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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생명 살리는 헌혈 봉사 지속 동참

기사입력 2018.03.01 10:54
작년에 이어 꾸준한 헌혈 봉사로 사랑 나눔 캠페인 실천

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인섭)은 지난달 28일 은하수공원에서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하여 생명 나눔 헌혈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헌혈은 동절기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헌혈차량을 지원받아 진행했다.

신인섭 이사장은 “생명 나눔 실천을 통해 생명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다” 면서,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으며, 임직원이 모은 헌혈증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기부하는 계획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은 16년 10월 출범한 이후 이웃돕기 성금 모금, 사랑의 집 고쳐주기, 연탄배달, 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 여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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