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n이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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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후보, 13일 대장정 마무리[굿뉴스365]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가 13일간의 선거운동을 마치고 시민의 선택을 기다리는 소회를 밝혔다. 오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종료되는 5월 31일 오후 6시 아산의 상징인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마지막 집중유세를 갖고 시민들에게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 수백 명의 지지자와 퇴근시간대 시민들이 모여 성황을 이룬 이날 유세에서 오 후보는 유세연설을 통해 그동안 함께해준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 후보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기필코 50만 자족도시를 완성시키겠다”고 강조하며, "탕정에 명품신도시가 조성되고, 세계적인 쇼핑몰 스타필드와 이케아가 들어서며, 원도심에 사람이 모여들어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아산을 반드시 실현시키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아산의 중단 없는 발전을 이끌어 갈 사람이 자신임을 거듭 강조하며, "시작한 사람이 마무리 짓도록 기호1번 오세현을 꼭 선택해, 아산을 위한 소임을 다하게 해 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정책은 간 곳 없고 허위비방만 일삼는 후보가 아니라, 실현가능한 정책으로 50만 아산의 미래를 앞장서 열어갈 일 잘하는 시장이 과연 누구인가?” 물으며, "여러분이 투표하면 오세현이 이기고, 여러분이 기호 1번을 선택하면 아산이 이긴다”고 투표를 독려했다. 마지막으로 오세현 후보는 "오직 아산! 오직 진심으로! 오직 시민만 보고 진심을 다해 일하겠다”며 유세를 마치고, 유세차에 탑승한 채 시내를 돌며 지지를 호소하는 등 마지막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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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후보, 사전투표 동참 호소[굿뉴스365] 6.1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5월 27~28일 양일간에 걸쳐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는 부인과 함께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전투표를 마쳤다. 투표를 마친 오세현 후보는 "지역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는 민심을 가장 잘 알고 그에 대한 대안을 세워 실천할 수 있는 실행 경험과, 이를 제대로 실천할 능력이 있는 후보를 뽑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4년 간 큰 틀의 성장 인프라를 구축해 놓은 저 오세현이, 그 기틀 위에 36만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콘텐츠들을 채워 넣을 수 있도록 표로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아울러 정책은 실종되고 네거티브만 판치는 요즘 아산시 선거에 대한 걱정과 함께, "구체적이며 실현가능한 공약은 없이 상대 후보에 대한 터무니없는 비방만 일삼는 후보를 심판하기 위해서라도 투표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지방선거는 대선 직후 치러지는 까닭에 관심도가 예전에 비해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으나,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첫날 아침부터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져 투표율 추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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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후보, ‘50만 자족도시’ 이끌 경제 주체들 잇단 회동[굿뉴스365] 오세현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가 16일 민선 8기 ‘50만 자족도시’를 완성하고, 아산의 가치를 함께 높일 경제 주체들을 잇달아 만났다. 아산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오세현 후보는 이날 오전 이영석 아산YMCA 사무총장 등 사회적경제 분야 활동가들을 만나 정책공약 제안서를 전해 받고 이들의 정책을 민선8기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오 후보는 "민선8기 아산시는 더욱 촘촘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더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겠다”고 화답했다. 오세현 후보가 재임한 민선 7기 아산시는 2019년 성매매 우려 지역의 모텔을 매입, 리모델링해 ‘아산시어울림경제센터’와 ‘청년아지트 나와유’를 선보인 것이 기폭제가 되어 사회적경제 정책의 명가로 이름을 날렸다. 민선7기 아산시의 선도적인 정책이 호평받으며 2020년 고용노동부 주관 ‘사회적기업육성 우수자치단체’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고, 2019년 전국 17개 광역 및 226개 기초자치단체의 사회적경제제도와 정책을 평가한 ‘제1회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시의 육성정책을 통해 성장한 사회적기업이 전국적 수상을 받는 사례도 다수 나왔다. 오세현 후보는 민선8기에도 아산의 가치를 키우고 시민 일상을 행복하게 할 다양한 사회적경제 분야 육성책과 ‘아산형 농촌노인 돌봄서비스 은빛둥지 사업’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한 상태다. 이어 오세현 후보는 혁신산업을 주도하는 충남벤처협회 기업인들을 만났다. 오세현 후보는 아산을 넘어 대한민국의 혁신산업을 이끄는 주요 벤처기업 경영자들에게 "조성 중인 천안아산 R&D집적단지, 강소연구개발특구 등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 아산이 마련할 혁신산업 생태계 기반 위에 벤처기업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오세현 후보의 민선7기 아산시는 각종 인프라 확충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선제 해결하는 적극 행정을 토대로 사상 최대 기업유치에 성공했고, 50만 자족도시로 나갈 미래먹거리와 혁신산업 생태계를 구축했다. 민선7기 아산시의 투자 유치 실적은 2019년 삼성디스플레이의 13조1,000억원 규모 신규투자 발표를 시작으로, 매년 사상 최대 기업유치에 성공해 총 95개 기업, 15조 8,00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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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후보, 후원회 계좌 개설 하루 반만에 조기 마감[굿뉴스365]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아산시장 후보로 재선에 나선 오세현 현 아산시장 후원회는 계좌 개설 하루 반만에 목표액을 채워 모금을 조기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일정금액 한도 내에서 정치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는 현행 선거법에 따라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 후원회는 지난 5월 12일 오후 후원계좌를 개설하고 모금 사실을 공지한 바 있다. 오세현 후보 후원회 측은 "공지 하루 반만에 전체 모금액을 채워 조기 종료한다”고 재공지했다.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도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한다”며, "반드시 승리해 뜨거운 지지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관례적으로 정치 후원금 모금은 조기 마감 여부에 이목이 집중된다. 어느 후보가 빨리 마감했느냐 여부가 지지자의 충성도나 당선 가능성을 재는 하나의 척도가 되기 때문이다. 아무리 지지하는 후보라도 당선가능성이 낮으면 모금이 더딜 수밖에 없는 것이 냉혹한 현실.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의 후원금 모금 조기 마감이 시사하는 바를 짐작할 수 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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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굿뉴스365] 박경귀 국민의힘 아산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7일 오후 온천동 선거사무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 이명수·성일종 국회의원과 이진구 전 국회의원, 강희복 전 아산시장, 지방선거 출마자, 지역 주민 등 수백명이 참석해 국민의힘 아산시장 후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축사에 나선 김태흠 충남도지사 도전자는 "아산은 천안보다 더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췄다. 아산 발전을 위해 박 후보 같은 정책 역량과 추진력을 갖춘 시장이 필요하다”며 힘을 실었다. 이명수 국회의원 역시 "민주당 시정 12년 동안 지역 발전이 정체되었다. 누가 아산시장을 하느냐에 따라 아산의 변화와 발전이 좌우된다. 박 예비후보가 새로운 아산을 만들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 국민의힘 정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서산·태안) 국회의원은 "특출한 정책 역량을 갖춘 박경귀 예비후보는 아산의 100년 미래를 설계할 유일한 인물이고, 중앙에 폭넓은 인맥까지 갖췄다”라며 "이런 역량과 인맥을 활용해 아산 발전을 이끌 보따리를 많이 끌어 올 것이고, 당 차원에서도 (정책위원장으로서) 이를 확실히 뒷받침해 주겠다”며 희망을 띄웠다. 강의복 전 아산시장도 "과거 아산만 개발이나 다양한 지역 발전 사업들이 민주당 시정에서 폐기되었다”고 아픔을 상기시킨 후 "박경귀 예비후보가 아산 발전을 획기적으로 이끌 새로운 길을 열어 갈 것으로 믿는다”고 격려했다. 인사말에 나선 박경귀 국민의힘 아산시장 후보는 "당이 어려울 때 정치를 시작해, 아산 구석구석을 누비는 소통으로 시민의 애환을 듣고 현안을 해결해왔다”며 "12년 만에 새로운 아산시장이 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특히 "냉철한 지혜와 따뜻한 인간미로 시정을 이끌겠다”면서 이어서 "참여자치위원회를 각 부문별로 만들어 시민이 주체적으로 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고, 아산의 인재들을 키우는 정치적 토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덧붙여서 "아산시장이 되면 여야 당정협의회를 만들어 협치하겠다”면서 "아산 시민을 위하는 일이라면 정파를 가리지 않고 호소하고 협력하는 상생의 정치를 펼치겠다”고 강조하며 성원을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아산시장 후보 당내 경선에서 맞섰던 전만권, 이교식, 유기준 전 예비후보들이 함께 해 화합의 장을 만들었고, 김응규 도의원 예비후보를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예비후보들까지 모여 원팀 필승 결의를 다졌다. 같은 날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현 아산시장과 박경귀 국민의힘 아산시장 후보가 개소식을 마침에 따라 앞으로 양자 맞대결 선거전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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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선거사무소 개소식 ‘대성황’… 지지자 2천여 명 몰려[굿뉴스365] 오세현 아산시장 예비후보가 7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초선 현직시장인 오세현 예비후보 개소식에는 양승조, 강훈식, 복기왕, 박완주 등 지역 정치인들을 비롯해 민주당 시도의원 후보 등 정재계 인사,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지역 원로 시도의원과 농협조합장·시민사회단체장·기업인·여성계·농업계·교육계 등 다양한 계층의 리더들이 대부분 참석해, 특정 정당을 넘어 현직 시장으로서 쌓아온 오세현 예비후보의 정치적 다양성과 통합의 리더십을 엿볼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오세현 시장님은 참 반듯하고 열정이 넘치는 사람”이라며, "국비 확보를 위해 정부청사나 국회를 가장 많이 다닌 부지런한 오세현 시장의 진심에 힘찬 응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내외빈 축사에 이어 오세현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50만 자족도시 완성을 위한 ‘중단 없는 전진’을 강조하며 "아산의 가치를 두배 세배 더 높이기 위해 36만 시민과 함께 똘똘 뭉쳐 성큼성큼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특히 "고향 아산을 더 크고 더 행복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남은 열정을 모두 바치고자 한다"며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이케아 유치 추진 △곡교천 대규모 수변공원 조성 △108만평 탕정2지구 명품 신도시 조성 △온양 원도심 압축도시 전략 △둔포·영인·인주 등 동북부권 신도시 조성 △서부권 산업단지·스포츠타운 조성을 통한 균형발전 △국립경찰병원 유치 등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전날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신발끈을 고쳐맸다”며, "앞으로도 시민 속에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으며 아산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민주당 후보들 역시 "원팀으로 하나 되어 오로지 아산시민의 행복을 위한 깨끗한 정책선거를 치르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지역 문화예술인의 축하공연으로 개소식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참석자들은 다 함께 희망의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승리를 염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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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규 국민의 힘 도의원 예비후보, 제6선거구 출마[굿뉴스365] 지민규 국민의 힘 도의원 예비후보가 아산시 제6선거구(음봉·둔포·영인·인주) 출마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지민규 예비후보는 선거구 선택에 대해 "영인에서 태어나 음봉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지역 분구에 따른 선거구 선택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며 "지역의 문제와 주민의 염원을 가장 잘 이해하는 후보가 도의원으로서의 역할도 잘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둔포면과 인주면이 가지고 있는 특수성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다”며 "온전하지 못한 정책이 지역의 발전을 막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층적으로 들여다볼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또,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해서 주민이 최우선임을 강조한 그는 주민과의 소통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적극적인 행보에 나설 것임을 약속했다. 주권자의 의견을 단순 민원으로 치부하지 않고 지역 발전의 단서로 삼겠다는 것. 지 예비후보는 "대선 승리에 기여했던 중도층과 ‘2030’ 표심에 가까이할 수 있는 본선 경쟁력 있는 후보로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국민의 힘의 지방선거 승리에 이바지하고 싶다는 뜻”도 전했다. 한편 지민규 예비후보는 온양고등학교를 나와 한국교통대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경영정보대학원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윤석열 국민캠프 조직본부 청년정책특보 등을 지내고 대한민국 시·도 청년정책 협의회 공동대표, 국무총리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충청남도 청년네트워크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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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준·이교식, 전만권 지지 선언[굿뉴스365]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아산시장 경선을 5일 앞둔 24일 유기준·이교식 예비후보가 사퇴의 뜻을 밝히고 전만권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로써 4파전에서 박경귀 예비후보와의 맞대결로 경선 판도에 새로운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유기준·이교식 예비후보는 25일 오전 전만권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저희는 아산시장 경선 참여에 대한 뜻을 접고 전만권 예비후보와 뜻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며 "시민들의 열망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은 전만권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집권 12년을 종결시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전만권 뿐"이라며 "미래를 상징하는 인물이 당의 후보로 선출돼야 시민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산은 지난 대선 충남에서 유일하게 당선인이 승리하지 못한 지역”이라며 "시민과 당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전만권을 선택해 달라”고 역설했다. 이에 전만권 예비후보는 "전만권으로 뜻을 모아주신 유기준·이교식 예비후보님의 뜻을 이어받아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시민과 당원동지 여러분의 선택이 아산의 기적을 만들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전만권 예비후보는 아산시 도고면 출생으로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장, △행정안전부 재난복구정책관(국장), △천안시 부시장 등을 역임한 행정의 달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음은 전만권 예비후보 지지선언문 전문] 전만권 예비후보 지지선언문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국민의힘 아산시장 예비후보 이교식·유기준입니다. 오늘 저희는 아산시장 경선 참여에 대한 뜻을 접고 전만권 예비후보와 뜻을 함께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만권 예비후보와 논의 끝에 아산시장 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동지들의 뜻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는데 공감했기 때문입니다. 아산시민들은 새로운 리더에 대한 갈증이 깊습니다. 정치적 논리보다는 시민들을 위한 체감시정을 실현할 적임자를 찾고 있습니다. 침체된 아산시를 되살리고, 미래로 나아갈 동력을 만들어 가려면 확실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아산의 비전을 만들어 나아갈 준비가 된 리더가 필요합니다. 이번 제20대 대선 성적표를 보면 우리 아산은 충남에서 유일하게 당선인이 승리하지 못한 지역입니다. 그만큼 이번 선거는 만만치 않습니다. 민주당의 당세를 꺾고 시민들의 선택을 받으려면 미래를 상징하는 인물이 당의 후보로 선출되어야 합니다. 이에 저희는 오직 전만권 예비후보만이 시민들의 열망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전만권 예비후보는 8급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해 30년 간 권력에 기대지 않고 실력만으로 고위공무원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입니다. 또한 천안시 부시장으로 시장이 될 예행연습까지 확실하게 마친 후보입니다. 혼란스러운 아산시정을 확실하게 이끌 수 있는 후보, 확실한 비전을 바탕으로 아산의 미래를 만들 수 있는 후보, 민주당 집권 12년을 종결시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 저는 전만권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예비후보께서는 제가 평소 실천하고자 했던 ‘민생 속 따듯한 정치’의 뜻을 이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저의 꿈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전만권 시정과 함께 완성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반드시 35만 아산시민 여러분들께 멋진 희망을 선물해 드리겠습니다. 전만권, 유기준, 이교식 이 세명의 예비후보는 오늘부로 하나가 됩니다. 아산의 국민의힘 당원동지 여러분들께서도 뜻을 규합하여 이번 경선에서 전만권을 선택해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지금까지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오늘의 선언이 사사로운 이익보다는 대의를 위한 선택임을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2. 4. 25 아산시장 예비후보 이교식‧유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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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만권, “5.6%의 기적이 아산의 기적”"5.6%의 기적이 아산의 기적이 된다” [굿뉴스365] 전만권 아산시장 예비후보(전 천안시 부시장)가 22일 이같이 밝히며 아산시민들의 경선 참여를 호소했다. 전만권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지난 4월 초 뉴스티엔티에서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 전 예비후보의 적합도는 17.5%로 1위 후보와 비교했을 때 5.6%의 격차를 보였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정치입문 5개월차 신인이 오랜 기간 텃밭을 갈아온 후보를 상대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펼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정치신인 가산점을 더하면 충분히 승리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하지만 전 예비후보는 "아산은 이번 대선 충남에서 윤석열 당선인이 승리하지 못한 유일한 지역”이라며 "민주당과의 대결에서 확실한 승리를 위해서는 5.6% 이상의 확신을 보여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 예비후보는 "과거나 현재가 아닌 미래를 말할 수 있는 국민의힘 주자는 전만권 뿐”이라고 주장하면서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필승카드, 전만권에게 힘을 모으면 5.6%의 기적이 아산의 기적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편 본 여론조사는 뉴스티엔티에서 KIR-(주)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한 것으로, 지난 1~2일 무선(70%)·유선(3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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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중단 없는 발전”…재선 출마 공식선언[굿뉴스365] 오세현 아산시장이 ‘중부권 신(新) 경제수도 아산’을 민선8기 아산시의 새로운 청사진으로 제시하며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오 시장은 20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산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그동안 쌓아온 50만 자족도시의 완성을 위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로 한 번 더 나설 것을 선언한다”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을 슬로건으로 민선7기 아산시를 이끌었던 오 시장은 ‘50만 자족도시’를 완성하고, ‘중부권 새로운 경제수도’로 아산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재 조성·추진 중인 △14개 산업단지 △17개 도시개발 사업 △수도권 전철역 풍기역 신설 △아산문예회관 건립 △아산~천안 고속도로 완공 △국립경찰병원 유치 △미세먼지 저감 등 민선7기의 굵직한 연속 사업들을 행정 공백없이 끝까지 책임지고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선7기가 재추진해 지구 지정에 성공한 108만평 규모 탕정2신도시 조성사업과 원도심의 압축도시 변신, 곡교천 르네상스 프로젝트, 아산만권 생태휴양지 조성사업 등도 10대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오 시장은 "수도권에 판교신도시가 있다면 중부권에는 탕정신도시가 있다”며 "수도권 밖 유일한 108만평 매머드급 신도시 탕정2지구를 명품 신도시로 선보이겠다. 곡교천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완성해 아산시민은 물론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도 여가와 힐링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민선8기 새로운 공약으로는 복합쇼핑몰 ‘스타필드’와 ‘이케아’ 유치, 둔포·영인·인주 아산 북부권 미니 신도시 조성사업 등을 제시했다. 오 시장은 "아산을 수도권 쇼핑 수요까지 흡수하는 중부권 최대의 유통 중심지로 만들겠다”며 "‘스마트 지식산업지대’, 대단지 아파트 등 새롭게 조성할 북부권 미니 신도시는 아산의 성장을 이끄는 새바람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복지 분야는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내 동네 요양원 설립 △마을통합 돌봄센터 조성 △장애인복지관 신축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제2의 꿈비채’ 조성 △400만그루 나무심기 등을 통해 ‘포용복지도시’, ‘섬세한 시민행복도시’를 약속했다. 또한 충남 1호 청년친화도시답게 청년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시민 소통과 민원 해결을 위한 전담부서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분야는 50만 자족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디지털 교육환경, 권역별 청소년 복합놀이공간을 갖추고 맞춤형 입시 정보 제공 사업 등을 추진한다. 오 시장은 "지난 4년의 경험을 밑거름 삼아 더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의 말씀을 더 많이 새겨듣고 2,500여 공직자들과 힘을 합쳐 아산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맞이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겠다. 진심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엔 민주당 아산시 현역 시·도의원, 예비후보들이 총출동했다. 이들은 정권교체로 분출된 민심을 겸허하게 돌아보고, 시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절치부심 선거전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단일대오로 ‘민주당 원팀’ 선거전을 치르겠다는 의미로 다 함께 큰절로 각오를 내보였다. 오 시장은 "더 낮은 자세로, 더 가까이에서, 더 많이 듣고,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각오를 간절하고 절실하게 다진다”고 자세를 낮췄다. 오 시장의 예비후보 등록 및 업무정지는 다음달 초로 예상된다. 코로나19 방역조치가 대대적으로 개편되고 지역경제 활성화가 시급한 상황에 선거운동 시작이 다소 늦더라도 업무정지에 따른 행정의 공백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시정을 챙기겠다는 각오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소속 초선인 오 시장은 최근 당 공천심사위원회가 아산시장 후보 단수 추천을 확정해 본선 티켓을 거머쥔 상태다. 2018년 치열한 경선을 치렀던 것과 비교해 달라진 위상을 확인했다. 특히 아산시는 지난 3월9일 제20대 대선에서 충남 15개 시군 중 유일하게 민주당이 승리한 지역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충남에서 과반 득표(51.08%)로 압승을 거뒀음에도 아산은 이재명 후보가 48.8%(9만3263표), 윤 당선인 47.09%(8만9998표)를 얻었다. 지역 정가에선 오 시장이 재임한 민선7기 아산시가 사상 최대 기업유치와 도시개발로 외부인구가 활발히 유입돼 시세가 성장하면서 수도권 투표 성향에 가까워졌다고 보고 있다. 민주당내 아산시가 차지하는 정치적 위상 역시 달라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최근 공표된 두차례 여론조사에선 오 시장이 경쟁 후보들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있다. 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일 아산 거주 성인 805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5%p), 아산시장 후보 적합도에서 오세현 시장이 34.1%로 국민의힘 박경귀(14.4%), 전만권(11.7%) 등 예비후보를 크게 앞섰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