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라이프 뉴스목록
-
세종시, 이응다리서 '송구영신'[굿뉴스365] 세종시가 2023년을 보내고 2024년을 맞이할 제야의 행사를 겨울철 대표축제로 육성할 예정인 ‘빛 축제’장인 이응다리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31일 23시부터 이응다리 남측광장에서 송년음악회, 신년인사, 카운트다운&불꽃쇼 등으로 관람객을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특히 청룡의 해를 맞아 이날 길이 7m, 높이 4m 크기의 선보일 청룡에 새해맞이 소원을 적어 빌어보는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시는 이번 행사 참여 예상인원을 시민을 포함 약 5천명이 운집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송년음악회는 밤 11시부터 약 45분간 4개 공연이 펼쳐진다. 전통타악 그룹 굿(good)의 대북과 모듬북의 오프닝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한국 백파이프 연주단의 백파이프 연주곡+로봇, 테이스티 브라스 앙상블의 금관 5중주, 성악5인으로 구성된 미아트컴퍼니의 오솔레미오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응다리 카운트다운 불꽃쇼는 ‘Happy New Year, Love, Dream, Change’ 등 4막으로 구성,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1월 1일 0시부터 약 7분간 음악에 맞춰 연출될 계획이다. 1막은 세종, 변화의 시작을 주제로 아바의 Happy New Year에 맞춰 1분여간 연출된다. 2막은 Love 서로에게 전하는 따뜻한 사랑, 위로를 주제로 아이유의 Strawberry Moon, 3막은 Dream 함께 꾸는 꿈은 이뤄진다를 주제로 Zac Efron, Zendays의 Rewrite The Stars, 4막 Change 세종에서 알리는 희망의 내일에 맞춰 애니의 Tomorrow에 맞춰 연출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31일 오전 6시부터 다음날인 1월 1일 12시까지 이응다리 출입을 통제한다.
-
“세종 비학산서 맨발로 황톳길 함께 걸어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금남면 비학산 등산로에 맨발 황톳길을 조성하는 등 시설정비 사업을 완료하고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번 사업은 비학산 일출봉 전망데크 재설치, 벤치 등 휴게시설 확충, 구급함 신설 등 등산로 일제 정비를 통해 비학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비학산 정상부에서 일출봉까지 225m 구간에는 맨발 황톳길이 새롭게 조성됐다. 황톳길 맨발걷기가 혈액순환, 불면증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내 황톳길 조성을 바라던 시민들의 기대에 조금이나마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식 산림공원과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명품 숲길’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많은 시민이 황톳길 맨발 걷기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생활에 활력을 높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세종시교육청, 2023년도 노사가 함께하는 봉사활동[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오창영, 이하 공무원노조)은 16일에 연말연시를 맞아 연탄 가격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3가구에 연탄 1,500여 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노사 간 협력과 신뢰 형성을 바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봉사활동에는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세종시교육청 간부 공무원과 오창영 공무원노조위원장 및 조합원, 대한적십자사 세종지구협의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노사가 힘을 모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였다.”라면서,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2012년 개청 이후 매년 부서별로 결연을 맺은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명절 전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등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여 공공기관이 가져야 할 사회적 책임과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세밑을 따뜻하게… '초아의 봉사'[굿뉴스365]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국제로타리 3680지구 대전목향로타리클럽(회장 구수현)이 8일 대전 서구 만년동 크리스탈웨딩홀에서 개최한 ‘불우한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이번 바자회는 회원 50여명를 비롯 티켓 구매자등 500여명이 참여해 회원들이 수집한 아나바다 물품과 주방세제, 세탁세제 등 애경셋트를 비롯 생필품과 젓갈류, 화장지와 현장에서 차, 식사류 등도 판매했다. 이날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에게 기부할 계획으로 행사전 티켓 판매가 1억2천만원에 이른다. 이날 초야 김숙자 국제로타리 3680지구 2021-22 총재는 "목향로타리클럽에서 연말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를 마련했다. 여러가지로 힘도 들었지만 보람도 있다”며 "다음에는 더 잘 준비해서 모든 사람이 행복하고 멋진 불우이웃돕기 바자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다연 전유진 국제로타리 3680지구 2021-22 사무총장은 "연말에 좋은 일을 할 수 있어 행복함을 느낀다”며 ”많은 로타리가 봉사할 수 있는 근본적인 봉사모임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를 총괄한 마야 김영희 준비위원장은 "여러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힘을 모아 마련한 이번 바자회가 주변 분들의 도움으로 성황리에 마치게 됐다” 며 "수정 구수현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의 노고가 이런 큰 성과를 만들어 냈다”고 자평했다. 수정 구수현 목향로타리클럽 회장은 "연말을 맞아 목향로타리클럽 회원들이 뜻을 모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바자회가 조금이나마 소외계층에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포토] 국민통합 김장담그기[굿뉴스365] 세종서 재배한 배추를 주원료로 고춧가루는 충북에서 젓갈은 충남산으로 버무린 김치가 4일 ‘김장과 품앗이’로 충청권이 하나되는 김장담그기 행사가 열린 세종시 이응다리에서 선보였다. 2013년 김장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해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세종시 김장담그기 행사에는 충청권에서 최민호 세종시장 부부와 김영한 충북도지사,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부인 이미숙씨가 참여했다. 또 불가리아 데코프 일리야 경제상무관 부부, 지멘스 폴질카 해외협력관과 의친왕의 손자이자 기념사업회장인 이준 황손도 자리에 함께했다.
-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 관광객들로 문전성시[굿뉴스365]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이 3일 개막한 가운데 홍주읍성이 축제를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이번 축제는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메인 바베큐존과 유튜버 정육왕, 문츠, 취요남이 운영하는 유튜버 바베큐존, 글로벌 그릴 업체인 웨버에서 운영하는 웨버 바베큐존과 지역상인 10팀이 참여하는 홍성바베큐존, 그리고 홍성 한우&한돈 먹거리존에서 다양한 바베큐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축제는 오는 5일까지 진행된다.
-
청양 밤하늘 수놓은 트롯의 향연[굿뉴스365] 청양을 중심으로 충남지역 종합시사지로 발돋움한 백제신문이 2일 창간 24주년을 맞아 단풍 물드는 고즈넉한 저녁 청양문화예술회관을 찾은 군민들에게 트롯과 국악 향기 물씬한 향연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은 백제신문사(대표 이인식)가 주최하고 청양군발전연구회와 적십자사 청양군지부가 주관했으며 하나은행 충청본부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군민화합의 한마당으로 마련한 이날 무대는 박종훈의 사회로 11살 꼬마지만 감성거인으로 불리는 미스터 트롯2가 낳은 신동 황민호가 메인무대를 장식했으며 청양초 학생(강윤지, 이다인, 신아라, 이다윤, 김연화, 홍도연, 한태영)들로 구성된 윤금선 무용학원 공연단이 ‘진도북춤’으로 개막을 알렸다. 이어 청양출신 농사짓는 가수 명형철씨가 나서 흥을 돋았고 국악소녀 양은별이 ‘배띄워라’, ‘한오백년’ ‘새타령’ ‘꽃타량’등 전통 국악의 진수를 선보였고 ‘아름다움 나라’를 국악풍으로 불러 새로운 맛을 선사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어갈 무렵 트로트 4인조여성 걸그룹 ‘티엔젤’이 빠른 곡조의 노래 ‘오빠야’를 비롯 노래와 춤으로 무대와 관중을 하나로 묶었다. 또 트롯가수 ‘풍금’은 드라마 주제곡 ‘아씨’를 부르며 나타나 ‘엘리지 여왕 이미자’가 이곳을 방문한 듯한 착각을 들게 했지만 이내 분위기를 바꿔 자신의 노래 ‘브라보 아줌마’와 ‘내 청춘아’ ‘순이생각’등을 불러 관객들과 호흡을 맞췄다. 향연의 마지막에 등장한 감성거인 황민호는 ‘임은 먼곳에’로 객석을 꽉 메운 관중들의 시선을 한 곳에 모았고 이어 ‘진또배기’, ‘섬마을 선생’, ‘용두산 엘리지’로 분위기를 한껏 올리더니 ‘회룡포’로 감성의 방점을 찍고 앵콜곡으로 최근 발표한 신곡 ‘울 아버지’로 신명나고 울림이 있던 무대를 마무리했다. 한편 백제신문측은 이날 전 출연자에게 청양의 고추가루와 구기자 오자향, 한과, 구기주 그리고 청양쌀과 김 등 6종을 준비해 선물하며 특산물 홍보에도 힘썼다.
-
논산시가 자랑하는 또 하나의 명소 “성동으로 놀러오세요”[굿뉴스365] 충남 논산시 서쪽 끝에 위치한 성동면. 드넓은 평야 지대로 탁 트인 금강·논산천 뷰를 자랑하는 성동은 대표 농산물인 수박과 멜론이 맛있는 고장으로도 알려져 있다. 논산시가 이곳 성동의 숨은 명소이자 수려한 ‘핫플레이스’를 알리기 위해 나섰다. 성동면사무소는 지난 19일부터 나흘간 펼쳐진 2023 강경젓갈축제 당시 축제장 내에 자체 홍보 부스를 운영, 수천 명의 방문객을 맞이했다. 홍보 부스에는 ‘성동 6경’에 대한 설문조사와 지역 내 명소 이미지가 새겨진 향초 만들기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나흘간 이뤄진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논산석성 수탕석교’와 ‘성동은행나무’가 가보고 싶은 명소로 2걸로 꼽혔다. 면 관계자는 "향후 수탕석성 주변 보수 및 정비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더욱 아름답게 꾸며 성동의 이미지를 한층 밝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 밖에도 성동의 다양한 명소들을 세심히 관리·홍보해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또 하나의 관광 인프라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불암산 산책로의 경우 성동을 대표하는 산책 코스인 만큼 거주민과 동반 답사를 실시한 뒤 시 차원의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축제 현장에서 이뤄진 향초 만들기 프로그램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성동 명소를 본인이 직접 향초에 입혀보는 색다른 체험에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 부스를 직접 방문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우리 논산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자연의 미와 경관 명소가 곳곳에 숨어 있다 성동면도 그 중 하나”며 "지역이 가진 잠재 가치를 발굴해 대내외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장소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
강경젓갈축제장에서 상월고구마와 춤 추자[굿뉴스365]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젓갈의 고장, 논산시 강경읍에서 펼쳐지는 ‘2023 강경젓갈축제’의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회 측은 오는 19일 ‘2023 강경젓갈축제’의 개막 축포를 쏘아 올리고 4일간의 축제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작년에 이어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의 조화를 추구하는 ‘논산표 특산품 궁합의 장’으로 꾸며진다. 짭짤한 감칠맛의 강경젓갈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의 상월고구마가 환상적인 ‘케미’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축제의 구체적 일정을 살펴보면, 첫날 개막식에는 점심시간에 맞춰 본무대에서 열리는 ‘초대형 젓갈&고구마 비빔밥 퍼포먼스’가 축제의 출발을 알린다. 오후 6시에 진행되는 공식 개막식에는 젓갈 관련 개회 세리머니를 비롯해 축하공연과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개막 축하공연에는 이환, 오렌지인디고 김수찬 그리고 ‘트로트 여왕’ 장윤정이 나서 신명 나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둘째 날 일정표에서는 젊은 감각이 녹아있는 ‘EDM 페스티벌’ 순서가 눈길을 끈다. DJ메이즈, GRACE, YAN 등 인기 DJ들이 본무대에서 심장을 뛰게 하는 디제잉 실력을 뽐내며 화려한 ‘불금의 밤’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같은 날 오후 2시 보조무대에서는 강경젓갈, 상월고구마 등 축제의 테마 음식을 활용한 레시피 경연대회가 진행된다. 셋째 날인 토요일에는 가을날의 감성을 풍성하게 만드는 시간들이 이어진다. ‘모루’ 김홍신 작가의 북 콘서트, 강경포구 라이브 무대, 7080 낭만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7080 낭만콘서트에는 ‘미스터 트롯’ 출신 가수 김희재가 출연한다. 아울러 강경포구 특설무대에서 대한민국 대표 노래 경연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가 이뤄진다. 마지막 날에는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의 공개방송, 젓갈명랑운동회, 폐막공연 등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대형 콘텐츠들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순간순간 축제의 재미를 확 끌어올리는 이벤트들도 마련되어 있다. 젓갈축제 대표 콘텐츠라 할 수 있는 젓갈 김치담그기를 포함해 1천원 젓갈·고구마 비빔밥 강경 맛깔젓 만들기 고구마 맛깔 체험 젓갈 미식 100선 등 구미를 당기게 하는 순서들이 각 시간에 맞춰 손님을 맞이한다. 이벤트별 시간표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축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에 대한 것 역시 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편 백성현 논산시장은 축제 개막을 앞두고 사전 홍보·점검과 ‘착한 축제 만들기’ 캠페인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다. 백 시장은 "발효의 과학을 품은 강경젓갈이 국내 시장을 평정하고 세계무대로 진출하고 있다. 이번 축제 역시 강경젓갈의 가치를 국제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상월고구마와의 조화를 바탕 삼아 우리시 특산품 간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해, 젓갈 상권과 농업인의 상생 토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나경필 축제추진위원장 역시 "강경읍민을 비롯한 지역 주민과 함께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 환경이 지켜지는 축제를 만들고자 한다”며 "남녀노소가 젓갈과 고구마 그리고 강경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는 축제를 꾸미겠다.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밝혔다.
-
홍성 오서산으로 은빛 물결 억새풀 보러 오세요[굿뉴스365] 홍성군은 오는 15일 오전 9시 오서산 상담마을 주차장에서 제18회 오서산 억새풀 등산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광천청년회의소의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등산대회는 13일부터 개막하는 광천김·토굴새우젓 대축제와 연계해 개최되어 가을바람에 물결치는 억새풀의 아름다움과 K푸드 대표주자 광천김과 광천토굴새우젓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오서산은 해발 791m에 이르는 높은 산으로 정상에 오르면 서해의 보고 천수만의 풍경이 시원하게 펼쳐지고 일출·일몰 때에는 태양에 반사되어 환상적인 억새의 물결과 낙조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요즘 같은 가을에는 오서산 9부 능선부터 정상까지 약 2~3km 가량 이어진 은빛 물결의 억새가 장관을 이루며 오서산의 진풍경을 느낄 수 있다. 이번 등산대회는 오전 9시부터 산행을 시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고 참가자들에게는 지역생상품과 기념품, 등반인증서가 무료 발급된다. 한편 오서산의 억새는 10월 초부터 피기 시작해 중순을 넘어서며 절정을 이루고 11월 초까지 계속되며 산행을 마친 후 인근의 광천전통시장에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까지 함께할 수 있는 오감만족 가을산행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