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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련, JTBC ‘런온’ 츤데레-걸크러쉬 매력으로 첫 회부터 ‘하드캐리’”

기사입력 2020.12.17 10:10
이봉련, 거침없는 돌직구로 통쾌함 선사, 첫 등장부터 뜨거운 반응
▲ “이봉련, JTBC ‘런온’ 츤데레-걸크러쉬 매력으로 첫 회부터 ‘하드캐리’”
[굿뉴스365] 배우 이봉련이 JTBC ‘런 온’ 첫 회부터 ‘하드캐리’ 활약을 펼쳤다.

어제 첫 방송된 JTBC 새 수목드라마 ‘런 온’에 ‘박매이’ 역으로 등장한 이봉련이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이봉련은 신세경과의 절친 케미와 더불어 츤데레 면모와 걸크러쉬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매이는 자신을 깎아내리는 황교수에게 “제가 그래서 남 밑에서 일 못하고 대표가 됐잖아요. 제가 교수님한테 뭐 배운 게 있다고 존경을 하고 인사를 옵니까?”며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려 보는 이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이처럼, 이봉련은 극 중 시원시원한 성격을 지닌 박매이의 걸크러쉬 매력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자신에게 ‘여보’라고 부르는 오미주의 애정 공세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면서도, 그녀를 돕는 츤데레적인 모습은 이후 미주와의 찰떡 워맨스를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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