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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100인회, 봉명동 독거 어르신 집수리 후원

기사입력 2019.06.17 13:45
싱크대 교환, 도배장판, 전기시설 정비 등 봉사활동 나서
천안에서 활동하는 봉사단체 쌍용100인회가 봉명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을 위해 15일 오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에서 활동하는 봉사단체 쌍용100인회가 봉명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을 위해 15일 오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굿뉴스365] 천안에서 활동하는 봉사단체 쌍용100인회(회장 장생익)가 봉명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을 위해 15일 오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쌍용100인회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생활이 어려운 독거어르신(만70세)의 싱크대와 화장실 개선,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약 500만원 상당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집수리 봉사에는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독거어르신은 “낡고 오래된 집이 깔끔하고 예뻐져 정말 고맙고, 이런 수고를 해줘서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쌍용100인회는 라면, 쌀, 자장면 나눔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해 각종 봉사활동과 후원을 펼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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