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n이슈 뉴스목록
-
예비후보에게 듣는다 - 이명수 아산갑 국회의원[굿뉴스365] 이명수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아산갑)은 우한교민이 임시생활시설로 사용한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인근ㅔ 임시사무실을 마련, 주민과 함께 했다. 특히 이 의원은 우한교민이 귀가한 후에도 지역주민에 대한 안전 조치 등을 확인한 후 임시사무실을 철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예비후보에게 듣는다 - 도병수 천안시장 예비후보[굿뉴스365]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을 펼치겠다” 도병수 자유한국당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AI선도 첨단산업도시, ▲미래인재육성 교육도시, ▲일자리가 넘쳐나는 창업도시 천안, ▲돌봄과 배려 넘쳐나는 도시 천안, ▲역사문화가 정비된 천안, ▲동서균형발전 천안,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천안 등의 비전을 제시했다.
-
문진석,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실천 노력[굿뉴스365]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아산과 진천에 2주간 격리되었다가 음성 확정 판정을 받고 무사 퇴소한 우한 교민들에게 축하를, 아산·진천 주민들에게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진석 예비후보는 “우한 교민 여러분의 무사 퇴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교민들을 너른 품으로 안아주신 아산과 진천의 주민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문진석 예비후보는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캠페인을 앞장서 실천하고 있다. 동남구 신부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을 매일 방역하고 있으며, 사무실 입구와 테이블에는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손 세정제와 1회용 마스크를 비치했다. 또한, 예방 수칙 등을 안내하고 있다. 문진석 예비후보는 “문진석의 민생캠프는 천안시민의 공간이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유진수, 천안형 청년일자리 정책 발표[굿뉴스365] 유진수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7일 정책 발표를 통해 대학특구 조성, 청년 인턴제 실시을 통한 천안지역 청년실업 해결책을 발표했다. 유 예비후보는 “천안 안서동일대에는 5개 대학 5만여명의 유동인구를 가진 곳”이라고 전제하고 “지역에서 육성된 인재들이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대학밀집 지역인 안서동 일대를 대학특구로 조성하고 천안에 주민등록을 둔 학생들에게 지역내 공공기관, 상장기업, 강소기업 등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돌파구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예비후보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인턴제와 경력인증제를 도입할 뜻을 피력했다. 유 예비후보는 “천안시를 비롯한 공공기관 및 상장기업과 강소기업 등과 플랫폼을 구축, 지역이 육성한 인재들이 지역에 재능을 기부하고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청년실업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유 예비후보는 “천안에서 길러낸 인재들이 졸업 후 천안을 등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며 “천안서 육성된 인재가 진정한 천안인 이 되도록 시스템을 적용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유 예비후보는 또 “천안의 인재들이 천안 지역에 재능을 기부하게 되면 이를 경력으로 인정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청년인턴제와 함께 병행해 실시하면 청년 실업해소에 새로운 모델이 될 것” 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유 예비후보는 “제도 실현을 위해 저와 견해를 같이 하는 천안시장 후보님들과 머리를 맞대고 대학 특구와 청년인턴제 및 경력인증제를 도입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유 예비후보는 또 대학생들의 통학을 위해 천안 톨게이트 인근에 대학생들을 위한 '스쿨버스 환승센터' 건립과 서울-따릉이, 대전-타슈, 세종-어울링 등과 같은 '자전거 및 킥보드 공유 시스템 추진해 천안시민과 재학생 여러분의 건강과 여가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유진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인재영입위원, 중앙 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충남도당 청년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천안 중앙신용협동조합 부이사장으로 재직중이다.
-
아산의원들, 코로나포비아 주민과 함께 '극복'[굿뉴스365] “정치인, 외부인, 그리고 기자들은 우리 마을에서 나가줬으면 좋겠다” 중국 우한에서 교민들이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으로 격리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반발했던 아산시 온천5동 초사2통 주민들을 대표해 지난달 31일 김재호 통장이 당부한 말이다. 우여 곡절 끝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온 세계가 혼란에 접어든 가운데 발원지인 우한에서 수송,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임시 생활해 오던 교민들이 15일 귀가 조치된다. 주민들은 처음 임시생활지역으로 결정됐다는 소식을 접한 순간부터 교민들이 귀가하는 순간까지 주변 인물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봤다. 특히 이 지역을 선거구로 둔 여야 의원들이 지난 15일간 지역주민들에게 보여준 행동은 앞으로 유사한 일이 벌어질 경우 귀감이 될 것으로 보여 소개한다. 이 지역의 국회의원인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은 경찰인재개발원이 격리시설로 결정되자 일관성 없는 정부의 결정과정을 비판했다. 이 의원은 전날 천안 지역으로 격리시설이 결정된 것에도 반대의사를 표시했다. 이 의원이 반대의사를 보인 것은 다름 아닌 정부의 결정 방식이었다. 이 의원은 정부의 결정 방식에 대해 비판했지만 주민들이 격리시설을 수용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자 이에 협조하며 아산지역 경제를 걱정했다. 그는 지역주민들과 고충을 함께하는 의미로 한달간 사무실을 임차해 임시사무실을 개소하고 우한교민이 모두 귀가 된 이후에도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마지막까지 주민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의 여운영 충남도의원은 정부의 격리시설 결정 소식이 전해지며 마을 주민들의 감정이 분노로 표출될 때 자리를 뜨지 않고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며 그들을 설득했다. 여 의원의 경우 이 지역이 본인의 지역구도 아니지만 경찰인재개발원이 위치한 초사2통이 처가인 그는 우한교민 수용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주민들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그럼 네가 와 있어라”라는 지역민들의 노기 찬 이야기에 “그러겠노라”하고 철수하는 날 까지 함께해 그 약속을 지켰다. 이런 그를 본 지역민들은 그를 “동네 사위”라는 별명까지 붙여 그를 신뢰하기에 이르렀다. 아산시의회 의원들도 아산이 우한교민 임시생활시설로 선정됐다는 소식과 함께 지역민들과 함께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1일 각 2조가 오전·오후로 나뉘어 대민 지원에 나섰다. 특히 조미경 의원은 날마다 이 일에 매진했으며, 여야를 떠나 지역민의 불안해소에 온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의상 아산시의원은 “한국당 시의원들은 성명을 통해서도 밝혔듯이 교민수용을 반대한 것이 아니라 정부의 일방적인 선정과 인근 지역이 거론됨과 동시에 반발에 부딪쳐 아산으로 밀린 것이라는 오해에 대한 정부의 입장 표명이 없었다는 것에 지역민들은 무시당했다는 것에 반발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또 “지역민들의 이러한 입장을 대의기관인 의회에서 보고만 있을 수 없었고 그런 민의에 응답하게 된 것으로 지역민의 뜻에 따라 교민 수용을 반대했지만 지역민들이 수용 입장을 밝힌 이상 우리도 지역민의 대변자로서 그들의 안전과 불안해소를 위해 함께 나서는 것이 마땅하다는 생각에 늦은 밤까지 주민과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다.
-
양승조, “코로나 위기 극복은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굿뉴스365]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수출기업과 관광산업 등에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13일 위기를 극복하는 가장 근본적인 대책은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 지사는 이날 오후 아산현장대책본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이 강조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도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긴급 금융지원 규모를 대폭 늘린다. 또 자동차부품사, 수출기업 피해 조사를 통해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한다. 충남 지역화폐 발행 규모는 지난해 473억 원에서 1556억 원으로 확대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 도는 이와 함께 모바일 지역화폐를 기존 2곳에서 전 시·군으로 확대하고, 충남 농어민수당을 지역화폐로 지급해 이용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타격을 입고 있는 수출기업과 관련해서는 △수출위기극복협의회 구성·운영 △수출기업 피해 사례 조사 접수 창구 운영 △도내 수출기업 현장 방문 실시 등을 통해 피해를 파악하고, 사례별 지원 방안을 찾는다. 또 인도나 베트남 등 신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 통상국 다각화로 수출액의 30%에 달하는 대중국 무역 의존도를 낮춰 중국 의존 리스크를 줄일 계획이다. 충남 주력산업인 자동차와 디스플레이 위축에 대응해서는 △기업애로 접수창구 설치·운영 △도-충남테크노파크 간 대응 대책반 TF 가동, △R&D 과제 수행 지원 창구 운영 등을 추진하여 자동차부품사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원 모델을 발굴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도는 이와 함께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 △차세대 디스플레이 및 자동차 부품 분야 기술역량 강화 △부품기업 거래선 다각화를 위한 세계화 지원 사업 추진 △부품기업 육성을 위한 산업부 공모 사업 등을 추진, 지역 주력산업 육성 지원을 강화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지역 경제침체를 차단하기 위해 상반기 내 3조 8020억 원의 도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해 지역경제 활력을 뒷받침하고, 코로나19 직·간접 피해자에 대해서는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징수 유예, 체납처분 유예, 세무조사 연기, 납부금 분납, 지방세 감면 등을 지원한다. 사태 장기화 시 실업발생증가 등 고용 위축에 대비한 일자리 대책도 중점 추진한다. 도는 우선 취약계층 직접 일자리 사업과 지역맞춤형 일자리 추가 발굴 등 단기 일자리 사업을 확대한다. 또한, 취업지원센터 등을 통해 구직자에 대한 취업을 알선하고, 취업박람회 등 현장 맞춤형 구인구직 사업을 확대하며,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 사업도 펴기로 했다. 도는 앞선 지난 7일부터 9개반 10개 부서, 5개 기관으로 ‘지역경제 상황 대응 TF’를 구성해 운영 중이다. 관광산업 위기 극복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여행 관련 업체 정책자금 등 융자와 지방세 지원 등을 추진하고, 각종 행사·워크숍·회의를 아산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양 지사는 “국민들이 정부와 충남도, 아산시를 믿고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라며 “불특정다수가 모이는 행사가 아닌 경우는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렇지 않을 경우 더욱 침체되고 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문진석, ‘청춘들에게 듣겠습니다’ 행사 개최[굿뉴스365]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저녁 7시 동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청년 토크콘서트 ‘청춘들에게 듣겠습니다’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천안지역 대학생, 취업준비생, 청년기업가 등 청년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년세대의 고민과 애로사항을 이야기 나누고, 천안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문진석 예비후보에게 전달했다. 취업을 준비 중이라는 한 참석자는 “귀농에 관심이 많은데 천안에는 귀농 사업을 전문적으로 상담해주고, 지원해주는 곳이 없어 다른 지역으로 교육을 받으러 간다”며 천안에 귀농사업 전문지원기관 설립을 요청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천안에 독립기념관을 제외하고 랜드마크가 없다”며 “청년들이 자유롭게 쉴 수 있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 조성을 부탁했다. 문 예비후보는 “두 청년의 아버지이자 기성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천안의 청년 일자리, 청년 복지를 위해 청년세대와 기성세대가 함께 고민하고 함께 실천하자”고 강조했다.
-
전종한 “코로나 여파 지역민생경제 심각”…특별대책 필요[굿뉴스365]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전종한 천안갑 예비후보는 12일 “코로나로 인한 지역민생경제가 심각하다”며 민생경제특별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전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을 돌아다니다 보면, 코로나로 인해 지역경제가 심각하게 위축되고 있음을 절실히 느낀다"면서 "웃으며 인사드리는 것 조차 민망할 정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 차원의 민생경제 특별 대책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전 예비후보는 "전염 및 감염 예방에만 치중돼 있는 관리체계를 보다 적극적으로 확대해 천안시 차원의 지역경제특별대책반을 구성, 지역민생경제의 심각한 상황을 조속히 파악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이충렬 "‘아이 키우기 좋은 천안’ 만드는데 최선 다하겠다"[굿뉴스365] 더불어민주당 이충렬 천안갑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지난 9일 유량동의 한 카페에서 다둥이 가족과의 만남을 갖고 육아 고충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6세, 3세, 9개월된 아들 셋을 키우는 부부에게 이충렬 후보가 '자녀 셋 데리고 외출하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렸는지' 질문하면서 자연스레 자리가 마련됐다는 것. 이 예비후보는 블로그를 통해 ‘아직은 먹이고 입히는 데만 신경 쓰고 있는데 이것만으로도 비용이 많이 든다. 교육까지 생각하면 얼마나 더 들지 많이 걱정된다. 아이를 무척 좋아해서 결혼 초부터 아이를 많이 낳자고 약속했지만 막상 세 아이를 키우다 보니 과연 걱정되는 점이 많다’는 이들 부부와의 대화를 대화를 소개하며 “아이를 건강하게 키워낼 환경을 만드는 것은 정치인의 기본적인 책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 셋을 낳아도, 다섯을 낳아도, 걱정 없이 키워낼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천안’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도병수 "‘혁신도시 시즌2’ 시정 핵심 과제로 전 행정력 집중할 터"[굿뉴스365] 자유한국당 도병수 천안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정부가 추진중인 ‘혁신도시 시즌2’ 사업을 시정 핵심 과제로 정하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1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사업(153개)에 충남과 대전은 세종시 출범을 이유로 배제된바 있다”면서 “올 상반기 추진 예정인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천안이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도 예비후보는 “균형발전 국민 포럼이 지난 2월 3일 주최한 세미나 자료에 따르면 1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이어 여전히 수도권에 남아있는 이전 대상 공공기관이 210개에 달한다고 발표했다”면서 “올 상반기중 2차 이전 사업이 본격화 될 예정인만큼 천안시도 조속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 예비후보는 “천안시는 수도권 배후 기능을 살릴 수 있는 지리적 여건과 세종시 거점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춘 도시”라며“지식산업 분야와 4차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공공기관을 유치해 천안시의 발전 플랫폼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시기가 다가오면서 벌써부터 광주와 전남, 울산시 등 타 지자체들은 테스크포스팀까지 꾸려 유치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며 “타 지자체와의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해 내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도 예비후보는 “공공기관을 천안시에 유치하면 인구유입과 일자리 창출은 물론 천안시 미래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장에 당선되면 민관합동유치팀을 구성해 공공기관 유치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