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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출마선언… “발로 뛰는 시장되겠다”

기사입력 2022.03.16 21:03

 

[굿뉴스365] "소신과 뚝심으로 발로 뛰는 시장이 되어 계룡을 새롭게 바꾸겠습니다

 

이응우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6일 계룡시 엄사면에 위치한 모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밝히고 6.1 8회 지방선거 계룡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에서 "저 이응우 열심히 뛰고 싶습니다. 시장이 되어 누리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우리 시민을 위해 발로 뛰는 시장이 되어 새로운 계룡시를 열기 위한 일꾼이 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그는 두 차례 지방선거에 출마해 시민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으나 인고의 세월동안 포기하지 않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오직 계룡시민만 바라보고 뚜벅뚜벅 걸어왔다고 소신을 밝혔다. 그 원동력은 변함없는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며 이 자리를 빌어 재삼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런 소신과 시민들의 지지로 도전장을 낸 이 후보는 다른 후보들보다 의지와 각오가 남달랐다. 이 후보는 이제 희망의 땅 계룡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내고향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에서

두계천을 수변공원으로 조성해 테마파크화 및 숫용추 암용추까지 연계된 관광벨트로 계룡의 랜드마크 조성 국방 클러스트와 연계한 군수물자 생산기업 및 화장품 원료회사 유치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여성회관 건립 2의 어르신 복지관 건립효 바우처 상품권 지원 계룡특산품 개발 및 브랜드화 계룡문화원 설립향토 역사공원 조성신도안 둘레길 조성 ▲ 시민체육 인프라 확충평생 체육 활성화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 등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다.


끝으로 이 예비후보는 앞으로 시장이 되면 철저히 준비해 공약을 완수해 위대한 계룡시민과 함께 고품격 계룡시를 만들겠다고 선언하고, 새롭게 탄생하는 윤석열 정부와 함께 탄력을 받아 새로운 계룡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굳은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응우 예비후보는 육군항공대령으로 전역 후, 부족한 사회경험을 쌓기 위해 육군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아시아나항공 비상계획관 직무를 수행했으며 행정가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키우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해 사회복지학 석사와 행정학 박사 학위도 취득한 바 있다.

 

특히 지난 10여년 동안 오로지 소신과 철학으로 이당 저당 기웃거리지 않고 오직 시민을 위해 봉사해온 뚝심이 장점인 정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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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예비후보가 16일 오후 엄사면 소재 모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계룡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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