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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세도면, 일손돕기 ‘큰힘’

기사입력 2016.11.23 13:50

부여군세도면(면장 유인섭)은 지난 22일 환경위생과 직원 등 12여명과 함께 일손이 부족해 내년 농사 준비를 못하고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을 도왔다.

이날 일손돕기는 세도면 화수2리 오민자씨 농가로 1,653㎡(500평)의 밭에 있는 고춧대와 수숫대를 제거했다.

세도면에서는 매년 봄, 가을 일손 돕기를 실시하여 노령화, 부녀화로 인한 부족한 일손을 해소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유인섭 세도면장은 “앞으로도 창구를 운영해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복지농촌 건설에도 앞장서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부여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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