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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녹이는 이웃사랑 당진에서 이어져

기사입력 2018.02.07 10:42
영칠PVC상사․그린폴리텍(주) 나눔 동참
입춘을 무색케 하는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당진에서 매서운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나눔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당진시에 따르면 7일 영칠PVC상사 서길원 대표와 그린폴리텍(주) 구본선 부사장이 당진시청을 방문해 각각 500만 원 씩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당진에서는 희망2018 집중모금이 종료된 1월 31일 이후에도 이웃돕기 행렬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집중모금 기간 모금액도 1월 27일 기준 8억7,377만 원으로 당초 목표액 7억 원을 가뿐히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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