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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문, 천안시민 추천장 받들어 무소속 출마

기사입력 2020.03.26 13:19
"김종문 당선이 곧 천안 정치의 천지개벽 될 것"

[굿뉴스365] “시민 추천 국회의원 후보 무소속 김종문입니다”

무소속 김종문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는 26일 이 같이 밝히고 지역구 시민들의 추천장을 선관위에 제출하고 본격 선거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당당한 시민 추천 국회의원 후보 천안병 소속, 무소속 김종문”이라면서 “천안병 유권자들이 작성해 준 ‘후보자추천장’을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추염부열’하지 않고,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고, 뚝심 있게 완주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왜 무소속이냐”라고 질문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서 ”천안시 출신 민주당 도의원 중에서 두 번이나 최고 득표율로 당선됐어도, 8년 동안 깨끗한 의정 활동을 했어도, 민주당은 권력에 아부하지 않으면 경선 기회조차 박탈했다“고 비판했다.

또 “심지어 당헌에서 보장하는 기본권인 재심 청구권조차 박탈했다”며 “이는 두 번에 걸쳐 김종문을 도의원으로 뽑아 주신 천안병 유권자를 무시한 것”이라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시민 추천 무소속 후보로 당당하게 완주해 압도적 지지를 받아 구태정치를 심판하겠다”며 “시민과 함께 당당히 유리천장을 깨는 ‘충남 도의원 출신 첫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지방자치가 발전하고,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방 의원들에게 국회의원에 도전할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면서 “지방의원으로 주민의 선택을 받고, 의정 활동 경력을 쌓는 것은 우리 지방정치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말했다.

이어 “충남 도의원이 국회의원이 되면, 시·도의원을 지망하는 정치인재들이 늘어나고, 시·도민들이 더 좋은 서비스를 받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특히 “선출직과 국회의원은 초보 운전자의 연습이 아니다”라며 “현재 천안시병 국회의원 후보 중에 유일하게 두 번의 선출직과 8년 동안의 도의원 경력이 있는 김종문이 국회의원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종문을 찍으면 김종문이 이긴다”고 강조하고 “무소속 김종문이 당선되면 사표가 아니라 금표가 되어 천안 정치가 바뀌어 천안 시민이 주인이 된다”고 역설했다.

김 후보는 “천안 시민이 추천하는 무소속 김종문, 천안 시민만 바라보고 깨끗한 정치를 할 수 있는 김종문, 두 번의 선출직과 8년의 의정 활동 경력이 있는 유일한 후보 김종문이, 천안 정치의 새로운 문을 천안 시민들과 함께 열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김종문 당선이 곧 천안 정치의 천지개벽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한 표를 김종문에게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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