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n이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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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향교 전 전교 노암 윤여홍 선생 공덕비 제막식[굿뉴스365] 천안향교는 15일 천안향교 발전과 유림 결속을 위해 노력한 전 전교 노암 윤여홍 선생의 공적을 기리는 공덕비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성기문 충남도 향교제단 이사장, 박창훈 천안향교 전교, 이인섭 천안유도회장을 비롯 천안향교 상고회 정흥재·윤건호·장성균·이명우 집행위원과 천안향교 장의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공덕비의 주인공인 윤여홍 선생은 천안향교 전교 재직 중 천안향교지 발간을 비롯 유림향토문화발전에 기여했으며, 상고회 회원으로 조선왕조실록실기 발행에 참여하고, 쌍용동 유림빌딩 건축을 주도해 천안향교의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에 이바지했다. 그는 또 유림문화의 교화사업에 힘써 명륜대학장으로 재직하며 선비정신의 실천과 유교문화의 대중화 및 유교이념의 현대화에 앞장섰다. 이와 함께 원로회장으로 천안향교가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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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보, 대전 유세[굿뉴스365] 20대 대선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5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대전 중구 으능정이 문화의거리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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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국민의힘 충남도당 대선 '첫 유세'[굿뉴스365]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15일 오전 9시 30분 천안시청 사거리에서 대선 승리를 위한 첫 유세를 시작으로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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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대선 '첫 유세'[굿뉴스365]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오전 7시30분부터 천안시청 사거리에서 출근길 인사와 함께 본격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대선 승리의 뜨거운 불을 지필, 충남도당 ‘볼케이노 유세단’은 눈이 날리는 기후 속에서도‘위기에 강한 경제 대통령, 기호 1번 이재명’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황명선 충남선대위 상임부위원장은 현장유세에서 "충남에서의 대선 승리로 충남이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게 하겠다”며, "위기를 극복하고 공정성장과 기회의 총량을 늘리며, 대한민국을 세계 5강 경제대국으로 만들 수 있도록 충남에서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오후 5시 천안시청 사거리에서 퇴근길 인사와 함께 출정식을 갖는다. 출정식에서는 강훈식 충남도당위원장, 지역 국회의원, 상임위원장 등의 유세와 청년위원 대표의 필승결의문 낭독으로 이재명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위한 충남의 결집을 호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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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17일 출마선언[굿뉴스365] 충남교육감 박하식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K-세계인으로 키워라’ 출판기념회에 이어 오는 17일 오전 10시 30분 충남도청 브리핑실에서 출마선언식을 개최한다. 박 예비후보는 이번 출마선언식을 통해 충남도민들에게 40여년 동안 교육현장에서 경험한 자신의 교육철학을 밝히고 충남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모델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출마선언식은 본격적인 선거 돌입에 앞서 도민들에게 충남교육이 나아가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로 ‘박하식표 BTS 교육법’이라는 신개념 교육방식도 소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이미 우리 학생들은 AI와 빅데이터, 메타버스, 초연결 등의 키워드로 전개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 진입해 있다”며 “이들 학생들이 어떻게 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글로벌 미래 사회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느냐는 깨어있는 교육자들이 해야 할 몫”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출마선언식은 ‘박하식표 BTS 교육법’을 통해 충남교육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고 학생과 학부모, 교원 모두가 행복한 충남교육을 위해 그동안 품은 큰 뜻을 밝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 후보는 지난 12일 출판기념회가 끝난 후 참석자 한 명, 한 명에게 자신의 저서 ‘K-세계인으로 키워라’에 직접 사인을 해주는 ‘깜짝 사인회’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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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국민의힘의원들 "이재명, 육사 안동 이전 공약 철회해야"[굿뉴스365] 충남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1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육군사관학교 경북 안동 이전 공약에 대해 철회를 요구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의 공약은 10여년을 국방과학의 메카로 진행해 오던 논산과 계룡지역의 ‘국방과학클러스터’ 건설 계획에 혹여 차질을 가져오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된다”며 "이재명 후보는 육사 이전 공약을 반드시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논산 지역에는 육군훈련소가 자리하고 있으며, 계룡 지역에는 삼군본부와 국방대학이 들어서 있다”고 밝히고 "인근 지역에는 국방과학연구소와 항공우주연구소 등 국방과 관련된 30여개의 주요 연구시설들이 산재해 있다”며 논산이전 당위성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충남 논산과 계룡 지역은 대한민국 국방의 중요한 상징과 같은 도시”라며 "국가균형발전과 국방교육의 연계성 등을 고려했을 때 논산은 육군사관학교 이전의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고 피력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소속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 3일 이재명 후보의 육사 안동 이전 공약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을 앞두고 급하게 제시된 지역선심성 공약은 반드시 재고돼야만 할 것” 이라며 반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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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첨단산업벨트' 조성 등 7대 충남공약 발표[굿뉴스36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는 12일 충남이 첨단산업을 선도하며 국방의 중심, 환황해권 중심도시로서 새롭게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는 7대 충남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충남은 대한민국의 중심에 위치한 국가균형발전의 교두보로서 대한민국 미래 성장의 중추적인 역할 수행이 가능한 곳”라며, ▲첨단산업벨트 조성 ▲교통인프라 확충 ▲혁신도시 완성 ▲충남 공공의료 및 치료체계 ▲환황해권 해양관광벨트 조성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금강지구 국가정원 조성 지원 등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충남은 첨단산업들이 들어오기 좋은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곳으로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글로벌 디스플레이 허브 조성 ▲첨단투자지구 지정 ▲차량용 반도체 全주기 지원 플랫폼 구축 ▲도심항공교통 실증기반 조성과 의료패러다임 전환에 맞춘 ▲미래의료 신산업 육성, 국방안보의 첨단화를 위한 ▲스마트 국방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약속했다. 다음으로 국가균형발전 측면에서 충청권에 한반도 동서축을 잇는 철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힌 이 후보는 ▲동서횡단철도 건설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선) 추진을 약속했으며, 천안?아산역의 지역 거점 기능 강화와 충남 서북부 주민의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해 ▲천안?아산역 복합환승센터 구축을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충남은 지난 2020년 10월 혁신도시로 지정됐지만, 이전한 공공기관은 전무하다며 혁신도시 시즌2 완성을 위해 ▲수도권 공공기관의 조속한 지방이전 ▲혁신도시의 특화산업 육성 ▲스마트 탄소중립 도시 조성을 약속하며, 내포신도시가 환황해권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충남은 지역거점 국립대학에 의대가 없는 지자체 중에 하나이다. 또한, 의료기관의 지역 편중으로 도민의 역외 의료기관 이용률이 전국 최고인 곳으로 충남의 모든 도민이 안정적이고 믿을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누릴수 있도록 ▲ 충남 소재 국립대에 의과대학 신설 지원 ▲ 지역의사제 도입 ▲ 재난전문 국립경찰병원을 설립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관광객의 유인성을 높여 소비를 촉진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해양관광벨트 구축으로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서천 브라운필드 재자연화 ▲부남호 역간척 ▲금강하구 생태복원 ▲원산도 등 5개 섬을 연계한 글로벌 해양레저 관광도시를 조성하겠다며, 관광 주요거점 간의 연계성 강화를 위해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의 추진 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 후보는 충남은 전국 석탄화력발전소의 50%가 위치한 곳으로, 탈석탄지역 대상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국가 정의로운 전환 지원 센터 설치 ▲ 국가‘기후대응기금’의 적시 배정을 약속했으며, ▲수소에너지 핵심거점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수소산업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기관 설립으로 관련 기업?기관의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금강은 충남을 가로지르는 생명수로서, 이를 활용한 모든 도민이 누리는 생태복지 실현을 위해 ▲공주, 부여, 청야에 이르는 금강과 백제문화권의 지역적 특징을 살린 생태정원 조성과 ▲ 국가정원으로의 발전 지원을 약속했다. 이재명 후보는"대한민국은 대전환의 기로에 서있다”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충남을 중심으로 전 국토가 골고루 잘사는 균형성장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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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충남 청년들, 현장서 나타나는 현실과 대책은[굿뉴스365] 충남지역은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 구조와 전공계열 미스매칭 등에 따른 지역 내 일자리 문제와 수도권에서 온 충남지역 대졸자의 서울·경기권 취업 성향 등으로 지역 이탈률이 높은 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충남 소재 기업들의 데이터베이스, 청년지원사업 관리 및 홍보, 취업·직무 정보 등을 제공하는 통합 정보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을 받는다. 최근 충남연구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충남 청년 전출 원인으로는 일자리 문제가 33.9%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주택과 가족 문제가 각각 26.5%와 24.7%를 차지했다. 또한 한국고용정보원의 대졸자직업이동경로조사(2019)를 분석한 결과, 충남지역 대졸자의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취업 비율이 64.4%를 차지했다. 그리고 지역 내 취업 비율은 22.1%로 타 시도보다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에 대해 김양중 연구위원은 지역 내 청년 취업과 성장의 선순환을 만들기 위해서는 △취업 준비를 위한 교육비 지급 등을 위한 청년 포인트 제도 △청년 선호 일자리 창출과 지역 정착을 위한 주택 마련 및 창업 지원 △도내 대학과 연계를 통한 자동차,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 전략 산업 계약학과 등을 제안했다. 연구진은 연구 결과, 일자리 부족, 지리적 여건 등으로 충남 지역 대졸자의 지역 내 취업 비율이 저조하기 때문에 충남 지역 청년들의 지역 내 취업을 지원할 수 있는 맞춤형 통합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 충남도는 총 416억 원이 투입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2235명의 청년에게 맞춤형 지역 일자리를 제공한다. 충남도는 인구감소 및 청년유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다시 청년들이 유입될 수 있도록 지원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23일 충남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공모에서 확보한 국비 200억 원과 지방비를 매칭해 기존 57개 사업과 신규사업 38개 등 총 95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지역혁신형(신규) △상생기반대응형(신규) △지역포용형(신규) △지역정착지원형(기존) △지역포스트코로나대응형(기존) 등 5개 유형으로 나뉜다. 신규사업 중 충남 특화기업 일자리 청년매칭 사업 등 20개 사업은 참여 사업장 및 청년 824명을 선정해 2년 동안 월 200만 원(기업부담 10-20%) 수준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3년차에 취업·창업 정착하는 청년에게는 추가로 1000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54명을 모집하는 창업청년 성장지원 7개 사업은 연간 1500만원의 창업지원경비를 지원하고, 2차 연도에 청년을 추가 채용하면 1년 인건비를 추가 지원한다. 지역기업기반이 약한 소멸위기지역 관련 2개 사업은 신규 창업 28명을 모집해 1년차 창업성공 시 2년차까지 연간 1500만원의 창업지원경비와 3차 연도에 청년을 신규 채용하면 1년 인건비를 지급한다. 사회적경제 청년도약 지원사업 등 9개 사업은 참여 사업장 및 청년 111명을 선정해 월 187만여 원(기업부담 10%) 수준의 임금과 직무교육 등을 지원한다. 기존 지역정착지원형과 지역포스트코로나대응형 사업에는 1218명이 참여 중이다. [ 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공동취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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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책홍보 ‘열정열차’ 홍성역 도착[굿뉴스365]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정책공약을 홍보하는 열정열차가 11일 낮 12시경 홍성역에 도착, 홍성전통시장을 방문 지역주민과 소통에 나섰다. 이 열차는 이날 오전 천안역에서 발대식을 갖고 홍성역, 대천역 등을 거쳐 13일 목포역에 도착하는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총 13개 도시를 순회한다. 이날 홍성역에는 이준석 당대표, 이명수 충남도당위원장을 비롯, 정진석·홍문표 충남총괄선대위원장과 당원 및 지지자 등이 대거 몰렸다. 홍문표 의원은 이 자리에서 "홍성역이 내년이면 서해복선 고속철도가 만들어진다"며 ”현재 3500명 수용할 수 있는 여건이 내년이 되면 3만명이라는 관광객들이 열차를 타고 홍성으로 오게 된다"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지금 40석의 대합실과 주차장 120면으로는 소화를 못한다"며 ”최소한 500석 대합실과 500대 이상의 주차시설을 이준석 대표가 꼭 만들어 달라"고 건의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는 "홍성역이 앞으로 어떻게 교통의 요청지로 거듭나는지에 대해서 중앙당도 관심이 아주 많다"며 "특히 서해선 복선 전철이 개통되면 홍성역이 1시간 이내로 서울과 연결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그러면 홍성역의 지리적 여건이나 교통 여건이 천안아산역이 누리고 있는 역과 거의 비슷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홍성역도 그에 걸맞게 시설도 보강하고 주차시설이라든지 역으로서의 기능을 보강해 충남 서부지역에 교통의 핵심으로 거듭나야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정책을 홍보하러 온 자리이고 무엇보다도 홍성 주민들의 정책에 대한 건의를 듣고자 하는 자리"라며 "홍성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가장 뛰어난 정책으로 가장 여러분이 바라는 정책으로 가장 화끈하게 지역 발전시키기 위해 더 고민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홍성전통시장으로 자리를 옮긴 일행은 시장 내 한 국밥집에서 점심을 먹은 후 중앙광장에서 가진 민심청취 자리에서 이환진 홍성지역발전협회장이 대선 공약에 반영해 달라는 홍성·예산 지역발전 공약 건의서를 이준석 대표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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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12일 출판기념회[굿뉴스365]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가 오는 12일 오후 천안 S컨벤션웨딩홀에서 자신의 저서 ‘K-세계인으로 키워라’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박하식 예비후보가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경험한 특별한 교육법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 예비후보가 소개하게 될 이번 ‘K-세계인을 키워라’는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을 세계가 부러워하는 인재로 양성할 수 있는 비법을 담은 책으로 ‘박하식표 BTS 교육법’이라는 신개념 교육방식을 전할 예정이다. 책에는 41년간 교육현장에서 학생들과 호흡하며 소통해온 박 예비후보의 교육 경험과 철학이 그대로 담겨 있으며, ▲이젠 교육의 품격을 높여라 ▲글로벌 미래인재의 핵심 키워드 10C ▲좋은 학교를 넘어 위대한 학교로 ▲K-세계인으로 성장하는 학생의 특징 12가지 등 총 4개의 큰 테마로 구성돼 있다. 특히, AI와 빅데이터, 메타버스, 초연결 등의 키워드로 전개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 어떻게 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이 글로벌 미래 사회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해법이 담겨 있어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교육현장에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는 많은 교육 관계자에게도 의미 있는 책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하식 예비후보는 "우리나라의 문화예술 분야는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여 세계적 수준이 됐지만, 유독 변하지 않는 분야가 있다면 바로 교육 분야일 것”이라며 "이번 책자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파도가 이미 우리에게 몰아치고 있는 상황에서 예전과 똑같이 아무런 변화없는 교육방식은 이제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출판기념회에서 소개할 ‘박하식표 BTS 교육법’이 바로 대한민국 교육에 혁신의 바람을 일으킬 해법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며 "이번 출판기념회가 많은 교육 가족들의 귀한 의견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국내 글로벌 고등학교 1호라 불리는 민족사관고와 외대부속외국어고등학교, 경기외고, 충남삼성고 교장으로 새로운 교육 신화를 써내려간 교육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동안 ‘이젠 세계인으로 키워라’, ‘좋은학교를 넘어 위대한 학교로’, ‘하루 10분 네 꿈을 기록하라’, ‘미래를 여는 학교’ 등 수많은 교육 저서를 발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