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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다솔김, 추석 명절 맞이 맛김 전달

기사입력 2015.09.10 13:42
홍성 ㈜광천다솔김(대표 장인철)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장애인 가정이 마음 따뜻한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김 200박스(약300만원 상당)를 충남지체장애인협회 홍성군지회(지회장 복천규)에 기탁했다.

㈜광천다솔김은 지난 설 명절에도 관내 결연가정, 독거노인가정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 홍성군협의회에 김 130박스를 기부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관내 우수기업이다.

장인철 대표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손수 생산한 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사랑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복천규 지회장 역시 “작은 정성이 모여 장애인 가정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원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이날 기탁 받은 김은 협회를 통해 관내 장애인 가정 및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며, 어려운 이웃에게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느끼게 하는 등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군민에게 관내 기업과 연계하여 온정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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