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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추석맞이 위문품 전달'

기사입력 2016.09.08 07:22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및 결연 봉사처에 생필품세트 전달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사회봉사단(단장 김선식)은 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병국)을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생필품 440세트 및 결연봉사처 16개소에 총 2,600여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사회봉사단과 노사협의회 엄재용 사원대표, 임직원 자원봉사자 및 관내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문품은 배방읍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 440세대에 지원됐으며, 삼성전자 자원봉사자,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이장단협의회, 배방적십자봉사회 및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직접 방문 전달했다.

또한, 건강상태 및 안부를 확인하는 등 복지허브화 민간역할을 수행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풍요로운 명절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김선식 사회봉사단장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혁 읍장은 “매년 삼성전자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문화 실천에 동참해 주어 감사드리며, 저소득층이 따뜻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배방읍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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