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나눔도 함께 하는 '의좋은 형제'

기사입력 2017.12.08 12:07

서면 춘장대 이상용, 김자은 부부와 중리 이상길 이장이 서면 릴레이 후원에 67번, 68번 주인공으로 함께 참여했다.

67번째 릴레이 후원의 주인공인 이상용씨는 68번째 주인공 이상길 이장의 둘째 형님으로 평소에도 우애가 좋기로 소문이 났으며 릴레이 후원에도 함께 참여하여 주위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이상용, 김자은씨 부부는 “서면은 마을도 예쁘고 사람들도 참 좋은 것 같다”며 “어려운 이웃돕기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참여소감을 전했다.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는 이상길 이장은 주위에 후원과 나눔을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68번째 주인공으로 참여했다.

정해순 서면장은 “날씨가 추워질수록 릴레이 후원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을 가족같이 생각하는 서면 주민들의 고운 마음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