산시 어린이 가족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TJB 주관으로 열리는 행사는 5일 서산시종합운동장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보조경기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아이돌 그룹 공연, 가족 레크리에이션, 매직&버블쇼 등이 펼쳐진다. 시민체육관에서는 에어바운스와 AR글래스, 드론축구, 드론 시뮬레이션 체험 등 과학 체험이 진행된다. 야외에서는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인생네컷, 싸이카 체험 등 40여 개의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돼 있다. 또한 쌀케이크, 블루베리잼 만들기 등 먹거리 체험도 운영되며 어린이와 가족을 위해 떡볶이와 솜사탕, 팝콘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린이날은 우리시의 미래인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날이며 이번 행사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며 “가족 간의 사랑을 깊게 확인하는 시간을 갖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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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 문화상품권 기부[굿뉴스365]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가 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 14명에 전달할 14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 했다. 세종발전본부는 올해로 4년째 어린이날 맞이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매년 명절에는 저소득 가정에 과일을 선물하고 겨울철에는 김장 나누기,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기구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경우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장은 “앞으로 다가올 시대의 주역이 될 아동들을 위해 힘을 보태는 것”이라며 “세종시 발전의 초석이 될 아이들이 밝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기원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재긍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우리 미래인 아이들이 밝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지역의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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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면 직능단체연합, 우리마을가꾸기 환경정비[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직능단체연합이 3일 우리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활동에는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전동면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주민자치회, 방재단, 바르게살기 등 관내 직능단체 회원 8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소공원을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 줍기, 예·제초 등의 활동을 하며 마을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용인 전동면 이장협의회장은 "앞으로 더 많은 직능단체와 연합하고 봉사의 마음을 담아 주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면 내 공원 환경정화에 앞장서 세종시의 정원도시추진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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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동, 가정의 달 어려운 이웃과 온정 나눠[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일 민관협력 특화사업 ‘도담어르신 행복지킴이’와 ‘도담테레사’ 대상자에게 가정의 달 물품을 전달했다. ‘도담어르신 행복지킴이’와 ‘도담테레사’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결연한 저소득 독거노인, 아동의 안부 확인을 통해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는 사업이다. 이날 도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24가구에 카네이션 화분과 전복죽을 전달하고 아동·청소년 16명에게는 케이크를 선물했다. 박종오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아동·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두루두루 살피겠다”며 "위원들과 함께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종엽 도담동장은 "협의체 운영에 많은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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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만개한 조천변 들꽃정원으로 오세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조천변 일원에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노란 유채꽃이 만개했다. 앞서 조치원읍은 지난 2월 조천변 2.7㏊ 부지에 들꽃정원 조성 사업 일환으로 유채 종자를 파종·관리해 유채꽃밭을 조성했다. 지난해 청보리와 코스모스로 시민들의 안식처가 됐던 조천 들꽃정원은 올해 유채꽃밭으로 변신해 시민들을 맞이한다. 이영호 조치원읍장은 "많은 분이 노란색 유채꽃이 만발한 조천변을 걸으며 봄의 향기를 느끼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천 들꽃정원이 세종시 100대 마을정원 중 시민의 대표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가꿔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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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략산업·인재의 도시로 성장 노려야”[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의 지역 산업 육성 및 장기발전 전략으로 양자 등 미래산업 분야에 대한 과감한 도전을 추진하고 청년층 전문인재 육성 기지로 성장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안됐다. 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승원 경제부시장, 연구기관 전문가, 지방공공기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세종 내일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시와 연구기관, 지방공공기관이 힘을 모아 지역 산업의 육성을 통해 장기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 이날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세종 지역산업 현황 및 산업육성 방안’을 주제로 세종테크노파크 윤석무 단장이 발제에 나섰다. 윤석무 단장은 세종 지역 미래전략산업 육성 방안으로 초격차 미래 신산업 경쟁력의 핵심 기술인 양자 분야에 과감한 도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단장은 "세종시는 인구, GRDP, 사업체 수, 종사자 수 등 주요 경제지표에서 비교적 양호한 성과를 보였으나 최근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 단장은 "타 지자체에 비해 혁신 자원과 산업 기반이 취약한 세종시는 양자기술과 같은 퀀텀 점프가 가능한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도전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두 번째 주제인 ‘세종시 장기발전 전략’에서는 김주훈 전 KDI 부원장이 발제를 통해 세종시의 비전과 중장기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김주훈 전 KDI 부원장은 우선 세종시 여건으로 행정수도이자 고품격 명품 도시로 이미지를 갖추고 거주 공간으로의 확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세종시의 미래 비전은 전문인력을 육성·공급하는 ‘인재의 도시’에 있다면서 전문인력을 수도권과 동남권, 서남권으로 공급하는 공급기지로 성장시키려는 역발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주훈 전 KDI 부원장은 세부 시행과제로 청년층 전문인력에 대한 장기 주택 및 지방세 감면 등으로 인재를 유치하고 공실 점포를 스타트업 사무실로 전환시켜 창업을 활성화 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세션별 발제에 이어서는 참석자 간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세종시의 지역산업 육성 방안과 장기 발전 전략을 다듬는 과정도 진행됐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번 세종내일포럼을 통해 산업, 도시행정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세종시 미래산업과 장기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발전가능성이 무한한 최적의 비즈니스 도시 세종이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점점 구체화해 나가야 하는 자족기능 골든타임”이라며 "앞으로도 세종내일포럼을 지속 개최해 시정 현안과 미래전략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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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청양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 동참 눈길[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와 충남 청양군 직원 등이 3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 시에서는 농업부서 공무원 30명, 청양군 향우회원 16명, 산림조합 14명 총 60명이 참여해 청양군에 600만원을 기부했다. 청양군에서도 농업부서 공무원 등 46명, 산림조합 직원 14명이 세종시에 6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윤석춘 세종시 로컬푸드과장과 시 산림조합 관계자 등은 청양군청을 방문해 양 지자체 간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확인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기부자를 발굴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병인 농업정책과 팀장은 "세종시의 재정 확충은 물론 지방소멸 위기에 처해 있는 고향 청양군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하는 마음에서 교차 기부를 구상했다”며 "앞으로도 세종시와 충남 청양 간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부에 따른 답례품으로 세종시에서는 청양군의 고추가루, 구기자차, 장류, 청국장, 꿀의 선호가 높았고 청양군에서는 세종시의 싱싱세종쌀, 기름세트, 도라지배즙, 조치원복숭아 실속팩, 한우 국거리를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