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n이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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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민, 충남도의회의 코로나19 긴급지원 조례 통과 환영[굿뉴스365] 더불어민주당 김학민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는 30일 앞서 27일 ‘충남도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2020년도 제1회 충남도 추가경정예산안’등이 충남도의회에서 통과되자 환영의 의사를 표했다. 그는 “홍성·예산 군민에게 100만원 현금 및 지역화폐 지급을 통해 지역의 경기부양을 신속하게 도모해야 한다”며 ‘코로나19 국난으로 위기에 처한 민생 경제를 살리기 위한 지원 기반이 갖춰졌다’라며 대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에 앞서 지난 2월 27일에는 중앙정부에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대응 금융정책을 제안했으며, 충남도에는 충남경제위기대응 특별위원회 구성을 촉구한 바 있다. 이후 김 후보는 정부와 충남도에 재난기본소득지원을 통한 경기부양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의사를 전달했다. 한편, 충남도의회의 개정조례안과 함께 통과한 추경예산안은 총 902억원 규모다. 충남도와 각 시·군이 각각 50%씩 재정을 투입할 코로나19 대응 긴급지원 사업에 대해서 김 후보는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해 군민들의 코로나19로 인한 정신적·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는 동시에 지역의 경기부양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전체 70% 국민에게 100만원 상당의 현금 및 지역화폐를 지급해야 한다’라며 ‘정부와 각 시·도 지원금은 현금으로 지급하되, 각 지자체 시·군 대응 지원금은 6개월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로 지급해야 각 지자체의 경기를 빠르게 부양시킬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는 지역경제를 회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안이며, 이를 토대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여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정책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홍성군과 예산군의 전통시장 상인, 노점상 등 사업자를 등록하지 못한 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정책도 빠른 시일 안에 마련해야 한다’며, ‘이번 추경을 통해 혹시라도 코로나19 대응 긴급지원 사업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제2의 재난을 방지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번 충남도의회의 추경 예산을 통한 코로나19 대응 긴급지원 사업이 한시적으로 국한되어서는 안된다’라며 ‘21대 국회에 진출하면 항시 천재지변으로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을 대비하여 재난기본소득 100만원 지급 및 자영업 기본소득제를 입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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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문, 천안시에 500억 규모 지역화폐 발행 촉구[굿뉴스365]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천안시의 500억 원 규모 지역화폐(천안사랑카드) 발행을 위한 시의회의 ‘1차 추경’ 의결과 시의 조속한 집행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앞서 천안시는 지난 16일, 500억 규모의 천안사랑카드를 다음 달 7일에 발행할 계획을 밝혔고, 4월 초 해당내용이 포함된 ‘1차 추경안’의 시의회 의결과 시의 집행절차가 남아있는 상황이다. 이번에 발행될 지역화폐는 모바일 앱 기반의 IC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인 ‘천안사랑카드’로, 천안사랑카드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천안지역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도록 발행되는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이며, 충남에서는 처음으로 종이 상품권이 아닌 모바일 앱 기반의 IC카드 충전식 선불카드 형태로 발행해 편의성을 높이면서 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지역사랑상품권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후보는 천안사랑카드가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만 사용가능한 온누리 상품권과 달리 천안시 소재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한 편의점이나 학원, 미용실, 카페, 병원, 주유소, 전통시장 등 대부분 점포에서 쓸 수 있고, 일정한도 내 10% 환급혜택과 연말정산 소득공제혜택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천안시민에게 활용성이 높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이 후보는 “코로나19 경제위기로 위축되어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천안시의회가 추경안을 신속히 의결하고, 시가 지역화폐를 더 적극적으로 발행하여 경제 활력의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하며, “이와 더불어 중앙정부에 전 국민 재난기본소득 100만원과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지원을 위한 대규모 ‘2차 추경’을 지속적으로 촉구하여 천안시민과 함께 코로나19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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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대규모 선대위 발족[굿뉴스36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천안병 미래통합당 이창수 후보는 29일 대규모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시키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별도의 식은 생략하고, 임명장 수여와 함께 상호 덕담과 환담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창수 희망캠프 선거대책위원회는 고문과 상임고문으로 구성된 고문단과 선거대책위원장, 공동 선대위로 구성됐다. 선대위 고문에는 심대평 전 충남지사가 맡았으며, 상임고문에는 성무용 전 천안시장 정일영·전용학·박찬우 전 국회의원이 맡기로 했다.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안상국·맹성재 천안시 개발위원회 위원이 맡았다. 또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는 이교희·김행금 천안시의원과 김영진·이진혁 씨를 비롯, 15명의 여성국장들이 참여하는 등 총 500여명의 대규모 선거대책위원회가 구성됐다. 이창수 후보는 “선대위원을 맡아주신 모든 분들께 직접 인사드리지 못해 송구하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많은 분들이 4.15총선 승리를 위해 참여해 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총선 승리를 위해 뜻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의 희망이 헛되지 않도록 살신성인의 마음으로 천안 병에서 반드시 승리해 새바람 새 역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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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문, 소득세 3,364만원 체납[굿뉴스36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천안병 무소속 김종문 후보는 29일 5년간 3000만원이 넘는 소득세를 체납한 민주당 이정문 후보를 향해 “국회의원 후보 자격이 없다”며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김종문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당 이정문 후보는 웬만한 천안시 가정의 1년 치 소득인 3364만 원의 세금을 최근 5년간 체납했기 때문에, 국회의원 후보로 부적격하다”고 주장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정보공개 자료에 따르면, 민주당 이정문 후보는 최근 5년간 소득세를 3364만 원 체납했으며, 3364만원은 4·15 총선 후보 1118명 중에서 체납액 상위 8등이다. 김 후보는 “소득세는 실제로 발생한 소득을 대상으로 사후에 부과하는 세금”이라며 “직장을 다니는 급여 소득자는 급여를 지급할 때 세금을 원천 징수하기 때문에 체납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피력했다. 이어 “변호사 같은 사업자는 1월에서 12월까지 받은 착수금, 성공보수금 등의 사업 소득을 다음 해 5월에 납부해야 한다”며 “즉 주머니에 들어온 세금을 납부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이정문 후보의 선거 슬로건은 변호사 경력을 살린 ‘국민 변호인’ 이다”라고 꼬집었다. 무소속 김종문 후보는 “납세 의무는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국민의 4대 의무’이고, 문재인 정부의 ‘고위공직자 후보자 7대 인사배제 기준’의 두 번째 기준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욱이, 천안시 고문변호사, 충남연구원 이사 같은 공공기관 경력과 법률 전문가를 홍보하면서, 전년도에 주머니에 들어온 세금을 체납한 것은 도덕성에 심각한 하자가 있는 것이다”라며 “이정문 후보는 천안 시민에게 사과하고 후보를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8 충남 사회지표 천안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천안시 가구 소득 중에 월 300만 원 이하 가구가 4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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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민, 첫 행보가 선거법 위반 논란[굿뉴스365] 더불어민주당 김학민 예산홍성 국회의원 후보가 후보 등록후 첫날 행선지로 예산군청을 방문했으나 이 과정에서 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고 있다. 김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날인 26일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예산지역 첫 행보로 예산군청을 찾아 군수 및 공무원과 만남을 통해 예산군의 발전에 불철주야 노력하는 공무원들께 감사를 표하고 예산군 지역 주요 현황과 발전 방향성에 대한 구상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후보는 군청 방문과정에서 일반직 공무원들이 근무하지 않는 2층과 3층을 제외한 각 실과 사무실을 방문해 근무중인 공무원들에게 예산군 지역 주요 현황과 발전 방향성에 대한 구상을 발표한 것. 이는 호별 방문을 금지한 현행 선거법에 저촉되는 것으로 선관위는 판단하고 법규 위반 여부를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 후보의 군청 방문 당시 황선봉 예산군수가 다른 공무원에게 김 후보의 군청 안내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져 화살이 황 군수에게 돌려질 가능성도 있다. 이날 김 후보의 예방을 받은 황 군수는 예방 후 비서실에 지시해 비서실에서 담당공무원에게 연락, 김 후보의 각 실과 사무실 인사를 안내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내를 맡았던 공무원은 “비서실로부터 연락이 와서 각 층에 위치한 사무실로 안내를 했다” 며 “사무실 안내를 했을 뿐 공무원들에게 무슨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후보는 후보 등록 후 충의사에 들려 참배한 후 첫 방문지로 예산군청을 택한 것으로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 다음은 김학민 후보 캠프 제공 보도자료 전문 ] 김학민 후보 공식후보 등록 이튿날 첫 행보는 “지역발전 구상” 김학민 후보는 27일 오전 10시, 예산군청을 방문해 군청 공무원과 인사를 나누고 황선봉 군수와 간담회를 가졌다. 김 후보는 26일 공식후보로 등록하고 윤봉길의사 사당에서 참배한 후 예산군지역 첫 행보로 군청을 방문해 군수 및 공무원과 만남을 통해 예산군의 발전에 불철주야 노력하는 공무원들께 감사를 표하고 예산군 지역 주요 현황과 발전 방향성에 대한 구상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원내에 진출하면 지역의 인재를 양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를 살려 살기 좋은 예산의 명성을 되찾겠다”며 “정당의 이해관계를 떠나 초당적인 협력을 통해 고향 예산을 발전시키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한편, 예산지역 전직 지자체장 및 퇴임 공무원들이 속속 김 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고남종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따르면 △권오창 前 예산군수 △김석기, 김영현 前 예산군의회 의장 △이병환 前 예산경찰서장 △윤용건 前 예산농전 학장 △한근철 前 예산군 부군수 등 14명이 김 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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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공동선대위원장에 박찬주·신진영 위촉[굿뉴스365] 천안시장 보궐선거의 유력 주자인 미래통합당 소속 박상돈(천안지역 재선 국회의원)후보 캠프에 박찬주 전 육군대장과 신진영 전 미래통합당 천안(을)당협위원장이 합류했다. 박상돈 후보캠프는 27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박찬주 전 육군대장과 신진영 전 당협위원장을 공동선대위원장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천안(을) 국회의원 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바 있는 박 전 대장과 신 전 위원장은 이날 불당동에 위치한 박상돈 후보캠프를 찾아 박상돈 후보를 비롯한 캠프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미래통합당의 승리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박상돈 후보는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천안(을)은 미래통합당의 열세지역인데, 이제 두 분과 손을 맞잡고 천안(을)에서도 승리하여 미래통합당의 완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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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옥균, 무소속 천안시장 후보 등록[굿뉴스365] 전옥균 이웃사촌 무료법률상담소장은 지난 26일 서북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무소속 천안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천안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전옥균 후보는 “천안의 경제가 시민 피말리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이런 경제 재난에는 과감한 시장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전했다. 이어 “시장은 서비스직으로 헌법에서도 명령하고 있는 바, 시민들이 원하는 재난기본소득 지급 등 선제적이고 과감한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역설했다. 한편 전 후보는 이날 오후 6시 20분 서북구선관위에서 기호 추첨을 진행한 후 기호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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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문, 발달장애 국가책임제 실현 위한 정책협약 체결[굿뉴스365]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는 19일, 이정문 선거사무소에서 (사)충청남도장애인총연합회·(사)충청남도장애인부모회와 발달장애 국가책임제 실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 후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와 지자체가 발달장애인 및 가족의 기본적인 삶을 책임지도록 실효성 있는 조치들을 마련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정책협약은 ▲주간활동서비스 보편적 시행, ▲개인별지원계획 현실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전부 개정, ▲중증 중복·발달 장애인 노동권 보장, ▲중증 중복·발달 장애인 주거권 보장, ▲중증 중복·발달 장애인 건강권 보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 후보는 정책협약 인사말을 통해 “행복한 삶은 모든 국민이 누려야할 당연한 권리인 만큼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국가와 지자체, 지역사회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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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문 후보, ‘코로나19 등 감염병 극복 특별공약’ 발표[굿뉴스365]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등 감염병 극복을 위한 특별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공약을 통해 최근 국회를 통과한 11.7조원 규모의 ‘코로나 추경’을 신속히 집행하고, 감염병 예방 및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국민이 신속하게 감염병을 치료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이정문 후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추경에 편성된 ▲음압병실 확충(120개) 300억원, ▲음압구급차 확충(146대) 301억원, ▲감염병 전문병원 신규 지정 45억원, ▲국립대병원 감염병 환자 진단·치료를 위한 의료장비·음압병실 375억원, ▲국가 바이러스·감염병 연구소 설립 40억원, ▲감염병 검사 역량 제고 98억원 등의 예산 중 “천안과 충남에 해당하는 사업들을 꼼꼼하게 챙겨 적재적소에 신속히 집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감염병 예방 및 대응 체계 강화와 국민의 신속한 치료 체계 구축을 위해 ▲질병관리본부의 ‘청’ 승격 등 위상 및 역할 대폭 강화, ▲질병관리본부의 ‘지역본부’ 신설?검역소 추가 설치?검역인력 대폭 확충, ▲보건복지부에 보건의료 전담 복수차관제 신설, ▲감염병 전문 연구기관 설립?감염병 전문병원 확충, ▲보건의료체계 전면 개편?공공-민간병원 감염병 대응 협력체계 강화, ▲천안의료원 등 지역내 감염병 음압병실 및 음압구급차 대폭 확충, ▲감염병 발생시 의료인 및 의료기관에 대한 행·재정적 전폭 지원 체계 구축 등을 통해 공중보건 위기대응 능력을 높이고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공약을 발표하며 “메르스 사태 이후 감염병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 조치들이 취해졌지만 여전히 보완할 부분이 많은 상황”이라고 말하며,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예측하기 어려운 신종 감염병에 대비하기 위해 국가적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후보는“코로나19에 침착하게 대처하는 우리 국민의 높은 시민의식을 전 세계가 칭찬하고 있다”고 말하며, “전 세계에 코로나19가 확산 중이지만, 천안시민과 함께 지역경제 침체 등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나아가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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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총선 후보자 ‘합동 기자회견’[굿뉴스365] 제21대 총선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후보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필승을 다짐했다.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회의실에서 열린‘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합동기자회견’을 통해 출마의 변을 밝히고 참석한 후보자와 함께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번 ‘합동기자회견’은 어기구 충남도당위원장 인사말, 후보자별 출마의 변, 기자회견문 낭독, 언론인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천안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천안시 고문변호사와 천안법원 국선변호인으로 활동하며 시민 여러분과 희로애락을 함께 했다”며, “무한한 잠재력의 도시 천안을 꽃 피울 전문성 있는 젊은 일꾼, 저 이정문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이 후보는“언제나 천안시민의 편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드리겠다”고 말하며 “행복한 천안,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