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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천안시 후보자 ‘합동 투혼 유세’…필승 결의 다져

기사입력 2020.04.14 15:49
사진 왼쪽부터 이창수(병)·이정만(을)·신범철(갑) 국회의원 후보·박상돈 천안시장 후보.

[굿뉴스365] 미래통합당 천안시장 박상돈 후보를 비롯 신범철·이정만·이창수 갑·을·병 국회의원 후보자 일동은 14일 오전 11시30분 천안 종합터미널 맞은편에서 선거운동 마지막 합동 투혼 유세를 펼쳤다.

이날 합동유세에는 후보와 선거운동원, 당원 등 300여명이 모여 총선 필승의 결의를 다지고 문재인 정권 심판을 위해 반드시 투표해 줄 것을 간절히 호소했다.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가 14일 천안종합터미널 맞은편에서 열린 합동유세에서 준비된 후보를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는 “전임 민주당 시장의 파면으로 시장 직이 공백인 상태인데 설상가상으로 닥친 코로나 19로 인해 시민들의 일상이 무너지고 지역경제는 파탄 수준”이라며 “이 위기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준비된 시장은 여러 시장·군수 경험을 통해 쌓은 행정능력과 재선 국회의원 직을 통해 쌓은 정책적 실력을 모두 갖춘 저 뿐”이라며 준비기간이 필요 없는 프로행정가의 면모를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신범철 천안갑 후보가 14일 합동유세에서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바로 잡기위해 미래통합당에게 견제할 수 있는 힘을 몰아 달라"며 "천안과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신범철 천안시갑 후보는 “문재인 정권 3년 동안 경제·민생·외교·안보 등 어느 하나 나아진게 없다”고 비판하고 “조국 사태, 부정선거 의혹 및 태양광 비리 의혹 등 각종 부정과 비리 의혹이 쏟아져도 인정하지 않고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국민을 기만하는 정치, 이제 투표로 멈춰야 한다”며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바로 잡기위해 미래통합당에게 견제할 수 있는 힘을 몰아 달라. 천안과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정만 후보가 14일 합동유세에서 "더 이상 충청이 홀대받지 않도록 온몸을 던지겠다"고 약속 하고 "반드시 변화시키고 바꿔내겠다"며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이정만 천안시을 후보는 “절대 권력, 부패한 정치인이 되지 않겠다”면서 “정치개혁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 이상 충청이 홀대받지 않도록 온몸을 던지겠다”며 “미래통합당이 서민들의 아픔을 함께하는 정당으로 거듭나도록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4월 15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천안, 나아가 가라앉는 대한민국을 다시 비상시킬 수 있다”며 “반드시 변화시키고 바꿔내겠다”며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이창수 천안병 후보가 14일 합동유세에서 “공수처법을 비롯한 3대악법을 개정해야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다”며 투표 독려와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창수 천안시병 후보는 “공수처법을 비롯한 3대악법을 개정해야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다”며 “귀중한 한 표가 나라를 구할수 있다는 사명감으로 4.15일 투표에 꼭 참여하고, 주위에 가족친지부터 가까운 지인에 이르기까지 설득하여 꼭 투표해 주시길 간곡히 호소드린다”며 소중한 한표 행사를 독려하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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