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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렬 "‘아이 키우기 좋은 천안’ 만드는데 최선 다하겠다"

기사입력 2020.02.12 17:33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만드는 일은 정치인의 책무"

[굿뉴스365] 더불어민주당 이충렬 천안갑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지난 9일 유량동의 한 카페에서 다둥이 가족과의 만남을 갖고 육아 고충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6세, 3세, 9개월된 아들 셋을 키우는 부부에게 이충렬 후보가 '자녀 셋 데리고 외출하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렸는지' 질문하면서 자연스레 자리가 마련됐다는 것.

이 예비후보는 블로그를 통해 ‘아직은 먹이고 입히는 데만 신경 쓰고 있는데 이것만으로도 비용이 많이 든다. 교육까지 생각하면 얼마나 더 들지 많이 걱정된다. 아이를 무척 좋아해서 결혼 초부터 아이를 많이 낳자고 약속했지만 막상 세 아이를 키우다 보니 과연 걱정되는 점이 많다’는 이들 부부와의 대화를 대화를 소개하며 “아이를 건강하게 키워낼 환경을 만드는 것은 정치인의 기본적인 책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 셋을 낳아도, 다섯을 낳아도, 걱정 없이 키워낼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천안’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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