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연말에 이어지는 사랑의 ‘손길’

기사입력 2017.11.30 09:29

연말을 맞아 홍성군에서 사랑의 손길이 전해지고 있다.

결성면 자율방범대원 30여명이 27일부터 2일간 독거노인 30명에 전달할 김장김치를 담가 전달한데 이어, 장곡면 남·여 새마을지도자는 28일부터 2일간 김장김치를 담가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소외된 이웃에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또 서부면 새마을회에서도 35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소외된 이웃에 전달을 마쳤으며, 추운 겨울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