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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안식, 충남도의원 ‘출마 선언’

기사입력 2022.04.11 14:23
“‘결초보은’ 마음으로 주민 섬기고 받드는 일꾼”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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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안식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굿뉴스365] 국민의힘 권안식(59) 전 윤석열후보 충남선대위(아산을) 공동선대위원장이 오는 6·1 지방선거(충남도의원) 아산3선거구(염치읍·탕정·음봉·둔포·영인·인주면)에 출마를 선언했다.

 

11일 권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아산 탕정면에서 부모와 가족형제 등 조상대대로 살아온 뿌리 깊은 고향에서 출마를 결심했다"(본인은)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부모 사이에 41녀중 막내아들로 태어나, 평소 자식들에 대한 교육의 열정이 크셨던 부모님은 인간으로서 기본적 윤리도덕과 상식을 최고의 가르침속 성장해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아버지도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 노력을 기울여왔다. 탕정복리회(현 종합사회복지관) 위원장, 새마을금고사업(초대 이사장), 국공립 유아원·어린이집 유치, 낙후된 시골에 대학유치사업(현 선문대) 추진위원장 등이라며, "아버지의 헌신적 노력과 봉사하는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권 예비후보는 "부모의 탕정과 아산사랑을 거울삼아 본인도 충남 아산에 새로운 비전과 희망을 일구어 나가 행복하고 살맛나는 도시 조성의 일꾼이 되길 다짐한다며 아산이 갖춘 인프라를 소개하더니, "문화 예술과 교육복지가 발전해야만 세계(글로벌) 선진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아산은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으로 인한 가장 큰 피해로 탕정신도시는 일부만 진행되는 등 엄청난 난개발과 터무니없는 부동산지가 상승으로 투기와 자연생태파괴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충남도의원에 당선된다면 주민공청회 및 토론회 등 주민과의 소통을 최우선해 민의를 반영하는 도시개발에 앞장서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24시간 주민고충접수 창구 운영을 약속한 그는 지역 특성을 살린 공약으로 "음봉 관련 공동묘지를 시민힐링공간 문화교육 복합공간으로 조성, 음봉면 대단위아파트 인근 동암리 축사로 인한 악취문제 적극 대응, 음봉삼일아파트 주민들의 천안시 쓰레기 소각로로 인한 피해 적극 앞장서겠다"둔포관련 원도심 포화상태 및 급속한 인구유입으로 인한 구도심개발이 급선무라고 생각하고 주민공청회를 통해 신중 추진, 항공기(헬기) 소음피해와 일반고 설립에 적극 앞장, 대중교통 확충안 및 농로길 확포장 정비사업 및 문화공간 확충안 등 조속 설치 등에 전념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아울러 "영인면·인주면·염치읍 등 서해안시대에 걸 맞는 시의 균형발전이 돼야한다고 생각, 서부내륙 고속도로는 국민관광레저 고속도로로 시의 관광산업과 경제를 살리기 위해 고속톨게이트 위치 선정을 잘 만들어 시내권 진입은 물론 아산온천 진입에 쉽고 편리할 수 있도록 주민 의견 관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 예비후보는 끝으로 "충남도 아산 균형발전의 정책들을 통해 3대 온천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고, 늘 겸손하고 겸허하겠다"슬로건으로 내건 結草報恩(결초보은)처럼 죽어서도 잊지 않고 은혜를 갚는다란 마음으로 주민을 섬기고 받드는 일꾼이 되겠다고 지지를 선언했다.

 

한편 권안식 예비후보는 탕정초·온양중·충남해양과학고와 한양사이버대학교(경영학) 및 선문대 대학원 법학석사를 수료한 가운데 2010년 자유선진당 아산시디지털분과위원장, 충무행복포럼 공동대표, 유원대 동북아연구소 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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