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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 벚꽃 길에 봄이 왔어요

기사입력 2017.04.13 10:01
해양성 기후로 수도권과 남부지방 보다 상대적으로 늦게 개화하는 보령 주산 벚꽃 길이 봄을 수놓았다.
보령댐 하류 웅천천에서 시작해 6km 구간의 왕벚나무 2000여 그루가 벚꽃 터널을 이뤄 서해 최고의 벚꽃 길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주산 벚꽃 길은 13일부터 만발해 이번 주말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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