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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면 새마을협의회, 역촌리 수재민에 보양식 대접

기사입력 2020.08.22 11:12

 

[굿뉴스365] 아산시 송악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영환, 부녀회장 이정애)는 역촌1리 마을회관에서 호우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한 보양식 120인분을 대접했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추세를 감안해 지난 19일 1·2층, 화장실, 탁자, 의자 등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참석하는 인원 모두 발열체크·손소독을 철저히 실시했다.

또한, 한 줄로 앉아 식사를 해 생활속 거리두기를 실천했다.

김영환 회장은 “수재민들이 주택 침수로 제대로 끼니도 챙기기 어려워 마음이 안 좋았다”며 “크지는 않겠지만 오늘 식사로 주민들이 마음의 위로를 얻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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